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음식조절과 운동의 두 가지 요소가 필수적입니다. 살을 뺀다는 것은 몸의 체지방을 줄이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제일 우선됩니다. 사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이어트 치료 중에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 운동 후에 식욕이 더 좋아져서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도 자주 접하게 됩니다.
 
 
> 다이어트에 운동이 필요한 이유
그러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운동을 통해서 체지방을 줄이는 목적보다는 근육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늘려서 몸을 강하게 만들고 다이어트 후에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자기 체질에 따라 운동을 하는 목적은 자신의 몸의 허약한 부분을 미리 알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주는 방향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더 건강하게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초대사량은 근육과 내장기관의 대사율에 영향을 받는데, 운동은 주로 근육의 양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으면서 기혈순환을 도와 내장기관의 대사율도 활성화시켜 주게 됩니다.
 
>체질별 운동법과 요령
일반적으로 몸에 근육이 가장 많은 체질은 태음인에 해당하며, 소양인이 그 다음, 그리고 소음인이 가장 근육이 적은 유형에 속합니다. 태음인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많은 유형에 속합니다. 소양인도 근육이 많을 수 있는데 특히 상체와 어깨부위의 근육발달이 하체에 비해 좋습니다. 소음인은 전반적으로 근육이 없는 체질이며, 근육운동을 열심히 해도 근육량이 잘 늘어나지 않습니다.
대체로 음성체질이 하체가 발달한 반면에 양성체질이 상체가 발달되어 이 부위로 근육도 늘어나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부족한 부위를 보강해 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예컨대 음성체질은 약한 상체부위를 단련시켜주고, 양성체질은 약한 하체위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태음인
태음인은 간과 소장의 흡수하는 기운이 강해서 똑같은 양을 먹더라도 살, 즉 근육과 지방으로 축적되는 힘이 강합니다. 따라서, 근육의 양도 많은 근육형 체질도 많은 반면에 지방이 많은 물살체질로도 되기 쉽습니다. 또한 태음인은 심폐기능이 약하고 피부에서 노폐물을 외부로 발산하는 힘도 떨어집니다. 때문에 태음인은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피부를 통해 노폐물 배설을 도와줄 수 있도록 비교적 장시간 동안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마라톤, 조깅 등으로 1-2시간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 소양인
소양인은 비위의 소화력도 양호한 편이며 상체부위의 근육이 하체에 비해 발달된 경우가 많습니다. 소양인은 외부적으로도 활동량이 많은 반면에 내부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초대사량도 높습니다. 소양인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경우는 신장의 수분대사가 약해지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 위장쪽에 열이 몰릴 때 폭식, 기초대사량 저하, 지방축적이 잘 일어납니다. 소양인은 하체가 약하므로 하체운동을 위주로 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우리 몸의 하체에는 신장이 위치해 있으므로 하체운동을 해주면 신장 쪽으로의 기혈순환이 촉진되고 상체의 위장, 심장의 열이 내려오게 됩니다. 이 때문에 소양인에게는 하체운동이 적합한 것입니다.
소양인은 1시간 이내의 사이클, 런닝, 수영 등으로 하체를 단련하면서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지루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소음인
소음인은 소화력도 약한 편이며 기초대사량도 낮기 때문에 비만이 오면 가장 애를 먹는 편입니다.
운동에 있어서도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하며, 근력을 키우려 해도 원래 근육이 잘 안 생기는 체질이기 때문에 근육운동의 효과도 적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과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하며 가볍게 걷기나 조깅, 탁구, 테니스, 베드민턴 등의 짧은 시간에 순발력을 요하는 운동이 적합합니다. 하체보다는 상체가 약한 편에 속하므로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턱걸이 등의 상체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4) 태양인
태양인은 하체가 허약한 편이며 그 수도 적고, 비만이 잘 오지 않는 체질입니다. 임상에서 태양인 비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론적으로는 태양인이 비만이 온다면 약한 하체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수영이나 가벼운 조깅 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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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1.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 하지 마세요.

바나나 다이어트, 녹차 다이어트 등등의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대부분 별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체중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 "항상성"을 지키고자 하는 자연의 법칙 때문에 줄었던 체중은 다시 늘어날 것이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늘어날 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유행 다이어트는 몸에 필수적인 근육을 소모 시키는 경향이 있고 대사 상태를 불안정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2.유행 운동과 운동 기구를 피하십시오.
운동을 한다고 할 때, 꼭 운동기구를 사거나 어디 운동 센터에 다녀야 그것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그런 것이 없이도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하려면 움직여야 한다는 원칙만을 기억하세요.
또한, 여전히 확고부동한 최고의 운동은 걷기, 조깅, 등산, 자전거,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3.일찍 식사를 하세요.
한 연구 결과에서는 단순히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점심을 먹고, 가벼운 저녁을 먹는 식으로 식사를 조절하는 것 만으로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녁은 가능하면 일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최소한 4시간 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5km, 10km정도를 걷거나 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출퇴근 시간이나, 아니면 등교 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등산 동호회, 인 라인 스케이트 동호회, 마라톤 동호회에 참여할 수도 있지요.
특히 출퇴근은 일주일에 5회 이상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고, 이 시간을 걷거나 뛰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자연스럽게 규칙적인 운동 효과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이런 방법을 이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체중 감량을 쉽게 했다고 합니다.
기억하세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5.당신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으세요.
많은 사람들은 아름다운 야외에서 걷는 것을 즐깁니다. 전망이 별로 아름답지 않다면, 음악을 들으면서 걷거나, 친구와 함께 걸으며 걷는 것 자체를 즐겨 보세요.
이런 방법 말고도 여러분은 다른 방법을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걷기, 조깅,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댄스 등등)
아침에 30~60분 정도 매일 하세요. 유산소 운동은 여러분의 몸에서 지방을 태우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게 합니다. 또한, 지방을 저장하도록 만드는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기초대사량을 향상시키며 칼로리를 소모 시키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사람의 몸은 매일 움직이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 종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몸은 가능한 지방을 많이 축적해 두려고 할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운동을 하면 몸은 지방을 없애려고 할 것입니다.
우선 매일 운동을 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7. 1주일에 3번 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세요.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좀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게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여러분이 잠자는 동안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습니다.
탱탱한 몸매는 사람을 젊어보이게 하고, 삶에 활력을 줍니다.

8. 술을 자제하세요.

술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칼로리가 높습니다.

9. 하루에 1.8L정도의 물을 마십니다.
우리의 몸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특별히 물은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하려는 분은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자주 마시도록 하세요.

10. 매일 체중을 재지 말아요!
체중은 하루 동안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체중 변화가 실제 지방의 손실이나 증가를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체중은 일주일에 1번 정도 재는 것이 좋습니다.


11. 가능하다면 아침에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의 90%는 아침에 운동을 합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면 하루가 활기차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하루 동안 식욕을 감소시킨다고 얘기합니다.


12. 저녁에 15~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저녁 식사 전이나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운동 종류는 재미있고 안전하고, 지겹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고,
아침에 걷기, 저녁에는 자전거 식으로 운동 종류를 다르게 하세요.


*주의 사항
항상 운동에는 그 강도와 기간에 있어서 점진적으로 변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을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약
한 강도로 천천히 시작하세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생활습관으로 뱃살 쏙....




아랫배가 쏘옥~ 들어간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 왜 나는 안 빠질까? 특히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아랫배 살빼기는 눈물겹다.
하지만 무심코 지내왔던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보자. 약간의 변화가 아랫배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만들 수 있다.

절대로 펑퍼짐한 옷을 입지 않는다.
특히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옷을 점점 더 헐렁하게 입으려고 한다. 누가 보지 않는다고 해도 옷을 타이트하게 입자.
의식적으로 자꾸 조여지는 옷을 입다보면 군살이 더 붙지 않고 늘어나지도 않는다. 물론 너무 많이 나왔다면 아무도 모르게 다이어트 웨어를 살짝 입어도 좋을 듯.

서 있을 때는 배를 내밀지 않는다.
배를 내밀고 서 있으면 아랫배가 나온다. 비뚤어진 자세가 습관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다. 상체에 힘을 살짝 주어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자.
물론 앉아 있을 때도 배에 힘을 주고 상체를 세우듯이 앉아 있도록 한다. 특히 TV를 볼 때나 책을 읽을 때 배를 내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서 있을 때 두 발을 11자로 유지한다.
두 발이 너무 벌어지거나 한쪽 발에만 힘을 주고 서 있을 때는 배에 힘을 주기가 어렵다. 특히 한쪽 다리에 체중을 의지하는 습관은 뼈와 근육을 기형으로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높은 곳의 물건은 두 손을 이용해서 내린다.
두 발이 너무 벌어지거나 한쪽 발에만 힘을 주고 서 있을 때는 배에 힘을 주기가 어렵다. 특히 한쪽 다리에 체중을 의지하는 습관은 뼈와 근육을 기형으로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밥을 먹은 후 곧바로 눕지 않는다.
식사 후 소화가 되기도 전에 눕는 습관은 너무 쉽게 살찌게 되므로 고쳐보자.
밥을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만 먹더라도 몸을 움직이거나 간단한 운동으로 먹은 것을 소화시킨 후 자리에 앉는다. 물론 많이 먹었다면 강도높은 운동은 필수!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배의 근육이 굳어지기 쉽다. 그렇게 되면 뱃살이 많이 나와 보인다.
공부나 일을 하더라도 1시간 정도 후에는 일어서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특히 배와 허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보행시에는 배에 힘을 주고 걷는다.
곧게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걸을 때도 자세를 똑바로 해서 걷는다. 특히 배에 힘을 주어 걸으면 뱃살 빼는데 효과적이다.
허리를 펴고 배를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배에 힘을 준다. 물론 이때 엉덩이에도 힘을 주면 엉덩이 선도 예뻐진다.
한가지 더! 계단을 오를 때 발의 앞부분만 계단에 닿도록 하고 뒷부분은 살짝 들어서 계단을 올라가면 다리선이 예뻐진다는 것도 잊지 말도록!

걸을 때는 빠르게 걷는다.
걸을 때 천천히 걷는 것보다는 빠르게 걷는 것이 운동효과가 높다는 사실은 자명한 일. 바른 자세로 빠르게 걷다보면 뱃살뿐 아니라 다른 군살도 조금씩 없어진다.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이 앉는다.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앉게 되면 복근이 이완되고 허리에도 부담이 커져 아랫배가 나오게 된다.
물론 근육이완과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다. 따라서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댈 수 있도록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어서 앉도록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하루 30분 7가지 운동으로 팔뚝 물렁살 굿바이!

월 미션! 급 S라인 프로젝트 ③ 군살 없는 일자 팔뚝 만들기

How의 S라인 프로젝트! 복근, 허벅지에 이은 3주차로, 이번에는 울퉁불퉁한 팔뚝을 공략한다. 매해 여름이면 우람한 팔뚝 살을 원망하며 민소매 티셔츠를 멀리했던 독자들을 위해서, 팔뚝의 지방은 없애주고 예쁘게 근육 잡히는 운동을 알아봤다. 이번 주엔 군살 하나 없이 탄력 있는 일자 팔뚝 만들기에 집중해보자.

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만이 팔뚝 살을 빼는 길

몸통은 통통하지만 팔뚝이 가는 경우, 언뜻 보면 날씬해 보인다. 반대로 몸통은 날씬한데 팔뚝이 통통하면 몸 전체가 통통해 보인다. 옷으로 감추었던 겨울과 달리 여름에는 팔뚝을 드러내기에 날씬한 팔뚝 선은 더욱 중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팔은 유산소 운동만 격렬히 한다 해서 쉽게 빠지는 부분이 아니다. 생활 습관, 평소의 자세, 혈액순환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팔은 어깨와 겨드랑이와 연결되어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군살이 붙지 않고, 세세한 근육을 다듬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날씬하면서도 근육이 살짝 배어 있는 팔뚝 선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팔 운동시엔 기본동작 후 1분 이내에 잔 근육을 자극하는 집중동작을 해야 효과가 증가한다.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횟수를 늘려가는 게 포인트.

[기본동작]

벤치 딥
피트니스 클럽 벤치에서 하는 웨이트트레이닝으로 팔뚝 운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집에서는 의자를 이용,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발을 높은 곳에 올리고 하면 된다.
① 몸 뒤쪽에 의자를 놓고 뒤로 팔을 뻗어 의자 위에 손을 올려놓는다. 이때 손 간격은 어깨 너비보다 조금 넓게, 손가락은 몸통 쪽으로 향한다. 무릎을 구부려 허벅지와 종아리의 직각보다 조금 넓게 벌려준다.
② 상체를 곧게 편 상태에서 팔꿈치가 90∼100°정도가 될 때까지 상체를 내려준다. 숨을 들이쉬면서 내리고 올라오면서 내뱉는다. 12회 정도 반복.

킥벡
팔꿈치 아래쪽만 움직여 삼두근을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정확한 각도를 유지해야 팔의 근육이 예쁘게 잡힌다. 덤벨은 2㎏이 적당하며, 운동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횟수를 늘려간다.
① 의자를 몸 앞쪽 조금 떨어진 곳에 두고 한 손으로 의자를 짚는다. 허리를 구부려 어깨부터 팔꿈치가 바닥이 수평이 되었는지 확인해본다. 다른 손에 덤벨을 쥔다.
② 팔꿈치를 고정시키고 아래팔이 마룻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덤벨을 몸 뒤쪽으로 어깨 높이만큼 올린다. 덤벨을 들어 올릴 때 숨을 내쉬고, 덤벨을 내릴 때 숨을 들이 마신다. 양쪽 12∼15회씩 반복.

원암 덤벨 익스텐션
한 손으로 하나의 덤벨을 들기에 집중력이 더 필요하다. 운동하지 않는 손은 팔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지지대 역할을 한다.
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후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도록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한 손으로 덤벨을 잡고 머리 위로 손을 뻗는다. 이때 팔을 귀 옆에 붙이도록 한다.
② 다른 쪽 팔은 덤벨을 잡은 팔을 고정시킨다. 덤벨을 머리 뒤쪽으로 하여, 팔꿈치가 직각이 될 때까지 내린 다음 천천히 올린다. 15회씩 반대쪽도 반복.

[집중강화 동작]


팔 바깥쪽 살을 빼주는 '푸쉬업'

운동도구 대신 자기 체중을 이용해 효과를 보는 동작. 속도가 너무 빠르면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회당 4~5초 정도로 호흡에 신경 써 동작한다.

① 기어가는 자세에서 양손 너비를 가슴보다 좁게 벌린다. 상체와 엉덩이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포개준다.
② 숨을 들이 마시면서 팔을 구부려 상체를 내린다. 팔꿈치가 뒤쪽으로 직각이 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팔을 구부려 1~2초간 멈춘 후, 숨을 내쉬면서 원래 상태로 팔을 편다. 12회 정도 한 후 다리 방향을 바꿔 같은 방법으로 실행한다.

☞ NG 자세
가슴 부분만 앞으로 숙이면서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빠지는 것은 NG. 허리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팔 근육이 자극되지 않는다.

팔 근육 전체를 잡아주는 '스컬 크러셔'

팔 운동 중 삼두근 전체를 자극하는 강도 높은 동작. 처음이라면 1세트 2회 정도가 적당하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횟수를 서서히 늘리도록 한다.

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을 붙이고 편한 각도로 구부린다. 양손에 2㎏의 덤벨을 쥐고 팔을 쭉 뻗어준다. 이때 덤벨 잡은 손이 마주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팔꿈치 윗부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려 덤벨이 머리 쪽으로 오도록 한다. 숨을 내쉬면서 덤벨을 내려주고 다시 숨을 마시면서 올려준다. 천천히 해주며 12~16회 반복한다.


☞ NG 자세
팔이 머리 뒤쪽으로 넘어가면 팔이 아닌 등쪽에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또 팔을 내리면서 폭이 좁아지면 팔에 무리가 가므로 팔꿈치를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 안쪽 살을 빼주는 '킥벡 변형 동작'

겨드랑이부터 팔뚝 안쪽의 처지기 쉬운 부분을 잡아주는 동작이다. 2㎏의 덤벨 대신 500㎖의 생수통을 이용해도 상관없다.

① 다리를 붙이고 상체를 곧게 편 뒤 45˚ 정도 기울인다. 덤벨은 오른손에 잡고 왼손은 옆구리에 올려 놓는다. 오른손을 아래로 쭉 뻗었을 때 덤벨이 무릎까지 오도록 한다.
② 숨을 내쉬면서 오른팔을 뒤쪽으로 올린다. 이때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올릴 수 있는 최대한 높이까지 올리면 된다. 12~16회 정도 한 후 손의 방향을 바꿔 반복한다.

☞ NG 자세
팔을 무조건 많이 올리기 위해 등을 말아 올리는 것은 금물. 팔을 뒤로 보내면서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빠지는 것도 잘못된 동작이다.

어깨부터 팔 라인을 잡아주는 '피규어 삼두운동'

운동도구 없이 자신의 근력으로 근육을 잡아주는 피규어 동작 중 하나. 그렇기에 손가락의 방향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할 게 많다.

① 다리는 어깨너비 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팔꿈치가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두 팔을 올려준다.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이 바닥 쪽을 향하게 한다.
② 팔꿈치는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유지한 상태에서 팔을 안쪽으로 구부린다. 팔을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이 몸 쪽을 향하고 있으면 올바른 자세. 숨을 내쉬면서 구부리고, 마시면서 펴준다. 12~16회 정도 반복한다.

☞ NG 자세
동작을 하다 보면 팔이 점점 아래로 내려갈 수 있으므로 이를 신경 써서 한다. 팔이 아래로 내려간 상태에서 하면 전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팔뚝 살 빼는 방법

① 팔 동작을 크게 해서 걷는다

팔뚝에서 가장 살이 찌기 쉬운 부분이 바로 삼두근이다. 움직임이 적은 근육 중 하나로 일부러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빼기 힘든 부분이기도. 평소 걸을 때나 유산소운동 중 빠르게 걷기를 할 때 의식적으로 팔을 크게 움직인다. 팔을 활기차고 크게 움직이거나 팔꿈치를 90°로 유지한 상태에서 앞뒤로 크게 움직여준다.

② 상체를 항상 바른 자세로 유지한다

허리를 펴지 않고 등이 구부정하면 어깨나 등의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는 곧 군살이 붙은 환경이다. 항상 척추를 바르게 하고 가슴을 펴고 어깨는 내리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 겨드랑이 부분을 세게 마사지한다

팔뚝에 갑자기 살이 붙었거나 팔뚝과 등이 울퉁불퉁하다면 독소를 의심해봐야 한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쌓인 독소는 주로 겨드랑이를 통해 나가게 된다. 한쪽 팔을 높이 들고 반대편 손은 주먹을 쥐어 겨드랑이 부분을 세게 쳐준다. 통증을 느낄 만큼 세게 쳐주며 다른쪽 팔도 같은 방법으로 실행한다.

④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준다

아침 기상시, 피로가 축적되는 오후 시간, 그 외에도 수시로 기지개를 켜는 등 스트레칭을 한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좋을뿐더러 효과가 크다. 항상 아래를 향해 있는 팔을 위쪽으로 뻗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이미 여러 차례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날씬한 복부는 단지 보기만 좋은 것이 아니다. 날씬한 복부와 허리를 가진 사람은 심장병, 당뇨병, 기타등등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래서 다들 복부와 허릿살을 빼려고 그토록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개 실패한다. 어느날 갑자기 확 달아올라 단기간에 빼려고 하기 때문이다. 뱃살/허릿살은 금방 빼려고 해선 안된다. 생활 습관을 통해 빼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뱃살/허릿살을 빼주는 효과적인 생활 습관들이다.

1. 똑바로 서고 똑바로 앉는다.

똑바로 서고 똑바로 앉으면 자동으로 아랫배가 들어간다. 즉, 자세만 바꿔도 보기가 좋아지는 것이다. 꾸부정하게 서거나 앉아 있으면 배로 가는 살들이 빠져나갈 공간이 줄어든다. 즉, 앞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댄서들의 걷는 자세를 배워보도록 하라. 댄서들은 평소 어깨는 내리고, 턱을 치켜 올리며, 가슴을 높이하고, 척추를 바로 세우고 걷는다. 걷는 자세를 바꾸기 어렵다면 평소 내 척추는 강철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라. 강철로 만들어져 굽혀지지 않는다고.


2. 등에 자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등 뒤에 자석이 있어서 아랫배를 척추 쪽으로 당긴다고 상상을 해보자. 아랫배를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당겨 넣는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평소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지금 바로 뱃살 자석을 한번 상상하고 시도해 보자.


3. 의자에 앉을 때 등에 쿠션을 넣는다.

언급한 바와 같이, 앉은 자세가 아랫배 돌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자세를 바로 잡기 어렵다면 의자 뒤에 쿠션을 넣어 자세를 교정해 보도록 하자.


4. 뱃살을 쓰는 운동을 한다.

테니스, 권투, 벨리 댄스가 대표적.


5. 집안 청소를 성실히 한다.

진공 청소기, 쓸기, 걸레질... 이런 집안 청소야말로 뱃살을 가장 많이 쓰는 활동 중 하나. 앞으로 집안 청소를 할때는 의식적으로 청소를 하는 동안 뱃살을 뺀다는 생각을 하도록 하라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남자의 뱃살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알코올 문화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게다가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자주 먹는 회식 습관, 접대 등과 야참을 떼지 않는 한 뱃살을 빼기란 영영 불가능 할는지도 모른다.
행복과 뱃살은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뱃살과 함께 평생을 살고 싶지 않은 남자 분들은 먹고자 하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뱃살을 빼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들이 밥을 굶는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의 몸은 식사 량이 줄거나 불규칙하면 섭취열량을 소비하지 않는 체질로 바꾸려는 습성이 있다.
반면 규칙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섭취 량을 에너지로 소비하므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소식을 해서 위를 줄인다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밤 늦게 일을 하거나 회식이 많은 남자들에게 밤참과 늦은 시간의 야식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밤 늦게 까지 일하다가 허기진 배를 움켜 잡고 급히 식사를 마치고 지쳐 쓰러져 잠드는 것은 뱃살 최대의 적이다.
밤새 누적된 탄수화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게 되는 것. 이런 경우 제 때 간식이라도 조금 들거나 저지방 우유라도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특히 라면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 량을 줄이지 않는 한 뱃살을 빼는 것은 어렵다. .
 

뱃살을 찌우기 쉬운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바쁘다는이유로 햄버거, 삼각 김밥 등을 아무 생각 없이 먹어서는 안 된다. 고열량 저영양소의 대표적인 음식들이며 탄수화물 과다 복용이 되기 쉽다.
뱃살이 진정 걱정이 된다면 패스트푸드 섭취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할 필요가 있다.
대신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부족하기 쉬운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일이 다반사다.
게다가 아침출근 후 모닝커피는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단어이다. 빈속의 커피는 위장장애를 유발하기 쉬운 대표적인 메뉴이다. 그런 커피나 홍차, 콜라를 우리는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고 있는 것.
특히 커피 속의 카페인 분은 뱃살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물질이라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한다.
또한 아무 생각 없이 마시는 커피 믹스 제품은 실제 식사량이 적다 해도 오버된 칼로리를 섭취하기 쉽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남성들의 음주문화는 거의 알코올중독 수준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마련되는 술자리를 빠지기 힘든 남자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술자리에서는 술만 먹는 건 아니다. 아무 생각 없이 먹게 되는 안주 또한 만만치가 않다.
특히 튀김이나 고기류가 많은데 안주도 골라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침이나 데침 종류의 요리나 깔끔하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나 야채를 안주로 선택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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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된장은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인데 복용하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배에 가스가 찼을 때 된장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청국장
바실리스균이 풍부한 청국장은 정장 작용이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의 음식이다. 또한 설사와 변비를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단, 날것으로 먹어야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치
유산균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하는 김치는 선조의 지혜가 담긴 건강식품의 하나이다. 특히 고추를 사용하여 다이어트 효과도 만점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유산균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을 청소해 주는 기능도 있다.
     
     
  연근
연근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은 장의 연동 운동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또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밑반찬으로 두고 먹으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 될 것이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 효소의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칼로리가 적고 비타민이 풍부한 데친 브로콜리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추천한다. 이와 함께 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등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파와 마늘
양파와 마늘은 독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환경오염으로 어쩔 수 없이 체내로 들어오는 여러 화학물질과 약품 등을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돕는 기능을 하는 것.
  한두 달 사이에 갑자기 살이 쪘다? 굶어도 살이 잘 안 빠진다?
어지럼증이 잦으며, 얼굴색이 칙칙하다면 담음형 비만. 지방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만이다.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체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춥고 습한 곳을 피해 생활하는 것이 좋다. 뜸, 마사지, 온수욕 등을 자주 하여 평소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멍이 잘 든다? 어깨가 자주 결린다? 생리통이 심하다?
생리혈이 유달리 검다면 어혈형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탁한 혈액을 맑게 되돌리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한방 좌욕이나 부항, 경혈 마사지 등이 효과적이다.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는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정신 안정에 신경 쓴다.
 
  몸무게 변화가 심하다? 물렁살이다? 하체 비만이다?
하루에도 몸무게 변화가 심하고 물만 마셔도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면 수독형 비만. 체외로 배출해야 할 수분이 그대로 몸에 남아 독소로 작용하는 경우이다. 무엇보다 몸의 냉기를 없애주어야 기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부종도 치료된다. 평소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수분 섭취량이 과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체조로 부기를 없애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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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유형(안움지겨파)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운동만은 하지 않습니다.

단지 먹는 열량만을 줄이는 사람 열량을 줄이는데도 절대 살이

안빠진다면 선택은 단 한가지 운동하세요.

1주일에 3번 20분씩만 운동하면 확실히 체중이 줄어 들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잘 된다면 매일 20분씩 운동하도록 해보세요. 네?


◆ 두번째 유형(막머거파)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실제로는 많이 먹고 있는 사람.

실제 먹고 있는 것보다 자신이 먹은 양을 과소평가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먹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확실하게

다이어트를 하지요. 그때 그때 무엇을 먹었는지 꼭 적어봅시다.


◆ 세번째 유형(빨리빼파)

초스피드로 당장 체중감소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

당장 결과가나오지 않으면 포기해 버리거나, 어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지요.

체중감량을 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 네번째 유형(기름몰라파)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지방의 섭취가 많은 사람

기름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막연하게 여기에는 지방이 없겠지 하고 무턱대고 먹는다면 절대

않되겠지요.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먹는 음식에

대해서 조리법을 알아두고,여러 가지 식품의 구성성분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 다섯번째 유형(막안머거파)

밥 안 먹기를 밥먹듯이 하는 사람 정말 큰일 낼 사람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대사가 느려져서 열량소모가 적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여섯번째 유형(단거조아파)

설탕이나 단순당의 섭취가 많은 사람

밥은 굶으면서 과자나 빵, 탄산음료, 가당음료, 아이스크림,

쵸콜렛과 같은군것질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것 먹지말고 차라리 밥을 먹는 것이 어떨까요?


◆ 일곱번째 유형(주사파)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술은 마시는 사람

술은 일단 그 자체로 칼로리가 높고 술과 함께 나오는 안주의

열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왠만하면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지요.



◆ 여덟번째 유형(채소시러파)

과일이나 채소를 너무 적게 먹는 사람들

과일이나 채소를 잘 않먹는 사람들을 보면 대신 군것질을 하는 사람

들이 많습니다. 다른 것 먹지말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읍시다.


◆ 아홉번째 유형(배빵빵파)

어떤 경우라도 배가 불러야만 밥숟가락을 놓는 사람

일반적으로 포만감은 20-30분이 지나야 느껴집니다. 따라서

배가 고프더라도 빠른 속도로 정신없이 먹지않도록 합시다.



◆ 열번째 유형(설탕아냐파)

인공감미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

인공감미료도 설탕처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인슐린은 지방을 축적시키도록 하기 때문에 에너지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을 막습니다. 그러면 살 안빠지겠죠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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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의 근육을 증가시켜 기초 대사량을 늘린다 ♣
윗몸일으키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 지방이 많은 똥배를 줄이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배운동보다 먼저 다리나 허리 근육을 쉬지 않고 사용하는 걷기, 달리기,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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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물을 마신다 ♣
혈액순환을 돕고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배가 많이 들어간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한 컵, 매끼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신다.


♣ 복식호흡을 한다 ♣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잠자기 전에 누워서 배를 의식하며 호흡한다. 단, 호흡 후에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배를 내밀면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으로 뱉는다. 지방분해에 꼭 필요한 산소를 뱃속 깊이 집어넣는다.


♣ 하루에 훌라후프 100번 이상 ♣
한 번 할 때 쉬지 않고 20분 이상 하도록 한다. 시간날 때마다 수시로 한다.


목욕중에 복부 마사지 ♣
①배꼽을 중심으로 한 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②손끝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마사지한다.
③허리 윗부분 윗배를 양손으로 아플 정도로 강하게 꼬집으며 주무른다.


♣ 발바닥 자극하기 ♣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를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준다. 골프 공이나 지압봉을 써서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주면 좋다.


♣ 올바른 자세로 걷기 ♣
배는 쏙 집어넣고, 가슴은 내밀고, 허리는 쫙 펴고, 다리는 높이 들어올린 자세로 일주일에 세 번,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걷기는 식사 30분 후에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안 먹으면 살도 안 찐다. 이처럼 분명한 명제가 또 있을까. 하지만 먹고 싶은 욕망을 참기란 어려운 일. 백만 가지 자료를 뒤져 알아낸 비책들을 공개한다.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대체하기, 칼로리 낮은 음식많이 먹기, 그리고 아침은 꼭 챙겨 먹기.

① 자주 먹는다
배가 자주 고프면, 자주 먹으면 된다. 대신 양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조금씩 먹을 것. 4시간 간격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려고 무리하게 칼로리를 제한하는데, 이는 오히려 악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무작정 굶으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상태로 몸이 변하기 때문.

② 동네를 한 바퀴 돈다
몸을 움직이면 배고픔을 감소시키는 엔도르핀과 화학 물질이 생성된다. ‘운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이 물론 최상이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살짝 걷는 것만으로도 왕성한 식욕을 잠재울 수 있다. 집 밖에 한 발짝도 나가기 싫을 정도로 귀찮다면 누워서 다리 올렸다 내리기를 30번이라도 해라.

③ 단백질을 보충한다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단백질 평균 섭취량의 두 배를 먹였더니 평소보다 441kcal 적게 섭취하더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단백질 섭취량이 늘면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을 수가 없다. 단, 지방질을 제거한 양질의 단백질이어야 한다. 닭 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비계 없는 구운 살코기 등.

④ 고독을 씹는다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44% 정도의 음식을 더 먹게 된다는 한 연구 결과가 있다. 서로 어울리기 위해, 혹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사회적 행동의 한 양식으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는 설. 그렇다면 생일 파티, 뒷풀이, 단체 미팅 등을 몽땅 취소해야 하나? 그럴 것까지는 없고, 본인이 어느 정도 먹고 있는지만 체크하면 된다. 무의식중에 집어 먹는 꿀땅콩 안주, 배가 부른데도 계속 손이 가는 소시지와 쥐포 조각이 위험한 수준인지 아닌지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현명함만 잃지 말 것.

⑤ 먹을 것을 눈앞에 두지 않는다
음식을 보기만 해도 뇌의 안와전두피질 부위에서는 ‘배고프다!’는 명령 신호를 내린다. 뇌의 그 부분은 음식의 자극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 냄새와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히 배고플 수 있으니, 가능한 한 밀폐된 공간으로 숨을 것. 냉장고? 쳐다보지도 마라.

⑥ 잔뜩 먹지 마라
아무리 0kcal의 물이라고 해도 산처럼 잔뜩 먹는 것은 옳지 못하다. 과일, 채소 등 무엇이든 과하게 먹고 나면 그다음에 더 배가 고픈 법. 어떤 음식이든 소화가 다 되면 먹은 양만큼 식욕을 증가시키는 인슐린을 분비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많이 먹고 싶어진다.

⑦ 잠을 잔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달거나 짠 음식, 빵과 파스타 같은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밤 8시 이후가 되면 우리 몸은 식욕 촉진 호르몬을 더 분비하고 지방 분해 효소와 식욕 억제 호르몬을 보다 적게 분비하는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때문에 밤에는 먹는 것보다 잠을 자는 것이 훨씬 이익이다.

⑧ 꼭 끼는 바지를 입는다
날씬해졌다는 만족감에 식욕이 저 멀리 달아날 뿐 아니라, 꼭 끼는 바지가 빈 위장을 살그머니 눌러주므로 공복감이 덜하다.

⑨ 돈을 탈탈 털어 그간 사고 싶었던 CD나 옷을 산다
돈이 없으면 배고파도 별 뾰족한 수가 없지 않을까? 간식 사 먹을 돈으로 차라리 평소 사고 싶었던 것을 사는 것이다. 돈도 아깝지 않고, 물건에 대한 만족감 때문에 생리적 포만감이 아닌 정신적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사고 싶은 CD가 없다면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나 쇼팽의 전주곡,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구입하는 건 어떨까? 식욕을 감퇴시키는 음악이라고 하니 효과가 더 좋을 듯하다.

⑩ 다음 끼니를 위한 저칼로리 메뉴를 짠다
지금은 비록 배고프나, 훗날 식단은 창대하리라. 하지만 여전히 저칼로리여야 한다. 음식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수 있다.

⑪ 천천히 음미하며 물을 마시거나 따뜻한 녹차를 마신다
배고플 때는 물 한 잔이라도 허겁지겁 마시기 쉬운데,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위가 늘어나 ‘더 자주’ 배가 고플 수 있다. 물을 마시되 천천히 음미하며 마실 것. 찬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가 포만감을 더 느끼게 해줄 수 있으니 따뜻한 녹차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⑫ 적절한 간식을 마련해둔다
배고픈 게 죄인가? 무조건 굶으며 자책하지 말고 오히려 ‘배고플 때 먹을’ 적절한 간식을 마련해두자. 저지방 우유나 유제품, 토마토, 오이나 당근 등의 야채, 삶은 달걀의 흰자, 과일 등이 좋다. 간식으로 먹어도 전체 칼로리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먹을거리를 준비,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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