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대박 수능도시락 카레꽁치전

- 수능대박 기원 수능도시락 카레 꽁치전 - 

 

수능대박 기원! 두뇌회전에 좋은 수능도시락 만들기~

수험생에게 집중력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수능도시락 카레꽁치전.

 

11월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요즘.

이 시기가 되면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인데요~

 

 

 

'수능' 을 코 앞에 두고 있으니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높아지고,  

소화도 잘 안 되는 등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지기 마련인데

오늘은 수험생 건강관리에 좋은 음식 '카레'

맛있고 영양많은 수능도시락 '카레꽁치전' 을 만들어 봤어요.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브레인 푸드로

카레꽁치전의 재료 카레는 노란 색이 집중력을 높이고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카레의 강황에는 항산화, 항암효과가 뛰어난 커큐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치매환자의 뇌에 만들어지는 악성 단백질을 없애서 치매를 막아준다고 해요.

그리고 등푸른 생선인 꽁치에는 풍부한 DHA가 들어 있는데  

이는 뇌와 망막의 구성성분으로 뇌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서

학습능력을 좋게 해 주기 때문에

카레꽁치전은 수능도시락 반찬으로 제격이지요~  

 

 

 

 맛있고 영양많은 브레인푸드 카레, 꽁치와 각종 야채들을 넣어 만든

수능대박 기원 수능도시락 '카레꽁치전'을 만들어 볼까요?  

 

 

 

  

재료 

 

꽁치 1캔, 카레 2큰술, 부침가루 1/2컵, 달걀 2개,

다진 당근 2큰술,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호박 2큰술, 다진 파 1큰술, 깻잎 3장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카놀라유

 

 

 

 

 

1. 꽁치는 굽거나 쪄서 사용하시거나 간편한 꽁치 통조림을 이용하시는데

뼈는 모두 제거하고, 기름을 쪽~ 따라내서 준비합니다.

 

 

  

 

2. 큰 볼에 1의 꽁치를 잘게 부서주고, 맛술 2큰술을 넣어 줍니다.

 

 




3. 당근, 양파, 호박, 파는 잘게 썰고,

깻잎은 1/2로 잘라 1.5cm 너비로 썰어 줍니다.




 

4. 2에 부침가루 1/2컵과 준비된 야채, 다진 마늘, 달걀 2개를 넣고,

 



 

카레 2큰술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tip. 오늘 카레꽁치전에 사용된 카레는 오뚜기 '백세 발효강황카레' 인데요.

 


오뚜기 백세 발효강황 카레는 발효한 강황을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카레의 맛을 낸 프리미엄 카레로

오뚜기 백세 발효강황 카레에는 사과 농축액과 몸에 좋은 유산균으로 발효해서

 풍미가 더욱 깊고 진할 뿐만 아니라

데미글라스 분말과 로스팅 양파분을 사용해서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하구요~

 

 

 

발효원료로 강황분과 홍삼분을 사용했는데

발효강황은 항산화 활성 증가로 항동맥경화, 항당뇨, 소화기능 개선에 좋고, 

    발효홍삼분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재료로

건강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카레예요~

 

특히 발효강황은 사과와 식물성 유산균으로 정성스럽게 발효한 건강한 향신료로 
기존 제품보다 강황이 60.1% 증가(4,400mg)해서 더욱 건강한

카레 출시 43년 전통의 카레 명가에서 만들어낸 명품 카레가

 '오뚜기 백세 발효강황 카레' 입니다~

 


5. 달궈진 팬에 카놀라유를 적당히 두르고,

카레꽁치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떼어 잘라둔 깻잎을 두른 뒤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6. 접시에 얌전하게 담아내면 남편 술안주, 아이들 영양간식은 물론

수능도시락 반찬으로 좋은 카레꽁치전 완성! 

 

 

 

 

카레꽁치전은 밀가루나 부침가루 대신 밥을 이용하시면

바쁜 아침, 아침밥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도 있는 요리로 

수험생의 두뇌활동에 좋은 카레를 비롯해 

꽁치, 달걀,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구요. 


 




카레가루를 적당히 넣어 주시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간한데

조금 싱겁게 드실 경우에는 초간장을 만들어 함께 내어 놓으셔도 좋아요~ 


 




그냥 집어 먹어도 너무 너무 맛있는 카레꽁치전! 

야채와 생선을 싫어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영양간식으로

카레가 꽁치의 비릿한 맛을 싹 잡아 줘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레꽁치전이 되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초간장대신 

칠리소스나 겨자소스, 케첩을 예쁘게 뿌려 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11월 8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겐 

두뇌활동을 돕든 수능도시락으로 카레꽁치전 강추~  



 



 

시간에 쫓기고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되는 시험당일 뇌를 최대한 활성화시키려면 

지금부터라도 아침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카레와 꽁치, 냉장고 안 야채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카레꽁치전은 

바쁜 아침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보통 수험생을 위한 식단은 단백질과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좋은데 

뇌활동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카레와 DHA가 풍부한 꽁치,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듬뿍 든 야채가 어우러진 

브레인푸드 '카레꽁치전' 은 수능도시락으로도 좋겠죠~ 


 


 


 

카레꽁치전은 밥반찬으로도 간이 잘 맞아서 다른 반찬은 많이 필요없지만 

수능도시락 반찬으로 개운한 무생채나 김치 정도를 넣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입맛에 따라 새콤달콤한 케첩이나 겨자소스를 찍어 먹어도 맛있구요~





카레꽁치전 반죽은 조금 되게 해서 햄버거나 샌드위치 패티로 사용하시면 

보다 특별하고 맛있는 카레꽁치햄버거, 샌드위치가 되는데 

엄마표 수능도시락으로 카레꽁치샌드위치를 예쁘게 담아내시면 

정성껏 수능도시락을 싸 준 엄마를 생각해서 

수능시험을 더 잘 치룰 수 있지 않을까요? 


 

 

 

 

 

매년 이 맘때 쯤이면 날씨가 무척 추워져서

수험생들이 고생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포근하다는 생각까지 들지만
수능당일에는 또 추워지곤 하니 따끈한 국물과 함께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수능도시락을 수험생 자녀의 품에 꼭 안겨 주세요~ 

 

수능도시락 '카레꽁치전' 으로 

수험생들의 "수능대박" 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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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한참전에 만들어 먹었던 쇠고기야채말이를 올려보아요...

불고기와야채를 맛나게 드실 수 있는 방법 ~ 쇠고기야채말이 랍니다

 

 

 

 

 

 

쇠고기야채말이

 

 

재료

 

 

쇠고기300g+간장1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후춧가루조금, 물엿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파프리카, 팽이버섯 조금씩, 카놀라유조금, 전분조금

 




 

 

 

쇠고기에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려 냉장고에 넣어 하루정도 두었다 사용했답니다...

 

간이 미리 들어주면 더 맛있기도 하지만 먹으려다 가족들이 안모이는 바람에...ㅜ

 

 



 

 

 

파프리카와 팽이버섯을 쇠고기너비에 맞게 잘라주고요...

 

 



 

 

 

양념이된 쇠고기에 팽이버섯과 파프리카를 올려 돌돌말아 줍니다

 




 

 

 

그리고 전분을 고루 발라주고 끝부분도 전분으로 꾹 눌러 붙여주면

 

구워도 떨어지지않아 좋아요 ~

 

 

찹쌀가루를 발라 편채를 만들기도 하지만

 

찹쌀가루보다는 저는 전분가루 식감이 더 좋더라구요

 

 




 

 

달군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쇠고기가 익을때까지 구워주면 된다지요 ~

 

 


 

 

 

소스는 키위를 갈아 꿀과 와사비를 넣고 섞었어요...

 

고소한 쇠고기야채말이에 알싸한 키위소스를 찍어 먹으면 맛이 좋아요 ~

 

 

 

 

 

만들어 바로 식탁에 올리는날은 사진빨이 영 ~ 그렇네요 ~

 

먹기바뻐서 ...ㅜ ~~

 

 

고소한쇠고기야채말이에 달콤쌉싸름한 키위소스를 콕 ~ 찍어 먹는다면 ~

 

아주 맛있는 한끼가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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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요리 중에는 채소를 구워 샐러드 소스를 찍어 먹는 요리가 많습니다.

일명 구운 채소 샐러드~~

채소를 오븐등을 이용해서 구우면 채소 본연의 단맛이 나서 그냥 먹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맛있습니다.

특히 단맛이 살짝 돌기 때문에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구운 채소는 잘 먹을 것입니다.

 

 

 

채소 중에서 오늘은 가지와 새송이 버섯을 구워 보았습니다.

집에 오븐이 있으시다면 올리브유와, 허브소금 등을 골고루 발라서 구우셔도 되고요..

저처럼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구우셔도 됩니다.

 

 

 

 

 

 

 

전채요리로도 손색이 없지만.. 제가 먹어본 바에 의하면 다이어트식으로도 아주 그만입니다.

 

 

 

 

 

 

 

가지 새송이버섯 구이에는 두유호두소스를 곁들여서 고소한 풍미를 더해 주었답니다.

 

풍미작렬~~~~ ^^

 

 

 

 

구운 채소 샐러드

 

 

 

 

 

가지 1개, 새송이버섯 1개, 무순 1/2팩,  들기름 약간, 소금, 후춧약간

두유호두소스

두유 1/2컵, 호두 10쪽, 두부 1/4모, 레몬즙 3큰술, 꿀 2큰술(+α), 소금 2/3작은술

 

 

 

 

 

 

 

 

 

저만 먹을거라서 조금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면 정말 양이 작습니다.^^

가지와 새송이 버섯, 무순을 준비해 주세요.

 

 

 

 

 

 

가지와 새송이 버섯은 감자 깎는 필러로 얇게 포를 떠 주세요.

 

 

 

 

 

달군팬에 들기름을 두른 후 가지와 새송이버섯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면서 구워 주세요.

 

 

 

 

 

 

호두는 마른 후라이팬에서 약불에서 1-2분 정도 구워 주세요.

견과류는 열을 가해서 구우면 고소한 맛이 한층 좋아지고 쩐내라고 해야 하나요?

구매한지 오래되면 나는 냄새도 사라집니다.

 

 

 

 

 

 

 

구운 가지 위에 새송이 버섯 구운 것, 무순을 올리고 돌돌 말아 주세요.

 

 

 

 

두유호두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두부 1/4모와, 꿀, 레몬즙, 구운호두, 소금, 두유를 준비해 주세요.

아무래도 콩베이스의 소스를 만들면 담백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 진정한 채식을 하실 수 있답니다.

 

 

 






단맛을 좋아하시면 꿀을 더 추가하셔도 됩니다.

믹서에 두유호두소스 재료를 넣고 곱게 갈아 주세요.

 

 

진짜 고소하면서 담백한 소스가 완성이 된답니다. ^^

 

 

 









 

 

 

접시에 구운 가지 새송이 버섯, 무순 말은 것을 올려 예쁘게 담아 주세요.

작은 티스푼 등을 이용해서 두유호두소스를 접시 둘레에 예쁘게 떨어뜨려 장식해 주세요. ^^

 

 

 



 

 

 




 









 











 

 

 

 

 

두유호두소스를 꼭 찍어 먹으면 ~~ 음~~ 진정한 채식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채소를 구우면 단맛이 돌면서 맛있어지고..

두유와 두부, 호두를 넣은 소스는 담백하면서 고소해서 구운채소와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만들기도 쉬우면서 맛도 좋은 두유호두소스를 곁들인 가지, 새송이버섯 구이였습니다.

이름 진짜 기네요.ㅠㅠ

특히 소스는 다양한 샐러드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 묵샐러드를 만들어서 남은 두유호두소스를 뿌려 먹었는데..

색다르고 맛있더라구요.

물론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메뉴이지요.^^

 

요 레시피는 이번 주 주말 정도에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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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 재료
하드롤 4개, 감자 400g, 양파 1/4개, 당근 1/5개, 달걀 1개, 버터 2큰술, 마요네즈
| 만드는법
1 하드롤은 윗부분을 잘라 낸 다음 속을 파낸다.
2 감자는 삶아서 뜨거울 때 으깬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3 양파, 당근은 곱게 다진다.
4 달걀은 삶아서 곱게 다진다.
5 그릇에 준비한 감자, 양파, 당근, 달걀, 버터, 마요네즈를 넣고 섞는다.
6 ①의 하드롤에 ⑤를 채우고 뚜껑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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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주재료 :양지머리300g, 토란대100g, 숙주60g, 고사리50g, 대파2뿌리, 느타리버섯50g, 달걀2개 야채·
고기양념 :고춧가루3큰술, 간장·다진파 2큰술씩,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육수 :무·대파·양파·마늘 적당량씩

1. 끓는 물에 양지머리와 양파, 대파, 통마늘, 무를 넣고 푹 끓인다.


2. 고기가 익었으면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


3. 찢은 고기에 간장1/2작은술, 참기름1/2작은술로 간하여 조물조물 무친다.


4. 끓는 물에 고사리, 토란대, 숙주, 대파, 느타리버섯을 푹 쳐지도록 데쳐 물기를 뺀다.


5. 데친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거나 찢는다.


6. 냄비에 식용유3큰술, 고춧가루3큰술을 넣고 약 불에서 볶아 고추기름을 만든다.


7. 고추기름에 야채와 고기를 넣고 다진마늘, 다진파, 간장,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8. 양지머리 육수를 체에 걸러 버무린 야채와 고기를 넣고 끓인다.


9. 국물에 야채와 고기맛이 충분히 나도록 푹 끓인다.


10. 마지막에 소금, 후추로 간하고 달걀은 기호에 따라 넣는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된장찌개 잘 끓이는 요령

1. 쇠고기를 넣어야 제맛!
된장찌개에는 쇠고기를 넣어야 맛이 깊고 더 구수해집니다.
쇠고기를 양념해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이면 쇠고기국물로 끓인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표고버섯을 함께 볶으면 더 좋습니다.

2. 쌀뜨물을 넣으려면
맛국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구수한 맛을 내는 쌀뜨물을 씁니다.
세번째 물까지는 버리고 쌀을 비벼가며 씻은뒤 쌀뜨물을 받아 씁니다.

3. 된장을 곱게 풀려면
된장을 작은체에 담고 국물에 담근뒤 숟가락으로 눌러가며 풀면 건지없이 곱게 된장이 풀립니다. 고추장을 섞어서 쓸때도 함께담고 풀면 자연스럽습니다.

4. 된장의 군내는 생강으로
된장은 영양적으로도 우수하고 맛도 구수하지만 문제는 된장 특유의 군내.
된장찌개에 다진 생강이나 생강즙을 조금 섞어주면 군내가 없어지고 알싸한향이 은은하게 배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5. 텁텁하지 않게 끓이려면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는것과 동시에 거품이 수북이 떠오릅니다.
이 거품에는 된장과 재료의 불순물이 섞여 있으므로 걷어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습니다.

6. 재료를 넣는 순서 먼저 국물에 된장을 풀고 생강즙을 넣어줍니다.
익는데 시간이 걸리는 감자나 당근을 먼저 넣고 호박과 부추등 바로 익는 야채와 마른고추를 나중에 넣습니다. 야채가 반쯤 익으면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 돼지갈비 2근, 감자 3개, 당근 반개, 양파 반개
양념: 간장 14, 설탕1, 물엿4, 청주 6, 후추 0.5, 다진마늘 3, 다진파 3, 참기름 4,
사과 반개, 양파 1개


돼지갈비를 사다가 찬물에 3시간정도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 뺀 돼지고기를 기름기가 많은 부분은 떼어내고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줍니다.

기름부위를 안 잘라내면 나중에 기름이 많이 뜨더라구요.

그리고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야 누린내 제거에 좋답니다.

데치는 물을 끓일 때 대파 흰뿌리나 청주를 넣어주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신이 없어 까먹고 그냥 맹물로 데쳤어요. ㅎㅎ (사진도 없네요~)

위 양념재료로 양념장을 만드는데, 양파 한개, 사과 반개를 믹서로 갈아서 넣습니다.

양파에서 단맛이 우러나와 맛나요~

준비해 놓은 돼지고기와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양념장을 부어 끓입니다.

물을 따로 넣지 않아도 끓이면 이렇게 국물이 생겨요.

감자랑 당근은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주었어요.

그래야 익을 때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사실 근데 전 원래 귀찮아서 그렇게 안 했었는데

요번엔 생일이라 특별히 예쁘게 신경쓰느라 다 깎았습니다. ㅎㅎ

첨엔 센불로 볶아주듯 5분정도 익히다가 중불로 30분정도 끓여줍니다.
뼈에서 살이 잘 떨어지는 정도로 익히면 다 된거예요.
마지막에 센불로 한 번 더 볶아주고 마무리~
요렇게 밥상에 올려 맛나게 먹었습니다.
두근이나 사서 양이 많겠다 싶었는데 이틀저녁 먹으니 없네요.
그럼, 둘이서 한끼에 한근씩 먹었다는...
잡채랑 딴것도 많았는데 말이죠~ ㅋ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재웠다가 먹었더니 양념이 쏘옥 밴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재 료
돼지갈비 1kg, 감자, 당근, 양파, 청양고추

★양념장
간장, 설탕, 물엿, 맛술, 후추, 참기름, 다진마늘, 파, 생강, 고춧가루

☆만들기
1. 돼지갈비를 기름부위는 잘라내고 칼집을 넣어준후 콜라와 소주에 3시간 이상 담가 핏물을 빼준다.

2. 양념장에 돼지갈비를 충분히 재워준다. 고춧가루와 마늘, 청양고추
듬뿍 넣어 주었어요^^

3. 야채(감자,당근,양파) 넣어 압력솥으로~(저는 전기압력솥이라서 메뉴 찜으로 선택하고 시간 30분 해줬어요 그럼 알아서 맛있게 쪄집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요리명 하트 계란말이
 
요리재료
계란큰것 5알, 소금약간, 참치작은것 1캔, 브로콜리 약간,올리브오일


♡ 모양 계란말이..

 재료 :  계란큰것 5알, 소금약간, 참치작은것 1캔, 브로콜리 약간,올리브오일

 

우선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계란 풀은물에 소금 약간만(참치가 짭조름하니까 약간만 넣으세요) 넣고

잘 풀어준뒤..

브로콜리 살짝 데친것을 송송 썰어서

기름을 짝 뺀 참치랑 같이 계란물에 풍덩 시키시고..

 





잘 달구어진 팬에 기름 살짝만.. 계란말이할땐 약한불인거 아시져? ^^:

그리고 브로콜리랑 참치가 들어가있는계란물을 1/3만 부어주시구

슬슬 계란이 익을때쯤부터 계란을 말아주세요..


 



남은 계란물을 계속 부어가면서 계란을 말아주세요..

중간 중간 끈기지 않게 잘~ 살살 하시는게 중요합니다..ㅎ;





저는 옆면도 세워서 익혀줬어여 두꺼워서 잘 안익는 경우가 있더라구여...




그럼 계란말이가 완성이 되면 한 10분정도 식혀주세여..그래야 잘 짤린답니다..
저렇게 완성된 계란말이를 자르시고..



 자른 계란말이를 사진(위)처럼 어슷 썰어주세요..

 


그러신 다음..  반쪽을 하트모양으로 맞춰주시고..이상태에서 안움직이게 이쑤시게를 꽂아주면 완성!!그러나..전 음식에 이쑤시게 박는 꼴을 못보겠떠라구여 ㅋ;;
그래서 나름 생각해낸것이..계란물을 쬐금 남겼어요.



이렇게 왕창 계란을 하트모양으로 만든다음..계란물 쬐금 남기거에 계란옷을 살짝 아주 정말 살짝만 입혀서 (계란옷을 위아래만..옆면은 안입혔어여..)다시 팬에 붙였어여..계란옷을 쬐금만 아주 쬐금만 발라서 기름에 붙여내도 잘 붙어여..^^



그래 밑에 사진처럼 이쑤시게 없이 하트모양 계란말이 완성!!ㅎ














만들고 나서 어찌나 이쁜지 ㅋㅋ혼자 뻑가서는 ㅋ;; 막~ 좋아라 했답니다.ㅎㅎ

계란말이가 탔다고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진이 후레쉬가 터지면서 저렇게 찍혀서 그렇습니다..

실물은 타지 않고 노룻하게 익은 상태였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