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지하철이 고장으로 인해 다들 지각을 했다고 하네요. 다들 말이 많은데, 지하철은 고장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했어야죠. 직장인의 마음으로 조금 더 쉬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나가서 택시를 탈 정도의 여유는 두고 가야될 듯 합니다. 조금만 더 일찍 출발했더라면, 지각은 안했을텐데, 또한 진짜 지각한 사람은 지하철 4호선 핑계로 오늘 개이득이네요.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인해 출근길 지연 운행이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혜화역에서 오이도 방향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SNS에는 "4호선 혜화역에서 사고나서 오이도 방향 지하철 지연됐다"는 사고 소식이 전해졌으며, SNS 이용자들은



이 같은 상황을 빠르게 전하는 동시에 "4호선에 갇혀있다" "출입문이 열려서 닫히지 않는다" "멈춘지 10분이 넘었다" "4호선 왜 이렇게 자주 고장나냐" "헬이다" "또 지각이야"라며 호소했습니다.

한편 4호선 오이도 방향 열차는 약 20분 간 지연됐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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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매력을 발산시켰다는데, 추성훈의 그녀 야노시호 끼도 많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아닐수 없습니다. 아쉬운건 결혼을 해서 애기도 있다는거, 남편이 추성훈이고 딸이 추사랑이라는거, 넘볼수 없겠죠? 야노시호 모델로서도 일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만큼 한국에서는 사랑이 엄마로 엄청난 예능감을 뽑냈다고 하네요. 야노시노 사진들 좀 모아봤오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시호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동반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 사격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토크쇼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MC 박명수와 첫 인사부터 "박명수 씨 알고 있다. 무서운 캐릭터!"라며 천진난만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야노시호는 솔직한 입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그는 박쥐-미어캣 등 특이한 동물들은 기본이고, 딸 사랑이부터 삼둥이 만세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표정모사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일본에서는 이런 것 한번도 안 해봤다"면서 부끄러워했고, 야노시호의 발랄하고 털털한 매력에 촬영장은 '시호 홀릭'에 빠졌다는 후문.

단숨에 '해피투게더3'를 사로잡은 야노시호의 활약은 오는 12일 오후 11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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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이 이혼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 어머니가 아픈일을 계기로 아내에게 실망해서 각방을 쓰다가 해어졌다고 합니다. 그당시 그의 심리상태는 아주 안좋았다고하느데, 가정의 불화만큼 힘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또한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그 사람의 심성을 최 우선을 따져야 한다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연예 당시 성격이 불 같거나 이런것이 아닌, 말 그대로 심성 말은 조금 걸걸하게 하더라도,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형성된 인격은 아주중요합니다. 그래서 좋은 부모 밑에 좋은 자식이 있다고 생각하며, 부모들은 잘 생활 합시다.



배우 박상민의 과거 힘들었던 삶이 누리꾼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상민은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어머니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니다. 어머니가 아픈 일을 계기로 (이혼한 아내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며 "애초에 나와 살 마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머니 일로 아내와 다툰 뒤 아내와) 일주일간 각방을 쓰고 나서 `내가 왜 각방을 써야 하냐. 네가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때 아내가 집을 나간 것"이라며 "혼자 100평에 살아봐라. 미치게 한다. 그 좋고 넓은 집에 나 혼자 있었다. 정신과 영혼을 다쳐서 몸도 상하게 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이혼소송 당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담당 주치의 선생이 굉장히 위험해서 양극화 둘 중 하나로 갈 것 같다고 했다" "`많이 안 좋냐?`고 하니 자살 아니면 살인 둘 중에 하나로 갈 성향이 짙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피식 웃었다 `난 죽더라도 촬영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병원은 싫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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