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미지가 깨끗한 핫한 배우 정유미씨가 82년생 김지영에 캐스팅 되었다는데, 걱정입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성차별에 대한 내용이지만, 성평등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듯 합니다. 문화생활을 누리는 대상이 여성이 많기 때문에 또한 서적이 많이 팔렸기 때문에 영화도 흥행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영화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많은 비난들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너무 과한 느낌이 아닌 성차별에 대해서 여성과 남성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온다면, 서적에 비해서 모든 성별에게도 사랑받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타이틀 롤 김지영 역할에 정유미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 시대가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는 이야기로 영화화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다.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나와 내 주변 누구라도 대입시킬 수 있을 만큼 평범하지만, 또 한편 결코 평범하다 치부할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인물 김지영을 연기한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 받으며 어떤 인물이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매력적인 컬러링을 해온 배우이기에 이번 작품 또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동명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발간 되어 지금까지 100만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 부수 뿐 아니라, 높은 공감 요소와 시대정신의 반영으로 끝없는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82년생 김지영’의 연출은 '결혼 후, 꿈을 접었던 30대 여배우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자유연기’로 201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 2018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 '비정성시'부문 최우수상, 연기상 등 올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가장 뜨거운 신인 감독으로 떠오른 김도영 감독이 맡는다.


배우 정유미를 타이틀 롤로 확정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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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이 첫 시범경기를 가졌네요 와우~ 공 7개로 무실점 퍼펙트 텍사스는 아마 두고두고 후회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로써 텍사스는 한국선수 영입에 3번째 실패를 맛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박찬호 추신수는 부상을 못알아봐서, 오승환은 건강한데 부상으로 생각해서 아직 시즌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오승환이 아픈테 참고 던지는 것은 아닐듯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오승환(35)이 첫 시범경기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오승환은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듀네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서 팀이 2-2로 맞선 5회에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7개를 던져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2월 27일 오승환은 토론토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다만 비자 발급이 예상보다 늦어져 그동안 불펜 투구와 라이브 피칭을 통해 몸을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비자 문제가 해결되면서 토론토 팬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타선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오승환은 세 타자를 가볍게 삼자 범퇴로 돌려세웠다. 마이켈 프랑코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다음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를 3루 땅볼로 솎아냈다. 계속된 애런 알테어와의 승부에선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존 기븐스 토론토 감독도 오승환의 호투에 반색했다. 기븐스 감독은 캐나다 매체 TSN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좋았다”며 “첫 등반부터 공이 날카로웠다. 투구 메커니즘도 훌륭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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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은 어떤 사과를 원하고 CJ E&M은 무슨 사과를 원하는지 묻고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 확인이 불가능 하네요. 사과를 원하면 어떤것에 대한 사과를 하시오 라고 해야하는데 그냥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 사과해~ 증거를 공개하고 난 다음에 사과를 요청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꼭 협상을 하는 형태인거 같아요. 나 이런거 가지고 있으니 비싸게 사라~ 이런 느낌이네요. 진짜 사과를 원하면 잘못한 일을 세상에 알리고 그것에 대한 사과만 받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래퍼 육지담이 전 소속사 CJ E&M과 그룹 워너원 소속사 YMC 측에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 가운데 녹음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3월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다 기억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육지담은 "증거도 있어요. 2016년 11월에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해주고 일 안해줄거면 풀어달라고 울고불고 했을 때 함께 한 E&M 대표님 그때 방안에서 한말 다 녹음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국장님이랑 택시안에서 한 대화 다 녹음했어요. 아직 저한테 있어요. 그리고 최근 일들까지 사진 찍어 놨어요"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육지담 블로그 글 전문이다.


증거도 있어요.

예전에 소속사에 있을때 이사님이랑 했던 카톡들. 

2016년 11월에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해주고 일 안해줄거면 풀어달라고 울고불고 했을때 함께한 E&M 대표님 그때 방안에서 한말 다 녹음했어요 

국장님이랑도 택시안에서 한 대화 다 녹음했어요 아직 저한테 있어요. 그리고 최근 일들까지 사진 찍어 놨어요


래퍼 육지담이 CJ E&M에 공개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육지담은 2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CJ E&M으로부터 대기업의 횡포를 당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CJ E&M은 텐아시아에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길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 상호합의 아래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회사 차원에서 접촉한 적 없다는 것. 


이에 육지담이 재반박에 나섰다. 그는 블로그에 “내가 다 기억한다”며 “예전에 소속사에 있을 때 이사님이랑 했던 메시지들, 2016년 11월에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 해주고 일 안 해줄 거면 풀어 달라’고 울고 불고 했을 때 함께한CJ E&M 대표님, 그때 방 안에서 한 말 다 녹음했다”며 “국장님도 택시 안에서 한 대화 다 녹음했다. 그리고 최근 일들까지 사진 찍어 놨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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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에 눈이오면 재설이 안되고, 교통도 마비되는 이유는 있다. 우선 오후에 녹을것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재설을 빠르게 시작하지 않는다. 자연적으로 오후에 녹을 눈을 급하게 치운다는건 비용낭비이다. 또한 채계적으로 되어있지 않아 경기도 강원도 처럼 빠르게 하지도 못하고, 경사진 좁은도로가 많아 위험하다. 교통마비의 원인은 운전미숙 일년에 한두번 정도 눈이 오는데 누가 운전을 잘 하겠느냐~ 다들 기어가면서 운전을 한다. 경사로에서는 한번에 올라가야하는데 멈춰서는 차 한두대가 길을 막는다. 부산 눈은 그냥 나두면 오후에 녹는다. 출근은 조금 늦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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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빨간맛 평양공연 대박~ 뭔가 이름이 레드벨벳,,, 빨간 공산당,, 빨간맛,, 빨갱이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지만, 가서 인민들 홀딱 반하게 만들어 버려랏~~ 


오는 31일부터 북한 평양에서 2차례 공연하는 남측 예술단 가운데 아이돌그룹인 레드벨벳이 예술단에 포함돼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레드벨벳을 대표하는 곡인 ‘빨간맛’ 관련 댓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남북은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관련 실무접촉을 진행하고 평양 공연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남북은 이번 공연에 160여명 규모의 남측 예술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남측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평양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차례 공연을 한다. 


이번 남북화합의 장을 여는 평양 공연에 아이돌그룹인 레드벨벳이 포함돼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레드벨벳의 대표곡 제목이 ‘빨간맛’, ‘러시안룰렛’ 등인 까닭에 재미있는 댓글이 폭주하는 상황이다. 


“역시 갓드벨벳 빠빨간맛”(dlwl**** )이라고 레드벨벳의 위상을 추켜세우는 댓글도 있었지만 “북한에서 빨간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hl0**** ) “빨간 거 좋아하는 그곳에 딱이네”(duqt****)와 같은 댓글이 주를 이뤘다. 


이어 “진정한 빨간맛은 혁명의 맛이지^^” “빨간맛 궁금하다고 할 때부터 알아봄ㅎ” “러시안룰렛도 그쪽 계열 아님?ㅋㅋㅋ” “[속보]예술인 블랙리스트에 레드벨벳 포함” “정치성향 묻는 질문에 예리 말 아껴...” 등등 재치 넘치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평양공연에 백지영도 참가하면서 “백지영은 총맞은것처럼? ㅋㅋㅋㅋ” 같은 댓글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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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과 이시형의 보트사진으로 떠도는 사진이다. 사실 사진속 사람이 이태임이라고 하기에는 잘 모르겠다. 이태임 이라고 하니까 이태임 같아 보이는것이지, 정확하게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냥 이쁜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큰 썬그라스에 손으로 얼굴을 어느정도 가리고 있으며, 바람의 영향과, 흐릿한 사진, 당사자들만 알수 있겠죠. 이런 사진으로 루머를 퍼트리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고, 한사람의 능력있는 배우가 연예계를 떠나 참으로 아쉽습니다. 악플없는 스타들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건전한 생각으로 가득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기자들이면 사실 직접 눈으로 보고 인터뷰한 내용으로 기사를 써야 하는데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듯 하다, 참으로 한국 사회에 뿌리내린 악습들이 문제가 아닌까~ 정직하고 올바르게 생각하면 손해본다는 생각 남을 눌러야지 올라갈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 내려놓아야 되지 않을까? 잘못된 기사를 내고 정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잘못된 기사가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와 아픔이 된다는 생각,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도 장관에게 고은 시인을 언급하며 “(성추행 의혹을) 사전에 모르고 있었나?”라고 질의했다. 이에 도 장관은 “(고은 시인의) 기행에 관해서는 들은 바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 의원은 “도 장관의 결혼식 주례사를 고은 시인이 서줬다고 하던데, (문체부에서) 이 사안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겠나”라고 질문했고, 도 장관은 “사실을 확인하고서 질의를 하는 것이냐. 제 결혼식 주례는 신부님이 섰다. 고은 시인은 주례를 선 적이 없는데 주례를 섰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반박했다.

전 의원이 “언론 보도를 보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하자, 도 장관은 “가짜 뉴스가 많다. 사실을 잘 확인하고 질의해 달라”고 꼬집었다. 

탁씨는 이날 “고은 시인이 도종환 시인의 주례를 섰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른 정보였다”며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줄 알고 올린 것에 대해 반성한다. 앞으로 올리기 전 좀 더 확인을 거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방자경 그녀는 누구인가?? 요즘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방자경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나부모) 대표가 북한 평양공연을 이끄는 우리 예술단 감독으로 선정된 가수 윤상을 연일 비판하는 가운데 방 대표가 누구인지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윤상을 저격해 “김일성 찬양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윤이상, 5·18광주폭동 핵심으로 보상금을 받고 월북한 대동고 출신 윤기권,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라며 윤상을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비난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해당 글을 접한 작곡가 김형석이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이라며 지적하자 방 대표는 자신의 주장을 정정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자신의 근거없는 비난에 대한 사과는 없어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연이틀 섣부른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방 대표는 스스로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의 대표라고 소개하고 있다. 방 대표의 트위터 소개글에 따르면 ‘시간이 가면 우리는’, ‘마음공부’ 등의 집과 ‘사랑벗기기’, ‘더 늦지 않은 지금’ 등의 시집을 내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불출석한 박근혜 대통령 여전히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군요. 평생을 위에 군림하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는 법이 먼저인 새상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박근혜 대통령이 끝내 재판에 불출석한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재판을 받는 박근혜 대통령이 심리를 마무리 짓는 결심(結審) 공판이 열리는 27일에도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기로

박근혜 불출석은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사회 뉴스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 이날 공판을 시작하기 "서울구치소로부터 박근혜 피고인이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있고, 인치(일정 장소로 연행) 현저히 곤란하다는 취지의 보고서가 도착했다" 밝혔다.
이어 "오늘도 피고인 박근혜 불출석 상태에서 공판을 진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검찰 서류증거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후부터 검찰 측이 구형량과 함께 의견(논고) 밝히는 절차와 박근혜 대통령 측의 최후 변론 최종 의견을 듣는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작년 10 구속 기간 연장을 결정한 재판부에 반발해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 향후 재판은 재판부의 뜻에 맡기겠다" 발언한 법정 출석을 거부해왔다.
사임한 사선변호인들 대신 국선변호인 5명이 선정돼 작년 11월부터 재판이 재개됐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정 출석을 계속 거부해 그동안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1 재판에서 중형이 선고되면서 공범 관계로 얽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1 법원의 ·무죄 판단도 사실상 예측 가능한 상태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결심 공판을 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 지난 13 공소사실이 상당수 겹치는 최씨에 대한 1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면서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헌법상 책무를 방기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 박근혜 대통령과 이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에 있다"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공범으로 지목된 13가지 혐의 가운데 삼성에 대한 3 뇌물수수 혐의 2(미르·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1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둘의 공모관계 또한 인정했다
재판부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업 출연금을 강요한 행위, 삼성으로부터 받은 승마지원, 롯데그룹과 SK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최씨가 요구한 부분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최씨의 판결문은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 증거로 채택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도 최씨와 같은 재판부에서 1 판단을 받는 만큼, 같은 판단은 사실상 달라질 가능성이 없다
최씨와 겹치지 않는 5 혐의 4개는 이미 다른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의 1·2 재판에서 유죄 판단이 나왔고,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 지적됐다
정호성 청와대 비서관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노태강 문체부 국장 사직 강요 사건에서는 1심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관계가 인정됐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서는 김기춘 비서실장 등의 항소심을 맡은 법원이 "정책이 아닌 위법행위"라고 판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관계를 인정했다
법원 판단이 처음 나오는 부분은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박 혐의다. 재판부는 압박 행위에 가담한 조원동 경제수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선고를 함께 내릴 예정이다

불출석한 박근혜 대통령 여전히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군요. 평생을 위에 군림하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는 법이 먼저인 새상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박근혜 대통령이 끝내 재판에 불출석한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재판을 받는 박근혜 대통령이 심리를 마무리 짓는 결심(結審) 공판이 열리는 27일에도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기로

박근혜 불출석은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사회 뉴스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 이날 공판을 시작하기 "서울구치소로부터 박근혜 피고인이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있고, 인치(일정 장소로 연행) 현저히 곤란하다는 취지의 보고서가 도착했다" 밝혔다.
이어 "오늘도 피고인 박근혜 불출석 상태에서 공판을 진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검찰 서류증거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후부터 검찰 측이 구형량과 함께 의견(논고) 밝히는 절차와 박근혜 대통령 측의 최후 변론 최종 의견을 듣는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작년 10 구속 기간 연장을 결정한 재판부에 반발해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 향후 재판은 재판부의 뜻에 맡기겠다" 발언한 법정 출석을 거부해왔다.
사임한 사선변호인들 대신 국선변호인 5명이 선정돼 작년 11월부터 재판이 재개됐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법정 출석을 계속 거부해 그동안 당사자 없이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1 재판에서 중형이 선고되면서 공범 관계로 얽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1 법원의 ·무죄 판단도 사실상 예측 가능한 상태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결심 공판을 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김세윤 부장판사) 지난 13 공소사실이 상당수 겹치는 최씨에 대한 1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면서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헌법상 책무를 방기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 박근혜 대통령과 이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에 있다"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공범으로 지목된 13가지 혐의 가운데 삼성에 대한 3 뇌물수수 혐의 2(미르·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1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둘의 공모관계 또한 인정했다
재판부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업 출연금을 강요한 행위, 삼성으로부터 받은 승마지원, 롯데그룹과 SK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최씨가 요구한 부분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최씨의 판결문은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 증거로 채택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도 최씨와 같은 재판부에서 1 판단을 받는 만큼, 같은 판단은 사실상 달라질 가능성이 없다
최씨와 겹치지 않는 5 혐의 4개는 이미 다른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의 1·2 재판에서 유죄 판단이 나왔고,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 지적됐다
정호성 청와대 비서관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노태강 문체부 국장 사직 강요 사건에서는 1심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관계가 인정됐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서는 김기춘 비서실장 등의 항소심을 맡은 법원이 "정책이 아닌 위법행위"라고 판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관계를 인정했다
법원 판단이 처음 나오는 부분은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박 혐의다. 재판부는 압박 행위에 가담한 조원동 경제수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선고를 함께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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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열혈 시청자로써 전현무 한혜진 커플 정말 축하드리고, 둘이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야구선수랑 사귈때 전현무 표정이 진심으로 아쉬워 한듯했는데 이거 견사났네 경사났어~


다양한 예능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온 방송인 전현무(41) 모델 한혜진(35) 실제로 교제 중인 가운데 장애인석 주차에 대해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결국 고개를 숙인
한혜진 전현무 사과는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연예가 이슈로 떠올랐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27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밝혔다.
전현무는 2003 YTN 앵커로 입사해 이후 K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으며, 2012 프리랜서 선언 각종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MBC에서 연예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혜진은 1999 2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의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한혜진 전현무 사람은 MBC TV 예능 ` 혼자 산다`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난 연휴에는 SBS TV 파일럿 예능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MC 호흡을 맞췄다
이처럼 한혜진 전현무 열애설이 터져 사람에 대한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에서불법 주차문제가 터져 사람을 곤욕스럽게 만들고 있다
결국 전현무의 소속사는 열애 소식와 함께 전해진 전현무의 불법 주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M C&C
"오늘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열애설 기사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돼 있음을 확인했다" "전현무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밝혔다
이처럼 방송인 전현무가 불법주차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자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누리꾼들은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도 좋지만 전현무가 장애인 주차석에 차량을 주차한 사실은 실망이다” “앞으론 이런 일이 없길 바라등의 반응이다
이어 소속사는 이제 시작한 사람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입장을 밝혔다. 

전현무는 2003 YTN 앵커로 입사해 이후 K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으며, 2012 프리랜서 선언 각종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MBC에서 연예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혜진은 1999 2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의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람은 MBC TV 예능 ` 혼자 산다`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난 연휴에는 SBS TV 파일럿 예능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MC 호흡을 맞췄다. 

특히 `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둘의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이다. 아웅다웅하면서도 호흡이 척척 들어맞는 둘의 모습에 실제 교제해도 어울리겠다는 누리꾼들의 평이 많았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입장이 나오자 누리꾼들은 축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사람의 나이가 결혼적령기에 있는 만큼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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