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차례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날씬한 복부는 단지 보기만 좋은 것이 아니다. 날씬한 복부와 허리를 가진 사람은 심장병, 당뇨병, 기타등등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래서 다들 복부와 허릿살을 빼려고 그토록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개 실패한다. 어느날 갑자기 확 달아올라 단기간에 빼려고 하기 때문이다. 뱃살/허릿살은 금방 빼려고 해선 안된다. 생활 습관을 통해 빼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뱃살/허릿살을 빼주는 효과적인 생활 습관들이다.

1. 똑바로 서고 똑바로 앉는다.

똑바로 서고 똑바로 앉으면 자동으로 아랫배가 들어간다. 즉, 자세만 바꿔도 보기가 좋아지는 것이다. 꾸부정하게 서거나 앉아 있으면 배로 가는 살들이 빠져나갈 공간이 줄어든다. 즉, 앞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댄서들의 걷는 자세를 배워보도록 하라. 댄서들은 평소 어깨는 내리고, 턱을 치켜 올리며, 가슴을 높이하고, 척추를 바로 세우고 걷는다. 걷는 자세를 바꾸기 어렵다면 평소 내 척추는 강철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라. 강철로 만들어져 굽혀지지 않는다고.


2. 등에 자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등 뒤에 자석이 있어서 아랫배를 척추 쪽으로 당긴다고 상상을 해보자. 아랫배를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당겨 넣는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평소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지금 바로 뱃살 자석을 한번 상상하고 시도해 보자.


3. 의자에 앉을 때 등에 쿠션을 넣는다.

언급한 바와 같이, 앉은 자세가 아랫배 돌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자세를 바로 잡기 어렵다면 의자 뒤에 쿠션을 넣어 자세를 교정해 보도록 하자.


4. 뱃살을 쓰는 운동을 한다.

테니스, 권투, 벨리 댄스가 대표적.


5. 집안 청소를 성실히 한다.

진공 청소기, 쓸기, 걸레질... 이런 집안 청소야말로 뱃살을 가장 많이 쓰는 활동 중 하나. 앞으로 집안 청소를 할때는 의식적으로 청소를 하는 동안 뱃살을 뺀다는 생각을 하도록 하라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남자의 뱃살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알코올 문화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게다가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자주 먹는 회식 습관, 접대 등과 야참을 떼지 않는 한 뱃살을 빼기란 영영 불가능 할는지도 모른다.
행복과 뱃살은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뱃살과 함께 평생을 살고 싶지 않은 남자 분들은 먹고자 하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뱃살을 빼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들이 밥을 굶는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의 몸은 식사 량이 줄거나 불규칙하면 섭취열량을 소비하지 않는 체질로 바꾸려는 습성이 있다.
반면 규칙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섭취 량을 에너지로 소비하므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소식을 해서 위를 줄인다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밤 늦게 일을 하거나 회식이 많은 남자들에게 밤참과 늦은 시간의 야식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밤 늦게 까지 일하다가 허기진 배를 움켜 잡고 급히 식사를 마치고 지쳐 쓰러져 잠드는 것은 뱃살 최대의 적이다.
밤새 누적된 탄수화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게 되는 것. 이런 경우 제 때 간식이라도 조금 들거나 저지방 우유라도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특히 라면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 량을 줄이지 않는 한 뱃살을 빼는 것은 어렵다. .
 

뱃살을 찌우기 쉬운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바쁘다는이유로 햄버거, 삼각 김밥 등을 아무 생각 없이 먹어서는 안 된다. 고열량 저영양소의 대표적인 음식들이며 탄수화물 과다 복용이 되기 쉽다.
뱃살이 진정 걱정이 된다면 패스트푸드 섭취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할 필요가 있다.
대신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부족하기 쉬운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일이 다반사다.
게다가 아침출근 후 모닝커피는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단어이다. 빈속의 커피는 위장장애를 유발하기 쉬운 대표적인 메뉴이다. 그런 커피나 홍차, 콜라를 우리는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고 있는 것.
특히 커피 속의 카페인 분은 뱃살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물질이라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한다.
또한 아무 생각 없이 마시는 커피 믹스 제품은 실제 식사량이 적다 해도 오버된 칼로리를 섭취하기 쉽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남성들의 음주문화는 거의 알코올중독 수준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마련되는 술자리를 빠지기 힘든 남자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술자리에서는 술만 먹는 건 아니다. 아무 생각 없이 먹게 되는 안주 또한 만만치가 않다.
특히 튀김이나 고기류가 많은데 안주도 골라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침이나 데침 종류의 요리나 깔끔하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나 야채를 안주로 선택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된장
된장은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인데 복용하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배에 가스가 찼을 때 된장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청국장
바실리스균이 풍부한 청국장은 정장 작용이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의 음식이다. 또한 설사와 변비를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단, 날것으로 먹어야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치
유산균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하는 김치는 선조의 지혜가 담긴 건강식품의 하나이다. 특히 고추를 사용하여 다이어트 효과도 만점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유산균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을 청소해 주는 기능도 있다.
     
     
  연근
연근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은 장의 연동 운동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또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밑반찬으로 두고 먹으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 될 것이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 효소의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칼로리가 적고 비타민이 풍부한 데친 브로콜리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추천한다. 이와 함께 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등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파와 마늘
양파와 마늘은 독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환경오염으로 어쩔 수 없이 체내로 들어오는 여러 화학물질과 약품 등을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돕는 기능을 하는 것.
  한두 달 사이에 갑자기 살이 쪘다? 굶어도 살이 잘 안 빠진다?
어지럼증이 잦으며, 얼굴색이 칙칙하다면 담음형 비만. 지방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만이다.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체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춥고 습한 곳을 피해 생활하는 것이 좋다. 뜸, 마사지, 온수욕 등을 자주 하여 평소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멍이 잘 든다? 어깨가 자주 결린다? 생리통이 심하다?
생리혈이 유달리 검다면 어혈형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탁한 혈액을 맑게 되돌리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한방 좌욕이나 부항, 경혈 마사지 등이 효과적이다.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는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정신 안정에 신경 쓴다.
 
  몸무게 변화가 심하다? 물렁살이다? 하체 비만이다?
하루에도 몸무게 변화가 심하고 물만 마셔도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면 수독형 비만. 체외로 배출해야 할 수분이 그대로 몸에 남아 독소로 작용하는 경우이다. 무엇보다 몸의 냉기를 없애주어야 기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부종도 치료된다. 평소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수분 섭취량이 과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체조로 부기를 없애도록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 첫번째 유형(안움지겨파)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운동만은 하지 않습니다.

단지 먹는 열량만을 줄이는 사람 열량을 줄이는데도 절대 살이

안빠진다면 선택은 단 한가지 운동하세요.

1주일에 3번 20분씩만 운동하면 확실히 체중이 줄어 들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잘 된다면 매일 20분씩 운동하도록 해보세요. 네?


◆ 두번째 유형(막머거파)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실제로는 많이 먹고 있는 사람.

실제 먹고 있는 것보다 자신이 먹은 양을 과소평가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먹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확실하게

다이어트를 하지요. 그때 그때 무엇을 먹었는지 꼭 적어봅시다.


◆ 세번째 유형(빨리빼파)

초스피드로 당장 체중감소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

당장 결과가나오지 않으면 포기해 버리거나, 어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지요.

체중감량을 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 네번째 유형(기름몰라파)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지방의 섭취가 많은 사람

기름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막연하게 여기에는 지방이 없겠지 하고 무턱대고 먹는다면 절대

않되겠지요.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먹는 음식에

대해서 조리법을 알아두고,여러 가지 식품의 구성성분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 다섯번째 유형(막안머거파)

밥 안 먹기를 밥먹듯이 하는 사람 정말 큰일 낼 사람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대사가 느려져서 열량소모가 적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여섯번째 유형(단거조아파)

설탕이나 단순당의 섭취가 많은 사람

밥은 굶으면서 과자나 빵, 탄산음료, 가당음료, 아이스크림,

쵸콜렛과 같은군것질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것 먹지말고 차라리 밥을 먹는 것이 어떨까요?


◆ 일곱번째 유형(주사파)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술은 마시는 사람

술은 일단 그 자체로 칼로리가 높고 술과 함께 나오는 안주의

열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왠만하면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지요.



◆ 여덟번째 유형(채소시러파)

과일이나 채소를 너무 적게 먹는 사람들

과일이나 채소를 잘 않먹는 사람들을 보면 대신 군것질을 하는 사람

들이 많습니다. 다른 것 먹지말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읍시다.


◆ 아홉번째 유형(배빵빵파)

어떤 경우라도 배가 불러야만 밥숟가락을 놓는 사람

일반적으로 포만감은 20-30분이 지나야 느껴집니다. 따라서

배가 고프더라도 빠른 속도로 정신없이 먹지않도록 합시다.



◆ 열번째 유형(설탕아냐파)

인공감미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

인공감미료도 설탕처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인슐린은 지방을 축적시키도록 하기 때문에 에너지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을 막습니다. 그러면 살 안빠지겠죠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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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의 근육을 증가시켜 기초 대사량을 늘린다 ♣
윗몸일으키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 지방이 많은 똥배를 줄이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배운동보다 먼저 다리나 허리 근육을 쉬지 않고 사용하는 걷기, 달리기,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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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물을 마신다 ♣
혈액순환을 돕고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배가 많이 들어간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한 컵, 매끼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신다.


♣ 복식호흡을 한다 ♣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잠자기 전에 누워서 배를 의식하며 호흡한다. 단, 호흡 후에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배를 내밀면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으로 뱉는다. 지방분해에 꼭 필요한 산소를 뱃속 깊이 집어넣는다.


♣ 하루에 훌라후프 100번 이상 ♣
한 번 할 때 쉬지 않고 20분 이상 하도록 한다. 시간날 때마다 수시로 한다.


목욕중에 복부 마사지 ♣
①배꼽을 중심으로 한 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②손끝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마사지한다.
③허리 윗부분 윗배를 양손으로 아플 정도로 강하게 꼬집으며 주무른다.


♣ 발바닥 자극하기 ♣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를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준다. 골프 공이나 지압봉을 써서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주면 좋다.


♣ 올바른 자세로 걷기 ♣
배는 쏙 집어넣고, 가슴은 내밀고, 허리는 쫙 펴고, 다리는 높이 들어올린 자세로 일주일에 세 번,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걷기는 식사 30분 후에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안 먹으면 살도 안 찐다. 이처럼 분명한 명제가 또 있을까. 하지만 먹고 싶은 욕망을 참기란 어려운 일. 백만 가지 자료를 뒤져 알아낸 비책들을 공개한다.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대체하기, 칼로리 낮은 음식많이 먹기, 그리고 아침은 꼭 챙겨 먹기.

① 자주 먹는다
배가 자주 고프면, 자주 먹으면 된다. 대신 양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조금씩 먹을 것. 4시간 간격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려고 무리하게 칼로리를 제한하는데, 이는 오히려 악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무작정 굶으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상태로 몸이 변하기 때문.

② 동네를 한 바퀴 돈다
몸을 움직이면 배고픔을 감소시키는 엔도르핀과 화학 물질이 생성된다. ‘운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이 물론 최상이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살짝 걷는 것만으로도 왕성한 식욕을 잠재울 수 있다. 집 밖에 한 발짝도 나가기 싫을 정도로 귀찮다면 누워서 다리 올렸다 내리기를 30번이라도 해라.

③ 단백질을 보충한다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단백질 평균 섭취량의 두 배를 먹였더니 평소보다 441kcal 적게 섭취하더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단백질 섭취량이 늘면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을 수가 없다. 단, 지방질을 제거한 양질의 단백질이어야 한다. 닭 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비계 없는 구운 살코기 등.

④ 고독을 씹는다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44% 정도의 음식을 더 먹게 된다는 한 연구 결과가 있다. 서로 어울리기 위해, 혹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사회적 행동의 한 양식으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는 설. 그렇다면 생일 파티, 뒷풀이, 단체 미팅 등을 몽땅 취소해야 하나? 그럴 것까지는 없고, 본인이 어느 정도 먹고 있는지만 체크하면 된다. 무의식중에 집어 먹는 꿀땅콩 안주, 배가 부른데도 계속 손이 가는 소시지와 쥐포 조각이 위험한 수준인지 아닌지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현명함만 잃지 말 것.

⑤ 먹을 것을 눈앞에 두지 않는다
음식을 보기만 해도 뇌의 안와전두피질 부위에서는 ‘배고프다!’는 명령 신호를 내린다. 뇌의 그 부분은 음식의 자극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 냄새와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히 배고플 수 있으니, 가능한 한 밀폐된 공간으로 숨을 것. 냉장고? 쳐다보지도 마라.

⑥ 잔뜩 먹지 마라
아무리 0kcal의 물이라고 해도 산처럼 잔뜩 먹는 것은 옳지 못하다. 과일, 채소 등 무엇이든 과하게 먹고 나면 그다음에 더 배가 고픈 법. 어떤 음식이든 소화가 다 되면 먹은 양만큼 식욕을 증가시키는 인슐린을 분비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많이 먹고 싶어진다.

⑦ 잠을 잔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달거나 짠 음식, 빵과 파스타 같은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밤 8시 이후가 되면 우리 몸은 식욕 촉진 호르몬을 더 분비하고 지방 분해 효소와 식욕 억제 호르몬을 보다 적게 분비하는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때문에 밤에는 먹는 것보다 잠을 자는 것이 훨씬 이익이다.

⑧ 꼭 끼는 바지를 입는다
날씬해졌다는 만족감에 식욕이 저 멀리 달아날 뿐 아니라, 꼭 끼는 바지가 빈 위장을 살그머니 눌러주므로 공복감이 덜하다.

⑨ 돈을 탈탈 털어 그간 사고 싶었던 CD나 옷을 산다
돈이 없으면 배고파도 별 뾰족한 수가 없지 않을까? 간식 사 먹을 돈으로 차라리 평소 사고 싶었던 것을 사는 것이다. 돈도 아깝지 않고, 물건에 대한 만족감 때문에 생리적 포만감이 아닌 정신적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사고 싶은 CD가 없다면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나 쇼팽의 전주곡,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구입하는 건 어떨까? 식욕을 감퇴시키는 음악이라고 하니 효과가 더 좋을 듯하다.

⑩ 다음 끼니를 위한 저칼로리 메뉴를 짠다
지금은 비록 배고프나, 훗날 식단은 창대하리라. 하지만 여전히 저칼로리여야 한다. 음식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수 있다.

⑪ 천천히 음미하며 물을 마시거나 따뜻한 녹차를 마신다
배고플 때는 물 한 잔이라도 허겁지겁 마시기 쉬운데,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위가 늘어나 ‘더 자주’ 배가 고플 수 있다. 물을 마시되 천천히 음미하며 마실 것. 찬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가 포만감을 더 느끼게 해줄 수 있으니 따뜻한 녹차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⑫ 적절한 간식을 마련해둔다
배고픈 게 죄인가? 무조건 굶으며 자책하지 말고 오히려 ‘배고플 때 먹을’ 적절한 간식을 마련해두자. 저지방 우유나 유제품, 토마토, 오이나 당근 등의 야채, 삶은 달걀의 흰자, 과일 등이 좋다. 간식으로 먹어도 전체 칼로리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먹을거리를 준비,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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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다이어트 정말힘듭니다. 저역시 숱한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하지만 제일중요한건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모든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거 아시죠!! 지금은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예전에비해 이젠 가벼운몸과마음 자신감까지 생겼습니다.

우선이렇게 먼저해보세요 정말 독한마음 갖고!! 아침은 꼭!!!챙겨먹습니다 어떠한 일이있어도 아침은 꼭!!!!!!! 그리고 점심은 사과로 해결하세요 그리고 저녁은 야채로해결합니다 정말 참기힘듭니다 정말 고통이 따르지요 대부분 이렇게 하면서 운동을 하라고하는데요 네 운동은 해야합니다 하지만 우선은 식습관먼저바꾸세요 한1주일동안은 운동은하지말고 식습관을먼저 바꾸세요 1주일후부터는 처음엔 30분씩 그다음엔 1시간이렇게 계속늘여가세요 그렇게하면서 자신의 체질에맞는 식단을 짜시고 되도록이면 저녁에 식사하는건 피해주시고요 점심은 저칼로리 식단으로식사하세요 한두달정도하시면 완전달라진 나의모습을 보실수있을거에요^^

참고로 다이어트시......
1.아침은 하늘이 무너져도 꼭!!!챙겨먹는다.
2.술은 다이어트할때에는 가급적 완존완존 피해준다.
3.외로워져야한다.(친구라든지 남친이라던지등등...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먹는건당연지사!!!)
하지만 제일제일 중요한건 본인 자신의 마음가짐이라는거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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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눈커지는방법>
★새벽에일어나 먼곳을 바라보며 눈운동(큰동작)을 하면
눈을맑게하고 크게해줘요
안경쓰시면 눈운동이 안 되서 안 커져요


☆눈커지는 마사지☆

●손바닥으로 눈에 대고 아래위로 10회 정도 눌러주면서 문지른다.

●손바닥을 펴서 귀 위 머리에 대고 앞에서 뒤로

 끌어올리듯 밀어준다.

●눈꺼풀 위로 눈 앞머리와 눈동자 정도 위치에

 손바닥을 대고 앞으로 10회, 밖으로 10회 정도 돌려준다.

●눈동자 위의 눈뼈를 따라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이

 가운데 손가락으로 5회 정도 돌린다.

●눈썹뼈를 사이에 두고 손가락 2개로 안에서 밖으로 밀어준다.

 5회 정도 반복.

●눈동자 아래 뼈 가운데 세 손가락을 놓고 지그시 5초간 눌러준다.

 3회 반복.
●마주 비빈 손바닥을 눈에 대고 아래 위로 살짝 10회 정도 문지른다.

●양손바닥으로 눈에서부터 끌어올리듯 뒤로 밀어준다.

●손가락을 살짝 벌려 눈 위아래를 살짝 눌러

 밖으로 10회 정도 눌러준다.



★얼굴작아지는법★


평소의 습관이 얼굴을 작아지게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
살짝 주물러 주거나 지압점을 눌러 주는 것 만으로도
얼굴 피부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

1) 이마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듯이 마사지를 하다가 눈 옆의 관자놀이 부분을 지긋이 눌러준다.

2) 손가락이나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여 이마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쓸어 내려준다.

3)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눈썹 산을지긋이 3초 정도 눌렀다가 떼어 낸다.

4) 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쓸어 올린다.이 때 손가락보다는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5) 광대뼈 아래 쪽을 더듬어 가며 2~3 군데 지긋이 눌러 준다.

6) 볼을 가볍게 꼬집으면서 위로 튕겨 준다. 2~3 번 정도 후 눈 앞머리를 지긋이 눌러 준다.

7) 콧대 중앙을 위 아래로 문지른 다음 콧망울을 둥글리듯이 마사지를 해준다.

8) 입술 주위의 인중과 아랫 입술 중앙 바로 밑을 양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준 다음 다시 입술 양쪽을 지긋이 눌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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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밥적게 먹고도 배부른 방법 8가지

작은숟가락으로 먹는다.
음식을 입에 넣으면 수저를 일단 놓는다.

식사시간을 20분이상 먹는다.
식사할 때 채소반찬을 많이 먹는다.
현미,잡곡밥을 먹는다.

일정한 간격으로 적은 양의 식사를 하라

부피가 큰 음식을 먹고 물을 마셔라
입맛을 다스려라

하루 세끼는 반드시 먹고 일정시간에 규칙적으로 먹으며 즐겁게 먹는다.
여러 이유로 세끼 중 특히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점심 이전에 간식을 하거나 점심식사에 과식하기 쉽다. 또한 공복시간이 오랜 후에 먹으면 체내 에너지 흡수율이 높아지고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아침에 시간이 없거나 식욕이 없거나 하여 식사를 하기 어려운 사람은 간단하게 우유나 유제품, 선식, 과일 등이라도 먹도록 하자.

식사섭취량은 80% 정도로 줄이되 여러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영양소들은 체내에서의 기능이 각각 다르므로 다양한 식품을 먹음으로써 영양소간의 균형을 이루어 과부족이 되지 않도록 한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많이 먹는다.
- 흰빵보다는 통밀빵이나 잡곡류가 들어간 빵을 먹는다.
- 빵보다는 밥을 먹는다.
- 지방은 총 섭취칼로리의 20% 정도를 먹는다.
-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 과일 및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 일상 식사에서 부족되기 쉬운 칼슘과 비타민B1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나 유제품을 되도록이면 매일 먹는다.

식사하기 1시간전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

이렇게 하면 식욕이 감퇴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으로 인해 체내의 지방분해를 돕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우리 뇌의 시상하부란 곳에 포만 중추가 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20분이 경과되어야 이 포만 중추가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음식을 급하게 먹게 되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 먹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입에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내려놓고, 음식을 다 삼키고 난 후에 다시 수저를 들도록 하자.

음식은 가급적 작은 그릇에 담는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시각적인 착각 때문에 그릇은 비록 작지만 음식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먹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특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은 습관이 있으므로 이런 요령이 더욱 필요하다.

패스트푸드를 금지하고 외식을 줄인다

패스트푸드란 고지방, 고당, 고염분의 식품으로 칼로리가 매우 높다. 따라서 이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일, 전문가들에 의하면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방과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가능하면 패스트푸드나 외식을 줄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싸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자.

저칼로리 음식부터 먹는다.

식사할 때 야채나 국, 수프 등을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순서로 먹으면 주식을 덜 먹게 되어 칼로ㄹㅢ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간식은 금지한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간식을 금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그래도 빵이나 과자, 떡볶이 등의 간식이 먹고 싶으면 차라리 식사 때 먹도록 한다.

간식이 될 만한 것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둔다.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인데도 먹을 것이 눈에 보이면 식욕이 자극되어 과식하기 쉽다. 특히 과자류, 아이스크림류 등 고칼로리 간식은 집에 아예 사다놓지 말도록 한다.

굶다가 폭식하지 않는다.

하루종일, 혹은 며칠씩 굶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영양분의 흡수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살빼기에 역효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항상 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공복에는 요리를 하지않는다.

허기질 때 요리할 음식에 둘러싸여 있으면 필요 이상의 양을 만들게 될 뿐 아니라 요리하는 내내 재료들을 집어먹게 된다. 따라서 요리하기 전에는 간단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야채나 과일, 혹은 스낵류를 먹도록 한다. 허기질 때 시장 보는 것 역시 피한다.

칼로리를 최대한 낮추는 조리법을 선택하도록 한다.
- 튀김, 볶음보다는 굽거나 찌는 요리법을 택하도록 한다.
- 설탕, 기름 특히 칼로리가 높은 조미료인 버터나 마가린, 마요네즈, 케찹 등은 최대한 적게 첨가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또한 소스나 드레싱에 첨가되는설탕, 기름, 마요네즈 등의 양도 줄이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예를들면설탕은 꿀이나 물엿, 인공감미료로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고 마요네즈는 칼로리를낮춘 제품을 구입한다.
- 맵거나 짜면 식욕을 자극하고 특히 소금의 과다섭취는 건강에도 안좋고 체내에서
수분배출을 방해하여 몸이 붓기도 하므로 간은 싱겁고 담백하게 한다.

운동전에는 간단한 간식을 먹는다.

운동하기 전에 식사 대신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고, 또 운동이 끝날 때까지 허기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운동하기 2시간 전에 버터를 바르지 않은 식빵에 잼을 발라먹거나 과일을 조금 먹는 정도가 적당하다.

식물성 단백질을 먹는다.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먹는 것이 포인트. 그런데 고기에는 약 25% 정도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고기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인 콩을 먹자. 강남콩 &frac34;컵에는 약 7gm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콩으로 만든 두부는 완전식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충분히 섭취해 주자.

고기햄버거 대신 새우버거나 피시버거를 먹는다.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지방 음식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더 찌게 된다. 따라서 햄버거를 먹을 때는 고기가 안 들어간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제1조라는 것을 명심하자.

살찌는 음식을 멀리한다.

삼겹살, 돼지비계, 베이컨, 초콜릿, 버터, 마가린, 쇼트닝 같은 고지방 식품이 가장 큰 적이며, 설탕이나 콜라, 사이다 같은 음료수, 너무 단맛이 강한 빵, 케이크 같은 고당분 음식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살이 찌지 않는 식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 주로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들어있는 흰 밀가루제품, 흰 쌀 등의 정제가공식품, 튀긴 음식. 짜장면이나 라면, 패스트푸드 등을 피한다.
- 간식으로 고칼리식품인 과자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땅콩이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피하고 그대신 오이, 당근과 같은 생채소, 무가당요구르트, 저지방우유 등을 먹는다.
- 고칼로리이면서 자주 마시면 건강상의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는 술을 끓거나 그것이 어려우면 과음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 커피와 같은 카페인음료보다는 녹차, 두충차 등을 마시면 건강에도 좋고 장기간 꾸준히 마시면 체중감량 효과도 있다.

포장지에 적힌 설명서를 꼼꼼히 읽는다.

식품 포장지에 적힌 설명서는 꼼꼼히 읽자. 확실한 저지방 식품을 고를 때까지 슈퍼마켓을 계속 돌다보면 신선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단 음식이 생각날때에는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경향이 많다.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길 때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이나마 살이 더 찌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야채나 과일은 많이 이용할수록 좋기 때문에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손질하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버터는 생략한다.식이요법의 기본 전략은 음식에서 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구운 감자에 버터를 듬뿍 얹는 대신 신선한 레몬즙을 끼얹어 먹고, 빵을 먹을 때도 슈크림이나 케이크 대신 소보루나 바게트방으로 대치하자.

비상 스낵을 준비해 둔다.활동이 많은 낮 시간에는 참을 수 있었는데 밤늦게 고지방이나 고당분의 식품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주방 이외의 장소에 건강에 좋은 스낵을 비축해 둔다. 이렇게 하면 주방의 수많은 음식에 대한 유혹을 피하면서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벙튀기나 과일, 그리고 야채를 떠먹는 요구르트에 찍어 먹는 것두 괜찮다.

음식을 골라 먹는다.

매일 콜라를 2캔씩 마신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 콜라를 다이어트 콜라로 바꿔 마시게 되면 이것만으로도 1년에 7kg정도의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달걀을 먹을 때도 흰자만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달걀 한 개 열량인 75kcal에서 17kcal를 줄이게 된다. 또한 매일 우유를 두 잔씩 마신다고 하면 지방이 적은 저지방 우유나 탈지 우유로 바꿔 마실 경우 1년에 3,3kg의 체중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리때는 이렇게
생리때는 일반적으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 이건 병이나 나만의 특별한 생리증후군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원래 배란일 다음 2주간은 신체의 신진대사률이 빨라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

따라서 이때 먹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때 왕창 먹는 것도 안된다. 자신의 생체 리듬을 파악해서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


충분히 자자
연구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사람들은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반응한다고 한다. 온 몸이 피곤함에 쩔어 있을 때 우리의 몸은 싫증이나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생존을 위해가 아닌 즐거움을 위해 먹게 된다. 이런 동기로 음식을 먹게 되면 살찌는 건 눈깜짝 사이에 진행이 된다. 충분히 자고, 적당히 먹고, 늘 다이어트 상태를 유지하자.

단백질, 탄수화물을 우선 먹자
부득이한 이유로 야식을 해야 한다면 지방질 음식 대신 저 칼로리 스낵, 또는 우유나 과일을 먹자. 절대로 어제 잘 못먹었기 때문에 영양 섭취 정도는 해도 좋으리라 생각하면 안된다.

살이 찌는 건 둘째 문제고 다이어트 정신을 나태하게 만들기 때문. 또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없는 도너츠 종류는 먹지 말자. 밥이 싫다면 차라리 우유나 과일, 야쿠르트를 곁들인 씨리얼 같이 단백질과 탄수화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 아침 식사를 하자.


느린 음악을 듣자
빠른 노래를 들으며 식사를 하면 음식물을 씹는 속도를 빠르게 한다. 많은 의학적 연구들의 결과에 의하면 아예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음악을 들으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더 적은 양의 음식을 먹는 다고 한다. 빠른 음악을 들으며 빨리 식사를 하면 식사 시간은 단축될 수 있겠지만 그만큼 다른 음식을 먹을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 의미.

살찌지 않는 음료수를 선택한다.
- 과즙음료 : 무가당 주스를 섭취한다 . 무가당이란 설탕과 같은 다당류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의미이지 당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탄산음료 : 코카콜라 라이트의 경우 칼로리가 30kcal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합성 감미료를 첨가하여 만든데, 이와 같은 다이어트콜라를 선택한다.
-식이섬유 음료 : 식이섬유는 섭취하면 대장에서 식이섬유가 다른 음료들과 섞여서 배변을 원활하게 되므로 변비가 없어져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스포츠 이온음료 : 운동 후에 갈증해소와 전해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스포츠음료를 선호한다.

먹고 있는 동안 다른 일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일을 하면서 또는 텔레비젼이나 책 등을 보면서 간단한 음식이나 간식을 하면 무의식 중에 많이 먹게 된다. 특히 텔레비젼을 보고 있으면 각종 식품광고 등의 유혹을 받기 쉽다. 그러므로 먹을 때는 먹는 것에만 집중하고 텔레비젼 시청시간도 되도록이면 줄이도록 한다.

음식을 식탁에 차릴 때 가능한 한 작은 그릇을 사용하고 그릇수를 늘려서 담는다.
같은 양이라도 많은 것처럼 느껴져 심리적으로 풍성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개인접시를 사용하여 먹을 만큼만 미리 덜어 놓고 먹는 것이 좋다.

저녁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저녁회식이나 모임 특히 자신과 식성이 비슷하여 만나기만 하면 함께 과식하게 되는 친구들과의 만남은 되도록이면 피하도록 한다.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과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과식 경향이 있는 친구와는 다이어트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여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나가는데 서로 힘이 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잠들기 전 3 - 4시간 이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한다.
소위 야행성 체질로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있으면 무언가를 먹기 쉬우므로 12시 이전에 자고 아침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신체리듬, 생활리듬에도 좋다.

식이섬유를 더 많이 섭취한다
-그냥 쌀밥보다는 잡곡밥(현미, 율무, 보리, 콩(특히 서리태나 완두콩), 수수, 조)을 먹는다.
-야채 반찬을 많이 만들어 먹고.해조류(다시마, 톳, 김)도 즐겨 먹는다.
-나물을 많이 먹는다(취, 머위, 쑥, 냉이, 아욱, 냉이, 버섯, 미나리, 도라지, 비름, 원추리, 고춧잎, 가지, 갓, 부추, 시래기, 파래, 톳, 우뭇가사리 등).

당분의 섭취를 줄인다.
-설탕이나 물엿, 꿀은 모든 조리에서 다 빼고 양념 재료에서도 빼고, 단맛을 잊기 어려울 경우 인공감미료(그린스위트, 화인스위트)를 소량 사용한다.
-쿠키, 케이크, 파이, 과일쥬스, 탄산음료, 사탕, 설탕입힌 과자 등은 피해야 하며, 간식을 먹고 싶으면 신맛이 많이 나는 사과(단 맛이 많은 사과는 피할 것), 토마토, 호두 한 두 개나 잣, 은행 몇 알 정도만 먹는다.
-과일 중에서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 감, 건포도 등은 되도록 피한다.
-떡류와 빵류, 국수류는 피한다.

술은 피한다.

술은 영양가는 별로 없으면서 칼로리만 높기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다. 알코올 1cc에는 7kcal가 함유되어 있어 술을 마시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이 된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저혈당 상태가 되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게 되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참고] 술자리 다이어트 요령

배고픈 상태에서 가지 마라
배가 고플 때 술자리에 가면 술도 '술술' 넘어갈 뿐 아니라 고칼로리의 안주에도 손이 많이 가게 된다. 모임에 가기 전 우유나 요구르트 등 가벼운 먹을거리를 먹고 가는 것이 좋다.

물과 야채를 가까이
잔에 물을 채워두고 틈나는 대로 마시면 체내의 알코올을 희석시킬 수 있고, 배뇨가 촉진되므로 술을 빨리 깨는 데 도움이 된다.


술자리는 짧게, 대화는 길게
천천히 먹으면서 대화는 될 수 있으면 많이 하도록 하자. 대화에 적극적으로 임하면 그만큼 먹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모임에도 즐겁게 임할 수 있다.
 

노래방 2차 OK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2차 술자리는 진짜 금물. 굳이 가야 한다면 노래방이 좋다. 노래를 하게 되면 호흡을 통해 알코올 대사물이 빨리 배출되며 적당한 열량을 소비한다. 또한 노래는 숙취 해소에도 좋으므로 일석이조. 취하지 않았다면 많이 걷는 것도 좋다.

[참고] 식습관 고치는 요령
1. 식사 시간에는 먹는 것에만 집중한다.
2. 한입씩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는다.
3. 배가 부르다고 느끼면 곧 먹기를 멈춘다.
4. 음식을 눈에 띄는 곳에 두지 않는다.
5.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어 남기지 않는다.
6. 하루종일 먹은 음식을 매일 매일 기록한다.
7. 식사 후에는 이를 바로 닦는다.
8. 식사시간 이외에는 부엌에 들어가지 않는다.
9. 정해진 장소에서만 음식을 먹는다.
10. 세끼를 꼭 챙겨 먹는다.
11. 수퍼를 가기 전에는 꼭 살 것만 적어간다.
12. TV를 보면서 간식을 먹지 않는다.

[참고] 식욕을 억제해 주는 아이디어

이 닦기 양치질은 공복감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효과를 낸다. 특히 간식이 생각날 때 양치질을 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손톱을 다듬는다거나 마사지, 풋 케어 등 보디 케어를 해도 같은 효과를 낸다.

허브 사랑하기 각종 허브는 식욕을 떨어뜨린다. 허브의 초록빛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어 식탐을 쫓아내준다. 음식 생각이 자주 나는 곳이나 음식을 먹는 식탁 위에 허브 화분을 놓아두자. 분위기는 물론 기분도 산뜻해지고 음식 섭취량도 줄어들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몸에 에너지 공급이 잘되지 않는다. 그래서 몸은 자꾸 영양소를 원하게 되고 음식을 찾게 된다. 추워서 괜히 무언가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에는 몸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으면 식욕이 억제됨은 물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마찬가지로 반신욕 역시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야식이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저녁 시간의 반신욕은 식욕 억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파란색을 사랑하기 식욕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색상은 파란색. 주방과 식기구, 식탁보는 물론이고 주로 생활하는 공간의 색상을 파란색 계통으로 바꿔보자. 공간을 바꾸기 어렵다면 눈을 감고 파란 바다, 파란 하늘, 푸른 초목 등을 상상해보자.

지압점 눌러주기 먹고 싶은 게 생각날 때마다 귀의 지압점을 50번 정도 자극해준다. 헤어핀이나 면봉으로 가볍게 찔러 보면서 아픔이 느껴지는 부분을 찾아 지압해주면 끝. 귓볼을 꾸준히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식욕은 억제된다.

하루 한 시간 이내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허기가 진다고 생각하지만 하루 한 시간 이내의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린다. 반면 1시간 이상의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켜 체중 조절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4~5시간의 무리한 등산을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1시간 이내로 운동하는 것이 식욕 억제에 더욱 효과적.


[참고] 다이어트 식사요법

기본원칙
1. 합리적인 감량목표를 세운다.(1주 0.5kg 감량)
2. 식사시간과 휫수를 지키도록 한다.
3. 계획된 열량 내에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4. 꾸준한 식사조절을 한다.

유의사항
1. 설탕, 꿀 등과 같은 단순당질을 많이 사용한 식품을 피한다. (사탕, 탄산음료, 케이크, 초콜릿 등)
2.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붙은 기름은 조리 전에 제거하도록 한다.
3.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조리법은 피하도록 한다.
4. 음식은 싱겁게 조리하여 식욕을 자극하지 않게 한다.
5. 계량기구로 음식을 달아보는 습관을 기른다.
6. 열량이 적은 식품을 적절히 이용한다. (맑은 고기국물, 푸른잎 채소, 오이, 김, 미역, 곤약 등)
7. 가공된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될 수 있는 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8. 술은 피한다.
9. 외식을 할 때는 하루 섭취 계획량을 넘지 않도록 분량을 조절하고 식 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10.끼니를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천천히 식사를 하도록 한다.
11.잠자기 2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한다. 

1200Kcal의 1끼 식사

밥 1/2공기(140g), 조기조림 1토막(50g), 콩나물국 1대접, 호박볶음, 김치, 딸기 10개(150g)

[참고] 다이어트 요리법

칼로리, 지방, 설탕, 소금을 줄이며 맛과 영양을 향상시키는 법입니다.

1. 고기에 붙은 지방은 아깝다고 맛있다고 그냥 요리하지 말고 반드시 제거하고 요리합니다.

2. 닭, 오리 같은 가금류는 껍질을 제거하고 요리합니다(입속으로 집어넣어 독을 만들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우리 몸이 쓰레기통입니까?)

3. 볶음 요리를 할 때는 가능한 기름 사용을 줄이고, 후라이팬에 붙지 않을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4. 육즙이나 고깃국은 식었을 때 기름을 걷어냅니다.

5. 양파, 피망, 당근 등 채소류를 볶을 때는 기름 대신에 약간의 고깃국물을 사용하십시오. 마늘가루, 양파가루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6. 채소의 양념에는 기름을 넣지 않고 담백한 간장소스나 마늘소스를 사용합니다.

7. 전지분유, 일반 치즈, 버터는 요리 재료로 사용하지 말고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탈지우유나 무지방 치즈를 사용합니다.

8. 요리할 때 소금을 줄이고, 천연향신료를 사용하여 음식자체의 맛을 즐겨 보십시오. 소금과 고추 등의 양념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만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식욕이 더욱 왕성해지고 밥을 더 많이 먹게 됩니다. 모든 음식을 싱겁게 조리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9. 제철의 야채를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십시오. 다이어트를 쉽게하는 방법은 야채를 자주 먹는 것입니다. 배고플 때 오이, 양상추 등의 야채를 즐겨 드십시오. 변비에도 매우 좋습니다.

10. 고기를 요리할 때는 항상 고기양의 두배의 야채를 준비하여 고기 만으로 배를 채우지 않도록 하십시오.

11. 식품 구입시는 원료명 및 함량을 꼼꼼히 읽어보고 당분, 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 조리 노하우

-간은 싱겁게=반찬이 짭짤하면 입맛을 자극, 밥을 많이 먹게 마련. 싱겁고 담백한 맛에 적응하는 한편 영 젓가락이 가지 않으면 식초를 뿌려 새콤하게 해서 먹는다. 소금기가 은근히 많은 찌개, 국은 당분간 삼간다.

-고기는 기름을 빼고=볶음 / 탕에 넣을 고기는 일단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뺀다. 구이, 찜에는 지방질을 잘라낸 고기를 쓴다. 닭고기는 껍질을 벗기고 조리한다.

-생선은 석쇠에=생선은 고기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고단백이다. 그러나 생선의 기름이 불포화 지방이라 해도 기름이다. 그래서 되도록 이면 생선을 석쇠에 구워서 기름을 빼 낸 상태에서 먹게 되면 더욱 더 담백하고, 지방이 축적될 염려도 그 만큼 줄어 들게 될 것이다.

-해조류, 채소샐러드를 자주=김, 미역등 칼로리가 낮은 해조류를 담백하게 무쳐 먹으면 좋다. 채소샐러드도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는 낮은 음식. 샐러드에 흰살 생선이나 피망, 감자, 치즈, 피망 따위를 섞으면 한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샐러드에는 양상추외에 시금치, 배추, 쑥갓등을 다채롭게 활용한다. 샐러드소스는 겨자소스, 마늘소스, 간장소스등이 좋다. 마요네즈는 조금씩 친다.

-진한 양념은 사절=후추, 고춧가루, 생강, 파, 마늘등으로 「얼큰하게」양념하면 식욕을 돋군다. 매운 맛은 고춧가루 대신 채를 썬 붉은 고추로 낸다.

-물로 볶는다=채소볶음따위를 물만으로 만드는 요령. 팬을 뜨겁게 달군 뒤 물을 2큰술 넣고 재료를 넣어 강한 불에 살짝 볶는다. 부침개는 팬을 뜨겁게 달구고 식물성 기름을 몇 방울 넣고 재빨리 부쳐낸다. 기름을 냅킨에 묻혀 팬에 문지르고 부쳐내도 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저는 외국에서 살다왔습니다.
그 곳에서 지지 않겠다는 이유로 공부를 하다보니 늘어난 건 하체살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살을 빼야겠단 생각으로 있었는데
마침 제 남동생이 살을 20키로나 뺐더군요.

현재 동생이 하는데로 하고 있는데요,
정말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요요현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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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세끼를 다 생식으로 대신한다!
생식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우유에 가루를 3~4스푼씩 넣고 갈아 마십니다.
아, 믹서기에 가는 이유는 수저로 저으면 덩어리가 지기 때문입니다.
생식만 일주일 먹어도 체질이 변한다고 하더군요.

둘째! 운동을 한다!
저희집에는 현재 런닝머신과 싸이클이 있습니다.
저는 런닝머신만 뛰지만 제 동생은 싸이클도 했다더군요.
전 싸이클 대신 덤벨을 가지고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힘들다 싶을 때는 점심만 밥을 먹는다!
세끼를 생식으로 사는거 정말 힘듭니다.
현재 저는 점심만 밥을 먹습니다.
술도 끊었구요.
기름진 음식은 안먹고, 워낙 면이나 떡류를 좋아해 밀가루 음식은 조금씩 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을 줄이는 건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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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뻔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동생은 거의 2주만에 20키로 가까이 뺐습니다.
물론, 생식만 먹고 살다보면 정말 힘듭니다.
배고프기도 하구요..
하지만, 팁을 드리자면, 제 동생은 하루데 3시간씩 운동했구요. 달라진 식단 때문에 허기짐을 참기
위해서 미지근한 녹차를 마십니다!
차가운 녹차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차가운 물이 지방을 굳힌다고 하네요!
특히 고기 먹고 난 다음에는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중에 나와있는 다이어트 음료나 약품을 드시는데요.
거의 요요현상이 심하게 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옆의 확실한 예를 봤기에 전 힘들어도 생식과 운동, 밥 한끼로 살고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남자분들보다 살 빼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덴마크 다이어트도 효능이 대단하다고 하던데, 그것은 짠 음식을 안 먹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생식도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기에 효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저 혼자 생각해 낸 아이디어입니다.
아이들이 먹을때 쓰는 식판 아시죠?
저는 나이 20살이 넘어서 그걸 구입하였습니다.
반찬을 고루고루 조금씩 담고 밥도 조금만 담습니다.
그리고 그 식판에 정해진 양만 먹는거죠.
효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찌개나 불고기 같은 것들은 계속 손이 가게 되잖아요.
식판을 이용하면 줄어드는 것 같아 얘기합니다.

44사이즈를 위해 우리 다같이 노력해 봅시다!
갑자기 쓰게 되서 제대로 정리했는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단 한분이라도 이 글을 보고 '결심'을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