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은 자수성가 스타 8위로 선정되며, 친척에게 사기당한 후 어머니가 유언장을 쓴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고생했던 사람은 언젠가는 빛을 본다는게 맞나 봅니다. 집안 빚을 모델일을 하면서 값았다고 하는데, 착하고 잘생긴 심형탁 흥하세요.


'전현무의 굿모닝 FM' 일일 DJ로 배우 심형탁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자수성가 스토리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은 어려운 환경을 딛고 스스로 자수성가한 톱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심형탁은 자수성가 스타로 8위로 선정됐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친척에게 사기를 당했고 집안이 빚더미에 안게 됐습니다.

심형탁은 어머니가 쓴 유언장을 보고 어머니가 드시려고 산 수면제를 대신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심형탁은 모델로 데뷔했고, 작은 키로  패션쇼에 쓰지 못하자 직접 프로필을 들고 다니며 모델 에이전시를 찾아다녔습니다.

심형탁은 카달로그 모델로 활동하며 집안의 빚을 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1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심형탁이 등장해 일일 DJ로 나섰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황후로 인기를 얻는 배우 공승연이 얼마전까지 승무원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인지도 없는 배우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얼마나 불안했으면 그랬을까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이제 인지도가 어느정도 쌓인 배우가 되었네요. 이번에 유아인과 결혼을 하게 되는 역으로 나와 앞으로 인지도 많이 쌓아서 승무원 준비 같은건 하지 마시고 연기 꾸준히 하는 배우가 되시길~


 


원경왕후 공승연, "배우생활 불안해 얼마전까지 차선책으로 승무원 준비" 눈길

'원경왕후' 공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공승연이 배우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고백한 사실도 새삼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지난 6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7년이나 했고 오디션을 수 없이 많이 보러 다녔다"며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까지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공승연은 "배우 생활에 대한 불안감에 차선책으로 얼마 전까지 승무원 준비를 했다. 토익학원도 다니고 HSK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승연은 K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역으로 출연중이다.

육룡이 나르샤유아인과 공승연이 결국 혼인하는 이야기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육룡이 나르샤’ 14회는 방송 말미에 이방원(유아인 분)과 민도경(공승연 분)이 혼인을 하는 듯한 이야기가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혼인은 14회에 예상됐던 바. 이방원은 건국을 위해서 세력 연합이 필요했다. 민다경의 집안과 연합하기 위해서는 혼인이 필요했던 것. 바로 홍인방(전노민 분)이 민다경에게 혼담을 제의한 것을 알게 됐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이 민다경과 결혼을 해야 하는 것밖에 없었다.

신분 차이가 있는 분이(신세경 분)는 이방원을 사랑하면서도 이를 지지했다. 허나 두 사람은 혼담이 오고간 그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방원은나를 거절한 게 무엇 때문이냐?”라면서 분이의 마음을 물었다. 이는사랑해라고 고백했고, 이방원은 당황하며나도 사랑해. 죽을 때까지 널 사랑할게라고 고백을 이어갔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지만 대의를 위해 민다경과의 혼인을 자처한 이방원의 선택에 따라 슬픈 사랑은 예고돼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이야기를 다룬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윤혜진 엄태웅 아이 지온이 역시 속도위반!! 또한 슈퍼맨 출연 후 딸팔아서 돈번다는 악플로 힘들어 했다고 하네요. 아니 딸 팔아서 돈버는 부모가 어디 있나요? 어디 심청이에요? 어디 팔려가나요? 악플러들은 자식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고 광고 들어오고 하는데 안하실 건가요?? 그런걸로 시기하고 악플다는 사람들 참으로 불쌍하네요. 지온이 잘 키우시구요. 윤혜진씨도 엄태웅씨도 흥하시길 바랄게요.



윤혜진은 이어 "그걸 고민하던 찰나에 어머님이 여행가는 바람에 지온이가 덜컥 생겼다"고 고백했다

윤혜진은 또 최근 엄태웅 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데 대해 "지온이가 나는 다른 아이보다 특별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이를 위해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발레리나 윤혜진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윤혜진은 17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혜진은 최근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은데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 후 광고 섭외가 들어왔다라며직접 섭외 전화가 오는데 난 무슨 말인지를 알아듣지 못하겠는 거다라고 입을 뗐다.

윤혜진은 또그때 남편이 새 기획사에 들어가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은 거다라 설명했다.

이어 윤혜진은난 연예기획사와 들어갈 이유가 없는 사람인데 아이 팔아서 돈 벌려고 한다는 이런 악플이 달렸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