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매력을 발산시켰다는데, 추성훈의 그녀 야노시호 끼도 많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아닐수 없습니다. 아쉬운건 결혼을 해서 애기도 있다는거, 남편이 추성훈이고 딸이 추사랑이라는거, 넘볼수 없겠죠? 야노시호 모델로서도 일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만큼 한국에서는 사랑이 엄마로 엄청난 예능감을 뽑냈다고 하네요. 야노시노 사진들 좀 모아봤오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시호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동반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 사격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토크쇼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MC 박명수와 첫 인사부터 "박명수 씨 알고 있다. 무서운 캐릭터!"라며 천진난만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야노시호는 솔직한 입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그는 박쥐-미어캣 등 특이한 동물들은 기본이고, 딸 사랑이부터 삼둥이 만세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표정모사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일본에서는 이런 것 한번도 안 해봤다"면서 부끄러워했고, 야노시호의 발랄하고 털털한 매력에 촬영장은 '시호 홀릭'에 빠졌다는 후문.

단숨에 '해피투게더3'를 사로잡은 야노시호의 활약은 오는 12일 오후 11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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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이 이혼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 어머니가 아픈일을 계기로 아내에게 실망해서 각방을 쓰다가 해어졌다고 합니다. 그당시 그의 심리상태는 아주 안좋았다고하느데, 가정의 불화만큼 힘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또한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그 사람의 심성을 최 우선을 따져야 한다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연예 당시 성격이 불 같거나 이런것이 아닌, 말 그대로 심성 말은 조금 걸걸하게 하더라도,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형성된 인격은 아주중요합니다. 그래서 좋은 부모 밑에 좋은 자식이 있다고 생각하며, 부모들은 잘 생활 합시다.



배우 박상민의 과거 힘들었던 삶이 누리꾼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상민은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어머니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니다. 어머니가 아픈 일을 계기로 (이혼한 아내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며 "애초에 나와 살 마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머니 일로 아내와 다툰 뒤 아내와) 일주일간 각방을 쓰고 나서 `내가 왜 각방을 써야 하냐. 네가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때 아내가 집을 나간 것"이라며 "혼자 100평에 살아봐라. 미치게 한다. 그 좋고 넓은 집에 나 혼자 있었다. 정신과 영혼을 다쳐서 몸도 상하게 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이혼소송 당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담당 주치의 선생이 굉장히 위험해서 양극화 둘 중 하나로 갈 것 같다고 했다" "`많이 안 좋냐?`고 하니 자살 아니면 살인 둘 중에 하나로 갈 성향이 짙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피식 웃었다 `난 죽더라도 촬영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병원은 싫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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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드디어 메이져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 가서 잘 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경쟁자 들에 대한 정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전경쟁을 어떻게 하느냐가 진출 성공여부가 될듯 하네요.

박병호(넥센 히어로즈)에 대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에서 최고 응찰액 1285만달러를 써낸 구단이 공개됐다.



박병호에 대한 독점교섭권을 갖게 된 메이저리그 구단은 미네소타 트윈스다. 미네소타 구단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인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이를 확인해 전했다. 이에 앞서 박병호에 대한 포스팅 최고액 낙찰팀이 강정호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독점 교섭권을 갖게 된 미네소타는 박병호와 앞으로 30일 동안 계약금, 연봉 등과 관련한 입단 협상을 벌인다. 이 기간 동안 선수와 구단이 입단에 합의를 하지 못할 경우 미네소타는 넥센에게 포스팅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박병호는 넥센으로 복귀하거나 메이저리그가 아닌 다른 해외리그 진출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박병호의 빅리그 도전 의지도 높고 넥센 구단 역시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박병호가 미네소타와 입단에 합의하면 그는 강정호에 이어 KBO리그에서 뛰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두 번째 야수로 기록된다.

 

한편 박병호는 야구 인생에서 두 번째로 팀명칭을 트윈스로 쓰는 구단에게 지명을 받게 됐다. 그는 성남고를 졸업한 지난 2005 LG 트윈스로부터 1차 지명을 받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다시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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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 이승우선수의 이적설이 나왔네요. 아직 검증은 되지 않았느데, 빅클럽에서 연락이 온다는 것은 전문가 눈에는 가능성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이 아니겠어요? 첼시와 맨시티에서 오퍼가 왔다는데, 두팀 모두 어마어마한 강팀이죠. 당연히 바로셀로나에는 못미치지만, 지금의 바로셀로나 공격진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즈와 주전경쟁은 힘들 것으로 판단되네요. 맨시티나 첼시를 가도 주전 경쟁은 힘들겠지만 바로셀로나 보다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저는 차라리 바로셀로나에서 다른 중위권 팀으로 임대를 가서 기량을 키우고 다시 바로셀로나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코리언메시' 이승우(17·바르셀로나B)를 잡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움직였다. 바르셀로나도 재계약을 제안하며 이승우 잡기에 나섰다. 이승우를 둘러싼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분위기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위해 스페인에 머물고 있는 이승우 측 관계자는 10(한국시간)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최종 오퍼를 본 뒤 이승우의 거취를 결정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스페인에는 이승우 아버지 이영재 씨와 현지 에이전트 MBS 직원이 모두 나가 있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이승우에게 이적 제안을 했다는 건 바르셀로나에 1200만 유로(150억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의미다. 바르셀로나도 이승우에게 기존보다 약 40% 오른 연봉 그리고 상향 조정된 1700만 유로(212억원)의 바이아웃 등 재계약 조건을 전달했다. 

이승우의 선택만 남았다. 과연 그는 바르셀로나에 남을까 떠날까?

◇바르샤에 마음의 빚 재계약 무게

이승우는 최초 계약이 6개월 남아 있던 작년 초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을 했다. 15세 선수와 5년 장기 계약은 이례적이라 국내외 언론에도 보도되며 크게 주목을 받았다. 당시 양 측은 바이아웃 금액도 계약서에 명시했다. 이 관계자는 "바이아웃은 1200만 유로가 맞다"고 확인했다.

작년 초 계약을 한 뒤 2년도 채 안 된 상황에서 이승우 거취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한 건 그가 만 18세가 되는 시점이 나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우는 만 18세가 되는 내년 1 6일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에서 풀리면 어느 리그, 어느 팀에서든 아무 제약 없이 실전에 나설 수 있다. 만약 다른 구단이 바르셀로나에 1200만 유로의 바이아웃만 내면 이승우를 데려가 내년 1 6일 이후 해당 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시킬 수 있게 된다.

 

이승우가 얼마 전 막을 내린 칠레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주가는 더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이승우가 마음을 바꿀까봐 몸이 달았고 다른 구단들은 호시탐탐 타이밍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우 측 관계자는 "오퍼를 받은 두 구단(첼시, 맨체스터 시티) 중 맨체스터 시티 쪽이 더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승우가 U-17 월드컵에서 득점은 못 올렸지만 다재다능한 공격 능력을 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승우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30)를 보는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전언이다.

바르셀로나도 당연히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계약기간은 변화 없이 연봉과 바이아웃 금액만 높게 책정해 이승우 측에 1차 제안을 한 상황이다. 연봉은 기존보다 약 40% 정도 올라 30억원이 조금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바이아웃 금액이다.  

다른 유럽 구단들이 이승우에게 여전히 관심이 많다는 걸 재확인한 바르셀로나는 17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원하고 있다. 이 기회에 확실하게 이승우의 권리를 확보해놓겠다는 뜻이다. 반면 이승우 측은 1700만 유로는 너무 과하고 기존 1200만 유로를 유지하길 바란다. 최대한 양보를 하더라도 1400만 유로(174억원) 이상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양 측이 연봉과 계약기간에는 큰 이견이 없어 바이아웃 금액이 재계약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일단 이승우는 이적보다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지금의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서 만들어줬다. 이승우도 바르셀로나에서 뭔가 역할을 한 뒤 다른 선택(이적 등)을 하더라도 나중에 고려해보겠다는 생각이다"고 귀띔했다. 또한 이승우는 우상 리오넬 메시(28)처럼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를 하겠다는 꿈도 오래 전부터 품어왔다.

이승우 측은 유리한 패를 쥐고 있다는 판단에 여유를 갖고 이번 달 말까지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승우는 칠레 월드컵을 마치고 지난 달 31일 귀국했다가 지난 6일 오전 조용히 스페인으로 떠났다. 월드컵을 치르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 뒤 조만간 다시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FIFA의 추가 징계로 바르셀로나에서 훈련도 할 수 없는 만큼 인근의 다른 클럽을 물색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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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라미란이 히말리야를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네요. 고산병 때문에 씻지 말라고 해서 안씻었는데, 자기만 안씻었다면서, 웃을을 자아내었는데, 아마 추운곳에서 씻기 싫었는데, 마침 핑개거리가 생겨서 안씻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그런 경험 있을꺼 아니에요~ 추운날 씻기 싫은데, 물얼어서 못씻는다고 하면 왠지 눈치 안보고 안씻어도 될듯한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배우 라미란이 영화 '히말라야' 촬영 중 고산병을 겪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히말라야’(감독 이석훈) 제작발표회에는 이석훈 감독,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라미란은산에 올라가면 고산병이 오기 때문에 씻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다. 그런데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씻었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미란은나는 카트만두에서 내려올 때까지 열흘 정도 씻지 않았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가렵지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라미란은 원정대의 홍일점으로 뚝심 있는 여성 산악인인 조명애 역을 맡았다.

영화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감동 드라마.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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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와 서경수가 열애설 이라고 하네요. 둘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되었는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이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사랑이 싹튼거 같네요. 둘다 손해볼 것 없는 연애 인듯 합니다. 루나도 설리처럼 연애하고 탈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소속사에서는 확인을 해본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사실일듯 하네요. 목격자도 많은거 같구요. 요즘은 연예인들 사귀는게 너무 흔해서 이슈도 아닌듯 합니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상대는 뮤지컬 배우 서경수

걸그룹 에프엑스f(x)멤버 루나가 뮤지컬배우 서경수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온라인 매체 마이데일리는 6일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루나와 서경수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고 보도 했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루나와 서경수는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대학로 인근에서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에프엑스 루나와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루나와 서경수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나와 서경수는 최근 대학로 인근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앞서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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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을 했네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여자 아나운서 프리선언 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아나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우선 다른 아나운서 보다 얼굴이나 몸매가 되기때문에 많은 분야로 나갈 수 있을 듯 한데, 얼마나 잘 적응하냐가 문제인듯 합니다. 프리선언을 할 정도로 이쁜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아나운서 김주희, SBS 입사 10년 만에 퇴사새로운 도전 갈망

아나운서 김주희가 SBS를 퇴사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렸다.

SBS 측은 6일 한 매체를 통해김주희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말 퇴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김주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던 김주희는 2005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주희 는 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활발한 활약을 펼쳐온 김주희가 프리 선언을 한 후 행보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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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말하는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하는데, 책을 읽는 독자가 상상을 하는 데로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작가가 그런 의도로 제제라는 캐릭터를 만들지 않았다고는 해도 아이유는 그런 제제를 보면서 이런 아이구나? 라고 느꼈다면, 아이유 입장에서는 제제는 그런 아이인 거죠~ 5살 소녀 제제를 아이유는 20대인 처녀의 입장에서 해석을 한것이라, 그런 가사내용이 나온 것인데, 참 논란이 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제제라는 이름만 안쓰면 상관 없는 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제라는 캐릭터에게서 느낀점을 자신만의 감성과 노래로 해석해서 가사를 쓴건데, 너무 뭐라하는것 같네요.




가수 아이유가 새 음반 '챗셔' 수록곡인 '제제(Zeze)'의 해석 문제로 논란이 휩싸였다.

아이유의 신곡 ‘제제’가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주인공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풀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 측이 5일 유감을 표하면서 사태는 커졌다.

아이유는 앞서 지난달 23일 열린 팬미팅에서 '제제'에 대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히며, "곡을 정말 쉽게 만들었다. 좋아하는 노래고 애정이 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곡은 아이유가 직접 가사를 썼고, 아이유는 '챗셔' 음반 전체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아이유가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화제를 모은 4집의 수록곡 ‘제제’에서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주인공 5살 아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특히 4집 앨범 ‘챗셔(chat-shire) 재킷에는 망사스타킹을 신은 제제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5일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판한 도서출판 동녘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문제 제기를했다.

동녘 측은 “‘제제(zeze)’는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고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 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는 아이유의 인터뷰와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 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라는 ‘제제’의 가사를 게재하며 글을 이어갔다.

동녘은 “제제는 다섯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입니다. "왜 아이들은 철들어야만 하나요?" 라는 제제의 말에서 수많은 독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런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이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밍기뉴 관점에서 만든 노래가 제제는 교활하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상처받고 있을 수많은 제제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기도 하구요. 그런 작가의 의도가 있는 작품을 이렇게 평가하다니요”라며 “물론 창작과 해석의 자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대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섯살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부분입니다. 표현의 자유도 대중들의 공인하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제제에다가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저 자세는...”이라는 유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이유 신보 보너스 트랙 ‘Twenty Three’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히트곡 ‘Gimme more’를 무단 샘플링했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음은 출판사 동녘의 입장 전문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1. 아이유 인터뷰
"zeze는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고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 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 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

2. zeze의 가사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제제는 다섯 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입니다. "왜 아이들은 철들어야만 하나요?"라는 제제의 말에서 수많은 독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런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이구요. 그런데 밍기뉴 관점에서 만든 노래가 제제는 교활하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상처받고 있을 수많은 제제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기도 하구요. 그런 작가의 의도가 있는 작품을 이렇게 평가하다니요.

물론 창작과 해석의 자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대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섯 살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부분입니다. 표현의 자유도 대중들의 공감 하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제제에다가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핀업걸 자세라뇨. 핀업걸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성적인 요소가 다분합니다.

그리고 제제가 순수하면서도 심한 행동을 많이 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는 것도 결국은 심각한 학대에 따른 반발심과 애정결핍에 따른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학대라고 하는 후천적 요인에서 나온 것이죠. 이를 두고 제제를 잔인하고 교활하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라 생각이 듭니다.

[출처: 중앙일보] 아이유 제제, 출판사 측 "제제에다가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저 자세는…"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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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선수 아들이 조금 별난 아들인가 봅니다. 학생들을 때리고 다닌다고 하는데, 그정도 사건은 어느 학교나 있을 일이고, 학교 차원에서 중제할 일이라고 보네요. 공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참 힘든 일인것 같아요. 또한 피해자 부모님들 또한 당연한 반응일 것이구요. 김병지 선수 입장에서는 아이의 잘못은 맞지만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을거 같아요. 



축구선수 김병지가 아들 폭력 논란과 관련해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폭력 피해자 엄마입니다. 가해자의 횡포,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10 15일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체험학습에서 가해 아동에게 얼굴을 긁혀서 전치2주의 진단서를 끊었다" "다음날 가해 아동이 수업 중에 다른 아이를 또 폭행해서 나를 포함해 세 엄마가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달라 요청했다" 전했다. 그리고 "'가해자 반교체'로 결론이 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오늘 가해자 엄마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채 학폭위가 열려 억울하다며 시청에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가해학생 아빠는 전국민이 다 아는 유명인이라 벌써 지역신문 기자들이 학교로 다녀갔다고 하는데 몇 번이고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안 올린 게 후회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끝으로 "담임선생님도 1학기부터 시달릴 대로 시달리다가 어제는 급기야 스트레스로 쓰러지셔서 응급실 갔다가 지금 병원 입원 중이라고 한다" "사건 당일 사진 올린다. 평소에도 많이 괴롭힘 당했고 반 아이들 전체가 안 맞은 애가 없다"고 폭로했다.

해당 논란 학생의 아버지는 축구 선수 김병지로 밝혀져 또 한 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김병지는 6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들이) 아이를 할퀸 건 맞지만,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고 부풀렸다"고 밝혔다.

김병지는 이어 "진실과 다른 주장이 이곳 저곳으로 퍼져 안타깝다"우리 아이가 부족한 점이 있지만 마치 우리 가족 전체가 패륜가족인 것처럼 퍼지고 있어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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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이혼은 1년 전 일인데, 꼭 지금 결혼하는 신부와 불륜인것 처럼 기사를 내는 기래기들 많네요. 니퍼트 선수 참 잘하고 한국생활이 좋았나 보네요. 여자친구 사겨서 결혼까지 하다니,, 이제 한국에 계속 있을 듯 하네요. 사도스키처럼 은퇴하고 스카우터로 일해도 참 좋을듯 한데, 아시죠? 사도스키가 롯데 용병들 다 대려온거. 한국 스타일을 아는 외국인 선수가 보는 한국에서 성공할 용병 그게 딱 맞다고 생각 되네요. 아무튼 한국에 와서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니퍼트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혼 10년만에 파경 니퍼트, 한국인과 결혼준비…“키가 큰 개성 미인

니퍼트 결혼, 웨딩촬영

두산베어스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34)가 한국인 여성과 웨딩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니퍼트가 강남구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 예비 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쳤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니퍼트가 웨딩드레스 차림의 예비신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매체는 예비신부에 대해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라며큰 키의 소유자. 타이트한 드레스에도 콜라병 몸매 과시라고 묘사했다.

이날 니퍼트의 예비신부는 디스패치의 인터뷰 시도에아직 인터뷰는 부담스럽다면서나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니퍼트는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은 후 지금의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니퍼트는 개인사로 팀에 해가 될 수 없다는 판단에 시즌 동안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두산 팬들에게니느님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니퍼트는 두산의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