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이 첫 시범경기를 가졌네요 와우~ 공 7개로 무실점 퍼펙트 텍사스는 아마 두고두고 후회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로써 텍사스는 한국선수 영입에 3번째 실패를 맛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박찬호 추신수는 부상을 못알아봐서, 오승환은 건강한데 부상으로 생각해서 아직 시즌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오승환이 아픈테 참고 던지는 것은 아닐듯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오승환(35)이 첫 시범경기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오승환은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듀네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서 팀이 2-2로 맞선 5회에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7개를 던져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2월 27일 오승환은 토론토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다만 비자 발급이 예상보다 늦어져 그동안 불펜 투구와 라이브 피칭을 통해 몸을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비자 문제가 해결되면서 토론토 팬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타선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오승환은 세 타자를 가볍게 삼자 범퇴로 돌려세웠다. 마이켈 프랑코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다음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를 3루 땅볼로 솎아냈다. 계속된 애런 알테어와의 승부에선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존 기븐스 토론토 감독도 오승환의 호투에 반색했다. 기븐스 감독은 캐나다 매체 TSN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좋았다”며 “첫 등반부터 공이 날카로웠다. 투구 메커니즘도 훌륭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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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segurat5/91




작성일이 무려 2013년 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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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선수가 14호 홈런을 치자마자 또 약물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참 너무한거 아닌가 합니다. 무작위로 하는 약물검사를 테임즈가 좋은성적만 거두면 걸리는 것인지 의심해볼 문제네요.


'이래도 무작위?' 테임즈, 14호 홈런 치자마자 약물 검사 받았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01124033492


오늘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투런홈런)


테임즈는 지난 4월에만 세 차례 약물 검사를 진행했으며 5월 초에만 벌써 다섯 차례 약물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스프링 트레이닝 때 선수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약물 검사까지 포함한다면 벌써 수 차례 약물 검사에 응한 것이다. 

 
하지만 현지 스포츠 매체 'FOX Sports'의 켄 로젠탈 기자는 이 같은 상황이 테임즈를 향한 의심이나 과도한 불신이 아닌 메이저리그 단체 협약(CBA)의 새로운 규정 탓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젠탈에 따르면 사무국은 올 2017시즌부터 40인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의 약물 검사 횟수를 기존 3,200회에서 4,800회로 늘렸으며 이 규정에 따라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시즌 최대 11,600회 약물 검사가 진행되며 이는 2012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약 두 배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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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선밸에 복귀하여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네요. 드디어 구위가 올라오는 건가요? 이전 불팬으로 올라와서 4이닝 잘 던질때부터 좋아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불안한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특유의 맨탈로 이겨낼 수 있을것 같네요.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LA 다저스 류현진이 13일 만의 선발 복귀에서 완벽투를 펼치고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오승환은 세이브를 올렸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 1볼넷 4삼진 3피안타를 기록했다. 9번 타자로 타선에도 이름을 올려 2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4.28에서 3.91로 대폭 하락했다. 

류현진은 1회부터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며 가뿐하게 시작했다. 2회에는 안타와, 2루타를 맞아 1실점하긴 했지만 2사 1, 2루 위기를 잘 넘기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3회에도 이날 첫 삼진을 이끌어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4회에는 또 다시 장타를 맞긴 했지만 2개의 삼진을 잡으며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5회와 6회에도 삼진 하나를 추가하고, 나머지 타자들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면서 연이은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이날 패스트볼 20구, 체인지업 23구, 커브 13구, 슬라이더 21구를 적절히 섞어 던지며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실제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류현진의 공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류현진이 이날 잡은 4개의 삼진이 모두 헛스윙 삼진이었으며, 류현진은 이날 총 11개의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볼넷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영점 잡힌 제구력도 돋보였다. 류현진은 지난달 12일 콜로라도전에서 10볼넷을 내주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 볼넷을 기록했고, 가장 최근 등판인 19일 마이애미전에서도 볼넷을 허용한 바 있다.

또 주목할 점은 피홈런이 없었다는 점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선발로 출전한 7경기에서 8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2013년 30경기 15개, 2014년 26경기 8개에 비교했을 때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위기 관리 능력도 돋보였다.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저코의 땅볼 아웃 후 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피스코티를 뜬공으로 잡아내며 2사 2루를 만들었다. 이어 데종을 고의사구로 내보낸 후 2사 1, 2루 위기에서 마르티네즈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꽂은 뒤 2구째 우익수 뜬공을 유도해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에는 조금 아쉬웠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저코와 팜을 연이어 삼진으로 솎아내며 2사를 만들었다. 이어진 피스코티와의 타석, 5구째를 간파당해 좌중간 2루타를 내줬다. 2사 후 장타를 허용한 점이 아쉬웠지만, 데종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은 없었다.  

앞서 류현진은 올 시즌 7차례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2승 5패로 부진, 중간 계투인 '롱리리프'로 보직이 변경됐다. 지난 26일 한 차례 구원투수로 나서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바 있다. 이후 기존 선발 알렉스 우드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오늘 호투로 류현진이 다시 한 번 선발 등판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이날 다저스는 2회 류현진의 1실점 후 6회초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8회 파울러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면서 1-2로 패했다. 9회에는 오승환이 올라와 시즌 12번째 세이브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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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과 전소민이 진정 결별한 건가요? 무정도시에서 진정이라는 유행어로 열연했던 윤현민을 참 좋아했었는데, 두사람 결별에 가슴이 아프네요. 전소민 또한 참 개성있는 케릭터로써 언제나 잘 되었으면 하는 커플이였습니다.

두사람의 결별이 참 안타깝네요.



배우 전소민 윤현민이 공식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전소민의 이별 암시 글이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윤현민과 전소민 측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와 관련, 티브이데일리에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이와 함께 전소민은 지난 해 12월 중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희경의 이별에 관련된 시 '헤어진 후'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시에는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소민이 해당 시를 곱씹으며 이별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각자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다보니 서서히 멀어지게 됐다" "현재 윤현민과 전소민이 같은 소속사라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4월 윤현민과 전소민은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전소민이 윤현민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아이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키웠다.

현재 윤현민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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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드디어 메이져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 가서 잘 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경쟁자 들에 대한 정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전경쟁을 어떻게 하느냐가 진출 성공여부가 될듯 하네요.

박병호(넥센 히어로즈)에 대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에서 최고 응찰액 1285만달러를 써낸 구단이 공개됐다.



박병호에 대한 독점교섭권을 갖게 된 메이저리그 구단은 미네소타 트윈스다. 미네소타 구단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인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이를 확인해 전했다. 이에 앞서 박병호에 대한 포스팅 최고액 낙찰팀이 강정호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독점 교섭권을 갖게 된 미네소타는 박병호와 앞으로 30일 동안 계약금, 연봉 등과 관련한 입단 협상을 벌인다. 이 기간 동안 선수와 구단이 입단에 합의를 하지 못할 경우 미네소타는 넥센에게 포스팅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박병호는 넥센으로 복귀하거나 메이저리그가 아닌 다른 해외리그 진출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박병호의 빅리그 도전 의지도 높고 넥센 구단 역시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박병호가 미네소타와 입단에 합의하면 그는 강정호에 이어 KBO리그에서 뛰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두 번째 야수로 기록된다.

 

한편 박병호는 야구 인생에서 두 번째로 팀명칭을 트윈스로 쓰는 구단에게 지명을 받게 됐다. 그는 성남고를 졸업한 지난 2005 LG 트윈스로부터 1차 지명을 받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다시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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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 이승우선수의 이적설이 나왔네요. 아직 검증은 되지 않았느데, 빅클럽에서 연락이 온다는 것은 전문가 눈에는 가능성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이 아니겠어요? 첼시와 맨시티에서 오퍼가 왔다는데, 두팀 모두 어마어마한 강팀이죠. 당연히 바로셀로나에는 못미치지만, 지금의 바로셀로나 공격진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즈와 주전경쟁은 힘들 것으로 판단되네요. 맨시티나 첼시를 가도 주전 경쟁은 힘들겠지만 바로셀로나 보다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저는 차라리 바로셀로나에서 다른 중위권 팀으로 임대를 가서 기량을 키우고 다시 바로셀로나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코리언메시' 이승우(17·바르셀로나B)를 잡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움직였다. 바르셀로나도 재계약을 제안하며 이승우 잡기에 나섰다. 이승우를 둘러싼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분위기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위해 스페인에 머물고 있는 이승우 측 관계자는 10(한국시간)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최종 오퍼를 본 뒤 이승우의 거취를 결정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스페인에는 이승우 아버지 이영재 씨와 현지 에이전트 MBS 직원이 모두 나가 있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이승우에게 이적 제안을 했다는 건 바르셀로나에 1200만 유로(150억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의미다. 바르셀로나도 이승우에게 기존보다 약 40% 오른 연봉 그리고 상향 조정된 1700만 유로(212억원)의 바이아웃 등 재계약 조건을 전달했다. 

이승우의 선택만 남았다. 과연 그는 바르셀로나에 남을까 떠날까?

◇바르샤에 마음의 빚 재계약 무게

이승우는 최초 계약이 6개월 남아 있던 작년 초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을 했다. 15세 선수와 5년 장기 계약은 이례적이라 국내외 언론에도 보도되며 크게 주목을 받았다. 당시 양 측은 바이아웃 금액도 계약서에 명시했다. 이 관계자는 "바이아웃은 1200만 유로가 맞다"고 확인했다.

작년 초 계약을 한 뒤 2년도 채 안 된 상황에서 이승우 거취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한 건 그가 만 18세가 되는 시점이 나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우는 만 18세가 되는 내년 1 6일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에서 풀리면 어느 리그, 어느 팀에서든 아무 제약 없이 실전에 나설 수 있다. 만약 다른 구단이 바르셀로나에 1200만 유로의 바이아웃만 내면 이승우를 데려가 내년 1 6일 이후 해당 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시킬 수 있게 된다.

 

이승우가 얼마 전 막을 내린 칠레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주가는 더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이승우가 마음을 바꿀까봐 몸이 달았고 다른 구단들은 호시탐탐 타이밍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우 측 관계자는 "오퍼를 받은 두 구단(첼시, 맨체스터 시티) 중 맨체스터 시티 쪽이 더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승우가 U-17 월드컵에서 득점은 못 올렸지만 다재다능한 공격 능력을 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승우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30)를 보는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전언이다.

바르셀로나도 당연히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계약기간은 변화 없이 연봉과 바이아웃 금액만 높게 책정해 이승우 측에 1차 제안을 한 상황이다. 연봉은 기존보다 약 40% 정도 올라 30억원이 조금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바이아웃 금액이다.  

다른 유럽 구단들이 이승우에게 여전히 관심이 많다는 걸 재확인한 바르셀로나는 17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원하고 있다. 이 기회에 확실하게 이승우의 권리를 확보해놓겠다는 뜻이다. 반면 이승우 측은 1700만 유로는 너무 과하고 기존 1200만 유로를 유지하길 바란다. 최대한 양보를 하더라도 1400만 유로(174억원) 이상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양 측이 연봉과 계약기간에는 큰 이견이 없어 바이아웃 금액이 재계약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일단 이승우는 이적보다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지금의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서 만들어줬다. 이승우도 바르셀로나에서 뭔가 역할을 한 뒤 다른 선택(이적 등)을 하더라도 나중에 고려해보겠다는 생각이다"고 귀띔했다. 또한 이승우는 우상 리오넬 메시(28)처럼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를 하겠다는 꿈도 오래 전부터 품어왔다.

이승우 측은 유리한 패를 쥐고 있다는 판단에 여유를 갖고 이번 달 말까지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승우는 칠레 월드컵을 마치고 지난 달 31일 귀국했다가 지난 6일 오전 조용히 스페인으로 떠났다. 월드컵을 치르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 뒤 조만간 다시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FIFA의 추가 징계로 바르셀로나에서 훈련도 할 수 없는 만큼 인근의 다른 클럽을 물색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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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선수 아들이 조금 별난 아들인가 봅니다. 학생들을 때리고 다닌다고 하는데, 그정도 사건은 어느 학교나 있을 일이고, 학교 차원에서 중제할 일이라고 보네요. 공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참 힘든 일인것 같아요. 또한 피해자 부모님들 또한 당연한 반응일 것이구요. 김병지 선수 입장에서는 아이의 잘못은 맞지만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을거 같아요. 



축구선수 김병지가 아들 폭력 논란과 관련해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폭력 피해자 엄마입니다. 가해자의 횡포,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10 15일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체험학습에서 가해 아동에게 얼굴을 긁혀서 전치2주의 진단서를 끊었다" "다음날 가해 아동이 수업 중에 다른 아이를 또 폭행해서 나를 포함해 세 엄마가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달라 요청했다" 전했다. 그리고 "'가해자 반교체'로 결론이 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오늘 가해자 엄마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채 학폭위가 열려 억울하다며 시청에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가해학생 아빠는 전국민이 다 아는 유명인이라 벌써 지역신문 기자들이 학교로 다녀갔다고 하는데 몇 번이고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안 올린 게 후회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끝으로 "담임선생님도 1학기부터 시달릴 대로 시달리다가 어제는 급기야 스트레스로 쓰러지셔서 응급실 갔다가 지금 병원 입원 중이라고 한다" "사건 당일 사진 올린다. 평소에도 많이 괴롭힘 당했고 반 아이들 전체가 안 맞은 애가 없다"고 폭로했다.

해당 논란 학생의 아버지는 축구 선수 김병지로 밝혀져 또 한 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김병지는 6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들이) 아이를 할퀸 건 맞지만,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고 부풀렸다"고 밝혔다.

김병지는 이어 "진실과 다른 주장이 이곳 저곳으로 퍼져 안타깝다"우리 아이가 부족한 점이 있지만 마치 우리 가족 전체가 패륜가족인 것처럼 퍼지고 있어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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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이혼은 1년 전 일인데, 꼭 지금 결혼하는 신부와 불륜인것 처럼 기사를 내는 기래기들 많네요. 니퍼트 선수 참 잘하고 한국생활이 좋았나 보네요. 여자친구 사겨서 결혼까지 하다니,, 이제 한국에 계속 있을 듯 하네요. 사도스키처럼 은퇴하고 스카우터로 일해도 참 좋을듯 한데, 아시죠? 사도스키가 롯데 용병들 다 대려온거. 한국 스타일을 아는 외국인 선수가 보는 한국에서 성공할 용병 그게 딱 맞다고 생각 되네요. 아무튼 한국에 와서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니퍼트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혼 10년만에 파경 니퍼트, 한국인과 결혼준비…“키가 큰 개성 미인

니퍼트 결혼, 웨딩촬영

두산베어스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34)가 한국인 여성과 웨딩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니퍼트가 강남구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 예비 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쳤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니퍼트가 웨딩드레스 차림의 예비신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매체는 예비신부에 대해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라며큰 키의 소유자. 타이트한 드레스에도 콜라병 몸매 과시라고 묘사했다.

이날 니퍼트의 예비신부는 디스패치의 인터뷰 시도에아직 인터뷰는 부담스럽다면서나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니퍼트는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은 후 지금의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니퍼트는 개인사로 팀에 해가 될 수 없다는 판단에 시즌 동안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두산 팬들에게니느님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니퍼트는 두산의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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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선수 또 부상에 발목을 잡히는 건가요?? 지금 크리스탈 팰리스 에서 주전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조금 밀려 있는 위치인데 이렇게 부상까지 겹치면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오랜기간 준비하고 기다려서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이적했는데 이런 악재가 발생하다니요. 이청용선수 팬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상 빨리 회복하고 주전 경쟁에서도 당당히 한목 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이 또 오른발을 다쳤다.

이청용은 3(현지시간) 컨디션 점검차 브리스톨시티의 21세 이하(U-21)팀과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전반 25분 상대팀 선수와 충돌한 뒤 교체됐다. 현지매체 크로이든 어드버타이저는충돌 과정에서 오른발 윗부분에 심한 충격을 입은 이청용은 절뚝거리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한동안 경기에 출장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털팰리스도 홈페이지를 통해이청용이 발목을 다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앞서 지난 2일 발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6차전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에 손흥민과 함께 부상에서 복귀해 포함됐지만, 이날 부상으로 인해 회복 여부에 따라 출전이 불가능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청용은 지난달 열린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에도 오른쪽 발목 염좌 탓에 소집에서 제외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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