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이 이혼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 어머니가 아픈일을 계기로 아내에게 실망해서 각방을 쓰다가 해어졌다고 합니다. 그당시 그의 심리상태는 아주 안좋았다고하느데, 가정의 불화만큼 힘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또한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그 사람의 심성을 최 우선을 따져야 한다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연예 당시 성격이 불 같거나 이런것이 아닌, 말 그대로 심성 말은 조금 걸걸하게 하더라도,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형성된 인격은 아주중요합니다. 그래서 좋은 부모 밑에 좋은 자식이 있다고 생각하며, 부모들은 잘 생활 합시다.



배우 박상민의 과거 힘들었던 삶이 누리꾼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상민은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어머니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니다. 어머니가 아픈 일을 계기로 (이혼한 아내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며 "애초에 나와 살 마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머니 일로 아내와 다툰 뒤 아내와) 일주일간 각방을 쓰고 나서 `내가 왜 각방을 써야 하냐. 네가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때 아내가 집을 나간 것"이라며 "혼자 100평에 살아봐라. 미치게 한다. 그 좋고 넓은 집에 나 혼자 있었다. 정신과 영혼을 다쳐서 몸도 상하게 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이혼소송 당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담당 주치의 선생이 굉장히 위험해서 양극화 둘 중 하나로 갈 것 같다고 했다" "`많이 안 좋냐?`고 하니 자살 아니면 살인 둘 중에 하나로 갈 성향이 짙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피식 웃었다 `난 죽더라도 촬영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병원은 싫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