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절편떡 10 개 ,표고버섯 2 개 , 당근 1/3 개 양파 1/2 개

소스 : 진간장 3 큰술 , 꿀 2큰술 ,다진마늘 1 작은술, 다진대파1 작은술,

고추기름 1 큰술 , 참기름 2큰술 , 통깨


1 . 양파 ,당근 ,표고버섯은 잘게다져준비한다

2 . 절편떡은 스틱모양으로 썰어서준비한다

3 .후라이팬에다고추기름을두룬후 다진마늘 다진파를볶는다

4 . 3 에다가 떡을 넣구서 진간장 이랑 꿀 , 육수본을넣는다

5 . 버섯이랑야채두 넣어서 같이볶아준다

6 . 떡에 간이베이면은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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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양파 , 당근 ,피망 등 야채는 적당히 썰어서 준비 한다

2 . 냉동된 떡은 끓는 물에 살짝만 익힌다

3 . 후라이팬에다 고추기름을두른후 야채를볶아준다

4 . 야채를 볶은후 생수나육수를 부은뒤 양념장을넣어서 끓인다

5 . 어묵 , 비엔나 , 떡을 넣어 준다

6 . 국물이 조려 들면 내면 된다

* 양념장레시피고추장 3 큰술 , 진간장 1 큰술 ,

마늘 1큰술 , 꿀 1 큰술 ,생강가루,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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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우엉 200g, 청·홍피망 ½개씩, 노랑 파프리카 ⅓개, 목이버섯 10g, 올리브오일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통깨 2작은술

■ 만드는 법

1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3~4cm 길이로 썬 후 길이대로 곱게 채썰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다.

2 피망과 파프리카는 속을 정리하여 곱게 채썰고 목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짠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간장과 다진 마늘, 참기름, 설탕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우엉을 넣어 볶는다. 우엉에 간장 색이 돌면 피망과 파프리카, 버섯을 넣어 고루 섞어가며 볶는다.

4 불에서 내리기 전에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통깨를 뿌려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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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님 고향이 완도인지라

지금도 완도에가면 친척분들이 살고계시고

얼마전까지만해도 큰오빠가 완도에 계셔서

늘 전복이며 미역이며 싱싱한 해산물을 받아보곤 했어요..

안타깝게도 몇년전 돌아가셨지만 말이져~

그래서 완도전복이 얼마나 싱싱한지는 익히 알고있었터라

남도장터에서 참전복을 주문했어요~

 

 

 

와우~

전복먹이로 청각까지 같이 넣어서 그런지

지금도 살아있어요..

꿈틀꿈틀~

아 놔 이런건 바로 썰어서 회로 먹어줘야하는긴데..

이날따라 제가 허리가 초큼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더만

당최 먹거리고 머고 귀찮기만하고..

근다고 남푠님 오는 저녁시간까지 놔둘수도없고..

일단 생전복먹는건 포기하고..

전복손질부터 들어갑니다..

사실 전복손질하고 어쩌고할 기력도 없었는데..

병원다녀와서 몸이 좀 우선하니

또 일거리보고 참질못하궁..-.-:

.

.

 

 

택배로 배송된 전복은 냉장고에 신선하게 보관하시면

2틀정도까지는 회로도 먹을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틀이 지나면 살과 내장을 분리해

냉동보관하시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복손질하는법



 

세척용으로 사용하는 솔로 전복살을

깨끗이 씻어주시구요..



 

살가장자리(족부) 사이를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수저나 칼등으로 전복 머리부분(얇은부분)

부터 조금씩 반복적으로 앞뒤로 밀어넣어주시구요..

전복살과 내장을 조심스럽게 분리시켜주세요..

잘못 손질하다보면 내장이 터지기도 하는데..

살아있는 전복이라 그런지 살과 내장을 분리하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내장이 터진건 터지고 안터진건 안터지고..ㅋ

 

 

 



 

암튼 이렇게 전복살과 내장을 분리했음돠~

전복은 내장으로 암수를 구별한다고하는데..

내장이 황색이면 수컷

내장이 초록색이면 암컷이라고 하네요~

 

 



 

이제 전복손질의 마지막..

전복이빨을 정리하는건데요..

내장을 때어내고나면 전복이빨이 보이거든요..

이거 꼭 제거해주셔야해요~

 



 

이렇게 분리된 전복살은 다양한 요리에 넣어먹을거구요..

전복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는

전복회,전복죽,전복구이,전복영양밥,전복찜,전복미역국,전복삼계탕등

무궁무진하져~

 



 

전복내장은 전복죽끓일때 같이 넣고 끓이려고 따로 모아두었어요.,.

청색내장도 있고 황색내장도 있는걸보니

전복 암수가 고르게 온듯~

.

.

이렇게 손질해둔 전복..

 광복절이면서 공휴일인 오늘

가족들 아침겸 점심으로 현미전복죽 만들었어요~

 

요리재료는요..

 

현미한컵

전복5마리

전복내장

소금

냉장고속야채

참기름

 

이렇게 필요합니다

 



 

현미는 물에 담궈 2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꼭넣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냉장고속 야채 넣고 죽을 끓이면 더 맛있잖아요..

당근과 양파 대파를 준비했어요~

 

 

전복살과 내장을 준비해주세요~

.

.

재료준비는 다 끝났구요..

이제 뭉글하게 끓이시기만 하면 되요~




 

달구어진팬에 참기름넣고

전복살을 볶아주세요..

 



 

전복이 익으면 불린 현미도 넣고 볶아주세요..

 



 

전복과 현미가 어느정도 볶아지면서 투명하게 익으면..
현미쌀의 4배정도의 물을붓고 뭉글하게 끓여줍니다..




 

현미쌀이 어느정도 익어갈때

준비된 야채와 내장을 넣어주시는데요..

내장을 전부 터트리면 색깔이 너무 검어지더라구요..

해서 전 터진건 터진것대로 안터진건 안터진대로

그대로 익혀주었어요..

 



 

죽이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주시고..

혹시 물이 부족하면 보충도 해주시고..

현미가 퍼질때까지 뭉글하게 끓여주시고

소금으로 간하시면 됩니다..

 



 

ㄲ ㅑ오~

집에서 만든 전복죽답게

전복도 푸짐하고..느므 맛있읍니다..

어데가서 이리 푸짐한 전복죽을 먹어볼꺼냐며..ㅋ

 



 

현미넣고 만들어 몸에도 좋은 현미전복죽~

다른반찬 필요없이 김치한가지만으로도 충분하네요~

 



 

초록내장,황색내장,쫄깃한 전복살~

현미와 야채와함께 어우러져

든든한 한끼식사가 되어줬어요~

 


 

어흑~

김치올려먹는 전복죽맛~

안먹어보신분들 말을 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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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준비할 재료 I

오이 2개, 꽃소금 2큰술, 부추 100g, 양파 ¼개, 청·홍고추 ½개씩, 통깨 약간, 양념장(고춧가루 1½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½큰술)

I 만드는 법 I

① 오이는 5cm 길이로 썬 후 4등분해 꽃소금에 절여두었다가 물기가 생기면 흐르는 물에 씻어 꼭 짠다.

② 부추는 깨끗이 씻어 5cm 길이로 썬다.

③ 양파와 청·홍고추는 오이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④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⑤ 볼에 준비한 채소와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려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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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오는 아이들에게 만들어준 초간단 주먹밥 ~ 멸치주먹밥을 만들었답니다

 

하나씩 쏙쏙 ~ 아주 맛나게 먹었던 멸치주먹밥을 만들어 보아요 ~

 

 

 


 

 

 

멸치주먹밥

 

 

재료

 

 

멸치볶음1컵, 밥1공기반, 애호박1/3개, 감자1개, 양파1개, 파프리카1/3개, 잘게썬 스팸1/2컵

소금,후춧가루조금, 김가루2컵, 카놀라유조금

 

 



 

 

 

 

모든재료는 햄을 제외하고 커터기를 이용해 썰어주었어요

 

 



 

 

 

달군팬에 ㄱ름을 두르고 야채와 햄을 볶아주다가 소금과후춧가루를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밥을 넣고 고루 볶아 주고요 ~~

 

 



 

 

 

주먹밥안에 멸치볶음을 넣고 만들려구요

 

지난 멸치볶음 레시피 - http://choco520.blog.me/140094301156

 

 



 

 

 

김도 잘게 썰어 준비해 주고요

 

 



 

 

 

볶음밥이 살짝 식으면 먹기좋은크기로 떼어내 돌글려준후

멸치볶음을 가운데 넣고 오무려 동글동글 하게 만들어 줍니다

 

 



 

멸치주먹밥



 

 

 

그리고 김가루에 버무려주면 완성 입니다...

 

정말 초간단 멸치주먹밥 이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

 

하지만 영양만점 멸치주먹밥 이랍니다...

 

 


 

 

 

특별히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될듯해요... 김에 소금끼가 있으니

 

소금간은 취향껏 해주면 되겠네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초간단 멸치주먹밥을 만들어 봅시다...

 

 

 

오늘도 베리베리 해피한 하루 보내세요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는 계란만 있으면 되구요..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전 몇일전 부침개 해먹고 남은 부추가 있어서

계란말이 속에 넣어 보았답니다..

걍 송송송 썰어서 계란과 섞어 간단하게 계란말이로 만들어도 되겠지만..

모양이 좀 이뽀보이라고..

부추와 당근을 김밥말듯이 말아주어 보았답니다..

보기가 좋아서 그런지 애들도 잘먹네요~



부추와 당근은 소금을 넣고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얼렁 건져내서 찬물에 담구고..

소쿠리에 건져 키친타올에 물기를 빼줍니다..

그런다음 소금과 참기름으로 무쳐놓아요,,


식구들이 먹을만큼 계란을 준비해주시구요..

소금넣고 거품기로 저어서 주세요..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부어주세요..

이때 불은 약하게 조절하시고,,

식용유는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주세요..


이렇게 계란이 조금 익었을때..

야채들을 차례로 넣어서 돌돌돌 말아주시면 끝~



시금치넣고한번말고..

당근넣고 한번말고...

돌돌말다가 남은 계란을 다시부어주고..

돌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이때 조금 두툼한 계란말이를 원하시면

그만큼 계란을 더 부어서 돌돌돌 말아주시면 되요..^^


부추향이 솔솔솔~

계란은 싱싱~

간단한 반찬한가지로..

식구들 모두 행복한 식사를 할수 있었다는~

역쉬 애들은 케찹이 좋은가봐요..

울 딸래미들은 케찹을 뿌려먹네요..^^

맛있어 보여서 한컷~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 : 오이 2 개 , 계란 5 개 , 당근 大 1 개 , 단무지 자른것 16 개

슬라이스치즈 2 팩 ,참치통조림 1 캔 ,검은깨 , 포도씨오일 , 김 16장

참기름 , 쌀 8 컵 , 소금

1 . 먼저 쌀 8 컵을 씻어서 약간 고슬하게 밥을 지어 줍니다

2 . 오이는 소금을 묻혀서 씻어서 반을 갈라서 씨를 빼구 길쭉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빼서 준비해 줍니다

3 . 당근은 채썰어 포도씨오일에 볶아 줍니다

4 . 계란은 소금을 약간 넣구 지단을 부쳐서 오이와 같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

5 . 참치는 체에 받쳐서 기름을 빼 줍니다

6 . 단무지는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7 . 슬라이스치즈는 한장에 세개가 나오게 잘라 줍니다

8 . 큰볼에 먼저 참기름 , 검은깨 , 소금을 넣은후 고슬하니 지은

밥을 넣구 잘 비벼 줍니다

9 . 김을한장깔구 밥을 넣구 분량의재료를 넣구 김밥을 말아 줍니다

10 . 김밥을 썰어서 접시에 담아 줍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덥다덥다 하면서 종일 돌아다니메 노느라 요즘 너무 바빠요 ~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급히 집으로 달려와 아이들 먹을 햄야채볶음밥 후다닥 만들어 주니..

급하게 볶았는데도 아주 맛나게 먹어주네요...

 

 

 

 

햄야채볶음밥

 

 

재료

 

다진햄1/2컵, 다진맛살1/2컵, 다진느타리버섯1컵, 다진파프리카1컵(빨강,노랑), 청양고추1/2개,

대파1/2대, 소금후춧가루조금, 굴소스1t, 케챂조금, 카놀라유조금

 

 




 

 

 

냉장고에 이래저래 남아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햄과 야채들을 조금씩 넣고

밥을 볶아 봤어요...

 

 

 



 

 

 

야채는 잘게 썰면 물기가 좀 있어서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빼고 

 

볶아주니까 볶을때 질퍽한 느낌이 없어 좋더구만요 ,...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와 햄을 넣고 고루 볶다가...

 

소금, 후춧ㄱ루를 조금넣고 달달 볶아 줍니다....

 

거의 마무리가 되갈쯤 굴소스를 조금 넣고 계속 볶아주는데....

 

굴소스 싫어 하시는 분들은 넣지 않아도 되요...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케챂을 넣고 볶아도 되용

 

 

 



 

 

 

 

굴소스가 고루 섞이면 대파와 고추를 곱게 썰어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대파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잘 먹어요....

 

 

 


 

 

 

밥을 넣고 야채와햄과 섞이게 볶아주고요...

 




 

 

 

잘 볶아진 밥을 그릇에 담아 내고 케챂을 뿌려 드시면 좋겠지요 ~

 

아이들은 이렇게 후다닥...한끼식사로 볶아줘도 아주 좋아하고...

 

엄마도 설겆이 거리 많이 안나와 좋구요...흐흐

 

 


 

 

 

 

딱 두그릇 볶아 맛나게 먹는거 보니 흐믓 달콤살콤... 행복 합니다...

 

 

날도 더운데 가스불 앞에서 오래 서있는다는게 보통 괴로운게 아닌데요...

 

간단하게 한끼식사로 맛있는 햄야채볶음밥을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제가 웬만해서는 집에서 선풍기도 틀지 않는 성격이거든요??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워서 선풍기 풀가동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차가운 음식만 찾게되고, 몸도 처지고 .. 요리를 하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겠고 ..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덮밥을 소개 드려요.

 

밑국물 내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 일이죠??

오늘은 다시마만 사용해요. 다시마를 중불에서 끓이는 시간이 있는데 .. 약 5분?

다시가가 중불에서 끓을 동안 채소를 손질 해요. 특별히 어려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5분만에 손질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냥 썰기만 하면 되거든요. 불고깃감은 밑간을 전혀 하지 않고 바로 끓이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만 하면 되고요.

이제 재료를 넣고 끓이면 끝!!!!

불고깃감은 밑간을 하지 않고, 나머지 조리도구도 간단해서 설거지 양도 많지 않아요.

과정들이 익숙해 지시면 .. 당연히 속력이 붙잖아요? 전 단계를 다이렉트로 착착 - 진행하실 수 있게 되면 시간은 더 단축 되겠지요^-^

직접 해보시면 간단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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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소개 >>

양념은 밥수저로 계량 합니다. 국물 넉넉 2인분이예요.

 

소고기불고깃감: 100그람,  보통팽이버섯: 1/2봉,  양파: 1/2개, 대파: 1/3대, 계란: 2알, 통깨: 약간, 후춧가루: 약간

밑국물: 물(600그람), 다시마(5x5 1장),  참치액(1.5스푼), 맛술(1스푼), 국간장(1스푼), 진간장(2.5스푼)

 

 

 

 

 

물 600그람에 다시마 1장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주세요. 보글보글 끓기 직전에 다시마는 건져 냅니다.

불에서 내린 후 참치액(1.5스푼), 맛술(1스푼), 국간장(1스푼), 진간장(2.5스푼) 을 넣어 섞어 두세요.

+

지금은 밑국물이 맛이 없어요. 고기와 양파가 들어가면 맛이 좋아 진답니다.달기는 취향에 따라 맛술이나 설탕으로 조절 가능 하신데요.

양파와 대파가 들어가면 맛이 더 달아지므로 나중에 간을 보시고 추가 해보세요.

특별히 추가 안 하셔도 될 거예요:D

 

 

 

 

 

 

계란은 볼에 풀어 놓고, 대파는 너무 굵지 않게 어슷 썰어 놓아요.

양파는 결대로 약간 토톰하게 썰어 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듬성듬성 뜯어 놓아요.

 

 

 

 

 

 

 

 

불고깃감은 너무 길고 토톰하면 먹기 좋은 크키로 잘라서 준비 합니다.

만들어진 육수를 불에 올려요. 계속 중불로 두시고요.

보글보글 끓으면 양파, 대파, 불고기를 넣고 끓여 주세요. 고기가 익고 재료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면 다음 단계로 갑니다.

(혹시 거품이 생기면 제거 해주세요)

 

 

 

 

 



 

뜯어 놓은 팽이버섯을 펼쳐 얹어요. 그 위에 풀어 놓은 계란을-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붓고.

계란이 익으면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팽이 버섯은 가볍게 익히시면 질깃한 식감이 나올 수 있어요)

혹시 간이 부족하시면 소금을 약간 넣어 주세요. (저는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그릇에 밥과 덮밥을 담으시고 통깨를 뿌려서 식탁에 내 놓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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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류는 국물이 많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인 거 같아요. 국물이 많으면 "국"으로 생각하게 되잖아요.

헌데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한그릇 요리를 즐기지 않으시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비비고, 섞어 먹는 것을 좋아 하는데요. 가족 구성원 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국물을 살짝 넉넉하게 만들어 국 그릇에 덜어 준답니다. 국처럼 국물도 후르륵 - 마시고요.

그래서 간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국물이 조금 넉넉하게 있는 편이예요.

하지만 밥과 섞어 드셔도 전혀 싱겁지 않고요. 마지막 단계에서 간을 보시고 부족 하시면 소금 첨가 하셔도 좋아요.

 

 

 

 

 

 

 

 

 

 

더운 날씨이지만 .. 차가운 음식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따뜻한 한그릇요리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