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비누를 만들더라도 다시 만들기 하면 조금은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죠.

 

블로그나 샵에서 " 요런 비누 주세요" 하시면 냉큼 만들어드리지만 가장 신경 쓰이는건 층비누 계열입니다.

 

여름철에 층비누를 만들때 소요되는 시간이 엄청 걸리는 이유는 바로 비누 식는 온도가 쉽게 안떨어진다는 것인데

 

층비누를 하게 되면 한층당 기본 한시간은 잡아야 하고 빠르게 식힐려고 냉장고에 넣게 되면 층층히 분리되는

 

아픔을 겪게 되죠. 천천히 각 비누의 재료와 성상에 따라서 식으면서 잘 붙어야 쓰기도 좋고 분리도 잘 안되

 

비누로 완성됩니다. 그렇다보니 매번 3단 층 비누를 만들려면 하루종일 비누를 잡고 있어야 하고 그 모양

 

도 단조로워서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알알이 쏭쏭 박힌 율피조각의 비누도 좋은데 자칫하면 커팅면

 

에 따라 그 모양이 이쁘지 못할까봐 걱정스럽고 비누 하나당 들어가는 성분비율이 달라질까봐 조심스러워

 

져서 이번에는 커팅해도 동일한 양이 비누속에 들어가게 하자! 방식을 써보았습니다.

 

* 쌀겨,율피비누 만들기 *

 

비누베이스(시어버터베이스 +EM베이스 2:1) , 율피분말, 쌀겨분말, 호호바오일, 비타민e,티트리e.o, 라벤더e.o, 무수에탄올(식물성주정)

 

 율피
노화 피부나 기미 피부에 큰 효과를 보이고, 탄닌 성분이 풍부해서 모공이 크고 지성인 피부에 사용하며, 주효능으로는 모공 축소 효과, 미백 및 기미 제거, 노화 방지 및 각질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쌀겨

현미에서 백미로 도정할때 나오는 과피,종피,호분층의 분쇄물로 각종비타민과 인,미네랄등의 영양소가

아주 많은 분말입니다. 피부의 미용효과로는 미백, 각질제거, 피부의 영양공급,피부유연

효과로 기본적인 미인피부를 위한 구성이라 올해 최고의 인기가 있었던 재료입니다.

 

 

비누베이스를 두 종류를 섞어서 쓰면 느낌이 더 부드러워서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일단 율피칩비누를

 

만들기 위해서 200g정도를 잘라서 녹입니다. 율피분말은 2g준비하고 베이스오일인 호호바 오일 2g에

 

비타민e로 산화작용을 억제시키고 곱게 저어서 준비해둡니다. 녹인 베이스에 율피분말을 넣고 뭉치지 않게

 

곱게 저어 준비해서 적정 온도까지 내려간 후에 에센셜을 넣어줘야하는데....=ㅅ= 30도를 넘나도는 실내

 

온도에 한참을 기다려도 온도가 안떨어져서 한바탕 집안일을 하고 나서 넣어주니 딱 맞더군요.

 

 

식힌 비누베이스를 비누틀에 부어서 식히는데...2시간 걸린듯합니다~^^: 완전히 굳어야 자를때

 

들러붙지 않고 깨끗하게 잘리기에 완전히 식히는데 엄청 걸리더군요. 선풍기 까지 틀어줘서 곱게 식혀

 

놓고 꺼내보니 율피 분말이 아주 곱게 잘 퍼져서 양갱처럼 되었습니다.  이걸 삼등분으로 길게 잘라줘

 

서 칩비누의 느낌을 만들어줄 예정이에요.

 

동시에 쌀겨비누베이스를 만들었는데 400g 베이스에 재료를 넣고 계속 저어서 작업하니 더위에 더욱

 

식지 않는 비누~@.@ 오예~ 30분 넘게 기다려서 겨우 에센셜 넣고 미리 주정을 뿌려둔 몰드 속에 조금

 

넣습니다. 한층이 조금 못되게 깔아주고 바로 칩으로 준비한 율피를 배치해 줍니다.

 

 

율피칩을 넣어줄때 그냥 넣으면 분명 가라앉아버릴 것이니 지그재그 형식으로 넣어주고 바로 바로 쌀겨비누

 

를 부어서 틈을 최소화 해줬습니다. (라고 하지만 나중에 짤라보니 넣을 때 푹! 넣어서 생긴 공기층이 있더

 

군요~ㅜㅜ 살며시 밀어넣듯이 담궈주시면 이런 현상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층에 대각선으로 넣어주고 바로 쌀겨비누액 부어주고 주정으로 기포제거하고 바로 다음 율피비누

 

바로 넣어주었습니다.

 

 

 

마지막층 넣고 남은 쌀겨비누액 다 부었는데...ㅡ0ㅡ;; 부족한 상황~ 율피두께가 두껍다라는걸 계산에 못

 

넣어서 비누액 100g이 부족해서 다시 쌀겨비누액을 만들어서 추가로 부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500g몰드

 

인데 600g가득 채워버렸네요~^^*

 

 

 

그렇게... 완성된 비누가 식기를 기다리는데 정말 오래걸렸습니다~;ㅇ; 칩비누이기에 안쪽 비누는 식었다

 

하여도 비누전체가 식어야 자를수 있기 때문이죠. 온도가 다 없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썰었다가는 분해되

 

거나 으스러질수 있고 커팅면이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다림의 시간은 꼭 필요한 조건입니다.

 

테이블 자리를 요리조리 옮기면서 열 식기를 기다리길 2시간...

 

우체국 업무 마감시간이 다가오니 왠지 마음은 급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보내드리고 싶은 심정... 주문제작

 

비누는 보통 이틀 정도 늦게 보내드리지만 여름이라 다른 비누들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보관소에서 꺼내

 

놓으니 안절부절입니다) 손바닥으로 느끼는 온기가 거의 없어질때에 커팅에 들어갔습니다.

 

 

 

총 5개의 비누가 완성~^^* 율피 비누 놓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배치가 나왔는데 맨 끝부분은 정확하게 창

 

으로 나오고 가운데 부분은 모여있는 모양으로 나왔네요. 가운데 부분은 특히 앞뒤면의 모양이 달라서 비누

 

를 쓰면 쓸수록 이쁜 무늬가 될듯했습니다.

 

 

 

층비누보다는 더 느낌이 좋죠~^^* 두가지 성분을 하나의 비누에 넣을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것 같습니다. 모서리 다듬어 드리고 렙 포장보다는 가벼운 빵봉투 포장으로 마무리

 

해서 일단 두개는 보내드리고 3개는 대기! 맨끝 부분 비누는 뒷면이 정돈되지 않아서 명이가 이번

 

에 요긴하게 잘쓸것 같습니다~+.+ 매번 제가 만들고 누군가에게 몽땅~ 흡수되서 쓰지 못하는게

 

많은데 비누 소비량이 많은 여름이라 다양한 비누를 쓰게 되네요~^^*

 

 

 

비누만들기는 기다림의 시간과 만들었을때의 즐거움, 부드러운 거품의 시원한 시간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층비누 만들기가 지루해서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본 쌀겨율피비누~^^)/ 한번 이렇게 해보세요..

 

상당히 다양한 느낌의 비누가 한통에서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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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f3 손예진 카메라?? 한번 알아보자!!

 


 

여러분들은 손예진 카메라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셀카 카메라로 유명한 카메라인데요. 그 CF에 바로 손예진이 나와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손예진 카메라는 흔히 말하는 틸드액정, 180도 플립 LCD를 채용하여 셀카를 찍는 여성분들에게 특화되었습니다.



 

소니 Nex-f3는 소니만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소니 Nex-f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Nex-f3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과 DSLR의 전문성을 갖춘 카메라핑크, 블랙, 화이트 등의 색상으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사용자도 무리없게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 Nex-f3은 여러가지 특징들이 있는데요. 그 특징들을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니 Nex-f3은 앞서 말했듯이 180도 플립 LCD를 채용해 셀카를 찍을때도 편리하고 로우앵글이나 하이앵글에서도 손쉽게 촬영하실 수 있고 LCD 또한 92만화소 엑스트라 파인 LCD를 채용하여 선명하고 밝게 사진을 감상 하실 수도 있습니다.

 

 



 

소니 Nex-f3은 180도 플립 LCD로 셀카를 찍을 때, LCD를 보면서 정확하게 앵글과 포커스 확인이 가능합니다. 타사의 미러리스는 셀카를 찍을 때, 항상 초점이 나가고 앵글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 불편했던 기억이 있으신분들이 꼭 있으셨을텐데요. 소니 Nex-f3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습니다.

 

 



 

소니 Nex-f3은 인물사진을 찍을때도 소프트스킨 기능과 스마일셔터 기능을 사용해서 찍으면 훨씬 잘나오는데요. 소프트스킨 기능은 인물의 피부를 화사하고 밝은 피부로 만들어줘서 이쁘게 나오고 스마일셔터 기능은 사용자가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인물(피사체)이 웃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지는 기능으로써 연인들끼리나 아이들을 찍을 때 더욱 효과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니 Nex-f3은 1610만화소 Exmor APS HD CMOS센서와 BIONZ 이미지프로세서를 채용하여 빠른 이미지 데이터 처리와 고감도/저노이즈를 실현하는 뛰어난 아웃포커스 효과로 인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소니 Nex-f3은 인물사진의 구도를 자동으로 완성시켜주는 자동인물 프레이밍 기능을 지원해 인물의 얼굴과 눈의 위치를 확인하여 인물촬영의 기본이 되는 3분할 구도록 자동으로 프레이밍 해줍니다. 이러한 기능은 인물사진을 찍는데 초보나 어려움을 격는 분들에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인물사진을 찍을 때 유용한 인물 흔들림 방지모드는 고감도/저노이즈 연속 촬영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1장 자동 저장이 됩니다. 어두운 실내거나 밤이 되도 플래시, 삼각대 없이 멋진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을 떄 항상 접사로, 아웃포커스로만 찍을 수도 없을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 때 소니 Nex-f3의 15가지 사진 효과로 더욱 멋있고 개성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합니다.

 


 

 

소니 Nex-f3로 동영상을 찍을 때 다른 미러리스 보다 좋은 매리트가 몇가지 있는데요. 바로 스테레오 마이크가 있어 마이크1개있는 카메라보다 더욱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녹음이 가능 하며 원 터치 녹화 버튼으로 귀찮게 모드 전환 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아래는 소니 Nex-f3로 찍은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촬영중에서도 초점 맞추기가 가능하며 찍는 사물의 질감등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더욱 멋진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니 Nex-f3은 작고 가벼운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뛰어난 그립감과 멋진 디자인으로 여성분들에게 특화된 설계입니다. 플래시 또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빌트 아웃 플래시가 아닌 카메라 안에 내장되어있는 빌트인 플래시로 필요할 때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카메라 조작부는 버튼이 많이 없고 간편한 직관적인 UI로 처음 미러리스를 접한 분들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매라 모양 또한 작지만 그립감이 좋게 설계되어 있어 카메라를 떨어트릴 가능성도 낮아보입니다.

 

 





소니 Nex-f3의 줌기능도 소니만의 독창적인 바이 픽셀 수퍼 리솔루션 기술로 사진을 크게 확대해도 안정적인 화질로 노이즈가 심하지 않습니다. 줌기능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니 Nex-f3은 기존 제품들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성능으로 최대 약 470여장 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USB케이블이 구성푸에 추가되고 듀얼 메모리 슬롯으로 큰 확장성으로 더욱 편리하게 충전/사진 이동이 가합니다.

 

 



 

소니 Nex-f3은 새로운 AF 알고리즘을 적용해 0.02초의 셔터릴리즈 타임으로 빠른 물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운동경기나 불꽃놀이 같이 찰나의 순간을 잘 포착하여 찍어야 할 때 매우 편리한 기능 입니다.

 

 



 

운동경기나 큰 들판, 멋있는 석양등 조그만한 화면에 한번에 담지 못할 때는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하죠? 소니 Nex-f3 또한 스윕 파노라마 기능으로 스펙터클하고 시원하게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꽃의 수술이나 새의 날개를 찍을 때에는 정밀한 사진을 찍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데요. 소니 Nex-f3은 정밀한 초점 조절이 가능한 피킹 기능으로 초점이 맞는 부분에 사용자가 지정한 컬러가 나타나 더욱 정확하고 또렸하게 사물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니 Nex-f3의 기능은 소니의 미러리스/DSLR/DSLT의 특장점인 E-마운트 렌즈와 알파렌즈의 수십가지의 종류로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니 Nex-f3의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조사 : SONY(소니)

제품명 : Nex-f3

화소 : 1610만화소

디스플레이 : 3인치

셔터 스피드 : 1/4000초

ISO 감도 : 16000

메모리 : SD/SDHC/SDXC

초점영역 : 25개

무게 : 314g

동영상 프레임 : 30프레임

최대 동영상크기 : 1920 x 1080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성능의 셀카찍기가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Nex-f3!!

 

 왔다네~ 나의 새 카메라가 왔다네~!!!

주로 셀카용(?)으로 사용했던 블루미러와 바이하고~ 손예진 카메라로 유명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로 겟 ! 사랑

 

 

 

꺅!

근데 NEX-F3 구성품이 참으로 알차구나아아아아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링블링사랑 

 

구성품으로는

SONY NEX-F3(18-55mm 표준줌렌즈포함) / 속사케이스(LCS-EB31) / 넥스가방 / 크리닝킷[NEX-F3K] / 소니메모리8GB / 4단삼각대

가 되겠음! :D

 

알차다 알차~~~~ 히히

 

 

 

 

박스를 열어보니 소니코리아 정품보증서가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저기 왼쪽 칸에 있는 흰천에 둘러쌓인 NEX-F3 !!

음, 렌즈가 불리 되어서 온 게 아니고 이미 조립이 되서 들어있더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른쪽 칸에는 충전기와 어댑터, 넥스트랩이 있음 !

 

 

 

NEX-F3은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USB로 간편하게 충전도 가능!

 

그리고 바디 색상은 블랙/화이트/핑크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나는 화이트 바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화이트가 진리인듯? ㅋㅋㅋㅋㅋ엥ㅋㅋㅋㅋㅋㅋ

 

 

 

 

화이트 바디와 실버 렌즈의 조화:D

심플하니 참 이뿌다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도 FLIP LCD라 그런지...셀카 찍기에도^^^^^^^^^^^^........아하하하하하하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장 플래시도 있어서 실내, 야간, 역광일 때 참 유용하게 쓰일듯!? ^,~

 

 

 

 

그리고 이거슨

넥스가방 !

 

 

 

 

끈달고 찰칵 -

근데 난 이 가방 잘 안쓸꺼 같은 느낌이......파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좀 카메라에 딱 맞는 케이스 없나?ㅜㅜ 알아봐야겟근..힝;

 

 

 

그리고 이거슨

속사케이슈! :D

 

 

 

 

바디가 화이트 색상이라 그런쥐잉 ~

속사케이스도 바디색에 맞춰서 화이트 컬러로 보내주셨더군 ^,~ 

 

 

 

 

크리닝킷[NEX-F3K] / 소니메모리8GB  

 

 

 

4단 삼각대

 

 

아 알차다 알차~~~ 아 근데 NEX-F3 이거이거~ 물건임~

동영상 촬영해 봤는뎅 !!!!!!!!!!!!! 초점도 빠르게 맞춰주고 ㅋㅋㅋㅋ 오오! 좋으다 좋으당 :D 집에 있는 DSLR 보다 가벼워서 나들이 갈때 자주 애요하게 될 꺼 같다아아아앙 ^..^

 

 

 

 

 

 

 

그리고 이거슨

소니 NEX-F3로 찍어본 사진 :D 참고하세용 ?!

 

 

 

중고 시세!!

 

퓨어메이트 필름 붙여놔서 기스없이 깨끗해요^

경기도 포천 직거래 타지역 택배거래합니다.

우편비 제가 부담하고 네고 없습니다 60만원이구여 폰으로 연락주세요

 (55만원)개봉하구 2번 찍고 고이모셔둔 신동이구요 기스한개두없써서 사진은안올려요 미등록이구요 가방포함박스다있구요 상태실기조차없 써요 

[출처] nex-f3블랙 18-55 (중고나라) |작성자 trv300

 

소니 NEX-F3 화이트 단렌즈 (16mm) 풀박스 판매합니다.

 

사용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구요.

 

처음 살 때 딸려왔던 것으로 렌즈 후드, uv 필터, 어깨스트렙, 16기가 메모리, 밧데리펙, 아

 

답타,usb케이블,사용설명서 등등 모두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구입한 청소킷, 카드리더기도 드립니다.

 

아직 정품 등록도 하지않은 상태입니다.

 
상태는 A급 최강 입니다. 제가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 돈이 급한관계로 처분합니다..

 

16GB 이구요

 

원만하면 직거래 원합니다.

 

부산 동래구, 금정구 쪽은 퀵으로도 가능하구요 택배도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직거래 원합니다. 


 

 

 

안전거래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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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요즘 시댁을 시월드라고 하죠? ^^

시월드에가서 접수해온 냄비뚜껑이랍니다~

 

어머님도 참 오래쓰시고 안버리시는것 같아요.

이런것도 가풍~? 이 되려나요? ㅋㅋ

 

편수냄비뚜껑이였는데, 냄비본체는 예전에 태우셔서 버리셨다는데,

뚜껑을 버리는걸 잊어버리셨나봐요.

냄비뚜껑만 덩그러니 남아 있더라구요..

 

 짝 잃은 기러기처럼 외로워 보였답니다.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내가 널 멋진 시계로 변신시켜 주마~~^^

 

 

요즘 핫트랜드인 북유럽스타일로 시계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그야말로 뚜껑고리만 제거하면 시계만들기는 딱인 아이템인것 같아요.

구멍이 좀 작아서 시계 무브가 들어갈만큼 살짝 넓혀주었어요.

 

먼저 페인팅이 잘되기 위해 젯소밑칠 두번정도 칠해주고,

그위에 크림화이트색 페인트를 세번정도 덧칠해 주었어요.

 

 

 

도안 옮기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먹지를 사용할수도 있지만 선이 너무 진해지고, 자칫 검은색이 묻으면

 지저분해져서 전 종이에 연필로 옮겨 그려요.

 

맘에 드는 북유럽 스타일 도안을 사이즈에 맞게 프린트 했어요.

트레이싱페이퍼 같은 투명종이에 도안을 베껴줍니다.

 

옮겨진 도안을 뒤집어 뒤쪽에 도안선을 연필로 칠해 줍니다.

그런다음 다시 뒤집어 냄비뚜껑에 올려놓고 도안 모양대로 그려줍니다.

 

 

 

 

냄비뚜껑위에 새겨진 도안을 색칠해 줍니다.

 

세번정도 덧칠해야 얼룩없이 칠할수 있어요.

 

다 칠한다음에는 바니쉬로 칠해서 완성합니다.

바니쉬는 일종의 코팅역활을 하기때문에 바르면 페인팅한 무늬가 벗겨지지않고 오래 갑니다.

 

 

 

 

 

 

시계를 걸기위한 고리는 먼저 못과 망치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 주었어요.

구멍에 작은 고리를 달아주고 걸이는 공예용 와이어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공예용 와이어는 구부리기가 아주 편한 철사예요.

 

 

 

 

시계 바늘과 무브는 인터넷 DIY몰에서 구입할수있어요.

 

주방에 둘거라 스푼과 포크모양의 바늘을 구입했어요.

 

검정색이라 디자인에 맞는 색상으로 칠해주었답니다.

역시 젯소칠 먼저 하고 페인팅했어요.

 

 

 

 

 

냄비뚜껑 뒤쪽에서 무브를 끼워주고, 앞쪽에 시계바늘을 순서대로 끼워줍니다.

 

 

 

 

 

 

 

비비드한 컬러가 화려한 북유럽 스타일 시계가 완성이 되었어요.

 

 


 

 

냄비뚜껑이였다고는 생각이 들지않을 만큼 완벽하게  변신이 된것 같아요 ^^

 

 

 

 

 

 

 

 

 

 


 

 

 

요즘 북유럽 스타일 소품들 구입하려면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조금 수고스럽지만 이렇게 만들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소품을 가질수 있답니다!

 

 

 

 

 

 

 

 


 

 

주방벽에 걸어주었어요.

 

시계지만 그냥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이쁜것 같아요~

 

 

 

 



 

 

주방컨셉에 딱 맞는 시계가 만들어진것 같아요!

 

 

 

 


 

 

 

버려질 냄비뚜껑의 색다른 변신 어떠세요?

어떻게 보면 세상엔 버릴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

 

 

이러다 온 집안이 재활용 천지가 될지 몰라요~~ㅋㅋ

북유럽풍의 감성이 듬뿍 담긴 화분 만들기~!

 

 

살짝 금이 가서 이까 빠진 오래된 컵이 두개 남았어요

워낙에 오래된 컵들이라서

자세히 보면 컵의 테두리가 벗겨져서 사용을 못하고 있다가

버리기전에 다시 한번~

재활용 리폼에 들어갔지요..

  



 

 

빈티지 고재 테이블 위에 조명 켜고 올려 놓으니

분위기 너무 좋으네요..^^

 

 

 

 

 

 

 

 

 



 

 

탐스럽게 핀 싱싱한 타아라 넣어주고..

하나는 물에 담가주었어요

 

 

 

 

 

 

 

 

 

 



 

 

점박이가 바로 북유럽의 소품을

표현해주고 있네요.

 

 

점을 찍어줄때는 인내심이 좀 필요한 작업이랍니다..ㅎㅎ

 

 

 

 

 

 

 

 

 

 

컵 재활용으로 북유럽풍 화분 만들기

 

 

 

일단 이빠진 컵을 준비해 주시고..

스테인드글라스 물감과 면봉을 준비~

 

 

 

 

 

 

 

 

 

 



 

 

면봉을 이용하여

하나 하나 점을 찍어나갑니다..

 

인내심..

 

 

 

 

 

 

 

 

 

 



 

 

또 다른 컵에는

유성매직을 이용하여 각각  밑그림을 그려주세요..

 

 

 

 

 

 

 

 

 





 

 

 

 

 

 


 

 

그런 다음 작은 붓을 이용하여

스텐인드글라스 물감으로 칠을 해줍니다..

 

 

 

 

 

 

 

 

 

 

 

 

 

 

 


각각의 모습들입니다..

화려한 색감으로 그려주니

이게 바로 북유럽 소품이지요..^^

 

 

 

 

 

 

 

 

 

 


 

 

밑바닥에는 제 닉네임도 한번 그려주고..^^

 

 

 

 

 

 

 

 

 



 

타아라 몇줄기를 뽑아서

물에 담가 주기 위해서

흙을 털어내줍니다..

 

 

 

 

 

 

 

 

 

 

 



컵 재활용리폼- 북유럽풍 화분 만들기

 

 

 

 

 

 

 

 

 

 

 



 

물을 좋아하는 타아라의 몇줄기는 이렇게..

 

 

 

 

 

 

 

 

 

 

 

 



 

 

점을 찍어준 컵에는

소복한 타아라를 담아줍니다..

 

 

 

 

 

 

 

 

 



 

 

싱싱한 초록이들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거 같아요..

앞으로 싱그런 화초들이

집안을 가득 채워질 날이 오기를..^^

 

 

 

 

 

 

 

 

 

 



 

 

컵안에 이렇게 담아주니

이게 바로 업싸이클링 ..

 재활용 리폼이 아닌가 합니다~

 

 

 

 

 

 

 

 

 

 

 



 

 

 

 

 

 

 

 

 

 

 



 

 

원색으로 칠해준 그림들이

아주 포인트가 되는

컵 재활용 리폼하여 북유럽풍 화분 만들기

 

 

 

 

 

 

 

 

 

 


 

바라 보는 즐거움을

가득 안겨줍니다

 

버리면 쓰레기요..

재활용 해주면 바로 업싸이클링. 가치부여이니

친환경 홍보대사로 나서야 하나 싶네요..ㅎㅎ

 

버리기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오늘도 이렇게 실천해갑니다..

 

 

 

비가 내리고 나니 바람 불고

너무 추워졌어요

울 이웃님들 모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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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으로 만드는 앙증맞고 예쁜 선물상자

 

블로그씨의 이번질문이 재활용노하우더라고요..

 

이 질문을 보고 번뜩~~ 지나간것이 바로 우유팩이였습니다!!

 

집에서 가장많이 나오면서 쓰임새좋은 재활용품....

 

바로 우유팩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우유팩을 이용한 예쁜 선물상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ㅎㅎㅎㅎ

 


 

우유팩선물상자... 만들기 어렵지않아요~~

 

 

우선 우유팩을 깨끗히 씻어서 말려주셔야 합니다!!

 



 

 

잘 건조된 우유팩은 윗부분을 오려내시고 사용할꺼랍니다!!

 



 

 

그리고 볼펜으로 줄을 그어주세요!!

 

예쁘게 선을 그어주셔야 예쁘게 접히겠죠?

 



 

 

우유팩 접어~~~ ㅋㅋㅋ

 

이게 뭐 손병호게임도 아니고..

 

살짝 칼집을 내주시면 훨씬 수월하게 접으실수 있습니다!!

 





 

 

칼집대로 접으시면 이렇게 되겠죠?

 

위에가 둥그런 상자가 된답니다!!

 





 

 

그리고 딱풀과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예쁜종이포장지를 붙쳐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이제 모서리부분에 펀치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주시면 됩니다!!

 





 

 

워낙 우유팩이 튼튼해서 그냥 리본을 넣으셔도 되지만

 

아일렛펀치 ? 뭐 이런게 있으시면 더 좋겠죠?

 

요거 다**에 가심 아주 착한 가격에 팔더라고요~~

 

ㅎㅎㅎ



 

 

짜잔.. 이제 원하시는 내용물을 넣어주세요!!

 

저는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할때 선물가져가잖아요..

 

그때 집에서 만든 비누와 사탕을 넣어주기도 하고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 초컬릿을 넣어서 보내주기도 한답니다.

 

또 500ml팩은 쿠키같은거 넣어서 선물하기도 좋고요~~

 



 

 

짬짬히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집안소품으로도 좋구요..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우유팩은 이래 저래 집에서도 활용도가 가장높은 재활용아이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아~~ 우유팩 분리수거하는법!! 아시죠?

 

원래는 깨끗히 행궈서 넓게 편다음 안쪽에 비닐을 제거하고 버리는게 정석이라고 하네요!!

 

그정도는 안되더라도 잘 행궈서 버려주신다면

 

지구를 깨끗하게하는 착한사람이 된다는거.. 아시죠?

 

이제... 우유팩으로 예쁜 선물상자를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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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말리부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각종 시승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여기 또 하나의 시승기 리뷰..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차량이라고 하네요..쉐보레 차량들이 전반적으로 어느 세그먼트를 불문하고 기본기가 탄탄해서 그런지 몰라도..굉장히 무난한 느낌에..상대적으로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성능 대비한 판매량은 조금 저조한 편이라는 평가도 있구요..

 

그래도 13년형에는 Gen ll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일전에 말이 많았던 변속 타이밍에 대한 개선을 해서 그런지 움직임이 한층 경쾌(?)해졌다고 하니, 쉐보레 차량 특유의 안전함으로 비롯되는 차체무게로 인한 고속주행에서의 아쉬움도 한층 해소되었을 것으로 짐작..

 

 

보통은..이미지를 앞모습을 구해오지만저는 특이하게 뒷태로다가..한번..-_-;;..카마로의 그것을 모티브로 하였다는 바로 그 디자인..숨막히는 뒷태..-_-;;

안녕하세요 범코치 김범준이에용!!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도 제법 선선해지고 가을 냄새가 나고 ~ 좋은계절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죠?ㅋㅋ

이럴떄는 오픈카를 타고 부릉부릉 드라이브 가면 딱이죠 ㅋㅋ

오늘은 말리부 시승기를 써보겠습니다. 말리부 시승은 3번째인데 이제서야 시승기를 쓰네요

.

.

말리부의 디자인은 정말 甲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ㅋㅋ 중형에서는 거의 최고이죠~

하지만 파워트레인이 부분이 경쟁사 대비 떨어지고 가격적인 문제로 판매량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제논라이트가 장착된 부르러우면서 강인한 인상을 보여주네요

 

 


 

 

측면부 라인은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풀옵션의 휠과 선루프가 보이네요

이거 없으면 진짜 서운하죠

 

 


 

후면부 디자인은 카마로의 모습을 닮았고 약간 어색만 모습도 보입니다.

머플러가 보이지 않는데 2.4모델에는 듀얼 머플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후면 테일램프는 led의 부재가 정말 아쉽죠~ 고객들도 많이 원하는 부분이고요

연식변경이 된다면 살짝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도 훌륭하고 시야도 아주 적당했습니다.

초점은 안드로메다 ㅠ_ㅠ

 




 

풀옵션에 장착되는 18인치 알로이휠 입니다. 자체의 디자인 때문인지 휠이 작아 보였습니다. k5불판휠보면 정말 멋지던데 말이죠 ㅋㅋ

그래도 요즘 나오는 차들은 휠도 정말 이쁜휠이 많아서 좋습니다. 휠때문에 풀옵션을 선택하고 싶을정도

 



 

말리부의 안전성은 여러기사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도어의 두깨는 특별한게 없어 보입니다. 쉐보레 차량들의 특징은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안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전성은 볼보가 갑이라고 생각하지만 볼보는 비싸니 ㅋㅋ

 



 

얼마전 타본 푸조508보다 디테일이 훨씬 더 좋아보입니다. 카본패턴무늬가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인듯 해요

 



 

실내디자인은 듀얼콕핏 인테리어를 사용하여 약간 감싸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 입니다.

알페온도 이러한 컨셉을 사용하고 있는데 단점이라면 실내 공간이 좀 좁아 보인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점 입니다.

 



 

스티어링 휠은 크루즈와 거의 똑같습니다. 클러스터는 카마로의 디자인을 이어받았습니다.

중형세단에는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을 받네요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네비게이션쪽 디자인만 뺴면 아주 깔끔하고 잘 디자인된 느낌입니다.

버튼들의 느낌도 좋고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보여주네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의 모습도 보여주네요

 



 

다들아시죠?? 시크릿큐브

시승차 시크릿큐브에 물건이 참 많이 들어가 있네요 ㅋㅋ




 

2열에도 열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머 요즘 레이에도 있는거니 ㅋㅋ




 

 

2열 레그룸과 헤드룸은 적당하나 타사동급보다는 약간 레그룸이 좁습니다.

 



 

보조석에도 진동8way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마감제가 참 싸구려 티가 나네요

 



 

보조석에 앉은 모습인데 콕핏 모습이 잘 보여지죠?

하지만 답답하다는 느낌이 ㅠ

 

 

 



 

 

운전석은 메모리 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시트의 느낌은 딱 중형세단 느낌

왜 통풍시트가 없는거지???

음.......

 



 

오디오는 인피니티의 오디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어노브의 디자인은 단단하고 강해 보이는데 메뉴얼 모드에서 한박자 느리고 답답한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개선이 꼭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말리부 디젤 많이 기대중입니다. 루머도 많고 하지만 꼭 나왔으면 좋겠어용 ㅠ

 

 



 

 

마지막으로 시승을 도와주신 대전 서대전대리점의 허승완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젊고 센스있으신 분이라 상담하시면 아주 착착 센스있게 상담해 드릴껍니다. 

흔이들 그러죠 쉐보레 차는 참 좋다. 하지만 판매량은 참 허접하죠

파워트레인 부분과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 진다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좋은 경쟁으로 소비자 들이 더 좋은 차를 탈 수 있는데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차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뿌잉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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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질문---------------

고속 90 시내 10

거의 막히는길 없음..

주말빼고 평일에만 탄다면 한달에 연비하고 기름값이 어느정도 나올까요?


왕복거리는 하루에 18km입니다~

참고로 밟지않는 스타일이고 급가속,급정지는 안합니다~

오너님들 부탁드려요~ㅎ

 

답변----------------

올 3월에 출시된 MD 운전자 입니다. 출퇴근 왕복(시내주행, 신호등 많음) 8km ---> Trip상 12km
고속도로 주행시 70km ---> Trip상 50km 정도 나옵니다.
주유 금액은 주행거리 70~80km 남았을 때, 20L(약 4만원) 넣으면 주행거리 320km 나옵니다.
힌트는 드렸으니깐...계산해 보세요 ㅡ,.ㅡ?

 

질문---------------

 10월 5일 아반떼md를 인수받고 지금 현제 집사람이 운행하고 있는데.

연비가 좋다하여 싼타페를 처분하고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 운행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제주시 주행시 60~80km 로 운행하는데

주유 두번에 항상 체크하며 연비 계산하는데.....8km밖에 나오질 않네요...

차량인수시 85km....

1차 주유:41리터....427km 운행 주유 불 들어옴. -85= 342km / 41 =8.3km/l

2차 주유:43리터....788km 운행... 주유 불 들어옴.- 427km = 361km/43 =8.39km/l

3차 주유하고 운행진행중......

타던 산타페도 11키로 운행하였는데....환장하겟네요....비용은 작아 차값만 1900만원인데....

 

뭐가 잘못 된건지.....이럴거면 소나타나 ...그랜저를 끄는게 낫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3번째 주유하여 리셋누르고 다시 계산중입니다.

 

답변----------------

아방 MD TOP모델 차주입니다.

 

전 지난주 화욜날 차를 인계받아서 기름풀로 체우고 300KM정도 운행하였는데요

 

연비는 16.9 나왔구요

 

서울에 자주 운행해서 서울 운행시 연비 11.5까지 떨어지더군요 ㅎㅎ

 

고속주행시 다시 12~16까지 올라가구요

 

속도는 시내주행 되도록이면 80, 고속도로주행 되도록이면 100~120 정도로 운행합니다.

 

급가속 급브레이크 되도록이면 안쓰구요 가급적이면 브레이크도 밟지않습니다.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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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겨울대비 차량관리

 

올 겨울도 일기관측상 최악의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차량관리는 이때 잘 해주셔야 합니다 자동차는 의외로 겨울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요

겨울이 오기전에 차량관리를 제때하고 또 겨울철에는 어떤 점으로 중점으로 차량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겨울이 오면 차량관리에 더욱 세심해줘야 하는데요

몽카와 함게 세심한 차량관리가 필요한 겨울대비 차량관리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이되면 빙판길, 눈길 운행이 많아지므로 자동차의 생명인 타이어 점검은 필수입니다

낡은 타이어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주셔야 안전에 대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 교체에 있어 중요한 점은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타이어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적인 교체는 안됩니다

제조일자를 확인하여 3년 이상이 지난 타이어는 구입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럼 타이어 제조일자를 보는법 함께 알아볼까요?

 


 

타이어를 살펴보면 예를들어 DOT H2EF YPD1 0606 이란 글자가 보입니다

영어는 신경쓰지 마시고 뒤의 0606 이 숫자만 보시면 됩니다

0606은 2006년 6번째 주에 생산된 타이어란 뜻입니다


확인하는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죠? ^^

오래된 타이어는 균열이 발생되어 파손될 염려가 있으니 주의 해야할 사항입니다



겨울에는 공기가 수축되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집니다

수시로 체크해서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시켜주는 것도 겨울대비

차량관리 수칙 중 하나입니다 또한 눈길에 대비한 스노우 체인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겨울철 베터리 관리에 소흘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추위와 고생한적 있으시죠? 미리 대비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배터리는 고온과 저온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일단 배터리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요



관리가 되지않은 3년 이상된 자동차 배터리라면 사전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터리 연결부분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묻어 있다면 제거해야 합니다

하얀 물질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이기 때문입니다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주위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배터리 성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배터리 단자 주변에 구리스를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단열을 해주는 것도

성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흔히들 냉각수라고 부르는 부동액은 겨울철에 꼭 필요한 오일입니다

다른 계절에는 물을 넣어 엔진 열을 식혀도 되지만 겨울에는 물이 얼어 버리기 때문에

꼭 부동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부동액은 물을 얼지 않게 해주는 오일이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냉각장치가 얼었다면 엔진 및 라디에이터에 큰 영향을 주기 떄문에 부동액 체크가 필요합니다

얼어 붙어 고장이 났다면 그 수리비는 누가 감당해야 할까요 0_0



미리 대비해 큰 수리비 나가기 전에 먼저 앞서 나갔으면 합니다

냉각수 보조 탱크를 확인하고 냉각수를 반정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각수 색상이 진한 초록색이라면 부동액 보충은 불필요하고

연한 녹색이라면 부동액을 조금 보충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에어컨 작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겨울철 몇개월간 에어컨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에어컨 장치에 습기와 녹기가 반복하며

순환계통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 5분정도만 작동시킨다면 여름철에 당연히 보충해야 할 에어컨 가스를

보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다가오는 겨울철 차량관리도 미리미리 해주셔서

소중한 내차 오래오래 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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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초보운전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초보운전은 보통의 경우 자동차 운행경력이 얼마 되지 않아 운전이 서투른 사람을 초보운전이라고

칭하는데요 오늘은 또다른 의미로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진정한 초보운전이란 것은 초보운전 시절부터 익혀야할 단순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모르고

아니면 아는데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의미의 초보운전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 몽카에서

초보운전자를 위한 필수 안전 수칙을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초보운전 필수 안전수칙 첫번째는 바른 자세로 운전하기 입니다.

올바른 운전자세는 가장 중요한 운전 습관입니다.

바른 자세로 운전을 하면 운전 중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할때에는 페달을 밟을때 무릎이 30도 정도로 굽혀질 정도로 의자를 당겨 않는것이 좋습니다. 등받이는 상체를 의자에 붙이고 운전대 위쪽을 잡았을대 팔이 자연스럽게 펴질 정도로 올려야 합니다 운전대는 반드시 양손을

이용해 적당한 간격으로 잡아줍니다


 

사이드 미러는 최대한으로 벌려 뒤따라 오는 차량을

모두 확인할 수 있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전좌석 안전벨트도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초보운전을 위한 안전수칙 다음은 방어 운전입니다.

방어운전이란 말 그대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운전 기법입니다 .

이는 사고의 원인도 제공하지 않고 사고에 말려들지 않는 운전을 뜻하는데요

상대차량을 위해서 양보하고 서로 질서를 지키는 것이 방어운전의 가장 기본이 되겠습니다.

방어운전을 위해서는 항상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도로 상황에 알맞는 운전이 필요합니다.




교통 정체가 있는 도로를 주행할 때는 중앙선을 침범하여 앞지르기를 하는 차량에 대비하여 2차선 도로에서는

가급적 중앙선에서 떨어져 주행해야합니다. 또한 4차로 도로에서는 가급적 우측 차로로 통행하는 것이 좋으며

길가에 어린이등 노약자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일시 정지하거나 주의 깊게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


 

또다른 필수 안전수칙으로는 운전 매너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차선을 변경 할 때는 옆 차선의 차량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깜박이를 켜는 것이

기본 매너 입니다. 꼬리 물기나 끼어들기는 잘못된 운전 습관입니다.

야간 운전시에는 어두워지기 전에 남보다 먼저 미등을 켜 자신의 존재를 다른 차가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차선에 차가 보이거나 앞서 달리는 차가 나타났을 때에는 하향등으로 낮춰

다른 운전자가 눈이 부셔 운전에 방해 받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버스 전용도로 이용을 피하고 지정된 속도와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달려야 합니다.

창밖으로 쓰레기 등을 버리지 않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주차를 할때는 다른 차들과의 간격을 적당히 벌려 서로가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도어를 여닫을 때에도

옆차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주차를 할 때 또는 잠깐 정차를 하더라도 연락처를 남겨서 보행자 및

다른 차량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알아봤는데요 이 외에도 모든 운전자가 동일하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수칙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기적인 운전은 도로 위에서 불쾌감과 사고를 불러 일으키는 나쁜 씨앗이 됩니다.

한번더 살펴보시고 오늘도 행복한 드라이빙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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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아... 요즘 계속 사고 싶고 타보고 싶고... 암튼 자다가도 계속 고민하게 만드는 녀석이 있습니다.

친구녀석이 경남 창원에 '유카로'라는 폭스바겐 딜러사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 그놈 꼬임에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 녀석인데..

바로 이녀석이죠. ㅋ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폭스바겐 파사트 입니다 ㅡ.,ㅡㅋ

 

 

차 나오기 전에 계속 조마조마 기다리다가 가격 발표되고 시승차 들어오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시승해 보았었죠~ㅋ

 

일단 구형 모델보다 크긴 훨씬 크더군요. 친구가 구형 파사트를 가지고 있어서 자주 얻어탔었는데 확실히 실내가 넓습니다.

영업사원 친구 왈 '4000만원대 수입차에서 이정도 크기를 가지면서 연비까지 괜찮은 차는 없다' 라고 딱 잘라 말했는데

실제로 고속도로까지 나가서 밟아보니 계기판에 찍히는 연비가 21km/l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

 

제가 막 밟아서 그렇지 타력주행하면 25km/l까지 넘긴다고 하더군요.

 

승용 디젤차는 처음 타봐서 내심 걱정했는데... 제 소나타 만치 나가더라구요 ㅋㅋ 오르막에서는 더 힘좋고 ㅎ

160이상 밟으면서도 차가 별로 떨리질 않아서 승차감은 굉장히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옵션 많이 빠진 깡통차라고 인터넷에 글이 많이 올라와서 걱정했는데, 막상 타서보니 옵션이 없는게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같은건 원래 안쓰니 있으나 없으나 불편한거 모르겠고.... 원래 주차할때 후방카메라 안보고 주차하니 후방카메라도 필요없고... 굳이 필요하면 50만원만 주면 작업 가능하다고 하니..

 

암튼 이리저리 알아보고 직접 타보고 하니 이제 점점 더 마음이 파사트 쪽으로 쏠리네요 ㅋ

원래 그렌져 240 기본형 정도로 보고 있었는데... 크면서 연비도 좋고 디젤이라 환경부담 개선금도 없고..

보통 독일 브랜드 차량들은 트렁크가 좁고 깊어서 골프백이 많이 안들어 가는데 이건 트렁크 엄청나게 커서

골프백이랑 보스턴백 4개 충분히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저같이 영업하면서 접대 많이하는 사람한테는 딱인듯 ㅋ

 

진짜 폭스바겐 차량들은 다른 수입차들하고 틀리게 국산차 대비 굉장히 매리트가 많은것 같아요 ㅎ

 

여튼 시승 잘 하고 친구에게 받아온 할부 견적서 들고 주말에 계약하러 갈까 합니다 ㅋ

 

근데 왠지 이번 기회로 수입차 시승에 재미 붙을거 같아요~~~ㅋㅋㅋㅋ

 

 

뉴 파사트 크기는 전장 4,769,   전폭 1,820,   전고 1,472  휠베이스 2,712 입니다. (YF쏘나타 4,820, 1,835, 1,470, 2,795)

 

YF쏘나타와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으며, 특히 휠베이스가 83mm 적음에도 실내공간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최상위 모델 풀옵션이라 그런지 휠도 18인치였는데, 프론트 그릴의 강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리어램프도 기존의 원형이 주는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에서 직선을 많이 사용하여 남성적인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뉴 파사트 성능

 

가장 만족했던 점이 성능이었습니다.

 

재원이 140마력에 32.6kg.m 토크이구요, (YF쏘나타 165마력, 20.2kg.m이네요)

 

초반 악셀 반응성이 쏘나타보단 느렸지만, 디젤의 강력한 토크의 힘으로 160km/h까지는 스트레스 없이 올라갑니다.

 

이번 시승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마력보다는 토크의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 이후로는 마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올라가는 속도가 더디며 180km/h 이후부터는 많이 느려집니다.

 

최고 210km/h까지 달렸었는데요, 차가 없는 구간에 풀 악셀을 밟았는데도 올라가는 속도가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고속안정감은 YF대비 훌륭했으며 대략 YF의 속도보다 30~40km/h 적게 느껴졌습니다.

 

(뉴파사트 160km/h시 YF 120km/h 수준)

 

4륜 구동이다 보니 코너링에서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160~170km/h의 속도에서도 코너링이 안정감이 있었고  오히려 가속을 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핸들링이 제 차보다 고속에서 쉽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반응성은 좋았으나, 다소 불안한 느낌..

 

브레이크도 반응성이 좋습니다. YF가 브레이크가 좀 밀리는 느낌이 있는데, 뉴파사트는 즉각 반응해줘서 고속에서 급

 

브레이크를  밟아도 잘 서줍니다. (뒤에 팀장님 태웠음에도 일부러 급 브레이크 한번 밟았다는;;;)

 

 

 

뉴 파사트. 소음/승차감 등

 

승용 디젤은 잘 탈 일이 없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디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3,000km만 탄 새차라서인지 모르겠으나, 저속이나 정차시에도 소음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Stop&Go 시스템이 있으니

 

정차시에는 더욱 문제 없었습니다.

 

오히려 돌아와서 YF를 몰아보니 그 동안 생각치 않았던 엔진부밍음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방음이 YF대비 확실히 좋아서 160km/h이상 고속에서도 뒷좌석에 있는 사람과의 대화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YF는 100km/h 이상만 돼도 풍절음, 하부소음 때문에 대화하기가 좀 불편한 느낌..

 

승차감은 휠도 크고 서스펜션이 단단해서 노면을 좀 탑니다.

 

그나마 앞좌석은 괜찮았는데, 뒤에 앉으신 팀장님이 무슨 승차감이 포터타는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슬로바키아 고속도로가 좀 울퉁불퉁한 점 감안..)

 

연비는.. 17km/리터 라고 돼 있는데, 솔직히 회사차라 아무 생각없이 밟아서 모르겠습니다. ^^;

 

주재원분 말로는 아무리 밟아도 10km/리터는 나온다고 합니다.

 

 

1. 뉴 파사트 2.0  4 motion 외관

디자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모델이 중형모델임에도 다소 가벼운 느낌이

 

났던 것과는 달리 이번 모델은 페이튼의 중후한 느낌이 더 납니다.

 

크기는 전장 4,769,   전폭 1,820,   전고 1,472  휠베이스 2,712 입니다. (YF쏘나타 4,820, 1,835, 1,470, 2,795)

 

YF쏘나타와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으며, 특히 휠베이스가 83mm 적음에도 실내공간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최상위 모델 풀옵션이라 그런지 휠도 18인치였는데, 프론트 그릴의 강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2. 뉴 파사트 2.0  4 motion 실내

독일차의 실용주의가 느껴지는 깔끔한(어찌보면 다소 심심한) 센터페이스와 우드를 적절하게 가미한 인테리어가

 

현대차가 지향하는 바와는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찾기 쉽고 있을 거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계기판도 검정 바탕에 흰색이라는 다소 심심한 조합으로 시인성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중앙에 있는 아날로그 시계 역시 인피니티나 벤츠 시리즈에 비하면 세련된 맛은 조금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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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