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문정희씨가 나왔는데 그 남편이 지진희를 닮았다고 엄청 자랑을 했다고 하네요. 김구라가 남편 흉을 보자 이미지만 비슷하다고 한발 뺐다고 하네요. 라스 다들 흥했으면 합니다.
MC 김구라는 “남편의 사진을 본 이영자가 지진희라 하기엔 얼굴이 조금 크다고 했다는데?”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문정희는 “지진희 씨는 배우이지 않나.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거다. 내 눈에는 제일 예쁘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정희는“안 그래도 이 얘기 나올까봐 남편이 미리 ‘지진희 닮았다는 이야기 하지 말아라. 요즘 정말 인기 있는 분 아니냐’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배우 문정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문정희의 위험천만했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과거 문정희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스무 살때 한 남자에게 납치당할 뻔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문정희는 이어 "대학교 시절,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한 남자가 자신을 따라오는 느낌을 받았다"며 '기분이 이상해서 가던 길의 방향을 틀어 다른 곳으로 가려던 찰나 그 남자가 내 목덜미를 잡았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문정희는 "다행히 그 순간 남자의 손을 뿌리치고 정신없이 도망쳐서 들어간 곳이 동네슈퍼였는데 할머니 혼자 계시더라. 그 할머니에게 괴한이 '내 동생 내보내달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문정희는 "급하게 집에 있던 막내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남자가 방안으로 들어오려던 순간, 남동생이 등장해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문정희 큰 일 날 뻔 했네" "라디오스타 문정희 살사 잘 추더라" "라디오스타 문정희 언제나 응원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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