주재료 :양지머리300g, 토란대100g, 숙주60g, 고사리50g, 대파2뿌리, 느타리버섯50g, 달걀2개 야채·
고기양념 :고춧가루3큰술, 간장·다진파 2큰술씩,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육수 :무·대파·양파·마늘 적당량씩

1. 끓는 물에 양지머리와 양파, 대파, 통마늘, 무를 넣고 푹 끓인다.


2. 고기가 익었으면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


3. 찢은 고기에 간장1/2작은술, 참기름1/2작은술로 간하여 조물조물 무친다.


4. 끓는 물에 고사리, 토란대, 숙주, 대파, 느타리버섯을 푹 쳐지도록 데쳐 물기를 뺀다.


5. 데친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거나 찢는다.


6. 냄비에 식용유3큰술, 고춧가루3큰술을 넣고 약 불에서 볶아 고추기름을 만든다.


7. 고추기름에 야채와 고기를 넣고 다진마늘, 다진파, 간장,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8. 양지머리 육수를 체에 걸러 버무린 야채와 고기를 넣고 끓인다.


9. 국물에 야채와 고기맛이 충분히 나도록 푹 끓인다.


10. 마지막에 소금, 후추로 간하고 달걀은 기호에 따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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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열치열이라고 매운 음식을 찾거나, 뜨끈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 션~~하다를 외치면서 먹기도 하지만 더운 여름에 반드시(?) 한번은 먹고 지나가는 음식이 냉국인거 같다. 솔직히 나는 냉국 별루다. 친정식구들도 냉국 안좋아해서 먹질않았고, 밖에서 먹을때도 냉국 나오면 엄청 싫어했다. 근데 결혼하고 보니 신랑이 냉국을 좋아하네 ^^ 해서 결혼초에 오이냉국이나 미역 냉국을 해준적이 있는데,,, 그땐 뭐~~ 라면도 못 끓이는 초초짜여서 심심한 국물에 오이 동동,,,,아님 미끌미끌한 미역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 ㅋ~~~

그러다가 몇해전부터는 마트에서 파는 냉면 육수를 이용해서 간단한 냉국을 만들었지만,,,솔직히 조미료 팍~~팍~~ 들어간 국물에 야채 동동 떠서, 한번 해먹을까 말까였다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락앤락도 써볼겸 해서 설겆이거리 줄여가며 만들어봤다...쿄쿄,,,국물맛도 좋고, 야채들이 간이 배어 맛나서 이젠 종종 해 먹을수 있을거 같다.

- 오늘의 교훈 : 요리책을 뒤지다가 찾은건데,,, 어찌 이제사 눈에 띄였는지,,, 갖고만 있지말고 써먹어야 내것이 된다 ^^

재료 : 마른 미역 2큰술, 오이 1/5개, 멸치다시마육수 2.5컵,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다진파 0.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1큰술, 소금 약간, 옵션(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멸치다시마육수 : 생수 3컵, 다시마 1장, 국멸치 10마리, 양파 0.3개, 대파 0.3대, 통마늘 2개, 청주 1작은술
냉국용 얼음 : 물 1컵,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소금 0.2작은술


1. 잘라진 미역을 물에 불려놓는다

2.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재료를 넣고 1시간 정도 실온에 놔둔다 - 육수맛이 더 좋아짐

3. 냉국용 얼음 재료를 섞어 얼려둔다 - 나중에 녹으면서 국이 싱거워지는걸 막을수 있다


4. 멸치다시마 육수를 끓여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지고 20분 정도 끓인다

5. 국의 양이 2.5컵 정도로 졸아들면 건데기를 건져 맑은 국물만 사용한다 - 면보가 없어서 고운 채를 사용했슴

6. 뚜껑있는 락앤락 내열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7. 불린 미역은 끓는 물에 넣고 10초 정도 데친다는 느낌으로 데친다

8. 데쳐진 미역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둔다

9. 미역에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다진파 0.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간이 배도록 10분 정도 둔다


10. 9번의 간이 배이는 중간에 오이를 채 썰어 넣어 같이 간이 배이도록 한다

11. 냉장실에 보관했던 냉국에 양념된 오이와 미역을 넣어준다

12. 냉동실에 얼려둔 냉국용 얼음을 동동 띄워준다


13. 마지막에 소금간하고 통깨를 넣어준다. 그리고 식성에 따라 식초와 설탕을 추가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아침식탁에 올리면 좋을듯한 소고기무국 레시피 올려볼께요...^^

개인적으로 국종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이기도 한데요... 깍두기 얹어먹는 그맛이 일품이지요..^^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무국을 좋아했었던것 같아요...ㅎㅎ

 

오늘아침에도 무국에 밥말아서 깍두기얹어 한그릇 뚝딱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기분이 좋은 또 한가지의 이유는...ㅋㅋ

시어머니 심부름으로 오늘 새벽.. 지방엘 다녀왔었야하는데요...

오늘부터 큰아이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아이들일로 정신이 없을듯해서...

이런저런 핑계삼아 신랑을 대신 보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쟈게 고소하네요...ㅎㅎㅎ)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라... 남편이 마침 휴무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커피한잔하고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지요...ㅎㅎ

 

 

자~~~~~ 그럼 기분좋게 ㅎㅎ...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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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국거리,국끓이기,국,무,소고기무국,국종류,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재료 : 무(소)1개, 소고기(국거리용 200g), 다진마늘1/2스푼, 국간장3스푼, 들기름(or 참기름)1스푼, 소금1/3스푼,

       천연조미료(건새우 분말)1/2스푼, 물1300ml... (어른밥수저 계량~)




'무'는 아주 작은무를 사용했구요.. 나막썰기해서 다진마늘1/2스푼과 국간장3스푼, 소고기200g, 들기름1스푼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소고기의 겉표면이 익을정도까지만 볶아주시면 돼요...)





그런다음, 물1300ml를 넣고 강불에서 한소끔 끓여준후.. 불을 중약불로 줄인후.. 은근히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끓을때보면.. 사진처럼 거품이 좀 생기거든요... 국자로 잘 거둬주면서 끓여주시구요...

소금1/3스푼정도로 모자란 간을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천연조미료(건새우 분말) 1/2스푼정도 넣어주시면 맛깔스런 무국이 완성되지요...^^





 


 

그리고, 저는 파를 송송~썰어서.. 마지막에 넣어주는데요...

끓일때 같이 넣고 푸욱~끓이는것보다.. 이렇게 얹어주면 맛이 개운해서 좋터라구요...^^

여기에..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 조금 곁들여 드셔두 좋아요...

 

무국에 밥말아서 깍두기 얹어 먹음 진짜 맛나잖아요?... 후루룹~~~

저녁까지 먹을 충분한 양이라.. 오늘저녁 상차림은 편할것 같네요...ㅎ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

홍합 반줌, 물기짠 미역 한줌, 다진마늘 2큰술,

국간장 3큰술, 소금/후추 약간



미역은 물에 불려 씻어주세요~

잠깐 물에 담궈서 조물조물 씻어내다 보면 어느새 다 풀려서 오래 담궈둘 필요가 없어요~

미역은 정말 불리다보면 양이 엄청불어나게 마련이죠~^^

마른상태로 밥공기로 반쯤 담아서 불리면 4식구 2번 정도 먹을양이 충분히 나오더라구요~

미역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더 준비해주셔두 되구요^^

많이 불려졌다 싶으면 잘라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끓여드시면 되니 넘 걱정마세요~~^^

오늘은 깔끔한 미역국을 위해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지 않고 그냥 볶아줄꺼에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 미역을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미역을 골고루 충분히 볶아주었어요

~

미역을 골고루 충분히 볶아주었어요~

다른 냄비에 끓일땐 센불에 볶으면 마늘이 타서 잠깐 볶다가 물을 붓고 끓였는데

닥터쉐프에 볶으니 기름없이도 충분히 재료가 타지 않게 볶을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닥터쉐프내에 들어있는 옥가루는 숯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재료의 겉보다는 속까지 같이 익혀주어 타지 않게 해주니까요~

 

홍합과 물을 붓고 팔팔 끓여줄꺼에요~~

보통 미역국을 끓이면 넘치고 국물이 튀어서 데이곤 했는데

아무리 센불에서 팍팍 끓여도 넘치지 않으니 역시 닥터쉐프 대단하더라구요~



빨리 끓여주려면 뚜껑을 닫아주어야겠죵~~^^


미역이 푹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20분정도 센불에 끓여주다가 국간장 3큰술, 후추, 소금을 넣고 간을 해준뒤

10분정도 더 끓여줬어요~

밥하는 동안 계속 끓여주었답니당~오래 끓일수록 맛있는 미역국~~^^


기름에 볶지 않아 국물이 맑고 깨끗해서 더욱 좋았어요~

깔끔하고 홍합덕분에 시원하면서 맛깔스럽더라구요~


입맛이 없는 유현맘은 미역국에 밥 말아서

마이산 김치 한조각을 척~~올려서 한그릇 뚝딱먹었답니당~

어제 배달온 부귀농협의 마이산 김치가 적당이 맛이들어

국에 말아서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더라구요~^^

얼마만에 먹어보는 포기김치인지~~

멸치액젓과 새우젓이 적당히 어울어져서 깔끔하고 맛깔스러워요~

신랑과 유현이도 마이산 김치를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이웃님들이 칭찬하시는 이유들이 있더라구요^^


홍합미역국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찌개나 전골. 재료만 잘 손질해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반찬이 궁할 때 뚝딱 차리기에 더없이 좋다.



된장해물탕



국물 맛 내기 >>조개국물(조개류 1컵, 무(3cm) 1토막, 물 5컵, 소금 약간)


How to >>조개를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뺀 뒤 양손으로 바락바락 비벼 씻는다. 물에 무와 조개를 넣고 센 불에 끓여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내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인 후 조개는 건져내고 국물은 가만히 두었다가 웃물만 따라 사용한다.

필요한 재료 조개국물 3컵,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새우 8마리, 꽃게 1마리, 주꾸미 3마리, 대구 곤 100g, 조개 200g, 소금·후춧가루·쑥갓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조개국물에 된장을 풀어 바글바글 끓인다.
2. 된장이 잘 풀어지면 준비한 해물을 깨끗하게 씻어 넣고 국물이 우러나게 한소끔 끓인다.
3. 마지막에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후춧가루로 간한 뒤 상에 내기 전에 쑥갓을 올린다.



미소돼지고기샤브샤브



국물 맛 내기 >>가다랭이국물(물 11컵, 멸치 30g, 다시마(4×5cm) 6장, 가다랭이 30g, 청주·맛술 &frac12;컵씩, 혼다시 1큰술)


How to >>물 8컵에 다시마, 멸치를 넣고 약한 불에 올린 뒤 끓기 직전에 다시마를 건져내고 센 불에서 4분 더 끓인다. 나머지 물 3컵을 넣고 끓으면 가다랭이를 넣고 불을 끈 다음, 고운체에 거른다. 국물에 청주, 맛술, 혼다시를 넣고 1분간 끓인다.

필요한 재료 삼겹살(샤브샤브용) 400g, 시금치 1단, 가다랭이국물 6컵, 미소된장 4큰술, 소스(스리라차소스 3큰술, 간장·맛술·식초 2큰술씩, 설탕 1작은술, 홍고추·청고추 1개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하고 한 줄기씩 뗀다.
2. 홍고추, 청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다진 뒤 나머지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가다랭이국물을 팔팔 끓인 뒤 미소된장을 넣고 잘 푼다.
4. 국물이 끓을 때 삼겹살과 시금치를 익혀 곁들인 소스에 찍어 먹는다.



불낙전골



국물 맛 내기 >>쇠고기육수(양지머리 300g, 물 6컵, 마늘 5~6쪽, 통후추 5~6알, 대파 2뿌리)


How to >>양지머리는 먼저 냉수에 담가 핏물을 뺀다. 물을 끓여 고기를 덩어리째 넣는다.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약한 불로 줄인 뒤 나머지 재료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은근하게 1시간 정도 끓여 국물을 우려낸다. 고기는 건져내고 국물은 깨끗한 면보에 거른다.

필요한 재료 불고기 300g, 불고기양념(간장 2큰술, 설탕·맛술·다진 대파 1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낙지 3마리, 낙지양념(고춧가루·청주 1큰술씩, 고추장 2큰술, 간장 &frac12;큰술), 표고버섯 6장, 느타리버섯 10개, 새송이버섯 3개, 무(3cm 길이) 1토막, 대파 2대, 어린 배추 속 4장, 미나리 10뿌리, 쇠고기육수 3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불고기는 불고기양념에 잰다.
2. 낙지는 끓는 물에 데친 후 4cm 길이로 잘라 낙지양념에 버무린다.
3. 야채와 버섯은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냄비에 미나리를 제외한 야채와 버섯을 보기 좋게 돌려 담고 가운데에 양념한 불고기를 넣어 육수를 붓고 끓인다. 거의 익을 무렵 낙지와 미나리를 넣어 한소끔 끓여 낸다.



우거지들깨버섯전골



국물 맛 내기 >>멸치다시마국물(멸치 한 줌, 다시마(4×5cm) 4장, 대파 뿌리 적당량, 물 5컵)


How to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채 살짝 볶아 비린 맛을 없앤다. 다시마는 깨끗한 행주로 먼지를 잘 닦는다. 물에 볶은 멸치와 다시마, 깨끗하게 씻은 대파 뿌리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멸치와 대파 뿌리는 10분 정도 더 끓인 후 건진다. 국물을 고운체에 거른다.

필요한 재료 멸치국물 3컵, 우거지 200g, 표고버섯·느타리버섯 100g씩, 팽이버섯 1봉지, 마늘 &frac12;작은술, 들기름·국간장·소금 약간씩, 들깨가루양념(들깨가루 &frac12;컵, 멸치국물 1컵, 불린 쌀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우거지는 찬물에 헹궈 씁쓸한 맛을 뺀 뒤 물기를 꼭 짠다.
2.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찢어 들기름과 소금으로 살짝 밑간을 한다.
3. 들깨가루양념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체에 국물만 거른다.
4. 냄비에 ③의 국물과 우거지를 넣고 끓이다가 버섯, 마늘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멸치국물을 넣어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 료]

멸치다시, 감자, 두부, 대파



[만드는 방법]


1. 멸치, 다시마, 양파등을 넣고 끓여 다시 국물을 만든다.


2.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는다.


3. 두부는 길쭉하게 또는 납작하게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 둔다.


4. 냄비에 참기름 1티스푼과 감자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준다.

(기름에 볶으면 감자가 덜 부서짐)


5. 볶다가 1의 다시국물을 적당히 붓고 끓이다가 감자가 다 익었으면 3의 두부와 대파썬것과 다진마늘을 넣어 준다.


6.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마무리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김치는 어느집이든 다 있죠? ^^
하지만, 잘 익은 김치는 한때랍니다..
아직 익지 않은 김치로 김치찌게를 끓이면 김치찌게의 참맛인 새콤한 맛이 나질 않아 걱정이죠..
소량의 식초로 잘익은 김치찌게의 맛을 낼수 있답니다 ^^

1. 뚝배기나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잘게썰어 볶습니다
이때, 김치속을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납니다...
김치 사이사이 김치속은 조금 널어내주는 센스 ^^

2. 안익은 김치를 사용하실땐 기름을 평소보다 조금더 사용하셔야 김치가 숨이 죽고 부드러워져요

3. 김치를 볶으면서 혼다시 내지 다시다를 조금 넣어주세요~

4. 물을 자잘하게 붓고 푹푹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이때 식초를 조금 넣어주세요
2인분정도의 양에는 작은 티스푼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5. 여기까지가 기본 김치찌게... 여기서부터 식성에따라 참치캔의 참치를 넣어줘두 되구
스팸을 사용해도 남자분들은 밥한공기 뚝딱! 이랍니다 ^^

맛나게 드세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북어국

2008. 10. 6. 17:01 from ★요리 & 건강★
준비할 재료: 1. 북어 100g
2. 계란 2개
3. 대파. 왕소금

만드는 법: 1. 북어를 물에 불려 냄비에 달달볶는다.
2. 물을 부어 충분히 끓인다.
3. 2가 구수한 맛이 우러났을 때 풀어놓은 계란을 넣어 끓인다.
4. 고명겸 향료로 대파 어슷썬 걸 넣는다.

* 기름에 안 볶아야 단백한 맛이 나구여
다진마늘 안 써야 북어의 고유의 맛이 더 살아납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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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2008. 10. 6. 17:00 from ★요리 & 건강★
준비할 재료: 1. 청국장 500g
2. 두부 5/1모
3. 배추신김치 500g
4. 멸치육수
5. 대파

만드는 법: 1. 육수에 배추신김치 청국장을 넣어 끓인다.
2. 1이 어느정도 끓면 두부를 썰어 넣는다.
3. 대파를 어슷썰어 고명으로 얹는다.

* 주말에 끓였는데 밥 도둑이었어요!
남편은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며 매 끼니마다 잘 먹었어요!
가을 청국장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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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열무 1/3단, 쇠고기 양지머리 300g, 무 1/4개, 물 4컵,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열무는 씻어 2~3cm 길이로 자른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파르스름하게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쇠고기는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무도 쇠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네모지게 자른다.
3. 냄비에 쇠고기와 무를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팔팔 끓인다. 국물에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어 깔끔한 국물을 만든다.
4. 쇠고기가 익으면 데친 열무를 넣어 맛을 더한 후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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