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의 한 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2일 오후 4시 11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세무서 근처 한 화학 공장에서 일어났다. 

화재로 인해 현재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으며 소방당국이 진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경북 구미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북 구미 화재, 무슨 일이야” “경북 구미 화재, 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경북 구미 화재, 피해 크지 않아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미 공단의 화학 공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11분쯤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구미세무서 뒤에 위치한 제조 화학 공장인 JH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가연물질인 스티로폼이 불에 타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으며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구미화재, 소방당국 진압 중...‘검은 연기 하늘로 치솟아’ 

경북 구미에서 화재가 발생해 우려의 시선을 자아내고 있다. 

화재는 2일 오후 4시11분께 발생했으며,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세무서 뒤쪽 한 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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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모바일 상품권 미환급금 누적액에 271억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스마트 초이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모바일 상품권 미환급금 누적액이 271억원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상풍권 미환급금은 판매된 모바일 상품권이 기간 내 사용되지 않은 경우 5년 이내 환급받을 수 있으나 아직 환급되지 않은 금액을 뜻한다. 


모바일 상품권 미환급금은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를 통해 조회해 환급받을 수 있다. 2010년 발생한 미환급금 27억원은 올해 내 모두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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