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탁에 올리면 좋을듯한 소고기무국 레시피 올려볼께요...^^

개인적으로 국종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이기도 한데요... 깍두기 얹어먹는 그맛이 일품이지요..^^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무국을 좋아했었던것 같아요...ㅎㅎ

 

오늘아침에도 무국에 밥말아서 깍두기얹어 한그릇 뚝딱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기분이 좋은 또 한가지의 이유는...ㅋㅋ

시어머니 심부름으로 오늘 새벽.. 지방엘 다녀왔었야하는데요...

오늘부터 큰아이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아이들일로 정신이 없을듯해서...

이런저런 핑계삼아 신랑을 대신 보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쟈게 고소하네요...ㅎㅎㅎ)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라... 남편이 마침 휴무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커피한잔하고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지요...ㅎㅎ

 

 

자~~~~~ 그럼 기분좋게 ㅎㅎ...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올려봅니다... 

 

 

 

 

 

 

 

▷소고기,국거리,국끓이기,국,무,소고기무국,국종류,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국거리,국끓이기,국,무,소고기무국,국종류,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재료 : 무(소)1개, 소고기(국거리용 200g), 다진마늘1/2스푼, 국간장3스푼, 들기름(or 참기름)1스푼, 소금1/3스푼,

       천연조미료(건새우 분말)1/2스푼, 물1300ml... (어른밥수저 계량~)




'무'는 아주 작은무를 사용했구요.. 나막썰기해서 다진마늘1/2스푼과 국간장3스푼, 소고기200g, 들기름1스푼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소고기의 겉표면이 익을정도까지만 볶아주시면 돼요...)





그런다음, 물1300ml를 넣고 강불에서 한소끔 끓여준후.. 불을 중약불로 줄인후.. 은근히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끓을때보면.. 사진처럼 거품이 좀 생기거든요... 국자로 잘 거둬주면서 끓여주시구요...

소금1/3스푼정도로 모자란 간을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천연조미료(건새우 분말) 1/2스푼정도 넣어주시면 맛깔스런 무국이 완성되지요...^^





 


 

그리고, 저는 파를 송송~썰어서.. 마지막에 넣어주는데요...

끓일때 같이 넣고 푸욱~끓이는것보다.. 이렇게 얹어주면 맛이 개운해서 좋터라구요...^^

여기에..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 조금 곁들여 드셔두 좋아요...

 

무국에 밥말아서 깍두기 얹어 먹음 진짜 맛나잖아요?... 후루룹~~~

저녁까지 먹을 충분한 양이라.. 오늘저녁 상차림은 편할것 같네요...ㅎ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무더운 여름 카페에 앉아 먹는 커피 그라티나

 

이제 집에서 분위기 있게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를 보면서 하면 간단하면서도

 

멋지고 맛나는 커피그라티나를 보실수 있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모든 장아찌 요리만들기
고추 간장 장아찌

풋고추는 8센치가량 100여개를 깨끗이 씻어서 고추 끝을 바늘로 콕~찌르고..뜨거운 물로 소독한 밀패용기에 담는다..
진간장4컵.식초2컵,물2컵,설탕2ㅋ컵을 강불에 끊이다가 불을 약하게 하고10분정조 더끊여준다..[거품이 일어나니..주의]
뜨거운 간장을 부어서 1주일정도 실온에 보관했다가
간장물을 따라내어 다시 끊여내고 식혀서 부어주고 마무리한다..


브로컬리 간장 장아찌
브로컬리 세송이를 받았어요
데쳐서 초고추장에 먹는거 별로 좋아 하지않아..문득
저희 카페 지기님 이 오미자 우려내서 피클 담근글이 생각나서
저도 장아찌를 담아 봤어요.간장 장아찌를..
브로컬리 세송이 입니다.
먹기좋게 잘랐읍니다.블로컬리에 달린 잎사귀랑 연한 줄기도 잘라서 넣었답니다.
브로컬리 세송이에[종이컵으로]간장 2컵2/1 물1컵2/1 다시마 양파 저는 마른 고추도 넣어 봤어요.
설탕대신 더덕 조청을 넣었답니다 [양이 얼마되지않아]식초 1컵[감식초]을 넣고 팔 팔 끓여줍니다.
끓인 간장을 뜨거울때 블로컬리에 부어 줍니다[저도 처음담아지만 뜨거울때 부어도 아삭 하다는 자료에 의해서 처음 시도 해봤읍니다.
3일전에 담았던 장아찌입니다.3일후에 부터 먹을수 있답니다
블로컬리 세송이가 요 만큼 입니다.맛은 아삭거리고 그런대로...[뜨거울때 부었잔아요 아삭거리고 전혀 익지않았읍니다. 성공 이에요]
블로컬리 몃송이 사서 장아찌 담아서 이렇게 병에 담아서 주고 싶은 분들에게 선물 하시 면 어떨런지요?
깻잎 간장절임
1.깻잎 물받아서 식초물에 담가두기 삼십분정도 농약제거효과
(과일,야채 이리하는데 맞는지는 잘모름 울언니하는방법 배움)
씻어서 가지런히 채반에 물빠지게 올려놓고 가끔씩 물털어주고.
양파 길게 썰어서 육등분정도, 마늘은 저며서 조금
2.다시물 울리기 내가하는방법
.준비물
다시마,멸치,양파,파(흰부분만),새우말린것,무우,통후추,마늘져민것.
(많이 만들어서 피티병 냉장보관하면 오래먹음. 계란찜,콩나물,감자국
국물 우러나지 않는 요리할때 딱좋음 해물탕끓일때도)
3.간장국물만들기
.깻잎이 잠겨야 하고 몇번달여야하니까. 처음에는 조금 많은듯 간도 넘 않짜게.
.멸치물 국대접 한개반, 조선간장 반대접, 시장간장 반대접.
4.멸치물,간장혼합다시끊여서 깻잎지그재그 차곡히쌓고 그릇옆 빈자리에
양파썰어놓은것,마늘 져민것 콕콕밀어넣고 혼합물 붓기
바닷가에서 주어온 반들반들 주먹만한 돌댕이로 눌러놓고
(뜨거운것 부우니까 프라스틱은 사양. 나는 약탕기에 하고있음)
5. 이틀정도 지나서 간장만 따라 다시 끊여붓고 삼세번 실온에서 이삼일 보관하다
적당용기 ?아서 냉장고에 넣으면 됨.
6. 먹을때 깻잎과함께 양파잘게 찢어서 마늘져민것과 함께 올리면 됨.
- 깻잎을 고를땐 싱싱해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일단 작아야 맛있다.
큰 깻잎은 억세고 맛없다.
- 깻잎을 한번 데쳐주면 먹을때 억세고 까칠하지 않고 아주 보들보들해서
먹는 입이 즐겁다.
- 위 양념은 사실 정량으로 나온것이 아니라서 양념을 만들며
맛을 보아가며 양념의 비율을 가감한다. *^^*
- 만드는 과정이 꽤 인내를 필요로 하므로
나는 TV를 보면서 깻잎절임을 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뚝딱 ^^
- 만드는 김에 깻잎을 한 200장 정도 하면 그래도 꽤 오래 먹을수 있다.
100장 하면 사실 노력에 비해 양이 얼마 안된다.


깻잎 된장절임


깻잎 된장절임이에요.
깻잎 작은것을 통에 50장 정도 골고루 깐 다음 된장을 깻잎이 안 보일 정도로만 살짝 덮으세요.
그런 다음 조청(물엿)을 된장에 발라주듯 넣어주면 됩니다.
단것을 넣으면 된장이 깻잎에 잘 스며들지요.
냉장고에서 10일후부터 드실 수 있습니다. 단, 된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깻잎이 많다면 이런 과정을 계속 되풀이하면서 차곡차곡 하면 됩니다.
깻잎 절였던 된장은 강된장 끓여먹고 쌈장 만들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깻잎 된장 짱아찌
재료: 깻닢 1kg, 된장 적당량
소금물-물 10컵, 소금 1/2컵
무침양념--설탕 1T, 깨소금 1T, 참기름 약간
1. 깻닢은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거둔 뒤 6장씩 묶어 분량의 5%의 소금물에 절여준다.
2. 일주일 정도 삭힌 깻닢을 물에 행구어 채반에 건진 뒤 남은 물기를 행주로 닦는다.
3. 밑에 깻닢을 깔고 그 위에 망을 올려놓고 된장을 바른 뒤 다시 깻닢을 깔고 망을 덮고 된장을 바르는 식으로 하면 나중에 된장 떼내기가 훨씬 쉽다.
3. 깻닢이 잘 삭으면 한묶음씩 거내여 채선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섞은 양념을 켜켜이 조금씩 얹어준다.
4. 먹을 때 마다 찜솥에 쪄서 먹어도 된다.
깻잎 양념 절임
재료 : 깻닢 300그램
절임장 : 멸치국물 1/2컵, 간장 2T, 소금 약간, 고추가루 2T, 다진마늘 1T, 쪽파 썬 것 2T, 참기름 1/2T, 청양고추 다진거 2T
1. 깻닢은 꼭지를 따고 한 장씩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준다.
2. 멸치 국물에 준비한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용기에 깻닢을 한 장씩 펼쳐가며 양념장을 바르고 간이 베이면 바로 먹는다.
깻잎 절임
깻잎을 잘 씻어 적당량을 묶어 물 1컵에 소금 1T 비율의 소금물에 담궈 한달 정도 묵힌다.
한달 후 노랗게 뜨면 꺼내어 물을 꼭 짜서 여러 용도로 먹는다.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싸 먹으면 아주 맛있고
그냥 밥 위에 덮어 먹어도 좋다.
(고추장 오이 짱아치 )
-재료 : 오이 10개/ 굵은 소금 1/2컵/ 고추장 3컵
-만드는 방법
1)끓는 물에 오이를 넣었다가 즉시 꺼낸다.
2)큰 그릇에 오이를 넣고 소금을 뿌려 절인다.
3)절인 오이를 깨끗이 헹구어 삼베나 광목 보자기에 싸서 눌러놓는다.
4)2~3일 지나 적당히 물이 빠진 오이를 고추장에 넣어 삭힌다.
- 재료 : 통마늘 3통, 식초 1컵, 설탕물1컵, 간장 1/2컵
- 만드는 방법
1) 마늘은 줄기에서 잘라 통으로 준비한다.
2) 흙을 털어 뿌리만 잘라 정리한다 - 이 때 물로 씻지 않는 것이 중요
3) 물 3(120kg), 소금1(40kg)의 비율에 식초 180ml를 넣고
소금식초물을 만든다.
5) 옹기에 마늘과 왕겨를 한 칸씩 쌓는다 (왕겨는 많이 넣을수록 좋다)
6) 소금식초물을 옹기에 붓는다. - 일년 숙성 시킨다
7) 숙성 된 후엔 마늘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른다-소금식초물은 버린다
8) 설탕 3, 물1의 비율로 설탕물을 만들어 마늘을 3일 간 재운다
(양파장아찌 )

양파5개,식초,물1½컵씩,진간장2컵,말린붉은고추2개

1.양파는 알이작고 단단한것으로 준비해 껍질을 벗긴후 씻어 물기를 닦는다.
2.(1)의 양파를 뚜껑있는 그릇에담고 식초와 물을부어 뚜껑을 꼭닫아서 하루나 이틀정도 그대로 둔다.
3.양파가 한숨 죽은것같으면 식촛물을 따라낸다.
4.말린붉은고추는 먼지를 닦아내고 1cm두께로 송송썰어 간장에넣고 섞는다.
5.식촛물에서 건진양파를 다시 그릇에담고 ③의 간장을 따라붓고 3~4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6.3일정도 지난후 간장물만 따라 팔팔끓인후 식혀 다시 따라붓는다. 이과정을 한두번정도 더하면 저장기간이 더길어진다.
7.절여진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그대로 내거나 굵직하게 채썰어 실파나 통깨,참기름 등을 조금씩 넣고 무쳐낸다
장마철.한여름 입맛이 깔깔해질 때 짭짤한 장아찌는 입맛 돋우는 데 일등공신이 된다.
오랜 기간을 준비해 먹는 매실 장아찌부터 짧은 기간 안에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편 장아찌까지 중앙일보 패밀리 리포터의 비법을 공개한다.
매실 장아찌
재료 매실 2㎏, 설탕 2㎏
만드는 법
① 굵고 깨끗한 청매만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6~8등분 조각을 내면서 씨를 발라낸다.
② 매실 2㎏에 설탕 2㎏과 혼합해 실온에 보관한다.
③ 열흘 정도 지나 완전히 절여지면 건져내어 열탕 처리한 보관그릇에 담고, 그 위에 2cm 정도 설탕을 뿌린 다음 덮어서 음지에 보관한다.
④어느 정도 먹을 만큼 꺼내어 고추장 소스(고추장+마늘+설탕+생강즙+소주)에 버무려 두면 매실고추장장아찌가 된다. 또는 어느 정도 먹을 만큼 꺼내어 집 간장에 물을 1:2 정도 섞고 다시마+건고추+건표고버섯+ 통마늘을 넣고 팔팔 끓여 식힌 다음 매육이 양념 물에 잠길 정도로 붓고 일주일 후 다시 양념 물을 끓여서 식혀 부으면 매실간장장아찌가 된다. 한달 정도 지나야 맛이 깊어진다.

두부 장아찌
재료 손두부 1모, 들기름 적당량
양념 물 물 1/4컵, 양조간장 1/2컵, 다시마(5㎝×5㎝) 1쪽+ 작은 양파 반쪽 + 대파 반 뿌리

만드는 법
① 들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서 식혀둔다.
② 양념 물 재료를 모두 섞어 끓인다.
③ 끓여서 식힌 다음 모든 건더기를 다 건져낸 양념 물에 구운 두부를 담가둔다.
④ 이 상태로 냉장고에 3~4일 두었다가 꺼내어 취향에 맞게 양념(다진 파.마늘, 깨, 고춧가루, 물엿) 해 먹거나 다양한 소스에 찍어서 먹는다.
※꼭 들기름을 사용해야 제맛이 난다. 두부도 꼭 손두부를 이용한다.

죽순 장아찌
재료 죽순 10개
양념 물 진간장 5컵, 국물멸치 3마리, 생강 2쪽, 작은 양파 1개, 고추씨 조금, 다시마(10㎝×10㎝) 1쪽

만드는 법
① 죽순을 데치고 껍질을 곱게 벗겨낸다.
② 간장.멸치.생강.양파.고추씨.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③ 식힌 양념 물에서 건더기를 건져낸 뒤 죽순에 붓는다.
④ 1주일쯤 지난 후 죽순을 건져내고 양념 물을 다시 끓여 식혀서 붓는다.
⑤ 한 달 정도 있다가 죽순 장아찌를 채 썰어 깨소금과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가지 장아찌
재료 가지 10개
양념물 집간장 3/4컵, 물 1/2컵

만드는 법
① 가지를 아주 살짝 찐다.
②찐 가지를 꾸둑꾸둑하게 말린다.
③ 집간장.물을 섞어 팔팔 끓인다. 집간장의 짠 농도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한다.
④ 식힌 양념 물을 가지에 붓는데 가지에 양념 물이 겨우 묻힐 정도로만 붓고 가지를 꼭꼭 눌러놓는다.
⑤ 2~3일 후에 꺼내어 양념 (고춧가루, 깨소금, 다진 파.마늘,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사진 제공 - 중앙M&B
오이 장아찌
재료 오이 20개
양념물 식초 2컵, 설탕 2컵, 진간장 6컵, 소주 약간

만드는 법
① 소독한 항아리나 유리병에 오이를 두 토막 쳐서 넣는다.
② 식초.설탕.진간장.소주를 넣고 팔팔 끓인다.
③ 뜨거운 양념 물을 오이에 자박자박 하게 붓고 무거운 도구를 이용하여 꾹 눌러 놓는다.
④ 2~3일 지난 후 오이를 건져내고 양념 물을 다시 끓여 꼭 식혀서 붓는다.
⑤ 2~3일 지난 후 한 번 더 ④번과 같은 방법으로 하여 붓는다.
⑥ 냉장고에 보관하며 바로 먹을 수 있다.
⑦ 오이장아찌를 오이지 썰 듯 썰어서 고춧가루, 깨소금, 다진 파.마늘,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속을 털어낸 작은 참외도 똑같은 방법으로 장아찌를 담글 수 있다.

(애호박장아찌 )
- 재료 : 애호박 5개 / 다시마 육수 2컵 / 국간장 3큰술 / 진간장 5큰술 /
물엿 1/2컵 / 소금 1/2컵 / 고추장 2컵 / 고추씨 1/2컵

- 만드는 방법
1)애호박은 속을 파내고 소금물에 절여 꾸덕꾸덕 말려 항아리에 담는다
2)다시마 육수에 국간장, 진간장, 물엿, 고추씨를 넣어 반으로 졸여준다.
3)식힌 장을 애호박에 부어 놓는다.
4)달임장을 따라 내서 2,3,5일 간격으로 다시 한번 달여서 넣는다.
5)애호박이 색이 나면 건져내서 고
추장에 버무려서 꼭꼭 눌러 놓는다.
(표고버섯장아찌 )
-재료 : 표고 20장/ 다시마육수/ 마늘 2통/ 생강 3쪽/ 양파/
마른 홍고추/ 진간장 2컵 / 국간장 2컵/ 물엿 2.5컵/ 설탕 2컵/ 물 35컵

- 만드는 방법
1)마른 표고는 불려서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
2)다시마 육수에 마늘, 생강, 양파, 홍고추를 넣고 20분 달여서
거즈에 걸러낸다.
3)이 물에 진간장, 국간장, 설탕, 물엿을 넣어 1/3로 졸인다.
4)손질해 놓은 표고를 넣고 팔팔 끓인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5분 정도 더 달여서 식힌다.
5)항아리에 표고를 넣고 달임장을 붓는다

마늘장아찌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찌개나 전골. 재료만 잘 손질해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반찬이 궁할 때 뚝딱 차리기에 더없이 좋다.



된장해물탕



국물 맛 내기 >>조개국물(조개류 1컵, 무(3cm) 1토막, 물 5컵, 소금 약간)


How to >>조개를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뺀 뒤 양손으로 바락바락 비벼 씻는다. 물에 무와 조개를 넣고 센 불에 끓여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내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인 후 조개는 건져내고 국물은 가만히 두었다가 웃물만 따라 사용한다.

필요한 재료 조개국물 3컵,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새우 8마리, 꽃게 1마리, 주꾸미 3마리, 대구 곤 100g, 조개 200g, 소금·후춧가루·쑥갓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조개국물에 된장을 풀어 바글바글 끓인다.
2. 된장이 잘 풀어지면 준비한 해물을 깨끗하게 씻어 넣고 국물이 우러나게 한소끔 끓인다.
3. 마지막에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후춧가루로 간한 뒤 상에 내기 전에 쑥갓을 올린다.



미소돼지고기샤브샤브



국물 맛 내기 >>가다랭이국물(물 11컵, 멸치 30g, 다시마(4×5cm) 6장, 가다랭이 30g, 청주·맛술 &frac12;컵씩, 혼다시 1큰술)


How to >>물 8컵에 다시마, 멸치를 넣고 약한 불에 올린 뒤 끓기 직전에 다시마를 건져내고 센 불에서 4분 더 끓인다. 나머지 물 3컵을 넣고 끓으면 가다랭이를 넣고 불을 끈 다음, 고운체에 거른다. 국물에 청주, 맛술, 혼다시를 넣고 1분간 끓인다.

필요한 재료 삼겹살(샤브샤브용) 400g, 시금치 1단, 가다랭이국물 6컵, 미소된장 4큰술, 소스(스리라차소스 3큰술, 간장·맛술·식초 2큰술씩, 설탕 1작은술, 홍고추·청고추 1개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하고 한 줄기씩 뗀다.
2. 홍고추, 청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다진 뒤 나머지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가다랭이국물을 팔팔 끓인 뒤 미소된장을 넣고 잘 푼다.
4. 국물이 끓을 때 삼겹살과 시금치를 익혀 곁들인 소스에 찍어 먹는다.



불낙전골



국물 맛 내기 >>쇠고기육수(양지머리 300g, 물 6컵, 마늘 5~6쪽, 통후추 5~6알, 대파 2뿌리)


How to >>양지머리는 먼저 냉수에 담가 핏물을 뺀다. 물을 끓여 고기를 덩어리째 넣는다.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약한 불로 줄인 뒤 나머지 재료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은근하게 1시간 정도 끓여 국물을 우려낸다. 고기는 건져내고 국물은 깨끗한 면보에 거른다.

필요한 재료 불고기 300g, 불고기양념(간장 2큰술, 설탕·맛술·다진 대파 1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낙지 3마리, 낙지양념(고춧가루·청주 1큰술씩, 고추장 2큰술, 간장 &frac12;큰술), 표고버섯 6장, 느타리버섯 10개, 새송이버섯 3개, 무(3cm 길이) 1토막, 대파 2대, 어린 배추 속 4장, 미나리 10뿌리, 쇠고기육수 3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불고기는 불고기양념에 잰다.
2. 낙지는 끓는 물에 데친 후 4cm 길이로 잘라 낙지양념에 버무린다.
3. 야채와 버섯은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냄비에 미나리를 제외한 야채와 버섯을 보기 좋게 돌려 담고 가운데에 양념한 불고기를 넣어 육수를 붓고 끓인다. 거의 익을 무렵 낙지와 미나리를 넣어 한소끔 끓여 낸다.



우거지들깨버섯전골



국물 맛 내기 >>멸치다시마국물(멸치 한 줌, 다시마(4×5cm) 4장, 대파 뿌리 적당량, 물 5컵)


How to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채 살짝 볶아 비린 맛을 없앤다. 다시마는 깨끗한 행주로 먼지를 잘 닦는다. 물에 볶은 멸치와 다시마, 깨끗하게 씻은 대파 뿌리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멸치와 대파 뿌리는 10분 정도 더 끓인 후 건진다. 국물을 고운체에 거른다.

필요한 재료 멸치국물 3컵, 우거지 200g, 표고버섯·느타리버섯 100g씩, 팽이버섯 1봉지, 마늘 &frac12;작은술, 들기름·국간장·소금 약간씩, 들깨가루양념(들깨가루 &frac12;컵, 멸치국물 1컵, 불린 쌀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우거지는 찬물에 헹궈 씁쓸한 맛을 뺀 뒤 물기를 꼭 짠다.
2.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찢어 들기름과 소금으로 살짝 밑간을 한다.
3. 들깨가루양념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체에 국물만 거른다.
4. 냄비에 ③의 국물과 우거지를 넣고 끓이다가 버섯, 마늘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멸치국물을 넣어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준비할 재료
고등어 1마리, 배추김치·무 300g씩, 감자·양파 1개씩, 대파 1대, 양념장(간장 3큰술, 다진 마늘·맛술 2큰술씩, 고춧가루·설탕 1큰술씩, 육수 8컵)

만드는 방법
1 고등어는 손질 후 3~4토막 내고 배추김치와 무,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 바닥에 무와 감자를 깔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⅓ 정도만 먼저 부은 후 고등어와 양파, 배추김치를 올리고 남은 양념장을 마저 붓는다.
3 ②를 센 불에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국물이 반이 되도록 조린 후 불을 끄기 직전 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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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요리 레서피를 올리는거 같아요...
사진은 계속 찍어 놓고 있었는데...
마무리 활동등이 남아 있다보니 정작 올려야 할걸 못올려서
오늘은 숙제처럼 열심히 올려야 할거 같네요..
일주일전에 만들었던 더덕 장아찌랍니다...
더덕 장아찌는 담은지 보름 이후부터 먹을 수 있는데요...
제 생각엔 한달 이후부터 먹는게 가장 맛이 좋은거 같아요...
더덕은 흙이 뭍어있는 더덕이 국산인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요즘은 대형할인 마트에서 국내산 세척 더덕도 팔고 있더라구요...
저두 저렴해서 더덕 장아찌 해놓고 겨울에 반찬 걱정 없이 먹기 위해 넉넉히 사왔답니다..
더덕은 맛은 좋은데 껍질 벗기는게 일인데요...
조금 쉽게 벗기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더덕 손질법 :
더덕을 따뜻한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세로로 칼집을 살짝 내어 손으로 돌려가며 벗기면 벗기기 쉽답니다..


요리재료
더덕1 kg,집고추장1컵,진간장1컵,올리고당 3큰술,꿀 2큰술,생강즙 5큰술, 배즙 5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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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긴 더덕을 방방이로 꾹 눌러서 얇게 펴주세요...
더덕 손질시 방망이로 두드리시는분들이 있는데요.. 두드리면 더덕이 부셔져서
음식을 했을때 지져분해질 수 있구요..
더덕의 진이 너무 많이 빠져나와 영양손실이 많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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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다 손질된 더덕에 배즙을 넣어 30분정도 재워주세요...
배즙으로 재워주면 설탕이나 다른 단성분을 조금 적게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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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워지면 채반에 서로 붙지 않게 널어서
2시간이상 건조를 시켜주세요...
해가 드는곳에 건조시키시면 더 좋아요..
꾸덕꾸덕 해졌을때 장아찌를 담으면 씹는 식감이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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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배즙을 제외한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전 집고추장이 아주 맛이 좋아 집고추장을 이용했는데요..
시판 고추장일 경우엔 취향에 맞추어 단맛 짠맛은 조절해서 넣어 주세요..
고추장마다 짠맛과 단맛이 다르기 때문에 가감이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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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을 넣어 버무려 주시면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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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밀폐용기나 항아리에 담아서 냉장에서 15일 이상 숙성시켜주시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아주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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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그램을 했더니 수북히 두개의 밀폐통에 가득이네요..
밀폐통에 담은 날짜를 적어주시면 먹는 날을 쉽게 알 수 있답니다...^^


더덕은 사삼이라고 불릴 만큼 인삼 다음으로
사포닌을 많이 지니고 있는 뿌리채소랍니다...

사포닌은 혈관을 맑게 해주는 음식인데요...
육류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나 혈관을 깨끗이 하시고 싶은 분들은
더덕을 많이 드시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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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밥 3공기, 계란 3개, 크래미 5개, 체다치즈 3장, 마요네즈 약간, 흑임자 조금

★ 계란은 삶아서 다지고, 크래미도 다져서 마요네즈는 재료가 서로 붙을 정도로만
약간 넣어주세요. 밥은 약간 데워서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려주세요^^.

★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통에 가로로, 세로로, 교차해서 랩을 깔아주시구요. 밥을 얇게
깔아 놓은 후, 이렇게 감자으깨기로 편평하게 눌러줍니다.

★ 그 위에 약간의 밥을 살살 또 엎어주고, 이번에는 윗쪽이나 아래처럼 두껍게 밥을
놓지 않고 약간 슬슬 놓아도 좋겠어요. 너무 두꺼워지면 먹기 힘드니까요.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얹고, 치즈를 얹어주는 겁니다.

★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주고요. 이번에는 빽빽하게 밥을 얹어야 해요.
샌드위치의 뚜껑역할이 되니깐요.. 속재료에 파란게 없어서 조금 그래요.
오이 다진걸..소금넣고 살짝 볶아서 수분이 없게 한 후에 넣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이렇게 가장자리에 나와있는 랩을 살짝 들어올려서 가볍게 빼낼 수 있어요

★ 이렇게 살살 자르면 되요. 한번 칼로 한면을 자를때마다 칼의 주변에 묻어있는
밥 찌꺼기를 잘 닦아주어야..깨끗하게 잘 썰어져요.

★ 위에다가 흑임자를 조금 뿌려보았구요.

드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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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무말랭이 4컵, 말린 고춧잎 1컵, 찹쌀가루·엿기름 ½컵씩, 물 2컵, 물엿 ⅓컵, 멸치젓 ½컵,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1작은술, 실파 30g, 생강 20g, 통깨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무말랭이와 말린 고춧잎을 물에 불렸다가 깨끗이 씻은 후 물기 없이 꼭 짠다. 실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2 물에 엿기름을 부어두었다가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웃물을 가만히 따라내고 체에 부어 껍질을 걸러낸다.

3 ②를 냄비에 붓고 분량의 찹쌀가루를 넣어 저으면서 풀을 쑨다.

4 찹쌀풀이 차지게 쑤어지면 물엿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다.

5 ④를 다른 그릇에 옮겨 식힌 후 분량의 고춧가루와 멸치젓을 넣고 고루 젓는다.

6 고춧잎, 무말랭이를 찹쌀풀에 넣고 다진 마늘, 생강, 실파를 넣은 후 소금간을 한다. 간이 맞으면 단지에 꼭꼭 눌러 담는다.

7 접시에 담아 통깨를 뿌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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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목살 400g, 향신국물(양파 ¼개, 마늘 4쪽, 생강 1쪽, 대파 ⅓대, 통후추
1작은술, 물 7컵), 두반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배추김치 ½포기

■ 만드는 법

① 돼지고기 목살은 2~3등분으로 잘라 향신국물 재료들과 함께 20분간 삶는다.
② 돼지고기를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잘 들어가면 두반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간이
배도록 중간 불에서 15~20분간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③ 고기는 뜨거울 때 한입 크기로 잘라 김치와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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