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에 눈이오면 재설이 안되고, 교통도 마비되는 이유는 있다. 우선 오후에 녹을것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재설을 빠르게 시작하지 않는다. 자연적으로 오후에 녹을 눈을 급하게 치운다는건 비용낭비이다. 또한 채계적으로 되어있지 않아 경기도 강원도 처럼 빠르게 하지도 못하고, 경사진 좁은도로가 많아 위험하다. 교통마비의 원인은 운전미숙 일년에 한두번 정도 눈이 오는데 누가 운전을 잘 하겠느냐~ 다들 기어가면서 운전을 한다. 경사로에서는 한번에 올라가야하는데 멈춰서는 차 한두대가 길을 막는다. 부산 눈은 그냥 나두면 오후에 녹는다. 출근은 조금 늦게 하면 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기자들이면 사실 직접 눈으로 보고 인터뷰한 내용으로 기사를 써야 하는데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듯 하다, 참으로 한국 사회에 뿌리내린 악습들이 문제가 아닌까~ 정직하고 올바르게 생각하면 손해본다는 생각 남을 눌러야지 올라갈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 내려놓아야 되지 않을까? 잘못된 기사를 내고 정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잘못된 기사가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와 아픔이 된다는 생각,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도 장관에게 고은 시인을 언급하며 “(성추행 의혹을) 사전에 모르고 있었나?”라고 질의했다. 이에 도 장관은 “(고은 시인의) 기행에 관해서는 들은 바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 의원은 “도 장관의 결혼식 주례사를 고은 시인이 서줬다고 하던데, (문체부에서) 이 사안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겠나”라고 질문했고, 도 장관은 “사실을 확인하고서 질의를 하는 것이냐. 제 결혼식 주례는 신부님이 섰다. 고은 시인은 주례를 선 적이 없는데 주례를 섰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반박했다.

전 의원이 “언론 보도를 보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하자, 도 장관은 “가짜 뉴스가 많다. 사실을 잘 확인하고 질의해 달라”고 꼬집었다. 

탁씨는 이날 “고은 시인이 도종환 시인의 주례를 섰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른 정보였다”며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줄 알고 올린 것에 대해 반성한다. 앞으로 올리기 전 좀 더 확인을 거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방자경 그녀는 누구인가?? 요즘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방자경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나부모) 대표가 북한 평양공연을 이끄는 우리 예술단 감독으로 선정된 가수 윤상을 연일 비판하는 가운데 방 대표가 누구인지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윤상을 저격해 “김일성 찬양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윤이상, 5·18광주폭동 핵심으로 보상금을 받고 월북한 대동고 출신 윤기권,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라며 윤상을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비난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해당 글을 접한 작곡가 김형석이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이라며 지적하자 방 대표는 자신의 주장을 정정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자신의 근거없는 비난에 대한 사과는 없어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연이틀 섣부른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방 대표는 스스로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의 대표라고 소개하고 있다. 방 대표의 트위터 소개글에 따르면 ‘시간이 가면 우리는’, ‘마음공부’ 등의 집과 ‘사랑벗기기’, ‘더 늦지 않은 지금’ 등의 시집을 내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불출석한 박근혜 대통령 여전히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군요. 평생을 위에 군림하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는 법이 먼저인 새상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박근혜 대통령이 끝내 재판에 불출석한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재판을 받는 박근혜 대통령이 심리를 마무리 짓는 결심(結審) 공판이 열리는 27일에도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기로

박근혜 불출석은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사회 뉴스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 이날 공판을 시작하기 "서울구치소로부터 박근혜 피고인이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있고, 인치(일정 장소로 연행) 현저히 곤란하다는 취지의 보고서가 도착했다" 밝혔다.
이어 "오늘도 피고인 박근혜 불출석 상태에서 공판을 진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검찰 서류증거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후부터 검찰 측이 구형량과 함께 의견(논고) 밝히는 절차와 박근혜 대통령 측의 최후 변론 최종 의견을 듣는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작년 10 구속 기간 연장을 결정한 재판부에 반발해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 향후 재판은 재판부의 뜻에 맡기겠다" 발언한 법정 출석을 거부해왔다.
사임한 사선변호인들 대신 국선변호인 5명이 선정돼 작년 11월부터 재판이 재개됐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정 출석을 계속 거부해 그동안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1 재판에서 중형이 선고되면서 공범 관계로 얽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1 법원의 ·무죄 판단도 사실상 예측 가능한 상태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결심 공판을 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 지난 13 공소사실이 상당수 겹치는 최씨에 대한 1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면서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헌법상 책무를 방기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 박근혜 대통령과 이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에 있다"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공범으로 지목된 13가지 혐의 가운데 삼성에 대한 3 뇌물수수 혐의 2(미르·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1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둘의 공모관계 또한 인정했다
재판부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업 출연금을 강요한 행위, 삼성으로부터 받은 승마지원, 롯데그룹과 SK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최씨가 요구한 부분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최씨의 판결문은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 증거로 채택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도 최씨와 같은 재판부에서 1 판단을 받는 만큼, 같은 판단은 사실상 달라질 가능성이 없다
최씨와 겹치지 않는 5 혐의 4개는 이미 다른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의 1·2 재판에서 유죄 판단이 나왔고,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 지적됐다
정호성 청와대 비서관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노태강 문체부 국장 사직 강요 사건에서는 1심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관계가 인정됐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서는 김기춘 비서실장 등의 항소심을 맡은 법원이 "정책이 아닌 위법행위"라고 판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관계를 인정했다
법원 판단이 처음 나오는 부분은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박 혐의다. 재판부는 압박 행위에 가담한 조원동 경제수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선고를 함께 내릴 예정이다

불출석한 박근혜 대통령 여전히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군요. 평생을 위에 군림하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는 법이 먼저인 새상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박근혜 대통령이 끝내 재판에 불출석한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재판을 받는 박근혜 대통령이 심리를 마무리 짓는 결심(結審) 공판이 열리는 27일에도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기로

박근혜 불출석은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사회 뉴스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 이날 공판을 시작하기 "서울구치소로부터 박근혜 피고인이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있고, 인치(일정 장소로 연행) 현저히 곤란하다는 취지의 보고서가 도착했다" 밝혔다.
이어 "오늘도 피고인 박근혜 불출석 상태에서 공판을 진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검찰 서류증거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후부터 검찰 측이 구형량과 함께 의견(논고) 밝히는 절차와 박근혜 대통령 측의 최후 변론 최종 의견을 듣는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작년 10 구속 기간 연장을 결정한 재판부에 반발해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 향후 재판은 재판부의 뜻에 맡기겠다" 발언한 법정 출석을 거부해왔다.
사임한 사선변호인들 대신 국선변호인 5명이 선정돼 작년 11월부터 재판이 재개됐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정 출석을 계속 거부해 그동안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1 재판에서 중형이 선고되면서 공범 관계로 얽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1 법원의 ·무죄 판단도 사실상 예측 가능한 상태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결심 공판을 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 지난 13 공소사실이 상당수 겹치는 최씨에 대한 1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면서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헌법상 책무를 방기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 박근혜 대통령과 이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에 있다"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공범으로 지목된 13가지 혐의 가운데 삼성에 대한 3 뇌물수수 혐의 2(미르·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1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둘의 공모관계 또한 인정했다
재판부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업 출연금을 강요한 행위, 삼성으로부터 받은 승마지원, 롯데그룹과 SK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최씨가 요구한 부분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최씨의 판결문은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 증거로 채택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도 최씨와 같은 재판부에서 1 판단을 받는 만큼, 같은 판단은 사실상 달라질 가능성이 없다
최씨와 겹치지 않는 5 혐의 4개는 이미 다른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의 1·2 재판에서 유죄 판단이 나왔고,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 지적됐다
정호성 청와대 비서관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노태강 문체부 국장 사직 강요 사건에서는 1심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관계가 인정됐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서는 김기춘 비서실장 등의 항소심을 맡은 법원이 "정책이 아닌 위법행위"라고 판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관계를 인정했다
법원 판단이 처음 나오는 부분은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박 혐의다. 재판부는 압박 행위에 가담한 조원동 경제수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선고를 함께 내릴 예정이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제주공항에 강풍과 많은 눈이 내려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다네요. 저번처럼 대량 노숙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인데,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안개로 인천공항 마비 되었을때 결항 및 지연사태가 엄청나게 일어난 것에 이어 제주공항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 아닌지 걱정입니다.

제주공항에도 강풍특보와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9일 제주에 강한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 육상과 해상 교통이 일부 통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산지에 1㎝의 눈이 쌓였다. 이날 오후부터 11일까지 산지에 5∼20㎝, 많은 곳은 30㎝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파고 역시 높아 여객운항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제주와 부속 도서, 다른 지방을 오가는 모두 8개 항로 13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지도로는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울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오늘(9일) 제주에 강한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 육상과 해상 교통이 일부 통제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산지에 1㎝의 눈이 쌓였으며 이날 오후부터 11일까지 산지에 5∼20㎝, 많은 곳은 30㎝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곳에서도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 산지에는 이날 0시 5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지와 동부·서부·북부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태입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산지도로 가운데 1100도로 어승생∼거린사슴 구간은 모든 차량이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516도로 마방목지∼수악교 구간은 소형 차량은 월동장구 설치해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에도 강풍특보와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동부·서부·북부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됐고 그 외 제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3m에서 최고 6m까지 높게 일고 있으며 바람도 초속 14∼20m로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드라이비트가 화재를 키웠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드라이비트가 사용되었는지 알아보고자 시공사진들을 모아봤어요.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공법이네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2일 오전 7시 기준 58명(사망 29명·부상 29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드라이비트'(drivit)가 화재를 키운 이유로 지목된다.

22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53분쯤 화재가 발생한 하소동의 8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은 외장재로 드라이비트를 사용했다.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을 외벽에 붙이고 그 위에 석고와 페인트를 덧바른 건축 마감 소재다.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단열 성능이 뛰어나다. 하지만 드라이비트는 내구성이 약해 작은 충격에도 부서질 위험이 있고, 가연성이 뛰어나다.

이번 화재서 불이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진 것도 드라이비트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불에 타기 쉬운 스티로폼을 타고 불이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졌다. 더군다나 드라이비트는 타면서 많은 양의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피해를 더욱 키운다. 이번 사고의 사망자도 대부분 유독가스로 인해 참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5년 1월 경기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사망 5명, 부상 125명)도 드라이비트로 외장재 때문에 화재 피해가 컸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2015년 10월 '6층 이상 고층 건축물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할 수 없다'고 건축법 조항이 개정됐으나,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은 2012년 3월 사용 승인을 받아 해당되지 않았다.


그래서 드라이비트가 무엇인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영어 DRY(마르다) 와 불어 VIT(빠르다)의 합성어

초스피드 시대에 딱~ 어울리는 외벽단열마감공법 입니다.


처음 독일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물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일에서 외단열 시스템이 개발되었고, 이후 뛰어난 경제성과, 시공성이

유럽전역에 확산, 보급 됨으로써 유럽의 재건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 드라이비트 시공이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말부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드라이비트는 외단열마감시스템 이며,

콘크리트 구조체에 내부단열 대신 외벽에 압축된 단열재를 접착제로 붙이고,

그 위에 유리섬유(메쉬)재와 몰탈과 시멘트을 배합한 바름재를 도포합니다.

도포된 밑바름재가 마르면 외장마감재를 다시 도포하는 시공법을 말합니다.



드라이비트 시공은 별도의 단열시공이 필요 없으며, 공사기간 단축으로인한

최소의 공사비와 최대의 단열효과로 매우 경제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건축물에도 적용 가능하고, 다양한 마감재로 색상과 질감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몰딩제작도 가능하여 한층더 입체감을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제천에 화재가 발생했네요 현재 1명사망에 24명 부상이라고 하는데 더이상의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정부는 빠르게 대쳐해 주는듯 하네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장관·소방청장·경찰청장 등은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다.

이어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가운데 건물 내부에 10여 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인간극장'에서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 신부에 대해 다뤘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신부님, 산타 신부님' 4부로 꾸며졌다. 

경기도 성남의 무료 급식소인 '안나의 집'에서는 어김없이 오후 4시가 되면 "사랑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탈리아에서 온 김하종(61) 신부님이 인생에서 잠시 길을 잃고, 허기진 사람들을 따뜻하게 반긴다. 한국에 온지 27년, 안나의 집을 운영한지 19년째다.


후원방법


안나의집 공동생활가정


주소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80번길 12-4


(지번)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295

전화031-722-6260


"#안나의집 #신축건물 #후원 #프로젝트 #part-1(#경기도시공사편)" #START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급식소,자활시설,자활작업장)이 내년도 #신축건물 준공에 따른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첫번째로 지난 4월 20일(목) 급식소 1층에서 #경기도시공사의 귀한 후원금 기증식과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급식소 1층에서는 1일 이용객은 500명~550명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2층 프로그램실에서는 매일 30~40명 이상이 무료진료(내과, 치과, 정신과, 통증클리닉, 한방과), 기치료, 취업상담, 서암봉, 법률상담, 미술치료, 직원 or 입소자 교육, AA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3층 #자활시설에서는 30명의 입소인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너편 건물 2층 #자활작업장에서는 8명의 참여자들이 종이가방접기에 참여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분들에게 조금 더 나아진 #보금자리로 제공하기 위해서 현재 안나의집에서는 신축건물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페이스북 친구)의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안나의집 신축 프로젝트 후원 계좌
○ 은행명: 농협(중앙회) 
○ 예금주: 안나의집
○ 계좌번호: 301-0087-8478-81

부족하지만 저희 안나의집은 지역사회 내에 가난한 사람들(차상위,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려고 노력하는 법인, 시설입니다.

○ 안나의집 홈페이지: http://www.annahouse.or.kr
○ 안나의집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nahouse1998
○ 안나의집 전화문의: 031-757-6336.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배구 고준희가 아닌 실종된 고준희 어린이의 실종관련 내용이 실검에 1위로 오르고 있네요. 이렇게 이슈되었으니, 주변에서 보시는 분들은 제보해 주시면 좋을듯 해요.


고준희 양이 실종돼 경찰이 실종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실종된 고준희 양을 찾기 위해 보상금 500만원을 내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월 18일 낮 12시께(추정)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실종된 고준희 양은 5세로 110cm, 20kg 보통 체형에 계란형 얼굴이며 짧은 퍼머머리를 하고 있고 치아 중 윗니 두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건을 담당한 전북경찰청은 “실종아동 고준희 양 인상착의를 꼭 기억해주세요. 고준희양을 목격하신 분은 국번없이 112, 182번으로 제보부탁드립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준희 양은 할머니가 외출한 사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직장인 스트레스에 대한 음주 흡연 의존도가 많이 높네요. 스트레스는 음주와 흡연으로 풀수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그 당시는 풀릴지 모르지만 건강이 악화되고 다음날 숙취와 술자리에서의 대인관계 등등으로 더욱 쌓여가는 것이죠.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직장이라는 집단에서 잠시 벗어나서 운동이나, 다른 취미생활로 풀다보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공에대한 욕구를 조금만 줄여본다면? 삶의 우선순위를 일이 아닌 건강 또는 가족으로 정한다면 어떨까요? 

음주 의존도 커진 2030세대 / 월간폭음률 남성 58%·여성 36% / 19∼39세 남성 흡연율 47% 달해 / 비만·고혈압 등 질병 이어질 우려 / 스트레스 탓 화병 5년 새 53% 증가 / “기업, 체계적 건강관리 도입해야”

대기업에 다니는 5년차 회사원 박모(33)씨의 별명은 ‘부처’다. 직장 상사의 트집이나 인격모독성 질책을 잘 견뎌내고 주위에 배려심이 깊고 화도 좀처럼 잘 내지 않아서다.

하지만 박씨도 인간이기에 스트레스가 없을 리 만무하다. 그는 그걸 술로 풀어왔다. 그러던 박씨가 최근 ‘화병’ 진단을 받았다. 스트레스와 음주 등이 쌓인 탓이다.

박씨는 “스트레스를 주변에 일일이 말하기도 그래서 혼자 꾹꾹 누르면서 술로 푸는 경우가 많았다”며 “화가 나도 그냥 참다 보니 병이 된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20∼30대 직장인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저녁 있는 삶’은 언감생심이고 많은 스트레스에 따른 흡연, 폭음으로 젊은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서다. 기업과 정부, 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4일 보건복지부의 ‘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들이 다른 연령층보다 20∼30대에서 두드러졌다.

남성 흡연율은 19~39세가 46.7%로 40세 이상의 35.0%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월간폭음률’(최근 1년간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 7잔, 여성 5잔 이상 음주)도 20~30대 남성, 여성이 각각 58.2%, 36.2%로 40세 이상 남성(48.8%)과 여성(13.7%)보다 높았다. 

중견기업 영업사원 백모(32)씨의 생활은 이 같은 ‘건강불량 생활’의 종합판이다.

그는 1주일에 4번 정도 술을 마시며 회식이나 업무 술자리가 없을 땐 ‘혼술’이라도 즐긴다. 

백씨는 “스트레스를 딱히 풀 데가 없다 보니 폭음이 잦고 담배도 늘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이면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된다”고 말했다.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업무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는 여성에게 난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직장인 김모(29·여)씨는 올 하반기에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았다. 입사 이후 부여받은 가장 큰 업무다 보니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다. 그래서인지 석 달 전부터 생리가 멈췄다. 소화 불량에 어지럼증까지 겹쳐 병원에 갔더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의사가 극심한 스트레스가 생리불순의 원인이라며 난임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젊은이들의 ‘화병’도 크게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홧병으로 한방 병원을 찾은 20∼30대 환자가 지난해 285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1년 1867명에서 53%나 늘어난 수치다. 

전문가들은 직장 문화의 변화 등과 함께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을 강조한다.

윤영호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정의학과)는 “대부분의 기업이 직원을 위해 일회성 건강검진 정도만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이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면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또한 직장인들의 건강 문제에 적극 개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유호신 고려대 간호대 교수는 “우리나라 직장인 건강문제는 개인, 회사, 정부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미국에선 회사에서 당뇨병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하면 회사의 건강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데 국내에도 이런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선영 기자 007@ segye . com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