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인데.. 독특한 향기가 있어서,, 개운한 반찬..

같이사는칭구가 먹고 싶다고해서 맹글었는데 간장과 물엿이 조금 덜 들어가서 약간 실패..

1.그냥 조리해도 되지만 우엉을 약간 데칩니다.. 물에 데치지는 말고 김을 살짝 쒜는정도

그래야 어석거리는게 덜하다고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따라했음.

2.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식용유나,,올리브유나 두르고 볶다가 물엿을 넣고..

(끈적거리는거 좋아하믄 좀 많이 넣으심됩니다)
3.간장을 넣고,,(찐한거 조아하심 좀 많이) 조미료를 살짝 가미한후

약한불에서 은근히 조림니다.. 단 우엉의 독특한 향을 파괴하는 마늘은

가급적 넣지 마시구여,,

4.대략 조려졌다 싶으면 깨만 조금 뿌려주시면 끝...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