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이 성추행으로 고소당했다는데, 이경실이 공식입장을 내비쳤네요.

기억을 잃은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술취한 이성은 특히 유부남 유부녀들은 둘만 있지말고 택시를 태우든지 해야 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이경실 공식입장,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남편 그럴 사람 아니다” 당시 상황보니 

유명 개그우먼 남편이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의 아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개그우먼 이경실이 공식입장을 내고 해명을 전했다.

지난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0대 여성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개그우먼 남편 B 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평소 알고 지내던 A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웠다. B씨는 술에 취해 잠을 자던 A씨의 상의를 벗기고 속옷 안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보도가 나간 다음날인 8일 개그우먼 이경실 측이 공식입장을 내고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이경실 공식입장에 따르면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 8월 18일 고소자인 A씨와 A씨의 남편 등 지인 6명과 술자리를 했다. 이 과정에서 A씨와 A씨의 남편이 다투게 됐고, A씨의 남편이 자리를 떠나자 지인들과 함께 A씨를 최씨의 차에 태웠다.

소속사 측은 “최씨가 A씨를 강제로 차에 태웠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지인 부부를 분당에 내려줬고, 이후 A씨의 집까지는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라고 해명했다.

특히 최씨가 이후 A씨에게 보낸 ‘혹시 실수했으면 미안하다’라는 문자에 대해서는 “술을 마시면 자는 최씨는 차안에서의 기억이 없는 상태였다. 최씨가 A씨의 남편과 오랜 파트너였고, 형수님인 A씨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사과한 것이다. 성추행을 인정하거나 그것에 대해 사과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소속사 측은 “고소자 A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물증이 없고, 유일한 목격자가 최씨의 운전기사다. 이경실은 동석했던 지인들의 증언을 신뢰하고 있으며, 남편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기에 재판을 통해 잘잘못을 가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의 결백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다. 많은 분들이 우리 남편에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을 곧 밝혀질 거다”라고 남편에 대한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주겠다며 차에 태웠다. A 씨는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중 B 씨가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같은 보도에 추측들이 난무하자, 이경실이 직접 나섰다. 이경실은 8일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남편을 믿는다”는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경실 측근은 TV리포트에 “이경실 씨가 억울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경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곧 공식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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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쿠웨이트가 월드컵 2차 예선을 하네요. 우선 한국전력부터 알아볼까요?


한국대표팀 명단입니다.


2015년 10월 02일 현재, 국가대표팀 명단 (월드컵 2차 통합예선 vs 쿠웨이트 / 국내 친선 vs 자메이카)

대표팀 명단
위치번호이름생년월일체격(cm/kg)소속A매치(경기/득점)
GK21권순태1984.09.11 183 / 83전북현대모터스1/0
GK23김승규1990.09.30 187 / 80울산현대16/-12
GK1정성룡1985.01.04 190 / 86수원삼성블루윙즈64/-64
DF5곽태휘1981.07.08 185 / 80알 힐랄 FC(사우디아라비아)46/5
DF4김기희1989.07.13 187 / 80전북현대모터스11/0
DF19김영권1990.02.27 187 / 74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40/2
DF3김진수1992.06.13 177 / 67호펜하임(독일)20/0
DF2김창수1985.09.12 179 / 72가시와 레이솔(일본)20/0
DF6박주호1987.01.16 174 / 71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26/0
DF20장현수1991.09.28 187 / 77광저우 R&F(중국)21/2
DF15홍정호1989.08.12 188 / 77FC 아우크스부르크(독일)31/1
MF13구자철1989.02.27 182 / 73FC 아우크스부르크(독일)48/14
MF22권창훈1994.06.30 174 / 66수원삼성블루윙즈5/3
MF16기성용1989.01.24 187 / 75스완지 시티(웨일스)76/5
MF10남태희1991.07.03 175 / 73레퀴야 SC(카타르)24/2
MF17이재성1992.08.10 180 / 70전북현대모터스9/3
MF8정우영1989.12.14 186 / 78빗셀 고베(일본)7/0
MF12한국영1990.04.19 183 / 73카타르 SC(카타르)28/0
MF14황의조1992.08.28 184 / 73성남FC2/0
FW9석현준1991.06.29 190 / 83비토리아FC(포르투갈)3/1
FW18지동원1991.05.28 186 / 75FC 아우크스부르크(독일)

31/8



자랑스럽죠~ 부상으로 이청용과 손흥민은 없지만 그래도 듬직하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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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으로써 장성우 트레이드 잘한것 같네요. 박세웅도 잘하고 안중렬도 잘하고 인격이 참으로 그렇네요. 아래 기사 및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이든 아니든 인격이 조금 그런것 만은 확실해 보이네요. 롯데로서는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장성우 양다리 때문에 빡친거라고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글을 쓰시면 본인의 고통과 괴로움을 어필하는데 전혀 이득이 되지 않을텐데 말이죠. 



얼마 전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박XX 선수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성 글이 디씨인사이드 야구갤러리에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결국 명예훼손으로 기소가 되었다는 얘기를 보았는데 이 여성분도 좀 위험해 보입니다. 박기량 또한 돌려먹어서라는 표현은 완전 고소각이네요;;

장성우 선수의 연인으로 추측되는 분이 장성우 선수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글입니다. 뭐 확인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고 저 글을 쓴 분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만 구체적인 실명을 거론하면서 상당히 디테일한 내용으로 글을 작성하셨습니다.


야구팬과 KT 조범현 감독, 박기량을 비롯한 치어리더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는거죠. 장성우 박기량에 대한 언급의 경우는 정도가 지나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구는 포스트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이고 어제 넥센과 SK의 경기는 참 재밌었는데요. KT로 이적한 롯데 자이언츠 출신 포수 장성우 선수 관련 글이 야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이종운 감독, 1년 만에 경질
롯데 자이언츠의 선택은 조원우 에스케이(SK) 와이번스 수석코치였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이종운 감독은 롯데 사령탑 부임 1년 만에 경질됐다.

롯데는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조원우(44) 에스케이 수석코치를 제 17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금은 3억원, 연봉은 2억원이다. 롯데 측은 “조 신임 감독은 과거 롯데에서의 코치 생활을 비롯해 다양한 코치 경험을 통해 지도력은 물론 선수단과의 소통 능력을 보였으며, 일체감이 부족한 현재 팀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선수단이 목표의식을 갖게 하는 리더십을 가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조 신임 감독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해 2008년 한화 이글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15년간 통산 13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68홈런, 443타점, 123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선수 시절 ‘돌격대장’ 이라는 별명답게 지칠 줄 모르는 근성을 보였고 뛰어난 외야 수비능력으로 ‘수비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은퇴 후에는 2009년부터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에스케이 와이번스를 거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조원우 감독은 구단을 통해 “갑작스런 제의에 놀랐다”면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내에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 팀을 우선 생각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팀워크를 회생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열성적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는 경기, 근성 있는 경기를 꼭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우 감독 이력



출생
1971년 4월 8일
신체
178cm, 83kg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학력
고려대학교 학사
데뷔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 입단
수상
2011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프로 코치상
경력
2015.10~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15.10 ~

롯데 자이언츠 감독

~ 2015.10

SK 와이번스 수석코치

2013.12

SK 와이번스 1군 주루코치

2013.01 ~ 2013.12

두산 베어스 1군 작전코치, 주루코치

연도없음

롯데 자이언츠 1군 작전주루코치

2010.10

롯데 자이언츠 수비코치

2009.06

한화 이글스 수비코치

2008.11 ~ 2009.06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2005 ~ 2008

한화 이글스

2000 ~ 2004

SK 와이번스

1994 ~ 1999

쌍방울 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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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서로 이해했다. 음악을 들으며 서로 소통했다. 음악을 만들며 서로 빠져 들었다. 두 뮤지션, 아이유와 장기하의 이야기다.

아이유(22)와 장기하(33)가 열애중이다. 올해 3월 본격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 싱어송라이터의 사랑이다.

‘디스패치’가 아이유와 장기하의 데이트를 포착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히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은밀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이어갔다.

데이트 장소는 대부분 ‘집’이었다. 장기하가 살고 있는 마포의 한 아파트, 아이유가 독립해 지내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에서 이루어졌다.

데이트 시간은, 거의 ‘쪼개기’ 수준이었다. 스케줄의 빈 공백을 적절히 활용했다. 예를 들어 지난 8월 30일, 아이유는 상해에서 돌아오자 마자 장기하를 찾았다.

당시 아이유는 국내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었다. 저녁에는 연습실 일정이 있었다. 아이유는 입국 이후 연습 시작 사이의 공백을 데이트로 채웠다.

지난 9월 7일 홍콩에서 돌아온 날도 마찬가지. 아이유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마포로 향했다. 장기하의 집에서 잠깐 머문 다음, 서초동 연습실로 떠났다.



아이유는 팬미팅 준비 기간인 8월과 9월, 그렇게 틈틈히 장기하 집을 찾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틈나는 대로 얼굴을 보고 연습실로 향했다.

둘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장기하가 움직였다. ‘아이서티'(i30) 차량을 직접 몰고 용산을 찾았다. 특히 팬미팅(9월20일) 이후에는 대부분 그랬다.

데이트 패션은 특별할 게 없었다. 편안한 일상복 차림이었다. 다만, 주변을 상당히 경계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것. 각각 눈만 내놓고 다녔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11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둘에게 나이는, 그야말로 숫자에 불과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대화하고, 소통하고, 이해했다.

둘의 한 측근은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면서 가까워졌다”면서 “음악적 작업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고, 자연스레 동료 이상으로 발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아이유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장기하는 전국투어 ‘날로 먹는 장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4일 부산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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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직접 개발한 첫 번째 노트북 서피스북이 6(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피스북은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분리되는 13.5인치 노트북으로 무게는 0.72kg, 두께는 7.7mm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키보드의 두께는 1.6mm.

 

서피스북은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 GDDR5 메모리를 갖춘 전용 엔비디아 지포스 GPU, PCI 익스프레스 슬롯기반 SSD를 사용하고 있다. MS 측에 따르면 서피스북은 맥북 프로보다 두배는 더 빠르다.

 

서피스북은 360도로 키보드를 접을 수 있어 태블릿처럼 사용하면서 GPU 성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1499달러( 1749333)부터 2699달러(3149733)까지다.

 

서피스북은 7일부터 사전주문을 받으며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북'이라는 이름의 랩톱 PC를 선보였다.

 

MS는 지난 6(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이 제품과 함께 태블릿 '서피스 프로 4', 스마트폰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 등을 최초 발표했다.

 

서피스 북은 화면 대각선 길이가 13.5인치이며, 화면 부분만 떼어 내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인텔 코어 i5, 8GB,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 128GB, 인텔 HD 520 그래픽스 등 최저 사양 모델이 1499달러(1741천원)이며 인텔 코어 i7, 16GB, SSD 512GB, 엔비디아 지포스 등 최고 사양 모델이 2699달러(3135천원).

 

MS 12.3인치 화면을 지닌 윈도우 태블릿 '서피스 프로 4'도 선보였다. 인텔 코어 M3, 4GB, SSD 128GB 등 최저 사양 모델은 899달러(1044천원), 인텔 코어 i7, 16GB, SSD 512GB 등 최고 사양 모델의 가격은 2199달러(2554천원).

 


MS는 미국에서 서피스 북과 서피스 프로 4의 예약 주문을 7일부터 받을 예정이며, 제품 출시일은 26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루미아 950 950XL은 화면 크기가 각각 5.2인치, 5.7인치이며, 최저 사양 기준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각각 550 달러(639천원), 650달러(755천원).

 

한편 이 제품들의 한국 발매 여부와 일정 및 한국 판매 가격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전 축구선수 송종국(36)-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아 충격을 안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파국을 맞았다.  

스타뉴스 취재결과,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갈등을 빚어 온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 사이에 낳은 아들 지욱과 딸 지아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며 이혼 후에도 양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송종국은 이후 축구 선수를 은퇴하고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해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코너에 딸 지아와 함께 출연, 예능으로 활동 폭을 넓혔으며 지난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송중국, 박잎선 부부의 파경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종국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송종국은 과거 "아내 박잎선이 결혼 후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우지원-이교영 부부, 송종국-박잎선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종국의 아내인 배우 박잎선은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평소에는 그렇게 설레거나 하는 건 모르겠는데 남편이 축구 해설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면서 '저 남자가 내꺼구나'라는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반면 송종국은 "나는 설레지 않는다. 아내가 결혼 후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라며 "연애시절 풀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만나지도 않았던 사람이 이제는 제발 모자라도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6일 한 연예매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이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파국을 맞았다는 것. 송종국과 박잎선은 슬하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두고 있다.  

이 매체는 정확한 이혼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꽤 오랫동안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주축 선수 중 한 명으로 은퇴후 방송 해설가 등으로 활동했다. 
박잎선은 2001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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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미인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오전 불거진 연인과의 홍콩여행 보도에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장미인애의 열애설 보도 상대는 이미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장미인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서로 힘이 돼 주면서 잘 만나고 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논스톱4'로 데뷔해 '소울메이트', '크라임 시즌2',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3년 11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로즈 인 러브(Rose in Love)'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배우 장미인애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미인애는 과거 자신의 SNS에 "나는 누구라고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없던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군가 몇몇 분들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그분들의 팬이라 자처하는 분들이 제게 비난을 하고 사과를 하라 하십니다. 제가 죄송합니다"라며 "대한민국의 연예인이라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앞서 장미인애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은 톱스타가 된 과거 남자친구가 일이 잘 풀리면서 변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별하게 됐다. 86년생으로 눈이 큰 배우"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장미인애 사진 조금 모아봤습니다.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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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이사벨라, 소박한 결혼식 위해 A급 연예인 참석 모두 거절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장녀 이사벨라가 지난달 말 결혼한 가운데, 아버지 톰 크루즈를 비롯해 어머니 니콜 키드먼을 초대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각) 미국 TMZ닷컴, 피플 등 외신은 “이사벨라 크루즈가 지난달 말 자신의 남자친구인 맥스 파커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의 한 호텔에서 몇몇의 친구들만을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사벨라는 자신의 부모를 초대하지 않았다. 소박한 결혼식을 위해 A급 연예인 참석을 모두 거절했으며, 이사벨라 크루즈의 남동생은 코너 크루즈 역시 결혼식에 초대되지 않았다. 


톰 크루즈는 결혼에 드는 비용 일체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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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6일 한세실업에 대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협상 타결의 최대 수혜기업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5000원에서 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전날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의 일환으로 역내 12개국 간 관세 철폐가 주 내용이다. 향후 각국의 국회 비준을 거쳐 1~2년 내 실질적으로 발효된다

 

이 증권사의 김근종 연구원은 "TPP협상 타결로 베트남 섬유산업의 장기적 발전이 예상된다" "한세실업은 국내 의류 기업 중 베트남 섬유산업의 발전으로부터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TPP 발효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베트남 생산설비를 확충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60%가 베트남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은 최근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이번 TPP 타결로 글로벌 의류 생산체계의 중심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 협정문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TPP가 발효되면 현재 미국 수출시 베트남산 섬유품목에 부과되는 관세 (17~18%)는 장기적으로 철폐된다. 베트남 정부는 TPP로 인해 베트남의 섬유제품 수출액이 연평균 10~15% 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년간 우여곡절을 거쳐온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5(현지시간) 타결됐다.

 

이에 따라 주도국인 미국을 비롯한 협상 참여 12개국은 자국 의회의 비준 동의 등 후속 조치에 곧바로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12개국 의회를 모두 통과하면 TPP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37%, 교역규모의 약 25%를 차지하는 거대 자유무역협정으로서의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TPP 참가국들 중 미국 의회가 TPP 협정 내용의 처리 방법을 비교적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지난 6월 미 의회를 통과한 무역협상촉진권한(TPA)에 따라 버락 오바마 정부는 협정에 서명하기 최소 90일 이내에 의회에 합의된 협정에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해야 하고, 60일 이내에 의회에 개정이 필요한 관련 법률의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다른 국가 간 협정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하원에 해당하는 중의원과 상원에 해당하는 참의원에서 각각 비준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의회에 대한 아베 신조 총리의 장악력에 큰 문제가 없는 만큼 무리 없이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TPP 참가국 가운데 행정부에서 무역협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싱가포르와, 개방됐지만 정치에서는 여전히 1당 독재체제인 베트남, 국왕의 권한이 강한 브루나이에서도 이날 타결된 협정 내용이 발효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변수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협정문 내용이다.

 

참가국 의회에서 협정문을 받은 뒤에는 협정 내용이 일반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고, 협정 내용에 따라 불이익을 받는 업종 종사자는 물론 협정 내용이 이해관계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각국 정치인들에게서 동시다발로 반발이 터져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협상을 주도해온 미국부터가 의회의 관문을 통과하는 것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

 

일단 미국 정부가 협정 체결 의사를 의회에 통보한 이후 공식 서명에 이르기까지의 절차에는 별다른 문제가 뒤따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회가 이미 TPA(무역협상촉진권한)법에 따라 행정부에 협상권한을 위임했던 만큼 행정부가 주도한 협상의 결과 자체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이 관측이다.

 

그러나 미국 의회의 비준절차는 현실적으로 만만치 않아 보인다. 미국 행정부가 협정문과 함께 TPP 이행 부수법안을 제출하면 의회는 60일 이내에 표결을 통해 찬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내년에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점이다. 유권자들의 표심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미국 정치권이 TPP 이행에 적극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행정부로서도 섣불리 TPP 이행 부수법안을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주요 지지기반인 노조를 의식해 TPP에 노골적으로 반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화당도 비록 친() 무역성향이기는 하지만 역시 대선을 앞두고 지역표심에 부정적 영향이 끼쳐질 것을 우려해 TPP에 소극적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미 연방 의원들 가운데 일부는 TPP 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TPP 때문에 특정 업종이나 상품에 대한 미국의 경쟁력이 유지돼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이나 서한을 발표하며 협상 대표단에 압력을 가해 왔다.

 

이에 따라 차기 행정부로 TPP 처리가 넘어가고 발효시기도 2017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007 4월 타결된 이후 5년이 지난 2012 3월 공식 발효된 점을 거론하면서 이번 TPP 비준과 발효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4년여 동안 미국 의회에서 발목이 잡혀 있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사례를 거론하며, 여소야대 상태면서 대통령선거를 1년남짓 앞둔 미국 정치권에서 TPP가 비슷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한 외교소식통은 "내년 3∼4월 중으로 TPP의 조기처리 여부가 윤곽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