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에 밤콩을 넣고 조렸네요~

밤맛이 나는 콩과 함께라서 더 맛난 연근조림

 

 

 

 

 

 

연근조림

 

 

 

 

 

아삭아삭 연근조림

 

 

 

 

 

밤콩이 들어가 고소 아삭한 연근조림

 

 

 

 

 

만들기  

 

연근2개(손질한양400g), 불린밤콩 200g

간장2T,조청 3T, 다시마물1.5컵, 황설탕1T, 미림1T, 참기름(들기름)1t,깨1t

 

 

 


 

 

 경산키토산연근

맑은 물과 키토산 성분이 다량 함유된 황토 흙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기른 연근

 

 

연근

 

연근은 비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특히 열이 많아 아토피나 발진이 자주 일어나는 아가들에게 좋아요.

 연근은 여자들 자궁질환 치료하는데도 뛰어난 식품이에요.

설사를 멈추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칼로리가 낮고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답니다.

 

특히~ 코피 자주 흘리는 분들에게 좋아요~

암치료및 예방에 좋은 셀레늄이 많아요~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구멍안의 지저분한게 있으면 젓가락으로 긁어내고~

수도꼭지에 대고 물로씻고~

5mm두게로 썬다

 

너무 얇으면~ 씹는 맛이 없고~

너무 두꺼우면~ 잘 익지 않아요~





 

chicpea

병아리콩,밤콩

콩은 물에 하루밤 불려요~

불린콩은 삶아요~

 

 


 

 

연근은 물에 식초,소금넣고 10분정도 삶는다

아린맛과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익히는 거예요~

삶아지면 물로 씻어서 물기를 빼요~

 

 

 

 

 

 

다시마를 물에 담그어 다시마물을 만들고~시간없을 땐 살짝 끓여도 좋아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섞어요~

 

 

 


 

 

냄비에 삶은 연근,삶은 밤콩넣고 끓으면

조청을 넣고 졸여요~

 

 

 






마지막에 조청을 조금더 넣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마무리~

 






밤콩도 먹고 연근도 먹고 좋네요~

 




 

 

전~ 점점 간장은 조금넣고 물엿도 조금 넣어서

조금은 슴슴하게 만들었어요~




 

 

파는 연근조림은 물엿을 엄청많이 넣거든요

파는 연근조림처럼 달달하지않아서 더 좋은 연근조림

 

 

 

 

 

밑반찬으로 좋은 연근조림

일주일은 행복할 겁니다.

 

 

 

 


몸에 좋은 연근

콩도 넣어서 더 맛난 연근조림 만들어보세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오늘은 뱅어포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여러 요리책에서 뱅어포를 많이 봐왔는데...

전 한번도 먹어본적이...

 울 쭈양이 잘먹을것 같아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근데..결론은..ㅋㅋㅋ 잘먹었다는거 ㅋㅋㅋ

 

 

 

 

 

뱅어포는 우유의 칼슘보다 10배나 높다는거 알고 있었나요??

 

완전 칼슘 덩어리인거 있죠 ㅋㅋㅋ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네요~

 

 

울쭈양 많이 먹어주길 바래 ㅋㅋㅋ

 

 

 


 

 

 

뱅어포는 처음에는 약간 말랑말랑 해서

이렇게 달궈친 후라이팬에 구워 주어요~

 

 

앞뒤로 약간 노릇노릇하게요!!

 

 

 

전 기름 두르지 않고 그냥 구웠어요!!

 

 

 



 

 

 

 

그럼 욜케 바삭바삭 하게 된답니다!!

 

 

쭈양은 이것만으로도 잘먹었어요!!

 

 

궂이 반찬으로 하지 않아도 전 요렇게 해서

아기들에게 간식으로 줘도 괜찮을것 같아요~

 

 

일반 멸치는 아무리 씻어도 짠기가 남아 있어서 좀..그랬는데...

 

오~뱅어포는 짠기가 전혀 없고~머..거의 그냥..아무맛도 없다고 해야하나?!!

전혀..비린맛도 없었구요~

그랬는데...

 

 

구워서 바삭바삭 하니깐..쭈양이 잘먹드라구요!!

 

 

이렇게만 구워서 간식으로 간간히 줘야 할까봐요~

 

 

엄마 닮으면..안된다 키는 ㅋㅋㅋ

우월한 아빠키를 닮으렴...으ㅎ하하~

 

 

근데..뱅어포..좀..징그럽게 생겼다는 ..ㅋㅋㅋ

 

 

 

 




 

 

 

 

그런다음..참기름 3 +  간장2 +  올리고당2  +  깨소금 +  다진파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어른들이 먹을거라면..여기에 고추장 넣어도 좋아요~

 

 

 

 

 



 

 

 

 

여기저기 찾아보니...머..발라주라고 되어 있던데..

 

저희집엔..바르는것도 없고..

아..그게  고루 발라지지 않은것 같아서~

 

 

전..그냥...

 

 

양념장을 모조리 후라이팬에 넣고 바글바글 끓을때

구워놓았던 뱅어포를 넣어서 조려 줬어요~

 

 

중간중간 숟가락으로 양념장 끼얹어 주고요~

 

 

난..이게 더 쉽더라는..ㅋㅋㅋ

 

 

 


 

 

 

욜케~되었답니다~

 

 

 



 

 

 

 

사이즈가 있으니..먹기 좋게 잘라서

그릇에 넣으면~끝!!

 

 

 

칼슘의 보고 !! 뱅어포 !!

 

 

우리 아가들에게 많이 많이 해주자구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 매콤한 가지볶음 ♥
요리재료
가지 4개, 양파 1/2개(큰것),조림간장2큰술,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올리브유 2큰술,통깨약간,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

가지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열이 많으신 분들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울 가족은 모두 열이 많아요~

특히 저를 제외한 3김 패밀리가 그렇답니당~~

유전이 지대루 됐나봐용~~아빠를 닮아서 아이들 모두 열이 많아요~

조금만 더워도 땀이 주르륵이네용~

열을 식혀주려면

제철 야채인 가지를 마니마니 먹여야 할듯해요~

울 신랑은 가지찜이나 무침보다 매콤함 볶음을 좋아해요~

요즘 늘 무침만 해먹어서 오늘은 신랑을 위한 매콤한 가지볶음을 준비해봤어요~

우선 가지는 4등분을 해서 반을 갈라 썰어주세요~

양파도 보통굵기로 썰어주시구요~

양념간장을 먼저 만들어 줄께용~~

조림간장 2큰술, 설탕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 통깨를 넣어 양념간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은 숙성이 될수록 맛있답니당~~

조리 시작전에 만들어 주시면 좋아요~^^


가지와 양파를 팬에 넣고 올리브유를 2큰술 넣어 센불로 볶아주세요~

살짝 순이 죽을정도로 볶아주시면 되요~

양념장을 모두 넣어주세요~

그릇에 남은 양념장은 가지를 넣어서 싹싹 비벼 넣어주세요~



불을 중불로 줄이고 볶아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베이면 불을 꺼주시면 된답니당~~

이렇게 볶아서 먹으면 가지의 식감이 살아서 씹는 맛이 좋아요~


매콤해서 더욱 입맛을 살려주는 가지 볶음완성~~

가지요리를 할때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서 요리하면

콜레스테롤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무침을 할때도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를 이용해서 조리해도 좋을것 같아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 : 밥 3공기, 계란 3개, 크래미 5개, 체다치즈 3장, 마요네즈 약간, 흑임자 조금

★ 계란은 삶아서 다지고, 크래미도 다져서 마요네즈는 재료가 서로 붙을 정도로만
약간 넣어주세요. 밥은 약간 데워서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려주세요^^.

★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통에 가로로, 세로로, 교차해서 랩을 깔아주시구요. 밥을 얇게
깔아 놓은 후, 이렇게 감자으깨기로 편평하게 눌러줍니다.

★ 그 위에 약간의 밥을 살살 또 엎어주고, 이번에는 윗쪽이나 아래처럼 두껍게 밥을
놓지 않고 약간 슬슬 놓아도 좋겠어요. 너무 두꺼워지면 먹기 힘드니까요.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얹고, 치즈를 얹어주는 겁니다.

★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주고요. 이번에는 빽빽하게 밥을 얹어야 해요.
샌드위치의 뚜껑역할이 되니깐요.. 속재료에 파란게 없어서 조금 그래요.
오이 다진걸..소금넣고 살짝 볶아서 수분이 없게 한 후에 넣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이렇게 가장자리에 나와있는 랩을 살짝 들어올려서 가볍게 빼낼 수 있어요

★ 이렇게 살살 자르면 되요. 한번 칼로 한면을 자를때마다 칼의 주변에 묻어있는
밥 찌꺼기를 잘 닦아주어야..깨끗하게 잘 썰어져요.

★ 위에다가 흑임자를 조금 뿌려보았구요.

드뎌 완성!!!!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날이 쌀쌀해지니 슬슬 생각나게 되는 찐빵~,,

어제 마트 갔다가 시판 호빵을 발견한 우리 태주군과 용주군,,

먹고 싶다고 난리난리였답니다,

결국 5개짜리 한봉지 사다가 어제 저녁에 쪄줬거든요,,

5개를 한번에 뚝딱~해치워버리는 남푠과 아들들,,

맛있었나봐요~ㅎ

그런데 솔직히 비싸기도 하고 웬지 못미덥기도 했던,,

^^

어젯밤 맛나게 먹은 용주군이 오늘 아침부터 찐빵~찐빵~하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엄마가 해놓을게~하고 약속했어요,

애들 보내놓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만들었어요,

몇달만에 해본거라 가물가물~,,

ㅎㅎㅎㅎ

그래두 나름 실패는 아닌듯 하네요,,.

*0*


레시피는 정윤정,,님레시피를 참고했답니다,,

강력분 60g

박력분 240g

인스턴트 이스트 6g

설탕 30g

소금 6g

베이킹파우더 5g

쇼트닝 15g

따뜻한물 165ml

원레시피대로 옮긴거구요,,

전 원 레시피를 약간 변형해서 가감한후 만들었네요,,

강력분 100g, 박력분 200g,설탕 30g, 이스트 6g, 소금 6g,

탈지분유 10g, 베이킹파우더 5g, 버터 15g

따뜻한 우유 180g

원레시피보다 더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폭신하더라구요,

^^

반죽은 제빵기를 이용했답니다,

산후조리를 못해서 손목을 잘 못쓰는 주주땍인지라,,ㅎㅎ

우유먼저 부어주고 체친 밀가루 넣고 홈파준후 설탕,소금 넣어요,,

설탕과 소금은 서로 닿지 않게~,,

맨위에 이스트를 부어주고 반죽코스로 돌려서

1차발효는 20분간 합니다~,,

가스 빼준후 적당하게 분할후 동글리기 해서 중간발효해요,,

전 무게가 대중없어요,,ㅎㅎ

50~60g 사이로 분할했드니 10개 나오더라구요,

중간발효 마친후 가스빼주고 만두빚듯이 속에 앙금 넣고

꼭꼭 꼬집듯이 봉해줍니다~,,

앙금 무게는 40g 내외되네요,

유산지 하나씩 깔아주고 위에 반죽 올린후

30분간 2차발효해요~

오븐이나 전자렌지,,찜통에서 발효시키면 되지요~

맘만 바빠서 막 빨리빨리 성형을 했더니만,,

빵 모양들이 제각각이네요,,

ㅎㅎㅎ

김오른 찜통에서 센불로 10분간 쪄냅니다,

몇개는 찜통뚜껑에 면보를 안대줬드니 쪼글이 되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쪼글이 찐빵이래두 맛에는 이상?없답니다~,,

^^

빵은 폭신~하면서 부드럽고 속 앙금은 달콤~하니 맛있답니다,,

학교,어린이집 마치고 돌아오는

태주군,용주군 오늘 간식으로 챙겨주려고요,,

아들들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며,,,

*0*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먹어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찐빵입니다,

올 겨울내내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 줘야겠어요,

신랑이랑 애들 간식으로 최고죠~,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요즘 계속 날씨가 맘에 들지않아
겨울옷 다시 꺼내입었건만

오늘은 왠일로 햇빛이 짱짱하군,,,

주말엔 날씨가 좀 풀려 봄소풍이라도 가구싶음 맘에 싸본
샌드위치김밥~~

샌드위치 속재료는
냉장고 짜투리 야채를 총동원해 샐러드형식으로 만들면
속재료가 남아도 그냥 샐러드로 먹어도 좋다

소스는 몸에 좋지않은 마요네즈 대신

웰빙 드레싱용으로 새로나온
식이섬유도 들어있고..
칼로리도 낮은

어니언 맛에 파인애플 머스터드 드레싱으로 사용했다




:::재료:::

크로와상.양상치 적당량씩

감자야채 샐러드 속재료-감자2개(큰것),오이1개,달걀3개,프랑크 쏘세지1개
캔 옥수수3큰술,파인애플 머스터드 드레싱5큰술,소금.설탕 약간씩

참치 샐러드 속재료-참치1캔,양파1/3개,오이피클 한줌
드레싱3~4큰술,후춧가루 약간

-------------------------------------------------------------------------------

샐러드 샌드위치 들기

1 .볼에 삶은 감자를 넣고 뜨거울때 으깨서 준비한다.

2 .당근과 삶은 달걀은 잘게 다져 준비하고
오이는 둥근 모양으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짠다.
캔 옥수수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쏘세지는 끓는 물에 한 번 데친 후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참치 샐러드-기름을 쪽 뺀 참치는 볼에 넣어 으깨고,
다진 양파,다진피클,후춧가루,드레싱을 넣고 잘 섞으면 완성.





속재료 양이 너무 많아 뚜껑이 자꾸 열리면
꼬치를 이용해 꽂아주고~~




샐러드는 그냥 퍼먹어도 맛나지만
김밥속에 넣고 활용하면 샐러드 김밥이 되지~

감자 야채 샐러드는 조금 단맛이 나서 어울리진 않지만

참치 샐러드 속재료는
김밥속에 넣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김밥 속재료는
오이,당근,단무지,깻잎,달걀,
참치 샐러드(위의 속재료와 동일)

재료는 취향껏 선택~

내껀 샐러드 김밥이니 만큼 최대한
불에서 조리되지 않는 방법으로 생야채로 준비했다

내가 좋아라하는 달걀 지단은 빼고~ㅋ





샐러드 김밥 만들기

1 .오이와 당근은 채썰어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2 .달걀은 지단을 부쳐 준비한다.

3 .뜨거운 밥에 소금,깨소금,참기름을 넣어 양념해 놓는다.

4 .김위에 양념된 밥을 고루 펴고,
달걀 지단 ,단무지,채썬 당근,오이를 올린 다음
깻잎을 깔고 그위에 참치속 재료를 적당히 넣어 돌돌 말아 적당히 썰어낸다.



또다른 크래미속 샐러드

크래미는 잘게 찢은 다음
드레싱을 넣고 섞으면 완성.






크래미 샐러드도
위와 김밥말기 방식과 같이
깻잎속에 넣고 돌돌 말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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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오늘은 매일 끓여먹는 된장찌게가 조금 질릴만...할때쯤이면 식탁에 올려놓는
'꽃게 된장찌게' 를 소개해 볼게요 ^^

제가 늘 추구하는 요리법.....
' 그냥 무조건 간단하게! 빨리! 최소한의 재료로 ! '


<재료>
꽃게 1~2마리 , 된장 2큰술, 다진마늘, 파, 풋고추, 감자, 호박, 두부, (원하시는 해물류..)

<요리팁> 된장찌게는 된장외에 다른 간을 하지 않습니다.
비법은 물을 자작하게 잡고 된장을 넉넉히 푸는 것입니다.

<
조리법>


1. 뚝배기나 냄비 1/3 가량 자작하게 물을 잡고 끓어오르면 된장을 풀어 감자와 호박을 썰어넣습니다. ** 된장을 넉넉히 풀어야 다른간을 하지 않습니다


2.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다진마늘을 넣고 준비해두신 해물을 넣으세요~ (옵션입니다^^)
** 전 보통 '모듬 해물' 한봉지 사다놓구 써요~



3. 손질한 꽃게를 퐁당~ ( 칫솔등으로 흐르는물에 가볍게 문질러 등껍질을 떼어내고 모래주머니등을 제거한후 다리 끝부분들은 가위로 조금 잘라내면 먹기좋습니다)
** 등껍질도 넣으세요~ 싹싹 긁어 밥비벼먹어야죠~~^^


4. 두부도 퐁당퐁당~!!



5.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텁텁한 맛이 사라집니다~^^



6. 꽃게가 빨간옷을 입으면, 거의 완성단계 ! 풋고추와 파로 마무리 합니다~
*** 고추가 너무 매울것 같으면 국자에 올려 10초정도 찌게에 담궜다가 빼내셔도
칼칼한 맛이 베어 시원합니다^^





준비부터 완성까지 총 조리시간 20분이면 충분 !^^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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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간편한 잡채만들기

 

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어서 잡채를 했어요
대부분 잡채가 번거롭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집에 있는 야채와 당면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게 잡채인거 같아요
간장양념이 밴 당면의 짜조름하며서 달근한 맛이 잡채의 포인트라 사실 다른 야채는 별로 신경이 안쓰여서 그런가봐요
당면을 삶기만 하고 기름에 볶질 않아서 더 간편하 잡채만들기 예요





재료>
버섯, 당근 반쪽, 양파 1통, 시금치데친것, 삶은당면 반봉투, 파프리카(노랑1, 빨강1)
-버섯은 고기 대신한거구요 파프리카는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파프리카가 색상이 선명해 색이 더 이뻐져요
 

<버섯 양념장> 향신간장 2작은술<당면 양념장> 진간장 1.5큰술, 향신가장 1.5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큰술  간장은 마트가면 샘표에서 나온 향신간장이라고 있을거예요. 그거 양파, 마늘, 과일등을 넣고 달인 천연간장인데요.  기존간장보다 향도 부드럽고요 천연단맛이 있어서 설탕의 단맛보다는 훨씬 좋아요
간장은 향신간장이 없을때 진간장만으로 하시면 되요

<레시피>1. 먼저 당면을 끓는 물에 삶은 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세요
당면을 불리는 분도 있는데 당면을 끓는 물에 살짝 삶으면 시간이 길지 않고 전 더 맛있더라구요2.   버섯을 썰어 간장으로 살짝 볶아요3.   당근, 양파는 채썬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각각 볶아요4.   시금치데친것은 적당히 썰어두세요
 시금치가 없으면 푸른색 채소를 다른걸 써요. 그래야 색감이 나와요그래도 아무것도 없으면 그냥 패스5 그릇에 모든 재료를 넣고 당면 양념장으로 버무리면 끝...노랑 파프리카 대신 계란노란지단을 하실려면 다른거 후라이팬에 간장등으로 사용하시기 전 젤 먼저  지단을 만드시는게 깨끗하고 이쁘게 만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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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오징어 , 삼겹살 둘다 먹고 싶을때 가끔 해먹는 오삼불고기에요 ^^

버섯, 양파, 파, 청양고추, 홍고추, 깻잎 등 야채준비...


오징어를 미리 데쳐놓으면 나중에 볶을때 물이 안생겨요 ^^


데쳐서 잘 썰어놓고.. 요대로 초 고추장에 찍어 묵어도 맛나죠 ^^


고추장 3스푼, 고춧가루 2스푼, 간장 2스푼, 설탕2스푼, 물엿1스푼, 미향1스푼, 다진마늘2스푼, 참기름, 후추가루, 깨소금 조금

양념준비하고..


냉동실에 꽁꽁 얼려논 겹살이 등장..

3등분시키고..


오징어, 삼겹살, 야채, 양념을 잘 섞어 약간 숙성시켜 놓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습니다..


완성...


다 먹으면 기본적으로 생각나는.. 그렇죠 볶음밥이죠 ^^

김치, 김, 참기름 조금, 콩나물을 넣고 밥과 달달 볶아서...



한입 쓰윽 ~~~~


좋은 하루보내세요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꽁치튀김 케첩버무리
시장에서 냉동 꽁치 4마리에 1천원




재_료

냉동 꽁치 2마리, 녹말가루·토마토케첩 2큰술씩, 청주·송송 썬 실파 1큰술씩,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통깨 ¼작은술, 튀김기름·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_들_기

1_ 냉동 꽁치는 실온에서 해동해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비늘을 긁어낸 다음 배 쪽을 약간 따서 내장을 말끔하게 꺼내고 옅은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닦는다.

2_ 손질한 꽁치는 2.5cm 길이로 토막내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뿌리고 20분 정도 밑간한다.

3_ 밑간한 꽁치에 녹말가루를 뿌려 170℃의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4_ 냄비에 토마토케첩과 물엿, 마늘을 넣어 약한 불에서 끓이다 ③의 튀긴 꽁치를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은 뒤 다진 실파와 통깨를 뿌려 낸다.

TIPS
꽁치를 튀기기 전에 꼭 소금과 후춧가루, 청주를 뿌려 재워야 꽁치 특유의 비린 맛이 없어지고 담백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콩나물 굴소스 고추볶음
시장에서 콩나물 200g에 5백원



재_료

콩나물 200g,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굴 소스 2큰술, 다진 파·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통깨·소금·식용유 약간씩

만_들_기

1_ 콩나물은 꼬리를 떼고 손질해서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쏙 뺀다.

2_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씻어서 반 갈라 씨를 털고 2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3_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콩나물을 넣고 굴 소스를 뿌려서 볶는다.

4_ 콩나물이 살짝 숨이 죽으면 채썬 고추를 넣고 볶으면서 다진 파와 참기름, 통깨를 뿌려 볶는다.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넓은 접시에 펼쳐 식힌 뒤 그릇에 담아 낸다.

TIPS
콩나물을 볶은 뒤 팬에 그대로 두면 콩나물의 아삭한 질감이 없어지면서 질겨진다. 넓은 접시에 펼쳐 한김 식혀야 아삭하고 콩나물의 모양새가 예쁘다.



네모어묵조림
시장에서 네모 어묵 2장에 5백원



재_료

네모 어묵 2장, 양파 ¼개, 당근 20g, 실파 2뿌리, 소금·식용유 약간씩
조림장 : 간장 1½큰술, 고운 고춧가루·물엿·다진 마늘·맛술·통깨 1작은술씩, 참기름 ¼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_들_기

1_ 어묵은 물에 씻어 사방 3cm 크기로 썬 뒤 체에 밭치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_ 양파와 당근은 굵게 채썰고 실파는 1cm 길이로 썬다.

3_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 향이 올라오면 준비한 어묵을 넣어 볶는다.

4_ 어묵이 부드러워지면 간장과 맛술을 넣어 볶다가 간이 배면 고운 고춧가루, 물엿, 참기름을 넣어 맛을 낸 뒤 통깨와 후춧가루를 뿌리고 실파를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아 낸다.

TIPS
어묵은 어떤 요리를 하든 끓는 물에 데쳐서 기름기를 빼내고 조리해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특히 볶음 요리를 할 때 데쳐서 사용하면 부드럽고 간도 제대로 밴다.



오징어간장조림
시장에서 냉동 오징어 1마리에 5백원



재_료

냉동 오징어 1마리, 간장 2큰술, 다시마 국물 컵,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생강즙·통깨·소금 약간씩

만_들_기

1_ 냉동 오징어는 실온에서 해동해 몸통을 가르지 말고 속의 내장을 모두 빼낸 뒤 먹물을 떼어내고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닦는다.

2_ 손질한 오징어는 0.5cm 두께의 링 모양으로 썬다. 오징어 다리는 4cm 길이로 썬다.

3_ 냄비에 간장과 다시마 국물, 다진 마늘, 생강즙을 넣어 약한 불에서 우르르 끓인 다음 ②의 오징어를 넣어 윤기 나게 중간 불에서 조린다.

4_ 오징어에 간장색이 돌면서 윤기가 나면 물엿을 넣어 단맛을 더하고 통깨를 뿌려 그릇에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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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