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컬투쇼에서 스테파니가 이상형이라고 스칼렛 요한슨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무한도전에서 박나래를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그 둘이 매치가 되지 않네요. 뭔가 만화 캐릭터를 닮은것을 좋아하는건지, 참 이상하네요. 스테파니와 핑크빛 기류라고 하는데, 음~ 전혀 그렇지 않은것 같은데요. 아직 심형탁은 애니와 사귀는게 좋은것 같아요~ 여자들 그런거 용서안되잖아요~



가수 스테파니가 심형탁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금요일 코너우리 결정했어요에는 배우 심형탁과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이상형에 대해스테파니도 좋고, ‘어벤져스에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테파니는스칼렛 요한슨과 내가 키가 똑같다고 공통점을 찾아내며 관심을 표했다.

이어 스테파니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심형탁은굉장히 상큼하고 머리색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얼굴도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스테파니 역시 심형탁에 대해어깨가 참 넓으셔서 안기고 싶었다정말 너무 핸섬하시고 너무 좋죠. 계속 보게 되는데 제 얼굴은 안보고 저만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