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과 전소민이 진정 결별한 건가요? 무정도시에서 진정이라는 유행어로 열연했던 윤현민을 참 좋아했었는데, 두사람 결별에 가슴이 아프네요. 전소민 또한 참 개성있는 케릭터로써 언제나 잘 되었으면 하는 커플이였습니다.

두사람의 결별이 참 안타깝네요.



배우 전소민 윤현민이 공식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전소민의 이별 암시 글이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윤현민과 전소민 측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와 관련, 티브이데일리에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이와 함께 전소민은 지난 해 12월 중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희경의 이별에 관련된 시 '헤어진 후'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시에는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소민이 해당 시를 곱씹으며 이별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각자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다보니 서서히 멀어지게 됐다" "현재 윤현민과 전소민이 같은 소속사라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4월 윤현민과 전소민은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전소민이 윤현민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아이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키웠다.

현재 윤현민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 촬영에 한창이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