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논란이 계속되는데 이어 4탄과 5탄 예고는 다시한번 이 사건을 재조명 하고 있네요. 우선 롯데 팬으로써 장성우 트래이드 된것 참 잘된것같고. 그에따른 불쌍한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씨 포수 강민호선수 너무 원통하네요. 


후배 잘챙겨준 죄밖에 없는데, 우선적으로 장성우선수의 인품에 대한 것은 만약 이말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이러한 원한을 같게 한다는 것 자채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까지 장성우측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군요. 아래는 4탄과 5탄 예고 인스타그램 내용입니다. 


또한 댓글 내용까지 첨부했으니 일반인들의 생각은 어떤지 들어볼께요.





러쉬앤막장
애는 계속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2015-10-10 15:58:48
(1.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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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99
이제 다 떨어졌나본데 ㅋㅋ 4탄이라기엔 빈약하네요 ㅋㅋ
2015-10-10 15:59:27
(121.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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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페너
다른 사람 이야기한거에 대한 합리화 역겹네요
2015-10-10 15:59:45
(211.3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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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우유
스네요
2015-10-10 15:59:46
(119.6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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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자
이여자 자기 합리화 쩌네요.
2015-10-10 16:00:07
(121.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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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BLUE
보자보자하니 이젠 둘이서 잘 한다 잘 해
2015-10-10 16:00:16
(221.14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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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모발
둘이 비슷한것끼리로 노네..
2015-10-10 16:00:19
(42.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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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페너
차라리 변호사한테 좀 맡기지
2015-10-10 16:00:24
(211.3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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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폰트가 뭔지 예쁘네요
2015-10-10 16:00:29
(1.22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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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자
강민호 약혼자나 박기량에 대한 미안함 같은건 언급이 없군요.
2015-10-10 16:00:39
(121.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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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란
좀 지겹네요 이제는;;
2015-10-10 16:00:45
(211.1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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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식
ㅋㅋㅋㅋㅋ시즌5 기대합니다
2015-10-10 16:00:52
(6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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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돌고래
또 한명 보내네요
2015-10-10 16:00:53
(211.3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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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이 또한 지나가리라
2015-10-10 16:00:56
(119.19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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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의눈
"잘하는 타자는 자기 타점 먹어버린 XXX"

이게 제일 빵 터지네요.
2015-10-10 16:01:02
(39.11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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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더니... 끝을 보자는 것 같네요.
2015-10-10 16:01:18
(114.2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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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의인일 듯
2015-10-10 16:01:31
(12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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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Thames
쯧쯧 적당히 했으면 장성우가 더 피해컸을건데
2015-10-10 16:01:57
(125.1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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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kt도 그냥 멍청하네요 확실히 안하면 더 커질듯
2015-10-10 16:01:59
(223.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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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메트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장성우도 웃기는 놈이지만 하는 꼴 보면 저 여자가 더 문제인듯... 그냥 나도 당한게 억울해서 그랬다했으면 인간적인 동정은 해볼까 했는데... 남의 사생활 가지고 추잡한 건 뭐고 부도덕한 건 뭔지.. 누가 본인보고 그거 알려달라고 했는지
2015-10-10 16:02:07
(22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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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tPill
이 여자분은 장성우한테 뭔가를 바라는 게 아니라 진심 야구판에서 묻어버릴 심산인듯 합니다.
2015-10-10 16:02:15
(210.92.***.63,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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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어에
이 여자는 이제 벌금정도로 안끝나겠네요

이제 글보니 집행유예까진 왔고 5-6탄 거듭될수록 징역이 눈앞에 보일듯
2015-10-10 16:02:16
(115.14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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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
장성우그냥 인간쓰레기인듯 야구계떠낫음 조켓다 솔직히
2015-10-10 16:02:41
(175.1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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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Velvet
연예인과 원나잇 궁금해
2015-10-10 16:03:05
(175.2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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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
응원팀에 몸 담은 적 없어 다행...
2015-10-10 16:03:13
(219.24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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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l1988
"모르겠는데...끝까지 한번 가보려고..."

-달콤한 인생 중 김선우(이병헌) 대사-
2015-10-10 16:03:42
(211.1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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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희
이거는 갈수록 장성우 보다는 롯데가 더 엿먹는거 같은데
2015-10-10 16:03:48
(182.2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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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깡시엘
장성우 개쓰레기네요
2015-10-10 16:04:05
(182.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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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
몇몇 댓글 장성우 실드질 장난 아니네요
2015-10-10 16:04:15
(59.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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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2년
똑같은 것들끼리 잘한다 차라리 장성우만 깟으면 괜찮을텐데 다른 피해자들 힘없는 사람은 어쩌라고ㅡ.ㅡ 인성이 아주
2015-10-10 16:04:23
(1.2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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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1년차
부도덕은 몰라도.. 불법은 지가 저지르는건데.. 골빈거 인증하나
2015-10-10 16:05:35
(223.3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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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벤
장성우 나쁜 친구네요
2015-10-10 16:06:15
(175.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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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이것도 계속 올리니까 오히려 악영향 끼치는거같은데..
2015-10-10 16:06:26
(222.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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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이만수
실명거론되어서 본의아니게 피해가신분들
죄송합니다. 그런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들이 더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이거보니 강민호건 진실이라고 하는건가...
2015-10-10 16:06:46
(182.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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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2년
샤르트르// 실드가 어디 있다는거에요? 지금 저 여자때문에 다른 피해자 생긴것 때문에 저 여자 비판하는게 실드가
되는건가요?
2015-10-10 16:09:01
(1.2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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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오닐
근데 이여자분 몰카의 그분인가요? 다른분인가요?
2015-10-10 16:10:05
(114.2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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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처니즘
얼마나 막장짓을 했으면 여자가 저럴까
2015-10-10 16:11:46
(220.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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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akc
장성우가 인성이 덜 된거 확인물(사실이라는 전제)
2015-10-10 16:15:21
(58.2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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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이글스
사실이면 장성우는 얼굴도 못들고 다닐듯 인간이하네 진짜
2015-10-10 16:40:01
(124.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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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저런거 폭로한다고 뭐 달라질줄아나.세상무서운줄 알아야지
2015-10-10 19:04:26
(73.2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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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깃밥
샤킬오닐// 다른분인걸로 알아요.
2015-10-10 19:24:24
(182.21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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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거주
그래 장성우도 야구계 퇴갤하고 너도 인생 퇴갤해라 쓰레기같은년
2015-10-10 19:24:34
(112.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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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ermtx
장성우가 싫다 이거네요
2015-10-10 20:07:44
(182.21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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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장성호 쉴드 많네요. 이거 사실이면 진짜 문제인데...
2015-10-10 20:42:22
(110.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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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베어스
누군가는 이제 끝장나겠네요. 개싸움의 서막
2015-10-10 20:47:44
(39.11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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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없는삶
근데 불법적인 일 이라고 적었는데

불법 은 어디에 있나요?
2015-10-10 21:13:57
(112.15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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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겁나 찌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10-10 21:16:36
(125.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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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막말로 fa 거액 떙기는거 돈땡기는거보고 양아치짓 참고 버텼는데 이제 팽 당할려니깐 개 발악치는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여자는 진짜 장성우다음으로 노답수준인듯 ;; 거기에다가 다른사람은 뭐 잘못했다고 실명언급까지하냐
2015-10-10 21:19:34
(125.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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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그리고 뭔 쉴드에요 똑같은사람이라고 말하는게 쉴드인가 그리고 저 여자의 태도보고도 그런소리가 나옵니까. 누가 장성우한짓이 잘헀다고 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왜 여기서 쉴드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
2015-10-10 21:29:01
(125.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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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ing
끼리끼리 노는거 맞죠. 양다리라는거 걸리기전까지 결혼생각까지 하고 있었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는데...

저런거 다 감수하고 결혼하려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주변사람들 이야기까지 툭툭 던지고 있죠. 그저 자기 목적을 위해서.
2015-10-10 22:00:16
(122.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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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ing
본의아니게 피해간게 아니고 애초에 다른 사람들 일은 언급할 필요도 없었는데 그저 까려고 언급해놓고 미안합니다 하지만 사실인지 아닌지 니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전혀 미안하지 않다 이거죠.

저런거 다 보고도 결혼하려는 사람이 미안하기나 하겠습니까? 알바 아니지.
2015-10-10 22:02:20
(122.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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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om
[댓글수정]장성우 인성이 수준 떨어진다는건 잘 알겠는데,
사귀던 시절 여친에게 다른 사람 험담한 얘기를 저렇게 원색적으로 다 공개해버리는건 정말 잘못하는거..
지도 그런거 다 알면서 사귄 유유상종이었던 인간이... 물론 장성우 인성 바닥이란건 덕분에 잘 알게되었지만 그 바닥인 인간과 사귀고 결혼하려했던 여자가 참 웃기네요. 똑같은 것들끼리 사귀다고 빡친 한쪽이 난리치는거뿐
2015-10-11 08:59:29
(118.21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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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선
장성우도 쓰레기지만 저여자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네요
저런걸 보고도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뭐 크게 다른사람은아니죠
저런소리하는거 어느정도 호응해주고 받아주니깐 계속했겠져
자기 화풀이하려고 여러사람피해주면서 합리화하기는ㅉㅉ
2015-10-11 08:59:34
(116.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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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폭위태천
여자고 문제지만 장성우 이인간도 왠간이 양아짓 햇나보네 보통 헤어지면 안보면되는걸 여자가 아직미련이 남아잇던가!..걸국엔 이래봐야둘이 상처만남을걸~~예혀
2015-10-11 09:12:44
(211.2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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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지마요
저런 선수는 2군에서 자기발로 그만둘때까지 방치해야죠.임태훈처럼..생양아치더군요.
2015-10-11 09:17:43
(116.3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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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정
자.. 이런 얘기 나온건 선수들이나 코치진이나 다 알고 있을텐데, 
제일 궁금한건 내년 KT 포수 라인업이네요.
과연 장성우를 쓸까 안쓸까 제일 궁금함
2015-10-11 09:45:20
(223.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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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엘리
ㄷㄷ
2015-10-11 10:31:07
(210.9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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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류플레이
계속 까불다가 칼침 맞을듯
2015-10-11 10:31:25
(112.1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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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아범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들이 더잘알거라니... ㅈㅅ ㅂㅈ네;; 박기량하고 말한마디는 해봤을까요? 
흠 얘진짜 실형떨어지겠네 박기량 가만있는게 찔려서그런다는 개소리하는 사람도슬슬있던데 참;;불쌍하네.. 근데이여자는 장성우가 변명할여지를 자꾸주네요 자기수준인증하면서;;
2015-10-11 10:47:59
(183.9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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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뱅가
장성우는 개인 사생활이 문제인거고
이 여자는 명예훼손으로 콩밥 먹어야 할 사람이죠.
2015-10-11 10:53:55
(116.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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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aesar
줄리엔강// 장성'호' 아닙니다;; 착각하신 것이겠지만 가만히 있던 베테랑 깜놀하겠어요;;;
2015-10-11 11:01:00
(223.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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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삭스핀
이 사건을 이제사 접하게 되었는데요.
여자가 정상이 아니네요. 멍청한데다 비열하고 천박하기까지 하네요.
장성우는 계속 야구를 하면 됩니다. 본인이 좀 불편하겠지만.
2015-10-11 11:17:47
(58.23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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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뺄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10-11 12:02:37
(220.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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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는끝
검사가 허위랑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기소하면 저것들이 진실인지 아닌지 법정에서 공방하겠죠 ㅋㅋㅋㅋㅋ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 내가 xxx라 했네 안 했네 치어리더들과 진짜네 아니네 등등 ㅋㅋㅋ
2015-10-11 12:10:28
(112.15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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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9915
여자를 막장만들면 장성우가 착한사람 되는줄 착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2015-10-11 12:32:31
(125.1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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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촌호부
역시 쿨한 불펜 평소 자기들과 별반다를게 없어서 그런지 뭐가 더 문제인지
모르고 여잘 더 탓하네 같이 생활했던 동료선수들을 저렇게 생각하는 인간이
역겹지 않나요 보통 직장인들도 맘에 안드는 동료를 다른데서 까겠죠
하지만 그런경우는 자기가 피해를 입었을때 주로 그러죠 근데 장성우는
그냥 잘하든 못하든 모든 감독,코치와 선수들을 이유를 만들어서 까잖아요 
저건 사람이 아니죠
2015-10-11 12:41:29
(211.24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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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
장성우 "A선수 사생활 확인중"이란 기사 아직 나흘째도 살아있긴 하더군요

댓글이 4800개 넘었는데 계속 삭제되고 있구요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KT도대체 어떻게 할껀지?
묻어가기만 할건지??
2015-10-11 13:08:22
(218.1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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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ill
장성우 쓰레기 야구계에서 진심 퇴출되기를 기원합니다.
2015-10-11 13:22:49
(223.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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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날자
얘(장성우)는 뭐 이렇게 사건사고가 많나요. 사생활 관리 안되는 놈 치고 롱런하는 꼴을 못봤는데 싹수가 노랗네요.
2015-10-11 13:49:18
(116.3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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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스홀드
장성우 퇴출 기원합니다.
2015-10-11 13:58:58
(203.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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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잎
오늘5탄 안올라오나?
2015-10-11 14:24:37
(211.2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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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g
여자도 잘한점은 없고 과한면이 있다고 봅니다만..그렇다고 뭐가 장성우보다 더하나요?..

그나물에 그밥이죠..천박한건 장성우죠..주객이 전도 되어도 이리 되다니..

그리고 프로야구내에서 저런거 비일비재 하고 여성들 성희롱및 부조리한 사건들이 많은건 누구나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요?..
2015-10-11 14:41:10
(116.2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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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ing
여자나 장성우나 개밥에 도토리죠. 자기 분풀이한다고 상관없는 사람들 고의로 태그 걸어서 다 까발리고...

뭐하는 겁니까? 장성우는 동료들을 깠고 여자는 생판 남인 남친 동료들의 사생활이나 프라이버시를 마구 까발리면서 난도잘 하네요.

이게 유유상종이 아니면 뭡니까?
2015-10-11 14:48:04
(122.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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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ing
여기서 쿨펜타령 하는 분은 정신 좀 차려야됩니다.

여자가 지금 하는 짓이 장성우 못지 않아요. 게다가 대의를 위해서라는 코스프레와 함께
제3자 프라이버시 까발린거 미안한데 사실 아니냐? 이따위로 나오고 있는데.
2015-10-11 14:51:25
(122.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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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야덕
남을 욕하는건 아무리 합리화해도 자기 자신이 그 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자기를 욕하는 것과 같지요
2015-10-11 15:25:50
(1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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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homan
까발리는 과정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여자도 똑같은 놈이다로 물타기하는건 진짜 좀 ㅋㅋ
2015-10-11 15:43:06
(125.17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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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왕조
개밥에 도토리 아니라 그 밥에 그 나물
2015-10-11 15:44:59
(117.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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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금님
장성우도 쓰레긴데 여자가 더 심하죠. 양다리 걸친 여친 알몸사진 유포하는 놈이나 뭐가 다름? 게다가 장성우가 저런놈인줄 몰랐던것도 아니고 결혼할 생각했을때는 인성이 더럽던 입에 걸레를 물었던 잘 지내고 결혼까지 꿈꾸다가 배신당하니까 이제와서 저넘이 이런 쓰레깁니다 하는 건 어차피 본인도 장성우나 마찬가지라는거밖에 더되나요.
2015-10-11 15:52:37
(123.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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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아니 여자를 막장만드는게아니라 여자가 막장짓을하고있으니깐 막장이라고 부르는거지 주객이 전도가됬네요. 그리고 장성우 착하다고 말한사람도없는데 뭔 쉴드타령입니까 잘해봤자 그밥의 그나물 이러는데 하는짓보면 모릅니까. 걍 끼리끼리지 ;; 뭘 그걸가지고 쉴드질한다고 

별의별게 다 쿨펜이네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유가가 하락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현상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의문이네요~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락하며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53달러(5.1%) 떨어진 배럴당 47.10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9월1일 이후 최대 하루 낙폭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2.67달러(5.1%) 하락한 배럴당 49.9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중앙은행이 연내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줄었다는 전망에 강세로 출발했으나, 지난주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시현 매물 때문에 결국 떨어졌다.


이와 관련, 스탠리 피셔 미국 중앙은행 부의장은 전날 미국 중앙은행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은 "예상일 뿐이지 약속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모처럼 주간 단위로 9%가량 올랐다.

아울러 내년에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도 유가를 떨어뜨리는데 일조했다.

금값은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6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16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6일 이후 최고치다.

미국 중앙은행이 연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약화했다는 전망이 금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오는 29일로 메스르 종식 선언을 하려고 했던 정부는 메르스 최후의 1인이 다시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연기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정부는 재발이 아니라 조금 남아있던 바이러스때문이라고 하는데 믿을수가 있어야지.. 그러길래 국민에대한 신뢰도를 좀 높여주세요~



메르스 최후의 1인으로 알려진 환자가 다시금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최후의 환자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환자는 11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한 완치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방송된 MBN 뉴스에서는 메르스를 극복한 77세 김복순 할머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복순 할머니는 "메르스 발병 당시 밤새 기침하느라 오줌을 다 쌌다"며 "병원에서 챙겨준 약을 먹고 나았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을 굳건하게 먹고 살 수 있다는 의지를 갖고서 병을 이겨내면 된다. 나도 그렇게 살았다"라고 전했다.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인된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있는 일이다.

일각에서 메르스가 재발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하고 있다.

메르스 환자 체내에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남아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만큼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메르스 종식 선언은 연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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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캣맘이 벽돌을 맞아 숨졌다고 합니다.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며, 요즘 캣맘과 아파트 주민사이에 의견차이때문에 말이 많아지고 있는데, 저도 저희 아파트 고양이가 많이 짐에 따라 밥에 산책할 때 무섭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분명 캣맘들을 불평하기도 했었죠. 배가 부르니 새끼도 많이 낳고 주위 고양이 까지 끌어들여서 아파트 환경이 너무 나빠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벽돌을 던져 숨기게 하다니요. 분명 말이 안통하고 대화가 안되어서 우발적으로 돌을 던졌겠지만, 이건 너무 심하지 않나 싶네요. 조금의 불편함을 제공했다고 생명을 빼았는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캣맘들도 고양이들이 안쓰러우면. 밥주기 쉬운곳에서 밥을 주지말고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셔서 밥을 주시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가까이서 키우고 싶다면 집으로 들이구요. 



한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숨진, 이른바 ‘용인 캣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건 당시 벽돌이 수직 낙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락하는 벽돌이 찍힌 폐쇄회로(CC)TV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11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현장을 비추는 CCTV에 벽돌이 위에서 똑바로 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면서 “현장과 바로 붙어있는 아파트 라인 쪽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망한 박모 씨(55·여)가 길고양이 집을 짓다가 변을 당한 지점은 해당 아파트 건물의 맨 끝 라인 뒤편이다. 건물과는 6~7m 떨어진 곳으로 누군가가 박 씨를 겨냥해 던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은 추정했다. 범행에 사용된 벽돌은 뒷면이 습기를 머금은 채 짙게 변색돼 있어 장기간 물건의 받침대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18층으로 높이가 약 48m에 이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파트 2, 3층에 불과한 5m 높이에서 떨어뜨린 벽돌도 땅바닥에 이르면 시속 35.6km의 속도로 충돌한다. 15층 높이에 해당하는 40m에서는 100.8km, 50m에서는 112.7km에 이르는 셈. 

박용근 KAIST 물리학과 교수는 “벽돌처럼 단단한 물체라면 불과 2, 3층 높이에서 던져도 지상에 있는 사람이 머리에 맞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경찰이 해당 라인에 있는 18가구를 대상으로 1차 면접조사를 한 결과 사건 당시 약 13가구의 20여 명이 집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들은 “현장을 목격하거나 벽돌을 던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민들의 진술만 믿을 수 없어 CCTV를 통해 당시에 누가 아파트에 있었고 없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을 상대로 유전자(DNA)를 채취하고 있으며,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벽돌의 정밀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또 전단을 만들어 아파트단지 4개 동 입구 게시판과 엘리베이터, 관리사무소 등에 배포하고 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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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씨가 장성우 관련 SNS 파문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보냈네요. 장성우를 저격한 글에 박기량씨까지 피해를 입었다는 생각은 너무 안타깝네요.

장성우 씨에대한 복수심은 이해가나, 다른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올리는 그 장성우씨 여자친구도 참 이해되지 않네요.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좋아하고 하다가 배신을 당하니까 가해자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좀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기량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기량 씨의 치어리더 소속사 알에스 컴퍼니 입니다. 

지난 10월 8일 목요일 sns상에 올라온 A선수 관련 폭로성 글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혼란스럽고 걱정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늦은 해명에 사과 드립니다. 


해명이 늦은 이유는 A선수 관련 폭로성 글에 다수의 피해자 분들이 계셨고 저희의 발언으로 인해 2차,3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 파악이 필요했기 때문 입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희 소속사에서는 지난 4일간 입장표명과 해명을 위해 sns에 폭로성 글을 올린이의 신원과 사실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 하였습니다. 

올린이의 신원과 이 일의 정황을 파악 하였습니다.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리고 밝혀드립니다.

다시 한번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입니다. 

지금부터는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 할 것입니다. 

또한 추측성 음해 글과 확대재생산 글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 할 것입니다.

박기량 씨는 수년 간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본인의 자리를 지켜온 25살의 여성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더욱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만큼 더 노력하여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걱정해주시고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박기량 팀장과 치어리더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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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의 1루 커버플레이 자세가 서건창의 부상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플레이 였다고 하네요 고영민이 그러한 동작으로 십자인대 파열되었다는데, 같은 선수끼리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이기려는 승부욕 보다는, 같은 동료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줄수있는 동작이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오재원의 인품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그런 부상동작은 하지 않는게 좋아보이네요.


오재원 1루 커버플레이 자세 논란 
"서건창 부상 장면 떠오르게 하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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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과 '순둥이' 서건창이 언쟁을 벌이며 충돌 직전까지 갔다.



오재원과 서건창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얼굴을 붉히며 벤치클리어링의 빌미를 제공했다. 오재원의 수비 위치를 서건창이 문제삼은 것이다. 

이날 두산이 3 대 2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은 득점권에 주자를 보내기 위해 희생번트를 시도했다. 그러나 2루수 오재원이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가 서건창을 포스아웃 시키는 과정이 논란을 남겼다.

대부분의 1루 수비는 타자주자와의 충돌·부상을 피하기 위해 베이스의 모서리를 밟는 데 그치지만 오재원이 다리를 벌려 베이스를 완전히 가로막은 것이다. 비록 희생번트였지만 발빠른 서건창은 내심 1루에서 살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서건창은 오재원의 플레이에 곧바로 진루방해가 아니냐며 항의했고, 이에 오재원이 대응하면서 양 선수 간에 날선 신경전이 오고갔다.

경기 중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서건창이 격분한 데엔 이유가 있다. 올 시즌 초반 두산과의 경기에서 고영민이 오재원 같은 수비동작을 취하는 바람에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끈질긴 재활로 조기복귀 했지만 아직 주루와 수비가 완전하지 않을 만큼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서건창이었다. 

오재원과 서건창의 언쟁에 정수성 넥센 1루 주루코치는 중재를 시도했고, 이택근은 방망이도 내려놓지 않은 채 1루쪽으로 달려나왔다.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는 순간이었다.

다행히 과열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고 물리적 충돌도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재원과 서건창의 충돌은 준플레이오프 잔여 경기에서 도화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류수영 박하선 커플의 결혼설이 나도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류수영의 집 구매 과연 신혼집을 위한 구매였을까요?? 


둘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잘 되었으면 하네요. 결혼하면 선남선녀 부부의 탄생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인데, 참고하시고 류수영씨가 30대 후반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발언 또한 결혼설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듯 합니다.


둘다 흥하시길



류수영 "결혼? 세상의 때가 덜 묻었을 때..." 

류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류수영은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30대 후반 전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세상의 때가 덜 묻었을 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많은 것을 알기 전에 나만큼 세상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올림픽 대표팀이 오늘 호주랑 경기를 하네요. 이겼으면 합니다.


류승우, 황희찬 등 올림픽 대표팀의 유럽파들이 모두 호주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격한다. 

9일 오후 5시 10분 경기도 화성의 화성스포츠종합타운에서 열리는 호주 올림픽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최전방은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과 박인혁이 나선다. 측면은 최경록과 지언학이 책임지며 중원은 이찬동, 류승우가 출전한다. 

수비는 왼쪽부터 심상민, 송주훈, 연제민, 이슬찬이 위치한다. 골문은 김동준이 지킨다. 


▲호주전 선발 명단 

FW : 황희찬(FC리퍼링), 박인혁(FSV 프랑크푸르트)

MF : 최경록(상 파울리), 류승우(레버쿠젠), 이찬동(광주), 지언학(알코르콘)

DF : 심상민(서울), 연제민(수원),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이슬찬(전남)

GK : 김동준(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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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에서 정몽준 회장에게 자격정지 6년 처분을 내렸다고 하네요. 이유가 무었인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국제축구연맹(FIFA)이 8일(한국시간) 윤리위원회를 열어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에 대해 자격 정지 6년 처분을 내렸다. 제프 블라터 현 (79)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60), 제롬 발케 사무총장(55)에게는 각각 자격정지 90일을 내렸다.


정몽준 FIFA(국제축구연맹) 명예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현행 FIFA 집행부에 대한 맹공을 이어갔다. FIFA의 부정부패를 거론하며 사실상 국제스포츠기구로서 구실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8일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리더스 인 풋볼> 행사에서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의 주도 하에 이어지고 있는 FIFA의 민낯을 들췄다. 7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FIFA 윤리위원회가 자신에게 총 19년의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려 한다는 것을 폭로한 직후 런던으로 향한 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비리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FIFA에 대해 맹공을 퍼부음과 동시에 자신은 현 FIFA 집행부와는 다른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믹 재거(영국 출신 록 그룹 롤링스톤스 리드보컬)처럼 MJ로 불러달라”라며 재치있게 말문을 연 정 회장은 “나는 돈 때문에 이 자리에 서 있지 않다. 나는 가족에게서 윤택한 삶을 물러받은 행운아다. 때문에 내가 회장이 된다면 하루 일당이라던지, 식료품을 사거나 신발 한 켤레를 사기 위해 사적으로 제트기를 굴릴 필요가 없다”라며 온갖 비리로 점철된 블라터 회장과는 차원이 다른 인물임을 스스로 강조했다.

이어 “4년 간 FIFA에 공백기를 가졌지만, FIFA 제복을 입고 거리를 거닐 때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했던 걸 기억한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FIFA는 수치의 배지를 달았다. 나는 자부심의 배지로 되돌리고 싶다. 사람들이 FIFA 제복을 다시 입을 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며 자신이 회장이 될 경우 FIFA가 세계 축구를 이끌어가는 청렴한 기구로서 올바로 서게 할 것임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FIFA가 국제스포츠기구로서 기능을 상실했다고 짚었다. 정 회장은 “FIFA는 본디 스포츠NGO이지만 지금은 정치적 술수가 난무하고 스포츠맨십은 거의 없다. 스포츠맨십은 동료와 존중과 이해를 의미하지만 지금의 FIFA에서는 블라터 회장에 의해 스포츠맨십이 돈과 권력에 눈멀게 됐다. 블라터 회장과 그의 동료들은 인간의 가치와 규범 위에서 망상을 꾸고 있다. 그들은 현실 세계 감각을 잃었고, 마치 다른 세상에서 사는 듯하다”라며 블라터 회장 체제를 맹비난했다. 이어 FIFA를 마피아보다도 더한 조직이라고 평한 미국 수사관의 말을 인용한 후 “NGO는 비영리단체여야하지만, FIFA는 이익에 눈먼 수뇌진을 위한 비리 단체가 되어버렸다. FIFA는 더는 NGO가 아니며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지금은 공금 횡령 및 갈취 혐의로 미국, 스위스 정부로부터 수사 대상에 올랐다”라고 FIFA가 비리 때문에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블라터 회장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징계를 내리겠노라고 칼을 내미는 FIFA 윤리위원회는 물론이며, 최근 집행부 사퇴를 요구한 FIFA 오피셜 스폰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정 회장은 “FIFA는 투명성이 결여되었고, FIFA 본부는 마치 지하 속 던젼처럼 매우 비밀스런 곳으로 변질되어 극소수의 사람만이 어떻게 굴러가는지에 대해 알고 있다”라며 이런 단체가 논란의 중심에 선 블라터 회장과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에 대한 징계를 제대로 내릴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FIFA 윤리위원회가 블라터 회장의 영향을 받는 기구인 만큼 독립성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어 실질적으로는 어떠한 혐의점도 없었떤 해롤드 니콜스 2018, 2022 월드컵 실사단장이 7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반면, 공개적으로 카타르에 표를 주고 아들이 카타르 기업에 취직한 미셸 플라티니 UEFA(유럽축구연맹) 회장은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다는 사례를 거론하며 FIFA 윤리위원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을 역설했다. 

또한 한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처럼 FIFA 윤리위원회가 2018, 2022 월드컵 유치 과정 당시 한국의 유치에 힘을 보탠 자신에게 총 19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리려는 것과 관련해 조목조목 반박했으며, 도리어 셰이크 살만 AFC(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회원국에게 플라티니 회장을 지지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돌린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제제 조치도 내려지지 않았다며 형평성 문제도 거론했다. 심지어 FIFA 윤리위원회가 독립적이었다면 블라터 회장은 20년 전 FIFA를 뒤흔들었던 ISL사 파산 사건 때 영구 자격 정지를 당했어야 했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정 회장은 마지막으로 출마에서 밝힌 7대 공약을 재차 밝혔다.① 회장 이하 집행위원회 및 사법 기구 간 견제와 균형을 강화하고 ② FIFA 총회를 열린 토론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③ 회장직 임기를 제한함과 동시에 당선된다면 딱 한 번만 하겠다고 했으며 ④ FIFA 재정 투명성을 제고하고 ⑤ FIFA 회장이 받는 급여, 보너스, 제반 비용을 공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⑥ 각국 협회에 제공하는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합리적이고 유연한 분배 방식을 통해 증대시킬 것이며 ⑦ FIFA 내 각급 직위에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겠다는 공약을 남겼다. 

한편 FIFA 윤리위원회는 자신들의 청문회 출석 요구를 무시하고 <리더스 인 풋볼>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한 정 회장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지에 대해 관심을 모은다. 정 회장 측은 청문회에 국제 변호사를 보내며 대응했으나, 블라터 회장을 비롯한 FIFA 수뇌진이 출석하지 않는 청문회에는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FIFA 윤리위원회는 정 회장에게 19년 자격 정지 처분을 고려하고 있으며, 배임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에게는 90일 자격 정지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국정 교과서 관련하여 허지웅씨가 인스타그램에 하기와 같이 적었는데, 맞는말이네요. 역사는 모두가 불편해야 역사다. 하지만 그시대를 살고 있는 권력자들은 역사를 자신에게 좋게 적으려고 늘 노력해 왔죠. 하지만 역사는 또다른 누군가에의해서 다시 쓰여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욕심의 마지막은 공명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는 "철수와 영희가 싸웠다. 누군가는 영희가 덤벼서 철수와 영희가 싸웠다고 썼다. 누군가는 철수가 시비를 걸어 철수와 영희가 싸웠다고 썼다. 이것을 역사로 기록하고자 할 때 사람들은 서로 상충되는 자료들 가운데 가장 입증 가능한 것을 동원해 사실을 남기고자 한다. 이때 가장 배제되어야 할 자료는 철수와 영희와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이해가 얽힌 관계자들에게서 나온 말이다. "라며 "국정 역사교과서란 바로 그런 것이다. 


역사는 입장이나 이익이 아닌 입증 가능한 자료에 의해 쓰여져야만 한다. 다수결의 사회에서 정권은 합리나 사실이 아닌 팬덤의 결과로 결정된다. 지금 한시적으로 권력을 가진 자에게 보기 편한 역사란 역사일 수 없다. 누군가에게 보기 편한 역사란 역사가 아니다. 역사란 누구에게나 불편해야만 정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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