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8.10.06 오징어 순대
  2. 2008.10.06 탕수육
  3. 2008.10.06 부대찌게
  4. 2008.09.23 [맛집] 무한 리필 맛집 어디있나요?
  5. 2008.09.20 [요리법]초간편 두부조림

오징어 순대

2008. 10. 6. 16:47 from ★요리 & 건강★
재료 : 오징어 3마리, 속 재료는 닭가슴살 2장, 두부 2/3모,
표고버섯 3장, 당근 1/5개, 풋고추 1개, 흰자 1/2개,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1. 재료 준비하기

- 오징어는 몸통과 내장을 분리합니다.
(생선가게 아찌한테 해달라고 하는게 젤 맘 편하지요~ㅋ)
- 두부는 물기를 꼭 짜주고(양파망을 이용한 거예요)
나머지 재료들도 곱게 곱게 다져준다. 특히 닭가슴살을 잘 다져야
맛이 좋아지지요~
- 분리한 오징어는 소금에 문질러 씻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다.
물기를 잘 제거하고 다리는 잘게 썰어서 둡니다.



2. 순대 만들기
- 오징어 몸통에 밀가루 1/2수저를 넣고 골고루 묻히고 털어줘요
그리고 속을 채우는데 70%만 채우는게 키포인트!!
속을 다 채우면 꼬지를 끼어 줍니다.



3. 순대찌기
- 김이 오른 찜통에 20분간 푹~~ 찝니다.
그리고 식힌 다음에 톱질하듯 썰어야 예쁘게 썰 수 있어요.



약간 싱거우면 양념장이나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양념장 만들기~

재료 : 간장 맛술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파 다진고추 깨소금

위에 재료들을 적당히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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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탕수육

2008. 10. 6. 16:44 from ★요리 & 건강★
주재료: 돼지고기(등심이나 안심) 350g, 양파, 당근, 오이 1/2개씩,
목이버섯 약간, 살짝 익힌 완두콩 약간, 피망1개 반,
옥수수통조림 조금.....

튀김옷: 가라앉힌 녹말 7큰술, 밀가루 2큰술, 달걀 1/2개,
소금, 후추 약간

소스: 물 2컵, 설탕 3/4컵, 식초 3큰술, 간장 1+1/2 큰술,
볶은 소금 약간, 녹말물 1큰술

돼지고기 밑간: 간장 1작은술, 볶은 소금 1/4 작은술, 청주 2큰술,
생강가루 1 작은술

<만들기>
(1) 돼지고기는 두께 1cm, 길이 5cm로 썰어서 분량의 양념으로 밑간을 해주세요~

(2) 오이와 당근은 반 갈라 어슷하게 썰구요, 피망은 씨를 제거한뒤
깍뚝썰기로 써시고,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3) 목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부드럽게 불려 뒷면의 지저분한 것을
떼고 큰 것은 반으로 갈라 놓습니다~

(4) 녹말은 앙금이 가라앉도록 동량의 물을 부어 하룻밤 불린 후
윗물은 따라 버리고 단단한 앙금에 밀가루, 달걀을 넣고
①의 고기를 넣고 주물러 옷을 입힙니다.

(5) 180도의 기름에 간격을 두어 두 번정도 튀겨주세요~

(6) 팬에 기름을 둘러 뜨거워지면 양파, 당근, 오이, 피망,
목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야채들이 부드러워지면 녹말물을 뺀
소스재료를 넣고 끓여주세요~

(7) 한소끔 끓어 오르면 녹말물을 넣고 한번 휘저어 더 끓여줍니다~
이때 완두콩과 옥수수통조림도 넣어주세요~

(8) 튀긴 탕수육을 접시에 담고 소스를 얹어내면 요리 끝~

나만의 요리 노하우! (Tip이예요^^)

>> 소스를 만들 때요... 녹말물을 뺀 나머지 분량을 미리
볼에 준비해두세요~
그럼...설탕과 소금이 녹아 맛이 어울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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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부대찌게

2008. 10. 6. 16:43 from ★요리 & 건강★
쇠고기 200g, 햄 200g, 소시지 100g, 배추김치 ½포기, 양송이버섯 5~6개, 팽이버섯 1봉지, 대파 1뿌리, 양파 1개, 배추잎 3~4장, 흰떡 ½컵. 풋고추 2개, 멸치다시마물 4컵,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① 배추김치와 쇠고기는 굵직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깔고 멸치다시마물을 부어 끓인다.
② 김치가 살캉하게 익으면 배추와 양파를 깔고 적당한 크기로 썬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햄, 소시지를 보기 좋게 둘러 담는다.
③ 파와 풋고추도 가늘게 썰어 담고 다시 끓인다.
④ ③이 끓기 시작하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생강즙, 설탕, 국간장, 청주를 넣고 끓이다가 흰떡, 파, 풋고추를 넣고 더 끓인다.
⑤ 국물이 부족하면 멸치다시마물을 조금 더 넣어 자작하게 끓인다



이렇게 끓이는게 정석이긴 하나... 소고기 생락하고 스팸을 넣으면 되고... 배추 넣는것도 생략, 육수도 생략하고 맨 나중에 치즈 한장 넣으면 진한 육수맛을 낼수가 있다...

여기서 요리 노하우 하나... 육수가 필요할때 육수 대신 약간의 우유를 이용하면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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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발걸음 무겁게 외식을 나가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리필을 무한으로 선언한 곳들이 있다. 행여 맛이나 질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의심스럽지만, 단골손님들이 열심히 드나들 정도로 맛도 훌륭하다. 돈 걱정 접고 맘껏 먹을 수 있는 반가운 무한 리필 식당을 소개한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무한 리필 식당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밥 한 공기를 서비스로 주는 차원이 아니다. 값비싼 스테이크나 해산물과 같은 메인 메뉴도 아낌없이 준다. 한두 번도 아니고 손님이 지쳐 손을 들 때까지 무한정으로 채워 주니 퍼 주고 남는 게 있을까 의구심도 든다. 그러나 밑지는 장사를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1인분에 2만~3만원씩 하는 스테이크를 무한정으로 리필해 주는 레스토랑 주인의 말 속에 비법이 숨어 있다.
“기본은 이윤을 적게 남기는 대신 많이 파는 것에서 수익을 내는 거죠. 대신 인원수에 맞춰 주문할 경우에만 리필을 제공합니다. 사람마다 먹는 양의 차이가 있어서 리필을 여러 번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 번도 안 하는 경우도 있어서 생각만큼 손해를 보지는 않아요.”
그러면서 인심이 후한 음식점이라는 이미지와 손님들의 입소문과 인터넷을 통해 소문이 퍼지는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얻어 이익을 낼 수 있는 것. 무한 리필을 하는 만큼 값비싼 국산 재료를 고집하거나 최상급 품질을 제공할 수는 없다. 대신 일반 식당과 비슷한 수준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양질의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부위별로 다른 가격대로 수지타산을 맞추는 곳도 있다. 그러나 맛과 질이 떨어지는 저가 재료는 사양한다. 이런 경우 손님들이 맛의 차이를 귀신같이 알아내서 찾는 손님이 뚝 떨어져 발붙이기 힘들기 때문이다.

고기, 원 없이 먹는 즐거움
무한 리필 고기집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다. 강남역 시티 극장 뒤편에 위치한 카우카우 스테이크 하우스(02-569-1966, www.cowcowsteak.com)는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외식을 즐기고 싶은 가족에게 어울리는 장소. 1인분에 성인은 2만5천원, 아동은 1만5천원하는 세트 메뉴를 시키면 립 아이 스테이크가 무한 리필된다. 마늘빵, 토스카나식 샐러드, 파스타, 차도 원하는 만큼 더해 준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아 가족은 물론 친구들의 모임장소로 활용해도 좋다.
응암 4동 대림 시장 입구에 있는 이화 감자국(02-307-4723)은 이모님의 후한 인심이 돋보이는 곳. 2인 2만원, 3인 2만5천원, 4인 3만원이면 살이 두툼하게 붙은 뼈다귀와 쫀득한 감자, 얼큰한 국물이 끊임없이 나온다.
‘술을 팔아야 장사가 되는 집입니다’라는 인상적인 문구를 써 붙인 셀프 구이 & 불 요리 전문점 신대감의 무한도전(02-468-6633, www.shindaegam.co.kr). 직화불닭, 불삼겹살, 소불고기, 양념갈비, 주물럭 등 20가지 다양한 메뉴를 1인당 6천원대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닭갈비집 같은 분위기에 어린이대공원역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편도 편리해 가벼운 식사 약속을 잡기 좋다.

만족감 200% 채워 주는 해산물 식당
값비싼 음식이라고 알려진 생선회나 게의 무한 리필을 제공하는 식당도 눈에 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독도참치(02-333-4480)는 참치회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 1인분에 1만9천원부터 5만원까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가격대에 따라 제공하는 부위가 다르다. 높은 가격일수록 맛이 좋은 배 쪽 부위나 아가미살, 눈살, 이맛살 같은 소량의 부위를 제공하며, 낮은 가격일수록 등살을 제공한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위치한 주문진 대게 뷔페(031-924-8051, www.jmjcrab.co.kr)는 성인 2만9천5백원, 소인 1만8천원(저녁, 주말 기준 가격, 부가세 별도)에 고소한 대게를 거침없이 먹을 수 있다. 러시아산 킹크랩, 영덕대게, 박달대게, 붉은 대게 등을 메인으로 해 킹크랩 칠리 구이, 대게 청경채 요리, 게살 스파게티, 간장 게살과 같은 게를 이용한 메뉴와 기본 뷔페 요리를 고루 갖췄다.
학동 사거리 시네시티 뒷골목 쪽에 위치한 굽고 찌고 해물나라(02-544-9575)는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가리비, 키조개, 칼조개, 소라, 대합 등의 10여 종이 나오는 모둠 조개 구이(2인 3만원)를 시키면 조개를 끊임없이 채워준다.
비싼 메뉴만 리필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들이 식사로 즐겨 먹는 5천원짜리 백반 메뉴도 예외는 아닌 것. 신사역 강남 웨딩홀 근처에 위치한 대풍생선구이(02-518-7357)는 고등어나 삼치 한 마리에 백반이 함께 나오는데, 인원수대로 시키면 눈치 보지 않고 추가 요금 없이 질릴 때까지 생선을 먹을 수 있다.

외국 음식도 리필 시대
외국 음식은 양이 적고 비싸다는 고정관념도 깨야 될 것 같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국적인 맛은 물론, 한국인의 푸짐한 인심으로 무장해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들이 있다. 정동 경향신문 맞은편에 위치한 브라질 정통 바비큐 요리점인 이빠네마(02-779-2757)가 대표적인 케이스. 2만8천6백원(점심은 1만8천7백원)이면 브라질 식으로 소금을 뿌려 구운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칠면조 고기를 포함한 뷔페 음식을 무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리필을 원하면 브라질 현지인이 직접 와서 접시에 원하는 고기를 잘라 준다.
문정동에 위치한 츄라스코(02-449-3538)도 소금으로만 맛을 낸 브라질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으로 바비큐 무한 제공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다른 점은 가격에 따라 나오는 고기가 달라진다는 것. 1인 2만5천원이면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모든 고기의 리필이 가능하지만, 1만5천원 코스는 돼지고기만 리필이 가능한 식이다.
명동 개성여고 근처에 있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 월드원카레(02-754-1152)도 눈여겨볼 만하다. 메뉴는 크게 순한 맛과 매운 맛으로 나눌 수 있다. 들어가는 메인 재료에 따라 치킨, 돈가스, 오징어 링 등의 이름이 붙는다. 메인 재료는 리필이 안 되지만 밥과 카레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한 끼 배가 두둑이 차도록 먹을 수 있다.

가볍게 즐기는 한 끼 식사
무한 리필계의 가장 색다른 메뉴는 떡볶이가 아닐까? 고대 정경대 근처에 위치한 달볶이(02-715-6137)는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의 마음까지 풍성하게 채워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돈 2천원에 떡볶이는 물론 떡볶이 속에 든 어묵까지 확실하게 리필해 주는 것. 달달하고, 매콤한 맛이 어릴 때 초등학교 앞에서 먹던 맛이라고 웃으며 소개하는 마음씨 좋은 사장님의 서비스에 힘입어 분점이 생기고 있다.
메인 메뉴는 아니지만 부대 메뉴의 리필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도 있다. 지하철 홍대역 5번 출구 부근에 위치해 이미 홍대 쪽에서 소문이 자자한 一○六라면(02-3142-1241). 5천 원짜리 퓨전 라면을 먹으면 토스트, 삶은 달걀, 음료, 문어찰밥 등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데, 양도 무제한이다.
성내동 강동구청 옆에 위치한 버섯잔치(02-470-0092, www.mushhouse.co.kr)도 주메뉴 못지않은 부대 메뉴의 리필로 사랑 받는 곳이다. 인원수에 맞춰 샤브샤브(2인 2만7천원, 1인 추가 시 1만원 추가)를 주문하면 노루궁뎅이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버섯이 나오며 원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병버섯과 식사를 계속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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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 -

두부 1모, 간장 1국자, 고추가루 2스푼, 설탕 1/2스푼

통깨, 간마늘 1/2스푼, 청량고추 1개

- 만드는 법 -


1) 두부는 깨끗한 물에 씻은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청량고추는 깨끗하게 씻은후

얇게 잘라주세요


3) 양념장을 만들어볼까요 ^ㅂ^

 

양념장은

간장 1큰술 : 고추가루 1스푼 : 설탕1/2스푼

비율로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간마늘 1/2스푼도 ^^

4) 손질해둔 두부를 잘 달궈놓은 후라이팬

약한불로 은근하게 지져줍니다 +ㅂ+

뒤집을때 부서지지않게 조심해주세요

5) 두부가 골고루 익었을때

양념장을 두부에 잘 뿌려주세요

이 때 청량고추도 같이!

6) 타지않도록 은은한 불에

양념장이 두부에 골고루 베도록 해줍니다

7) 이제 먹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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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