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미완성 발성 연습입니다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노래를 한 두곡 듣습니다. 제가 가수들을 많이 알지 못해서

정태춘,박인수(성악가) 두 분 정도가 좋겠고, 아니면 비교적 낮고

느리며, 조용하고 아주 편하게 부른다고 느끼는 가수의 노래도 좋습니다.

바로 서서 어깨를 편하게 하고 허리높이의 탁자를 앞에 놓고

낮고 부르기 쉬운 노래가 있는 악보를 그 위에 놓습니다. 그리고

긴 막대를 준비 합니다. 한 쪽 끝에는 뭔가 표를 해서 집중이 잘

되도록 합니다.

어떤 음을 낸다고 할 때 그 음의 위치가 목 안에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제 막대기에서 표를 한 쪽을 악보의 낼 음에 대고

다른 쪽을 입에 댑니다. 힘을 빼고 그 음을 낼때 느껴지는 음의 위치가

입에서 반때쪽 표를 해 둔 곳에 있다고 생각되도록 합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느껴지면 바로 소리를 내뱉지 말고 마음속으로 내고 있다고

느끼다가 천천히 소리를 냅니다. 이젠 그 다음 음으로 막대기를 옮깁

니다. 만약 음의 위치가 잘 안 느껴지면 막대기 끝을 조금씩 흔들면서

집중을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발성 연습이니까 감정을

넣지 않도록 합니다. 주의 할 것은 한 음이 끝나고 다음 음으로 옮기기

전에 마음속에서는 계속 음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위치를 유지

하는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하다 보면 이젠 음 위치에 대한 감각이 빨리빨리 들어

옵니다. 이렇게 해서 생긴 감각은 금방 없어질 수도 있고 오랫동안 갈

수도 있는데 녹음을 해서 들어보면서 연습하면 제대로 감각이 들어

왔는지 아닌지 구분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럼.....

 

P.S 만약에 목이 막히는 느낌이 들면 잘 못 된 것입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벨 칸토 발성법이란

'아름다운 가창' 이란 이탈리아 어입니다..

이 발성법의 대표적인 사람은 '빠리넬리'라는 거세 가수이고..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탈리아에서 유행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발성법입니다.

벨 칸토의 정의는 샤우트도 그렇듯이 뭐라고 꼬집어 말할수 없는 개념이고요...

그냥 한시대를 유행했고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할 수 있는 발성법이라고 밖

에는...

 

이 발성법은 책으로 나와서 큰 서점에 가면 아마 구하실수 있을 껍니다.

저도 책을 읽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더 아시려면 책을 사보세요..

8000원 할꺼에요...

 

책을 읽어 보면 근대 성악이론들이 과학과 결합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이론들과

해석을 널어 놓고 있어서 현재의 노래를 배우고자하는 학생들의 혼란등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하고 있고..이점은 전적으로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합니다.

벨칸토 시기의 성악교육은 누구라도 그 과정에 의해 뛰어난 가수로 성장할수 있는데

반해 요즘의 교육은 이미 잘 타고난 목소리들만을 가르치는 그릇된 관습에

대해서도 많은 지적이 있고.,..한마디로 '이것만이 바른 길이다.'라고 못박아 놓

고 책이 서술되더군요,.

 

책을 읽어 보면 방법론적인 면은 거의 찾아 볼수 없고 거의가 원론적인 이야기이

기 때문에 기초관념들을 잡는데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겁니다..

 

그 중심 관념들이란..

 

1.모음의 순수화

목을 모음의 발음으로부터 해방시키라는 말입니다. 자음을 명확히 하라는 말과

는 구별을 해야겠지요..그렇게 되는 노래가 한 자씩 끊겨버리는 듣기 거북한 발

성이 되버립니다.그냥 대충 어정쩡한 발음이 아닌 확실하고 명확한 모음 발음을

해야하는겁니다.보통 샤우트시에도 '이''우''으' 등이 '아'등에 비해 발음하기가

몹시 힘이 들죠. 이를 극복하라는 말입니다. 그것도 명확한 발음과 함께 전음역

에 걸쳐 공명된 맑고 깨끗한 소리가 나도록...

 

발음자체가 힘드신 분들에게 맞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는데요.. 그것은 무리하게

저음부터 끌어올리지말고 가장편한 발음(아~ 정도)으로 일정한 고음을 낸후에 서

서히 입모양을 바꾸어 가면서 어려운 발음을 연습하라고 되어있습니다.

 

2. 양성구의 융합..(가장핵심되는 부분임..)

성구란 특정한 성질을 가지는 음의 집단이라고 말하면 되겠네요..앞서도 말했듯이

근대의 성악이론들은 너무나 혼란해서 성구가 2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3개라

는 사람.4개.5개.7개 라고하는 주장들 까지있습니다..하지만 이 책에서는 2개라는

말을 하고 있고요...이를 진성(?)과 가성(팔세토) 라고 부릅니다. 이 두 성구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게되어있고.. 이 중에서 약한 성구를 강하게 키워서 두성구를

접목시키는 것이 양성구의 융합입니다..가성을 키운다는 말이 되겠죠.?. 가성을 세

게 지르던가 해서 가성을 키우면 이 과정에서 진성도 가성의 영향을 받아서 날카로

와지고 고와지는거죠.. 가성은 강하게...진성은 날카롭게...이러는 과정에서 진성

과 가성의 성질은 점점 닮아가세 되고 나중에 가서는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겁니

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성으로 소리를 냄으로써(제 생각으론 흔히들 샤우트라

고 하는 고음내는 방법이 이게 아닐까 합니다..)이 접목을 더욱 쉽게하는거죠..

 

보통 고음가수들이 고음을 뽑아낼때 3옥타브 파~솔에서 가성을 끌어서 고음을 낸

다는 이치와 부합이 되죠..그것을 두고 진성이다 가성이다 하는것은 그 가수들이

성구가 얼마나 잘 융합되었느냐에 따라 다를뿐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고음을 내기 위해서 진성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은 금물이라고

하네요.. 이렇게되면 목에 무리가 가서 목의 수명이 짧아 진다고..

벨칸토 시대의 가수들은 나이 60이 되어서도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보통 락 보컬의수명이 길어야 10년인 이유는 그많큼 목을 혹사시킨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이를 방지할려면 진성으로 밀어붙여서 고음을 얻는 것보다는 발음하기 쉽고

목에 부담이 가지않는 가성을 강하세 키워서 고음역대가 중음역대를 감싸는 형식으

로 해나가야 한다는군요.(보통은 밑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단 이 두가지가 가장핵심적인 내용인것 같아요..책을 보면서 정리를 해드릴려고

했는데 책이 어딜갈는지 보이질 않는군요..

 

음~ 그리고 또한가지 명심할 것은 노래하면서 어떤 방법들은 생각하지 말고 가장

명확한 모음발음과 깨끗하고 부담이 가지 않는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합니다. 호흡법에 대해서도 복식호흡을 권장하는 말 외에는 없는

것 같고요...

 

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인내'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급하게 모든것을 이룰려로 하지마세요,..벨칸토 시대에는 한명의 완전한

가수를키워나가는데 8~9년이 걸린다고하니까요...

스틸하트가 고음처리가 그렇게 뛰어난 이유는 그사람이 근 10년간 매일 4~6시

간씩 연습을 해왔기 때문입니다..아직까지는 타고난 놈이 장땡이지만 세월이 지

나면 연습이 모든것을 말해주리라 믿습니다...

 

제 머리에 있는것만 풀어쓰다보니 제대로 정리가 된건지 모르겠네여~

근데..정리하고 보니까 '쎈가성' 창법이군요,,히~

 

!!! 저는 해남이의 친구인 차순이(nihilian)라고 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제가 보컬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지만..

아래의 여러 운동도 중요 하지만.. 먼저 복식호흡이 중요할꺼 같네요..

제가 금관악기 튜바와 트럼펫을 불어서 아는데요..

복식호흡을 잘하면.. 보통 폐활량1.5~2배정도 늘릴수가 있어요..

제가 복식호흡에 대해서 조금 말씀 드릴께요..

잘은 모르지만.. 악기 불때 조금 배웠거든요..

복식호흡을 처음 하시려면.. 온몸에 조이는것을 모두 풀고..

허리를 굽혀 온몸에 힘을 뺀후.. 배속으로 공기가 들어간다고 느끼며

숨을 크게 몰아 쉬세요.. 그럼 허리를 굽히구 숨을 들여 마시면..

배가 나오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숨을 뱉으세요..

그것을 한 10회정도 반복하고 허리를 피면.. 아찔한것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자꾸 허리를 굽혀서 연습하고.. 그것을 반복 하다보면 나중이 되면..

보통 숨을 쉴때도 배로 숨을 쉬게 되지요..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복식호흡을 잘못하게 되면... 그냥 배만 들어가따

나와따 하는경우가 있어요.. 먼저 숨을 배로 채워 넣고.. 그담에 가슴이

부풀도록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배와 가슴 두곳에 공기를 집어 넣을수 있으므로..

폐활량이 많아지지요..

 

이것은 상관없는 야그 지만.. 복식호흡의 장점을 야그해 드릴께요..

애기들이 처음 태어났을때는 배로 숨을 쉽니다.. 그래서 아기들 눈을 보면

초롱 초롱한것을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정신이

맑아 지지요.. 사람이 늙으면 숨이 가빠진다는것을 알수 있는데.. 이것은

점점 가슴으로 숨이 올라와서 그러는 것입니다.. 숨이 넘어 간다는것은

더이상 가슴으로 숨쉴자리가 없어서 그럽니다.. 사람이 죽을때 이렇게 죽는

것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믿을수 있는얘긴지..쩝~)

암튼 배로 숨쉬는것을 연습하세요...

 

승우가~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안녕하세요.

 

쩝...노래 연습은 노래방에서 하는것보단

집에서 연습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노래잘하는 친구가 같이 있다면 훨씬 좋구요.

혼자서 노래 따라도 부르고 여러가지로 불러보고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 창법을 죽어라고 연습해서

노래만 시작하면 습관적으로 그 창법으로 시작되게 해야죠.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고 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노래방에 가면 우선 음정이 평소보다 대게 높게 시작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낮게 나가는 사람도 있구요.

그니깐 노래방에서 가서는 평소와 같은 음정으로 나가도록

연습합니다. 고음불러야 될때도 너무 높게하거나 쫄지 않도록..

전 준비없는 이별같은거..앞부분은 원곡과 흡사하게 불러

같이간 여자들을 쫄게 만드는데(가는목소리..굵은 목소리 혼자 다함..)

하루만~오늘더 하루만~ 이부분 다오면 먼저 겁먹구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구 노래방 갈땐 꼭 노래 잘하는 친구를 데려 갑니다.

그친구가 제대로 부르기땜에 자기가 부르기도 수월합니다.

전 노래못하는 놈들끼리가면 그놈들땜에 저까지 안되더라구요.

그리구 아랫분이 먼저 부르기 쉬운 노래를 불러 목을 푼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좋겠지만 저는 반대로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불어서

목을 죽여 줍니다. 그럼 다음 노래들 부르기가 더 좋아요.

담배도 피워서 최대한 목을 죽이고...음료마시면 목이 풀리니 안마시고.

첨엔 멍키헤드의 또다른불행 부르면 좋더라구요. 노을에기댄이나..

그담은 텅빈거리에서나..나를..같은 쉬운것도 해보고

중간중간에 고음들어가는것도 섞어 해야 목이 죽은 채로 있겠죠..?

그렇다고 목이 쉬게 하면 안됩니다. 노래방에 갔다 왔는데

목이 쉬었다는 것은 악만 바락바락 지른것 뿐입니다. 노래방에서 나와도

목 상태가 평소와 별차이 없는게 노래 실력이 늘은거고 잘하는거죠.

결정적으로 노래 잘하려면 한이 들어가야 해요~ 한이..농담아님..흐흐..

이렇게까지 말하면 넌 뭐냐...하실텐데 저야..모..보통 학생이죠..홋홋..

단지 옛날에 음치였다가 친구잘둔덕택에 그친구 거의 따라가고 있지만..

그친구 자기가 노래부를땐 마이크 꼭 숨겨요. 나 부르지 마라고..흘흘..

우리둘은 나중에 그룹만들거나..노래방 동업 할겁니다. 아마..

최초로 메탈 노래방을 만드는게 서로의 꿈..크크..

그럼이만~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우선 조회를 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자 계속 해 볼까요?

계속 고음 얘기를 하겠는데, 우선 진성, 가성에 대해서 얘기해보죠.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진성이란 목소리가 배에서 성대를 울려서 나오는소리이고 가성이라는

것은 음이 배에서 나와서 성대를 통과하는데, 이때 힘을 전혀 주지 않고 나오는

소리입니다. 노래방에서 이런 경험들 해보셨을 거예요.진성으로 노래하면 마이크

에 잘 잡히는데 가성으로 노래하면 잘 안잡히기 때문에 힘줘서 노래해본 경험..

이건 가성을 목천장에 붙였기 때문에 마이크가 잡을 수 있는 톤 중에서 hi톤만

걸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예요.다시 말하면 힘을 준다는 얘기가 되겠죠.

가성 쓸 때 절대 목천장에 소리가 붙으면 안 됩니다. 목구멍과 구강 전체로

음이나올 수 있게 연습하세요. "아" 발음보다는 "으"발음으로 연습하세요.그러면

입에서 나오면 음의 영역이 더 진성했을 때와 거의 같은 음폭으로 마이크

에 잡힙니다.

 

고음을 올리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진성으로 올리는 방법:

 이건 좀 어렵습니다. 톤 자체가 높은 사람은 쉽겠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쟎아요? 일반적으로 진성으로만 올리는 경우 성악하는 사람들도 hi-E정도까지

거든요. 근데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She's gone같은 경우는 hi-G까지거든요?

자 물론 진성으로 첨부터 연습은 매우 힙듭니다. 가르쳐 드리기가 상당히

안스러운데.. 절대 목소리를 목으로 쥐어짜지 말구,배에서 (배를 만지면서 노래하세요

물론 호흡 역시 복식호흡입니다. 자기 최대음에서 한음 정도 내린 음을

선택해서 가장 목에 부담이 안 가는 방법을 찾어서 소리를 한번 내 보세요.

찾으셨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그 방식으로 한음씩..

물론 소리는 가늘어집니다.목구멍 좁히지 마세요!..자 여기서 약간 다른 얘기를

좀 하겠는데..,고음으로 불러야 하는 많은 노래들이 있습니다.

각 싱어만의 고유한 창법들로 부른 것들이죠.근데 우리가 노래를 전반적으로

따라 부를 때 발생하는 문제는 그 가수 창법을 알게 모르게 모창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금물입니다. 성대 쓰는 방법과 음이 나오는 경로가 다 틀리기

때문에 자꾸 그러면 목이 자기 소리를 못 찾고 막 사용되어서 결국은 목에서

굳은 살이 박히거나 목구멍이 자기도 모르게 수축됩니다.그래서 많은 분들이

목이 쉽게 간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 절대적으로 자기만의 창법

을 찾아야 합니다. 누가 이런 질문을 하시네요. 목에 힘 빼라고 했는데 나는

아무리 해도 힘이 안 들어갈 수가 없다고..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얘기할때도

힘이 들어가요.제 말은 목구멍 그 자체가 지나치게 힘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얘깁니다.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힘은 들어가니까..느껴 보세요 목구멍에 힘을

준다는 말과 목에 힘을 준다는 말의 차이점을.. 자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다음에 뵙죠!!!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안녕하세요. 글 올릴 때마다 느끼는이 쑥스러움.. 그러나 괜히 동호회겠어요?

다 서로 돕자고 하는 일이니까

노래를 연습하시다가 좀 안 될 때가 있죠?누구나 겪는 거지만 나름대로의 고민,

또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개선방향들.. 물론 다 한 길로 통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방법이 있으면 더 좋겠죠? 제가 노래를 한 2-3년 ROCKGROUP에서 하면서

느끼고 나름대로 배운 몇 가지 방법들 갈켜 드릴께요.

우선 고음이 잘 안 올라가시는 분들.. 정말 짜증나죠. 멋진 노래들 많고 더욱이

노래방에도 나와 있는데 꼭 음정내림선택해서불러야만 하는 그 짜증.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노래를 많이 불러야 한다는 것 다 알지만 그게 너무나 중요해요.

두번째, 배에 힘을 주면서 목소리가 배에서 머리 뒷쪽으로 올라가도록 생각을

 의도적으로 하세요.코로 나가면 안되고.흔히들 샤우팅이라고 하는데 그것 역시

 그 방향이에요.뮤직 비디오 잘 보면 메틀 싱어들은 고음에서 머리를 숙여서 배에서

 머리 끝까지의 거리를 짧게 하죠.그런데 고음 안올라가는 분들은(초보자)꼭 배를

 내밀고 고개를 끝까지 뒤로 젖히고 쥐어짜죠.그러면 목에 무리가 가요.그런 식으로

 자꾸 하면 목이 자주 간다든가 하는 현상이 발생하죠.

세번째,목구멍 최대한 넓히시고.

 사실상 우리나라 사람 성대하고 외국애들 성대하고 구조가 약간 다르고,톤 자체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틀려요. 원래 높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톤이 높다고 하죠)

 은 좀 쉬운데 보통은 안 그렇쟎아요?그러니까 목구멍 최대한 넓혀서 더 잘 올라

오도록 해야죠.좁히면 목이 간답니다.금방 쉬어요.그렇게 해서 한 음씩 올려 보세요

 

오늘은 이만 하고 담에 또 올릴께요.좀 궁굼하신 분들 메일 주시고...그럼 열심히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저는 보이스 아카데미의 원장입니다.

보컬의 필수조건을 몇가지 나열하고자 합니다.

 

1. 자기의 성대에 관하여 잘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성대는 몸속에 있기때문에

자기가 인식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성대의 근육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를 거울보면서 잘 파악해야 합니다. ]

만일 성대의 근육이 위에 붙어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발성을 했다는 표시입니다.

그건 가요나 얼터 그리고 트레시를 오래하다보면 위에 볼록하게 근육이 생깁니다

만일 그렀다면 위의 근육을 풀어주어야합니다.

 

3. 성대의 근육은 아래에 생겨야 합니다.

방법은 성대올리고 내리기를 2주정도 반복하면 위의 근육이 풀어지면서 아래에

근육이 조금씩 붙기 시작합니다. 그다음은 발성에 들어갑니다.

 

4. 발성의 종류는 아주 많습니다.

 

5. 발성이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그다음은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안녕하세요

여기 가입한뒤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저는 남자인 경우를 말하는 것이니 여자분은 재미로 보세요)

제 친구들(노래 이빠이 잘함)의 경우를 보면

모두 배근육이 좋습니다

배에 힘이있다는 것은 자기 최고음을 오랫동안 낼수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배근육은 아주중요합니다

배근육기르기엔 역시 윗몸이르키기 하루에 100번씩만 해보세요

한 3달뒤면 효과가

변성기 때는 목소리가 마니 올라가지 않고 삑사리만 납니다 참 X팔리는 일입니다

변성기 때는 배근육을 마니 키워 두시고

연습을 마니해보세요

 

1...가는 목소리내기...

가는 목소리(부드러운)를 내기 위해서는

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선천적으로 그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노력으로도 할수있지요

지금 부터 연습해보세요

우리나라든 외국가수든 아무나 찍어가지고 그사람 처럼 부르려고 해보세요

심지어는 숨쉬는 부분까지도요 그렇게 하면 부드러운 목소리를 만들수있어요

변성기때 부턴 연습하면 더조을꺼에요 왜냐면

변성기가 끝나면 아주 고운 목소리가 나오니까요

 

2...비성을 쓰고시프신분....

비성이라 코로내는 소리죠

우리나라에 블랙홀이라는 구룹이 있어요 CD점에 가면 쉽게 구할수있지요

블랙홀 보컬인 주샹균씨는 비성이 짱이지요

정말 부드럽게 올라가거든요

비성을 내시려면 주상균씨의 노래를 들으며 똑같이 따라해보세요 연습하면 비성을

쓸수있다구요 여기서도 바탕이 되야하는것은 배근육입니다 배힘이지요

참고로 스틸하트도 비성이라더군요...

 

3...가성(희성)을 잘쓰고시픈분들...

이건 저두 뭐라고 말씀하기 곤란합니다

선천적으로 내는 거 같으니까요 하지만 실망하지마세요

목소리를 가늘개 해보세요 그럼 비성터득하기도 쉬울꺼에요

조관우씨의 노래를 마니 따라해보세요

저는 조관우씨의 2집을 조아합니다

 

4...메탈.....

판태라의 필립안젤모나 우리나라의 크래쉬 처럼 그런 멋진 목소리를 원하세요???

메탈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도 역시 배힘이 중요하지요

그다음은 노력이에요

메탈리카나 크래쉬나 판태라나 세푸튜라나 자기가 조아하는 구룹의 노래를 들으며

따라하세요

메탈노래는 찌그러지는 소리가 나죠? 혹은 삑사리 처럼 소리가 올라가고

이런건 목소리를 찌그러뜨리면 가능해요

자기만의 메탈적인 소리가 나올거에요

해보세요

 

5...목 컨디션이 안조으시다구요?????

이럴때는 방법이 없다구요 노래하지말고 참으세요

목캔디를 드시던지 따뜻한 차를 드시던지

가급적 목을 쉬게하세요

 

6.....바이블래이션(떠는소리....) 이건아마 가장쉬울꺼에요

이거는 그냥 해보세요 안된다면 음.........

가장쉬원요 그러니 저음에서부터해보세요

 

저는 이만 쓰렵니다 지금까지의 자료는 친구들이나 여러 책등을 뒤진후

알아낸것임 부족한 점이 마느나 열심히 하세요 노력하면 다 된다구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천성적으로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조금도 안되는데

연습을 해서 합니다.

당장 바이브레이션이 안먹힌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려고

연습해보세요 바이브레이션을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라서

뭐라고 꼬집긴 머하고.....여하간 자꾸 음을 떨면서 내려고

연습을 하세요.....저음부터.......좋은 연습곡으로.........

 

김정민슬픈언약식이나 마지막약속이 있죠...그거 하시면서

바이브레이션 똑같이 하려구 따라해보세요......

참고로 바이브레이션을 배를 때린다고 나느것도 아니고 손으로

목을 흔들어서 내구....그런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노래부를때 내뱉어 지는 숨을 조금씩 끊어서 내려구 해야합니다.

 

저음에서 익숙해지면 성급히 생각치 마시고 꾸준히(몇일에 30분을 연습하더라두)

연습하시다 보면 대략 6개월 정도면 왠만한 기성가수들 내는 정도는

낼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바이브레이션 연습한게 올 3월부터니까 6개월쯤 됐는데

제가 낼수 있는 음역내에선 마음껏 낼수 있게 되더군요.

절대 시급히 생각마시고 안되더라두 자꾸 하려구 성의만 보이세요.

그러다보면 되요.....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게 눈에 보이는게 아니구

하다보면 어느날인가 갑자기 되는 날이 있어요......

또 몇주건 몇달이건 하다보면 안되던 음에서도 갑자기 되고....

이런식이니까 될때까지 포기하지 마시구 하세요.

그럼 이만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제가 연습하던 방법과 비슷하시네요..

저도 밤에 이불뒤집어 쓰고 소리지르다가 몇번 경비실에서 연락온적이

있습니다.. ( 장농도 들어가 보고.. )

처음에 그런식으로 진성을 높이고 ( 원래 저도 낮고 거칠었습니다.. )

 

며칠이다 라고 꼬집어 말할수 없지만.. 친구끌고 노래방가서

조금씩 음역이 올라가는 것을 느낀것이 적어도 1년이란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깨끗한 고음은 턱없이 모자른 기간입니다..

그리고 샤우트의 개념(이라기보다) 느낌을 알게되고(이건은 각자의 문제)

연습을해서 음역을 올리고 노래를 불러보지만 적어도 모창수준은

벗어나지 못하겠더군요.. 모두들 거치는 서영철씨의 "나만의 어쩌구와"

김종서씨의 "겨울비", "기타 "남겨진 독백"이나 등등..

류의.. 그리고 좀더 음이 부친다면 SHE'S GONE 정도가 다였습니다..

 

아 티삼수의 매일매일 기다려, 미친자식들의 "알수없는 나"

겠지요.. 하지만 노래를 부르다 보니 이정도의 고음들은 누구나 연습하면

낼수 있는음들이고 정말 마이크 없이는 ( 있어도 ) 여자의 힘에는

당해낼수 없더군요.. ( 톤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

그래서 진성을 높이기로 결심하고 경호님과 스트라이퍼만 몇개월 연습했습니다..

덕분에 경호님의 공명하는 진성도 연습을 했는데.. 이러한 진성의 문제는

경호님의 샤우트나 스트라이퍼의 샤우트와 발성이 비성샤우트와는 좀 거리가

멀더군요.. 덕분에 음이 많이 갈라짐을 느꼈습니다...

이부분이 사람들이 말하는 중간음이라서 연결이 무진장 힘들더군요..

 

제가 노래방 첨가서 노래부르고 샤우트 연습한게.. 2년2개월 정도 되는데요..

이렇게 연결하는 시간으로 거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물론 고음도

같이 연습하고요.. ( 처음 고음을 내시려면 목을 좋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으로 밀어부친다면 목을 하수구 처럼 뚤어버리니

고음이 떨리거나 째지는것은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면서 음악을 듣다보니 음역만 너무 치중했다는 생각이 들어군요..

음악을 표현하는 부수적인 바이브레이션과 힘이 부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은 음악의 보너스격으로 목을 의식적으로

떨어주시거나 배에 진동을 주신다면 연습하기 수월해 질거라 믿습니다..??

가장중요한 것은 힘이더군요.. 여기서 말하는힘은 탁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노을의 기댄이유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냥 샤우트로는

적당히 힘주고 빼고 좁히고 짜내면 적당히 때우면서 부르는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신성우씨같은 힘을 붙어놓고 목소리의 톤을 그곳에 맞추려면

기존의 샤우트와는 상대가 않되는 체력과 폐활량이 적어도 2배이상을

필요하다는것을 절실히 느끼실겁니다.. 조금 쉽게말해서

같은음역대에 부를수있어도 톤이 강하고 힘이 느껴지려면 그냥 연습으론

그냥 흉내내기 수준밖에 않되더군요.. 그래서 목도 많이 버리고

잘못하면 음 유지의 손상이 가기도 합니다.. ( 목이 불안정해져서.. )

거기에다 매일 술마시고 담배까지 곁들이니 이젠 목이 하수구 같이

변하게되더군요... 거기에 가장 중요한 발성연습을 제하고 나니

음이 마구 불안정해져 정말 폐인의 가까운 괴성으로 변하는 수가 생깁니다..

( 제가 지금 그럽니다... 아직도 목으로 노래를 부른다는 소리이겠지요?? )

 

그리고 연습하면서 개인적으로 느껴진것입니다만.. 고음의 샤우트가

락 보컬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생각으로 임한다면

정말 세상에 천지에 깔린사람들의 고음의 소유자 이므로 개성이란것이

절씰히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고 부수적인 테크닉이 필요하다는것을

많이 느꼇습니다.. 어쩔때는 고음의 샤우팅이 머리를 맑게 하고

어쩔때는 중고음의 탁성들이 남자만의 파워를 느끼게 하는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둘다 잡기는 힘들지만 둘다 잡는다면 더욱 좋겠지요..

일단 목표로 하는것이 있다면 결국엔 습득하기 위한 연습과 시간 투자

밖에는 없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