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베스트 레시피

1/3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우둔살 스테이크
(후라이팬으로 집에서)

 

 

 

 

 
   

스테이크 마리네이드

냉장보관된 고기를 상온에 조금 두었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적당히 해줍니다.

올리브유로 마무리를 해주고요
우둔살이라 포도주도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45분~1시간 정도 하면되요.

우둔살을 준비해줍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장조림용 우둔살이죠!!ㅋㅋㅋ

아이오브라운드(eye of round) 라고 불리는 부위죠

지방이 없고 살코기가 많아서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습니다!

1인분에 100~150그램 내외가 적당할꺼예요

 

 

 

 




팬을 잘 달궈줍니다

 

연기가 날때까지요!!

 

팬이 뜨거워야지 육즙이 안빠져나가도록 굽힌데요!!

 

강불에!! 달궈주세요

 

 

.

.

.

.

 




고기 올리고 바로 버터를 넣어주세요

 

.

.

.

.





팬을 살짝 들어서 기울여 주시구요

 

.

.

.

 


버터와 고기가 만날수 있도록 고기는 위로

아래에는 버터와 기름을 ~~ 

 

고든램지 스타일의 스테이크 ㅋㅋㅋ


보셨나요


 

 

짧은 동영상 클립이니 한번 보세요!! 


숟가락으로 부지런이 버터와 기름 섞인걸 떠서 

스테이크 위로 뿌려줍니다


약~중불에서 조리 합니다






요렇게 잘 익으면

 

한번 뒤집어 주고요

 

.

.

.

.

 

고기에 잘 배여들수 있도록


버터기름을 스테이크 위로 떠서 뿌려주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

.

.

.

.

 

 

익는 상태를 잘보면서

 

이 우둔살은 질긴 고기니(?) 장조림 용 ㅎㅎㅎㅎ

 

적당히 익히고나서 

 

바로바로 준비한 더운야채를 바로 그 기름에 볶아줍니다




.

.

.

.

 

고기는 미리 뎁혀둔 따뜻한 접시위에 올려두는거 잊지 마시구요

 




양파와 미니새송이 버섯만으로 더운야채를 볶아줍니다

 

다른 야채들이 있으면!! 넣어주세요 

 

 


 

 

조금만 더 볶아서 

 

바로 플래이팅을 했습니다

 

고기가 식지 않도록~ ㅎㅎ 재빨리 했네요

 

 

상차림 하기

 

 
   

완성된 라운드스테이크!!

미리 만들어둔 소스나, 미리 준비해둔 스테이크 소스를 이용해서 마지막으로 데코를 해줍니다.

미듐정도로 구워야지 질기지 않아요

소스를 뿌려줍니다 ㅋㅋ 저는 A1으로 그냥ㅋㅋㅋ

 

 




완성된 우둔살 스테이크 ㅋㅋ

 

집에서 후라이팬으로 뚝딱 만들기 쉬워요!

 

.

.

.

.

.

 




 

아~~~~ 맛있 

 

저는 ㅋㅋㅋㅋ 칼로리를 생각하는 남자라

 

제로 콜라를 먹어요 ㅠㅠㅠㅋ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ㅋ

 

 

 

 

정리를 하면

 

[스테이크 마리네이드] 

1. 스테이크 밑간 (스테이크 마리네이드) - 포도주, 허브, 솔트, 올리브유

2. 더운야채 손질 해두기

[스테이크 굽기 & 더운야채]
1. 팬을 뜨겁게 달궈주고요(강불)
2. 팬을 기울여서 버터와 기름을 섞어서 버터기름을 만들어서 스푼으로 스테이크 위에 올려주면서(약 중불에서) 익혀요, 원하는 익힘정도에 따라서 익히시고 데운 따뜻한 접시위에 올려줍니다

3. 한번만 뒤집구요! 다 되면 바로 더운야채를 조리 합니다
4. 끝 맛있게 드세요

 

 

마지막으로! 불조심 하세요 ㅋㅋㅋㅋ

기름 튀면서 불이 붙을 수도 있어요

 

맛있는 스테이크 집에서 해보세요!

가난한 자취생의 스테이크 우둔살 스테이크 끝~ ㅋㅋㅋ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아이들이 스테이크가 먹고싶다하여 안심한팩 사왔습니다. 부드러운 안심이라 그냥 소금 후추만 약간뿌려 구워 먹어보기도하고, 갓만에 인심써서 스테이크소스 듬뿍 만들어 주말별미요리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테이소스 맛있게 만들기 어렵죠? 오리지널로 스테이크소스 만들려면 사실 고기를 굽고 고기구운팬을 긁어모 구운야채와 향신료들 넣어서 오랫동안 끓여서 걸쭉하게 조려줘야합니다. 스테이크소스는 워낙 종류가 다양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워요. 어려우면 안하는법...쉽고 간단하게 만들어봅시다.

 

 

 

 

외국은 대부분 소스보다는 고기맛으로 스테이크를 즐기는 문화지만, 우리나라는 스테이크 소스를 곁들여먹는걸 더 좋아하죠.

오늘은 스테이크소스 쉽게 만들기 소개할께요.

시판소스지만 비율을 맛있게 했더니...두녀석이 엄지척할만큼 맛있네요.

 

 

 

 

 

 

 

 

<안심스테이크 재료>

(3~4인분)

 

안심 3~4덩어리

허브(로즈마리...생략가능), 소금, 후추, 올리브유 약간씩

 

▶스테이크소스 재료

양송이 3개, 마늘3쪽, 양파 1/4개

데미글라스소스(하인즈) 1/2컵

스테이크소스(파운틴) 3큰술

물엿1큰술, 진간장 1/2큰술


 

스테이크는 주물 그릴팬에 구워줘야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훨씬 잘 구워지는데,

오늘은 그냥 후라이팬에 굽는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안심인데 마블링이 아주 좋네요.

횡성한우라 완전 부드럽고 끝내줍니다.ㅎㅎ


 

 


 


 

안심은 올리브유, 소금 약간에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고기속까지 찬기가 남아있지않게...온에 30분이상 두세요.

질긴고기일수록 그렇게 해줘야 부드럽게 드실수 있습니다.

 

후추는 마지막 구울때 살짝 뿌려주세요.

그래야 더 향이 좋고 타지않습니다.

 

 

 

 

 


 

일단 처음은 허브와 소금 약간만 뿌려 구워주었구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거라 미듐보다는 미듐던정도로 구웠습니다.

 

스테이크 굽는방법은 굽는 팬이나, 가스렌지, 전기렌지에 따라서도 그시간이릅니다.

 

두터운 팬을 연기가 날만큼 센불로 달구어...고기를 넣어주면 치지직~!!소리가 나야합니다.

자주 뒤집지말고 1~2번정도만 뒤집어서 알맞게 구워줘야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어요.

그리고 구운후에 레스팅(구운후 접시에 담아내서 실온에서 잠시 대기상태)을 10여분 주어서 고기가 전체적으로 열기가 퍼질수 있도록해줍니다.

그러면 맛있는 스테이크를 드실수 있어요~

 

 

 

 



 

 



 

아무것도 없이 소금후추, 허브만 뿌려서 구웠을뿐인데...맛이 끝내줍니다.

안심이라 입에서 살살 녹아요

 

 

 

 

<스테이크소스 만들기>



 

부재료들은 모두 슬라이스해줍니다.

새송이버섯은 저기 왜 있을까요?ㅋㅋ

스테이크 가니쉬로 쓰려던 참이었는데...저기 따로국밥처럼~~안본걸로주세요.ㅎㅎ

 

 

 

 

 

 


 

▶스테이크소스 재료

양송이 3개, 마늘3쪽, 양파 1/4개

데미글라스소스(하인즈) 1/2컵

스테이크소스(파운틴) 3큰술

물엿 1큰술, 진간장 1/2큰술


 

데미그라스소스는 일본이 만든것이 아니라...뉴질랜드에서 만든 소스를 일본이 수입해서 다시 역수출한다고 들었습니다.

2년전 뉴질랜드 푸드커넥션에 갔다가 알게된 사실이에요.

저두 그전까진 일본제품인걸로 알았거든요.

요즘은 뉴질랜드에서 바로 우리나라로 직수입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돈까스소스, 함박소스, 스테이크소스에 요게 들어가면 깊은맛이 나서 좋아요.

물론 버터에 밀가루 넣고 볶아서 데미글라스소스 만들어도 됩니다.

 

 

 

 

 


 

기름 소량 두르고,

마늘을 먼저 향이 나도록 충분볶다가 채썬 양파도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양송이도 넣고 볶아주세요.

양송이 넣고는 오래 볶지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소스재료들을 모두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걸쭉한 스테이크소스가 완성~!!!

무지 간단하죠?ㅎㅎ

 

예전에 함박스테이소스 알려드린다고 했었죠? 바로 이거에요.

집에서는 이소스로 함박스테이크나 돈까스, 스테이크, 오므라이스까지 두루두루 사용합니다.

울집 두녀석이 이소스를 무지 좋아합니다.

 

 

 

 

 

 

 

스테이크 소스도 만들었으니...이제 다시 고기를 구워줘야겠죠?ㅎㅎ

번엔 스테이크 소스 끼얹어 먹으려구요~

 

 

 

 

 


 

사실 고기 별로 안먹는 울집 식구들인데, 이렇게 두판이나 구워먹었다는 사실...ㅎㅎ

그만큼 맛있었단겠죠?ㅋㅋ

 


 

 

 


 

두녀석은 그냥 먹는것보다 소스뿌려서 먹는게 더 맛나다네요.

역시 아이들 입맛이죠.

 

 

 


 

 



 

 



 

 

이제 스테이크 소스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이스테이크소스 맛보시면 깜놀하실겁니다.ㅎㅎ

 

 

명절에 소고기 생기거든 꼭 스테이크 만들어보세요.

안심대신 등심으로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이소스 꼭 메모해두세요. 리즈쿡의 아끼는 레시피중 하나랍니다.

두루두루 쓰일거에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홍진영의 부기브레드

Boogy bread

 

지난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나왔던 홍진영 부기브래드를 만들어 봤어요!

 

메뉴 당첨은 솔비의 긍정만두가 되었지만,

요게 더 궁금해서~

 

 

 

 

 

 

 

 

 

 

 

 

호밀빵, 꿀, 버터, 모짜렐라치즈, 파 

 

1. 호밀빵위를 바둑판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2.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녹여주고 꿀, 파와 섞어주세요.

3. 칼집난 호밀빵 사이사이에 2를 넣어줍니다.

4. 빵 위로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주세요. 그리고 파도 살짝~

 

*

해피투게더에선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전자렌지에 하면 금방 딱딱해지기 때문에

저는 더 맛있게 하기위에 오븐으로~~

180도에서 7분정도?

 

 

 

오븐에서 꺼내니 파 향이 솔솔~ 스멜 굿이에요!

 

 

 

 

 

 

 

 

 

 

 

 

완성!!

 

 

 

 

 

집에 놀러온 여자친구들과 함께

부기브레드 티타임을 가졌어요.

 

다들 맛있어 하네요~

저두 맛있었구요 ㅋㅋ

 

 

 

 

 

음,

어떤맛이냐면요,,

 

달달한데 파가 있어서 묘한?

야채빵 같기도 하고!

암튼 맛있어요!!!

 

허니브래드의 새로운 변신같은 느낌이랄까?

 

 

 

 

 

 

 

 

 

 

 

 

 

 






 

 

 

 

 

맛있기도 하지만 만들기도 간단하고 좋네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 책속에서

식욕이 강한 여성들에게 줄이거나 굶으라고 하는 식단조절은 쥐약이요, 게다가 땀 흘리는 것조차 싫어하기에 그녀들은 운동과 친해지기 쉽지 않다. 남자의 경우라고 다를 것이 있나. 차근차근 몸을 만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급한 성격 탓에 운동 보조제에 의존하거나 근육 펌핑에만 열을 올리기 일쑤다.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우리는 건강을 위협받는다. 운동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건강에 대한 적신호가 켜진 뒤에 시작하게 되면 두세 배로 힘이 들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신체 컨디션이 깨지지 않도록 기초체력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10쪽

 

출렁거리는 뱃살, 두부처럼 물컹거리며 손을 들 때마다 흔들리는 팔뚝살, 걸을 때마다 뒷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게 느껴지는 하체 군살, 와이어 브라 없이는 답이 없는 처진 가슴, 탄력 없이 주저앉은 엉덩이 등 탄력 잃은 몸매는 아무리 날씬하다고 해도 전혀 예쁘지 않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80% 이상이 마른 비만에 속한다고 한다. (…) 점점 마른 비만이 늘어가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몸매관리에 대한 정보 부족이다. 탄력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조절과 운동이다. 즉 식단조절을 통해 과잉 체중을 감소시키고, 운동을 통해 군살을 제거하여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방법이다. 하지만 시간에 쫓겨 제대로 운동할 수 없는 사람들이나 좌식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직장인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43쪽

 

필자는 요즘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을 비롯한 다른 활동도 기회가 닿으면 열심히 하고 있다. 사람들은 필자에게 도대체 운동을 언제 하느냐고 묻는다. 몸 관리를 위해 스케줄이 끝나면 무조건 헬스클럽으로 달려가느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틈틈이 쉬지 않고 운동을 한다. 운동은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아령을 들어야만, 헬스기구를 사용해야만 제대로 된 운동을 하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그리고 쉬지 않고 스트레칭을 통해 밸런스, 유연성, 근력을 키워주는 것, 이것이 필자가 아직도 간고등어 王자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다.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다.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만 잘 넘기면 이런 생활 속 스트레칭이 익숙해지게 된다. 습관만 들이면 사무실에서든, 집에서든, 길을 걷든, 가만히 서 있든 그 순간순간 필요한 운동을 스스로 하게 될 것이다. -56쪽

 

간고등어 코치 운동의 정석 - 반디앤루니스, 14,780원, 레저/스포츠, 헬스/트레이닝



* 출판사 서평

모래 위에 쌓은 근육 & 도로아미타불 다이어트
식스팩, 초콜릿복근, S라인, 꿀벅지, 애플힙 등 다양한 매체에서 우리 몸과 관련된 신조어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말들 때문에 원하는 이미지만 떠올리며 무작정 헬스클럽에 돌진하는 ‘단순무식 운동파’들도 늘어났다. 하지만 기초체력이 준비되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운동하면 몸의 밸런스가 망가지는 것은 물론이요, 자칫하면 여기 저기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모래 위에 쌓은 성은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순간적으로 키운 근육도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쉽게 없어진다. 기본적으로 우리 몸은 밸런스, 유연성, 근력이 부족하지 않아야 그 어떤 운동을 해도 100% 소화해내고 효과를 발휘한다. 다이어트 역시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갈망하는 ‘몸짱’과 ‘다이어트’를 요요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초공사를 해준다.

 

국민 헬스 트레이너 간고등어 코치의 하루 딱 5분 운동법
하루 중 5분은 신경조차 쓰이지 않는 작은 순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5분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결정짓는 최고의 순간이 된다면? 이 책은 ‘밸런스, 유연성, 근력’ 단계별 6가지 동작을 5분 안에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총 30일 플랜으로 계획했으며, 10일째 되는 날마다 체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테스트도 수록하였다. 무작정 운동을 하다가 흥미마저 잃어버리지 말고, 이 책에 등장하는 하루 5분 30일 프로젝트를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 해보자.

 

부위별 QR코드 동영상 제공
균형 있게 잘 쪼개진 복근 식스팩 만들기,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허리 S라인 만들기,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면서도 탄력 있는 등 만들기, 역삼각형을 그리는 이상적인 어깨 만들기, 디테일한 근육이 살아 있는 남자의 팔, 슬림하고 매끈한 여자의 팔 만들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골반 만들기, 어떤 운동이든 소화해내는 튼튼한 발목, 종아리 만들기 등 총 7가지 부위별 강화운동은 동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책 속 QR코드를 활용해보자.

[QR코드 운동 동영상 샘플 보기 ▶ http://tvcast.naver.com/gancoach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우선 레시피를 소개하기에 앞서 계란말이를 잘 만드는 방법들에 대한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1인분량이 계란 두알정도라고 보심 되실 듯 합니다.

영양상 성인의 경우 난황은 하루 한개정도가 적당하기 때문에

계란 한개와 난황을 뺀 계란 을 섞습니다.

 

2인 분량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달걀 두개와 난황을 뺀 달걀 두개를 넣습니다.

난황을 빼실 때 쉬운 방법은 달걀을 양쪽으로 갈라서 벌리기 전에 한쪽으로 기울이면

흰자만 쏘옥 빠지고 노른자는 기울여진 한쪽 껍대기?!에 걸쳐 있습니다.

양쪽으로 왔다갔다 두어번 해주시면 난황만 남지요-

난황은 버려주시구요~

 

 

그렇게 만든 달걀 네개를 젓기 쉬운 바가지에 넣어주시고 물을 100ml정도 넣어주세요-

물의 양은 정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해보시면 적당량을 알게 되십니다.

너무 많이 넣으시면 계란찜용이 되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물을 넣은 계란을 거품기로 휘휘 저어줍니다.

 

이제 안에 넣을 야채를 다듬습니다.

기본적으로 파, 당근, 양파를 준비합니다.

 

파는 그냥 어슷썰기 정도 얇팍하게 해주시구요~

당근, 양파는 가로x세로 - 0.2x0.2 정도 뭐 작은거 원하시면 작게 큰거 원하시면 크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준비된 파, 당근, 양파를 바가지 속으로 쏙~ 넣어주세요-

다시한번 거품기로 휘휘 저어주시구요!

 

후라이팬에 불을 올립니다.

식용유는 적당히 한바퀴 휙 둘러주세요~ (너무 많으면 느끼해지니까 조리하시면서 더 넣으시면 되요~)

식용유가 후라이팬 가운데로 몰려들어오면 달궈진걸 보실 수 있으십니다~

 

불이 달궈지면, 중불에서 섞은 달걀을 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불을 약불로 줄여주시구요.

 

이제 조금 달걀이 익은것이 보이면,

 

젓가락과 뒤집개를 이용하셔서 끝부터 조금씩 말아주세요.

처음부터 많이 말면 안익을 수도 있고, 모양새가 안이쁠 수도 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말아주시면!

끝이 보일텐데요-

끝에 달걀이 안익었을때 바로 끝까지 말아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끝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돌려가며 뒤집어 가며 끝까지 익혀주세요.

 

접시에 놓고 그 위에 케찹을 먹음직 스럽게 뿌려만 주시면! 땡! 입니다!

 

 

 

재료 : 삼겹살, 계란, 숙주, 대파

무침 양념 재료 : 간장 1ts, 소금과 후추 조금, 참기름 1/2TS



 

 

삼겹살은 자르지 않은 채로 후추, 소금으로 밑간을 해 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밑간해둔 삼겹살을 앞뒤로

노릇하게 잘 구워 줍니다

 

 

 

 

잘 구워진 삼겹살은 기름기를 빼기위해

다른접시에 잠시 놓아둡니다

 





끓는 물에 숙주를 살짝만 데쳐주세요

 


 

 

건져내어 찬물에서 식혀주세요


 

 

물기를 뺀 숙주나물과 얇게 채썬 파를 볼에 넣어주세요



 

 

분량의 무침양념을 넣어주세요

간장 1ts, 소금과 후추 조금, 참기름 1/2TS



 

 

양념이 재료에 잘 베이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계란물을 넣고

윗면이 살짝 익으면 삼겹살을 올려주세요



 

 

그위에 숙주나물파무침을 올려주세요



 

 

계란말이를 하듯이 돌돌 말아주세요

이때 삼겹살의 크기와 무게때문에 말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뒤집개와 젓가락을 함께 사용해 천천히 조심스럽게 해주셔야 해요



 

 

다 말아진 삼겹살말이를 후라이팬 끝으로 옮기고

계란물을 부어 말아주기를 3번정도 반복해 주세요



 

 

예쁘게 말려진 삼겹살계란말이입니다



 

 

계란이 노릇노릇 앞뒤로 잘 익게 한번더 뒤집어 주세요







 

혹시 마포스타일의 고기집들 아시나요?

삼겹살 시키면 테두리에 계란물 부어주고 파절이 올려주는 스타일~

그 모든걸 한입에 넣는듯한 느낌입니다^^

상추에 싸지 않아도 간단하게 한입에 쌈을 먹는듯한 느낌~

숙주의 아삭함과 파의 개운함, 삼겹살의 조화가 괜찮네요~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추천(로그인 필요없음) 한번 꾸욱!!

1초의 선택이 더 좋은 포스팅을 만듭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겨울요리 홍합 
어묵탕 만드는법  
- 홍합을 듬뿍 넣어 시원하고 속 풀어지는 어묵탕 만드는 법 * 오뎅탕 만드는법 -

어제 첫 눈이 소복하게 내려 쌓인 오늘~ 
이런 날씨에는 더더욱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요리, 겨울요리 '어묵탕' 

추운 겨울날, 폭설로 인해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린 지금!  
겨울요리의 정석~ 뜨끈한 국물 오뎅탕이 생각납니다~



저는 어묵으로 만든 요리 중에 어묵조림도 자주 해먹곤 하지만
겨울요리로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홍합, 새우 등을 넣어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인 어묵탕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어제 폭설이 내리니 겨울요리로  
추운 겨울날 차가운 몸을 녹여주던 어묵탕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면서도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 우리 가족 영양간식으로도 좋은 
어묵으로 '어묵탕' 을 만들어 봤어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만드는 방법도 무척 쉬운 
초간단 요리인 어묵탕이니  
 이웃님들도 오늘은 언 몸과 마음이 확~ 풀어지는 
어묵탕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재료 

어묵 종합 260g, 무 1/4개, 건고추 1개, 대파 1대, 양파 1개,
 국멸치 10개, 다시마 4장(4cm*4cm), 북어포(북어대가리) 1/2줌,
새우 5마리, 홍합 250g, 느타리버섯 1/5팩, 팽이버섯 1/2팩,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쑥갓 1/3줌, 
물 1200ml, 국간장 3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나무꼬치 5개 

 



1. 먼저 어묵탕에 넣을 어묵을 준비해 주세요.



2. CJ프레시안 안심부산어묵은 살짝 끓는 물에 데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다양한 모양의 어묵을 꼬치에 꽂아 주세요~ 



3. 어묵탕에 넣을 새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두고, 
 홍합은 깨끗이 여러번 씻고 잔털을 빼서 손질해 둡니다. 



4. 어묵탕 만들 때 필요한 육수를 내는데 
물 1200ml에 무 1/4개, 건고추 1개, 대파 1대, 양파 1개, 
한 시간 정도 찬 물에 우려낸 다시마, 국멸치 10개, 북어포 등을 넣고 끓여  
진하고 감칠맛나는 어묵탕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5. 한 참 동안 육수를 끓여낸 뒤 체에 받쳐 육수만 쪽~ 따라냅니다.
 

  
6.대파와 홍고추, 청고추는 어슷 썰어 둡니다. 
 


7. 5의 육수에 손질한 홍합을 넣고 끓이다가 입이 벌어질 때 쯤 새우를 넣고 끓여 줍니다. 


 
8. 꼬치 어묵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 다음,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도 약간 뿌려 줍니다.   

  



9. 버섯, 쑥갓, 대파, 청고추(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 소끔 끓여내면~ 



  올 겨울 추위가 두렵지 않은 겨울요리 '어묵탕' 완성! 



보글보글~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부담없는 가격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어묵'으로 
냉장고 안 재료를 이용해 언 몸과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어묵탕을 만들어 보세요~ 




멸치, 다시마, 북어포, 야채 등을 우려낸 감칠맛나는 육수에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홍합과 새우가 듬뿍~



 

 


칼칼한 국물맛을 내 주는 고추와 향긋한 버섯, 쑥갓 향이 잘 어우러져서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그리고 다양한 모양의 어묵 꼬치를 



하나 딱~ 집어서~ 



매콤한 양념장에 콕~ 찍어 먹으면 
추운 겨울날 학창시절 학교 앞 포장마차 앞에서 
발 동동 구르면서 먹던 꼬치어묵이 생각나는데 
어묵맛은 그 때 어묵과 비교하면 어묵의 품격이 다르다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 가족을 위한 요리로 아낌없이 영양많은 재료들을 넣고,  
엄마의 사랑까지 조미료 대신 넣어 만드니 
어묵탕이 이 보다 더 맛있을 순 없뜨아~ 
 


 

탱글탱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새우와 홍합도 들어 있고~ 

 


 종합어묵은 다른 어묵에 비해 야채도 듬뿍 들어 있어서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무척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담백하고 부드러운 볼 모양의 어묵, 넙적한 어묵, 길다란 어묵 등 

다양한 모양의 어묵을 하나씩 빼 먹는 재미도 굿굿굿이예요~ 


 

 

 찬바람 씽씽부는 추운 겨울을 위한 겨울요리로는 뜨끈한 어묵탕이 최고~

 

 이웃님들도 오늘은 아이와 함께 어묵꼬치를 만들어서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어묵탕' 으로 

더욱 즐거운 저녁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추천(로그인 필요없음) 한번 꾸욱!!

1초의 선택이 더 좋은 포스팅을 만듭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컵케익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하얗게 눈내린 차컵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컵케익이랍니다.

하얗게 눈내린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 생크림프로스팅을 올리고 슈거파우더를 솔솔 뿌려줬어요~~

정말 눈내린것같지 않나요??

 

 

 

 

 

 

크리스마스 픽을 꽂아 요렇게 낱개포장하고 선물하면 좋아요~

 

크리스마스때 요렇게 지인들께 선물해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프로스팅이 서툰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대충 올리고 슈거파우더로 마무리하면

전부 감출 수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슈거파우더는 매직이예요~~~

 

 

 

크리스마스 컵케익, 녹차 컵케이크 만들기 레시피 보러가요 고고씽~

 

 

 

 

 

버터 60g, 설탕 80g, 노른자 1개, 바닐라익스트랙 1ts, 박력분 90g, 베이킹파우더 3g, 녹차(마차가루) 4g, 우유 45g

 

 

프로스팅

생크림 200ml, 설탕 40g, 데코용슈거파우더 적당량

 

 

6개 분량

 

 

 

미리준비하는 센스

 

* 버터와 계란, 우유는 실온에 1시간정도 꺼내두어 찬기를 없애둡니다.

* 가루류는 잘 섞어 2번가량 미리 체쳐둡니다.

 

 

 

 

 

 

 

실온에 두었던 버터를 핸드믹서를 이용해 풀어주고 설탕을 넣어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휘핑합니다.

계란을 조금씩 넣어 버터와 분리되지 않도록 섞은 후 바닐라익스트랙을 넣어 섞어줍니다.

 

 

 

 

 

한데모아 체쳐둔 가루 중 반을 넣어 주걱으로 가르듯 섞은 후

미지근한 정도의 우유를 넣고 섞어줍니다.

그 후 나머지 가루를 넣어 섞어서 마무리합니다.

 

 

 

머핀틀에 유산지를 넣고 약 80%정도 채운 후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20~25분간 구워줍니다.

꼬지로 찔러보아 뭍어나오지않으면 OK, 꼬지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오븐 사양에 맞게 굽는시간 조절하세요.

 

식힘망에서 충분히 식혀줍니다.

 

 

 

차가운상태의 생크림을 휘핑하다가 설탕을 넣고 단단하게 휘핑합니다.

컵케익 위에 봉긋한 봉오리 모양으로 생크림을 프로스팅 한 후

분당체를 이용해 데코용 슈가파우더를 뿌려줍니다.

보통 슈가파우더를 사용해도 무방하나, 눅눅해지는점을 감안하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픽을 꽂아 마무리~

 

 

 

 

 

별다른 장식 없이도 너무 예쁜 컵케이크가 완성되었죠??

 

 

마치 산에 눈이 내린것같은~~~

 

저만의 착각인가요??

 

눈내린 산을 표현하기 위해 녹차컵케이크로 굽고, 유산지도 하얀색으로~

그리고 슈거파우더까지 뿌려줬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눈이 떠오르잖아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픽~

여러번 잘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진찍고 선물하는건 돌려받지 못하지만

제가 먹은건 다시 잘 보관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리는게 대부분!!!

 

 

 

 

 

 

 

 

 

 

 

 

컵케이크 식감은

포슬포슬한 식감이예요~~

 

무겁지않고 컵케이크라서 가벼운~ 생크림과 잘 어울리는 식감입니다.

 

 

말차가루를 사용해서 색도 곱죠??

 

담엔 프로스팅을 다르게 해보려구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이번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린거란 일기예보가 있던데,

 

이런 눈내린 산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제주도에선 한라산과 오름이 이렇게 덮힐거예요~~~

 

한라산에 눈덮히면 정말 멋있음!!

 

 

 

 

 

 

 

눈이 너무 많이 내리면 춥고 통행도 불편하고 안좋겠지만

크리스마스엔 눈이왔음 좋겠네요~~~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추천(로그인 필요없음) 한번 꾸욱!!

1초의 선택이 더 좋은 포스팅을 만듭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새우생선까스

새우까스나 생선까스 같은

각각의 튀김요리는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오늘은 생선과 새우를 반반씩 넣은

튀김요리를 한번 해볼게요

 

각각의 깊은맛을 동시에 느끼게 되실거에요^^





 

새우살80g과 농어살80g

 



 

새우와 농어를 칼로 잘 다져서 놓습니다

 



 

새우와 농어를 섞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굴소스 1작은술, 미림 1큰술, 청주 1큰술

간장조금, 후추조금, 생강조금,참기름1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요렇게 된 반죽을

 



 

동그랑땡 모양으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2개정도는 데리야끼소스에 졸여봅니다

 



 

이런 그림이 나왔네요~

데리야끼에 졸이실 분은 반죽 간을 좀 약하게 하셔야 하구요~

반죽간을 위에처럼 하신분은 졸이지 마시고

데리야끼 소스를 조금만 뿌리시는게 간이 맞습니다

 

 

다음은 새우생선까스~~

 



 

밀가루와 계란,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준비한 동그란 반죽을 밀가루를 입혀

계란에 담궜다 빵가루를 듬뿍 묻혀줍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셨다면

튀김기에 튀기시면 가장 맛있지만

가정집에서 튀김기에 하시기는 번거롭고

튀김기가 없으신분들이 많아

후라이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붓고

구워봅니다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오래 구워요~

속까지 다 익어야하니까요

 



 

어떤가요?

후라이팬에 한것이지만 색깔은 비교적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

 








 


생선살의 부드러움과 새우의 향이 느껴지는

이 요리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농어를 구하기 힘드시면

삼치같은 흰살 생선으로 도전해보세요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추천(로그인 필요없음) 한번 꾸욱!!

1초의 선택이 더 좋은 포스팅을 만듭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