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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가 트루디에게 패배해서 파이널 진출에 좌절 되었는데, 그래도 예지 이번 어프리티 랩스타에서 랩퍼다운 모습을 너무 잘 보여줬다. 초반에 악마의 편집에 당하면서 안좋은 이미지를 가져갔지만, 실력과 똘끼로 극복하고 마지막까지 잘 해주었는것 같네요. 걸그룹으로 돌아온 예지 화장에서도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걸그룹 예지보다 언프리티 예지가 더 정감이 가고 매력적인건 어쩔수 없네요. 파이팅!!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래퍼 버전 VS 걸그룹 버전 셀카 비교…‘눈빛의 중요성’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한 예지의 순수한 눈빛의 셀카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한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예지가 상반된 이미지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7월 예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눈빛의 중요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예지의 모습이 보인다. 평소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보인 모습과 비슷하다. 반면 두 번째 공개한 사진 속 예지는 동일한 의상과 메이크업이지만 각도를 조금 달리하고 눈을 크게 떠 청순한 걸그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최종회에서는 세미파이널 예지와 트루디의 매치 결과가 전파를 탔다. 300명의 관객이 투표를 마치고 예지와 트루디 중 파이널 진출자가 공개됐다. 이날 트루디는 예지를 꺾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프랑스 파리에 이슬람 세력이 테러를 벌여서 150명이 죽었다고 하네요. 이번 봄에 프랑스 여행을 다녀왔는데, 내가 있었던 곳에서 그런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서 참으로 안타까우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겨울에 파리로 신혼여행 계획을 잡으신 신혼부부들은 여행을 하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 무장단체들을 싸그리 잡아 야 될것 같아요.

프랑스 파리 최악의 테러 

1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 테러를 벌인 테러범 8명이 진압과정에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8명의 테러범들 가운데 7명은 자동 폭발하게 된 자살용 조끼가 폭발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바타클랑 극장에서 100여명을 살해한 4명 중 한 명은 프랑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프랑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파리 7곳에서 동시다발 테러를 벌여 최소 150여명을 살해하고 1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냈다. 

특히 미국 록밴드 이글스 오브 데스메탈의 공연이 열린 바타클랑 극장에서는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진 뒤 생존한 인질을 확인 사살해 최소 100명을 살해하는 잔혹성을 드러냈다. 

사망한 테러범 중 3명은 프랑스와 독일의 A매치 축구 경기가 벌어진 파리 북부 스타드 드 프랑스 인근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키며 숨졌고, 1명은 파리 동쪽 거리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