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인데.. 독특한 향기가 있어서,, 개운한 반찬..

같이사는칭구가 먹고 싶다고해서 맹글었는데 간장과 물엿이 조금 덜 들어가서 약간 실패..

1.그냥 조리해도 되지만 우엉을 약간 데칩니다.. 물에 데치지는 말고 김을 살짝 쒜는정도

그래야 어석거리는게 덜하다고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따라했음.

2.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식용유나,,올리브유나 두르고 볶다가 물엿을 넣고..

(끈적거리는거 좋아하믄 좀 많이 넣으심됩니다)
3.간장을 넣고,,(찐한거 조아하심 좀 많이) 조미료를 살짝 가미한후

약한불에서 은근히 조림니다.. 단 우엉의 독특한 향을 파괴하는 마늘은

가급적 넣지 마시구여,,

4.대략 조려졌다 싶으면 깨만 조금 뿌려주시면 끝...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

감자2개, 청 고추1개, 홍고추1개, 맛 기름약간, 통깨 약간

양념장: 맛 간장3큰술, 후추약간, 고추기름약간, 쌀뜨물1컵,

만드는 법:

1. 감자는 껍질을 제거해 냉수에 담가 전분 을 뺀 후 먹기 좋게 썰어준다

2. 청 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3. 잘라준 감자는 맛 기름에 볶아준다

4. 맛 기름에 볶아준 감자를 맛 간장과 쌀뜨물을 섞어 살짝 졸여준다

5. 국물이 자작해지면 고추기름을 약간만 넣어 한번 더 볶아주고 후추와

청홍고추, 통깨로 마무리 완성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달콤하고 짭짜름한 우엉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밑반찬으로 두고 먹어도 좋고, 김밥안에 넣어도 좋지요.

우엉과 간장, 물엿, 설탕, 깨를 준비하구요.

어슷하게 썬 우엉을 물을 넣고 끓인다음, 물을 좀 따라내고 간장, 물엿, 설탕(2:1:1) 을 넣어
양념이 밸 때까지 졸여줍니다.

마지막에 깨를 넣고 뒤적이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우엉조림 완성입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는 계란만 있으면 되구요..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전 몇일전 부침개 해먹고 남은 부추가 있어서

계란말이 속에 넣어 보았답니다..

걍 송송송 썰어서 계란과 섞어 간단하게 계란말이로 만들어도 되겠지만..

모양이 좀 이뽀보이라고..

부추와 당근을 김밥말듯이 말아주어 보았답니다..

보기가 좋아서 그런지 애들도 잘먹네요~



부추와 당근은 소금을 넣고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얼렁 건져내서 찬물에 담구고..

소쿠리에 건져 키친타올에 물기를 빼줍니다..

그런다음 소금과 참기름으로 무쳐놓아요,,


식구들이 먹을만큼 계란을 준비해주시구요..

소금넣고 거품기로 저어서 주세요..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부어주세요..

이때 불은 약하게 조절하시고,,

식용유는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주세요..


이렇게 계란이 조금 익었을때..

야채들을 차례로 넣어서 돌돌돌 말아주시면 끝~



시금치넣고한번말고..

당근넣고 한번말고...

돌돌말다가 남은 계란을 다시부어주고..

돌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이때 조금 두툼한 계란말이를 원하시면

그만큼 계란을 더 부어서 돌돌돌 말아주시면 되요..^^


부추향이 솔솔솔~

계란은 싱싱~

간단한 반찬한가지로..

식구들 모두 행복한 식사를 할수 있었다는~

역쉬 애들은 케찹이 좋은가봐요..

울 딸래미들은 케찹을 뿌려먹네요..^^

맛있어 보여서 한컷~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모든 장아찌 요리만들기
고추 간장 장아찌

풋고추는 8센치가량 100여개를 깨끗이 씻어서 고추 끝을 바늘로 콕~찌르고..뜨거운 물로 소독한 밀패용기에 담는다..
진간장4컵.식초2컵,물2컵,설탕2ㅋ컵을 강불에 끊이다가 불을 약하게 하고10분정조 더끊여준다..[거품이 일어나니..주의]
뜨거운 간장을 부어서 1주일정도 실온에 보관했다가
간장물을 따라내어 다시 끊여내고 식혀서 부어주고 마무리한다..


브로컬리 간장 장아찌
브로컬리 세송이를 받았어요
데쳐서 초고추장에 먹는거 별로 좋아 하지않아..문득
저희 카페 지기님 이 오미자 우려내서 피클 담근글이 생각나서
저도 장아찌를 담아 봤어요.간장 장아찌를..
브로컬리 세송이 입니다.
먹기좋게 잘랐읍니다.블로컬리에 달린 잎사귀랑 연한 줄기도 잘라서 넣었답니다.
브로컬리 세송이에[종이컵으로]간장 2컵2/1 물1컵2/1 다시마 양파 저는 마른 고추도 넣어 봤어요.
설탕대신 더덕 조청을 넣었답니다 [양이 얼마되지않아]식초 1컵[감식초]을 넣고 팔 팔 끓여줍니다.
끓인 간장을 뜨거울때 블로컬리에 부어 줍니다[저도 처음담아지만 뜨거울때 부어도 아삭 하다는 자료에 의해서 처음 시도 해봤읍니다.
3일전에 담았던 장아찌입니다.3일후에 부터 먹을수 있답니다
블로컬리 세송이가 요 만큼 입니다.맛은 아삭거리고 그런대로...[뜨거울때 부었잔아요 아삭거리고 전혀 익지않았읍니다. 성공 이에요]
블로컬리 몃송이 사서 장아찌 담아서 이렇게 병에 담아서 주고 싶은 분들에게 선물 하시 면 어떨런지요?
깻잎 간장절임
1.깻잎 물받아서 식초물에 담가두기 삼십분정도 농약제거효과
(과일,야채 이리하는데 맞는지는 잘모름 울언니하는방법 배움)
씻어서 가지런히 채반에 물빠지게 올려놓고 가끔씩 물털어주고.
양파 길게 썰어서 육등분정도, 마늘은 저며서 조금
2.다시물 울리기 내가하는방법
.준비물
다시마,멸치,양파,파(흰부분만),새우말린것,무우,통후추,마늘져민것.
(많이 만들어서 피티병 냉장보관하면 오래먹음. 계란찜,콩나물,감자국
국물 우러나지 않는 요리할때 딱좋음 해물탕끓일때도)
3.간장국물만들기
.깻잎이 잠겨야 하고 몇번달여야하니까. 처음에는 조금 많은듯 간도 넘 않짜게.
.멸치물 국대접 한개반, 조선간장 반대접, 시장간장 반대접.
4.멸치물,간장혼합다시끊여서 깻잎지그재그 차곡히쌓고 그릇옆 빈자리에
양파썰어놓은것,마늘 져민것 콕콕밀어넣고 혼합물 붓기
바닷가에서 주어온 반들반들 주먹만한 돌댕이로 눌러놓고
(뜨거운것 부우니까 프라스틱은 사양. 나는 약탕기에 하고있음)
5. 이틀정도 지나서 간장만 따라 다시 끊여붓고 삼세번 실온에서 이삼일 보관하다
적당용기 ?아서 냉장고에 넣으면 됨.
6. 먹을때 깻잎과함께 양파잘게 찢어서 마늘져민것과 함께 올리면 됨.
- 깻잎을 고를땐 싱싱해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일단 작아야 맛있다.
큰 깻잎은 억세고 맛없다.
- 깻잎을 한번 데쳐주면 먹을때 억세고 까칠하지 않고 아주 보들보들해서
먹는 입이 즐겁다.
- 위 양념은 사실 정량으로 나온것이 아니라서 양념을 만들며
맛을 보아가며 양념의 비율을 가감한다. *^^*
- 만드는 과정이 꽤 인내를 필요로 하므로
나는 TV를 보면서 깻잎절임을 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뚝딱 ^^
- 만드는 김에 깻잎을 한 200장 정도 하면 그래도 꽤 오래 먹을수 있다.
100장 하면 사실 노력에 비해 양이 얼마 안된다.


깻잎 된장절임


깻잎 된장절임이에요.
깻잎 작은것을 통에 50장 정도 골고루 깐 다음 된장을 깻잎이 안 보일 정도로만 살짝 덮으세요.
그런 다음 조청(물엿)을 된장에 발라주듯 넣어주면 됩니다.
단것을 넣으면 된장이 깻잎에 잘 스며들지요.
냉장고에서 10일후부터 드실 수 있습니다. 단, 된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깻잎이 많다면 이런 과정을 계속 되풀이하면서 차곡차곡 하면 됩니다.
깻잎 절였던 된장은 강된장 끓여먹고 쌈장 만들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깻잎 된장 짱아찌
재료: 깻닢 1kg, 된장 적당량
소금물-물 10컵, 소금 1/2컵
무침양념--설탕 1T, 깨소금 1T, 참기름 약간
1. 깻닢은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거둔 뒤 6장씩 묶어 분량의 5%의 소금물에 절여준다.
2. 일주일 정도 삭힌 깻닢을 물에 행구어 채반에 건진 뒤 남은 물기를 행주로 닦는다.
3. 밑에 깻닢을 깔고 그 위에 망을 올려놓고 된장을 바른 뒤 다시 깻닢을 깔고 망을 덮고 된장을 바르는 식으로 하면 나중에 된장 떼내기가 훨씬 쉽다.
3. 깻닢이 잘 삭으면 한묶음씩 거내여 채선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섞은 양념을 켜켜이 조금씩 얹어준다.
4. 먹을 때 마다 찜솥에 쪄서 먹어도 된다.
깻잎 양념 절임
재료 : 깻닢 300그램
절임장 : 멸치국물 1/2컵, 간장 2T, 소금 약간, 고추가루 2T, 다진마늘 1T, 쪽파 썬 것 2T, 참기름 1/2T, 청양고추 다진거 2T
1. 깻닢은 꼭지를 따고 한 장씩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준다.
2. 멸치 국물에 준비한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용기에 깻닢을 한 장씩 펼쳐가며 양념장을 바르고 간이 베이면 바로 먹는다.
깻잎 절임
깻잎을 잘 씻어 적당량을 묶어 물 1컵에 소금 1T 비율의 소금물에 담궈 한달 정도 묵힌다.
한달 후 노랗게 뜨면 꺼내어 물을 꼭 짜서 여러 용도로 먹는다.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싸 먹으면 아주 맛있고
그냥 밥 위에 덮어 먹어도 좋다.
(고추장 오이 짱아치 )
-재료 : 오이 10개/ 굵은 소금 1/2컵/ 고추장 3컵
-만드는 방법
1)끓는 물에 오이를 넣었다가 즉시 꺼낸다.
2)큰 그릇에 오이를 넣고 소금을 뿌려 절인다.
3)절인 오이를 깨끗이 헹구어 삼베나 광목 보자기에 싸서 눌러놓는다.
4)2~3일 지나 적당히 물이 빠진 오이를 고추장에 넣어 삭힌다.
- 재료 : 통마늘 3통, 식초 1컵, 설탕물1컵, 간장 1/2컵
- 만드는 방법
1) 마늘은 줄기에서 잘라 통으로 준비한다.
2) 흙을 털어 뿌리만 잘라 정리한다 - 이 때 물로 씻지 않는 것이 중요
3) 물 3(120kg), 소금1(40kg)의 비율에 식초 180ml를 넣고
소금식초물을 만든다.
5) 옹기에 마늘과 왕겨를 한 칸씩 쌓는다 (왕겨는 많이 넣을수록 좋다)
6) 소금식초물을 옹기에 붓는다. - 일년 숙성 시킨다
7) 숙성 된 후엔 마늘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른다-소금식초물은 버린다
8) 설탕 3, 물1의 비율로 설탕물을 만들어 마늘을 3일 간 재운다
(양파장아찌 )

양파5개,식초,물1½컵씩,진간장2컵,말린붉은고추2개

1.양파는 알이작고 단단한것으로 준비해 껍질을 벗긴후 씻어 물기를 닦는다.
2.(1)의 양파를 뚜껑있는 그릇에담고 식초와 물을부어 뚜껑을 꼭닫아서 하루나 이틀정도 그대로 둔다.
3.양파가 한숨 죽은것같으면 식촛물을 따라낸다.
4.말린붉은고추는 먼지를 닦아내고 1cm두께로 송송썰어 간장에넣고 섞는다.
5.식촛물에서 건진양파를 다시 그릇에담고 ③의 간장을 따라붓고 3~4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6.3일정도 지난후 간장물만 따라 팔팔끓인후 식혀 다시 따라붓는다. 이과정을 한두번정도 더하면 저장기간이 더길어진다.
7.절여진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그대로 내거나 굵직하게 채썰어 실파나 통깨,참기름 등을 조금씩 넣고 무쳐낸다
장마철.한여름 입맛이 깔깔해질 때 짭짤한 장아찌는 입맛 돋우는 데 일등공신이 된다.
오랜 기간을 준비해 먹는 매실 장아찌부터 짧은 기간 안에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편 장아찌까지 중앙일보 패밀리 리포터의 비법을 공개한다.
매실 장아찌
재료 매실 2㎏, 설탕 2㎏
만드는 법
① 굵고 깨끗한 청매만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6~8등분 조각을 내면서 씨를 발라낸다.
② 매실 2㎏에 설탕 2㎏과 혼합해 실온에 보관한다.
③ 열흘 정도 지나 완전히 절여지면 건져내어 열탕 처리한 보관그릇에 담고, 그 위에 2cm 정도 설탕을 뿌린 다음 덮어서 음지에 보관한다.
④어느 정도 먹을 만큼 꺼내어 고추장 소스(고추장+마늘+설탕+생강즙+소주)에 버무려 두면 매실고추장장아찌가 된다. 또는 어느 정도 먹을 만큼 꺼내어 집 간장에 물을 1:2 정도 섞고 다시마+건고추+건표고버섯+ 통마늘을 넣고 팔팔 끓여 식힌 다음 매육이 양념 물에 잠길 정도로 붓고 일주일 후 다시 양념 물을 끓여서 식혀 부으면 매실간장장아찌가 된다. 한달 정도 지나야 맛이 깊어진다.

두부 장아찌
재료 손두부 1모, 들기름 적당량
양념 물 물 1/4컵, 양조간장 1/2컵, 다시마(5㎝×5㎝) 1쪽+ 작은 양파 반쪽 + 대파 반 뿌리

만드는 법
① 들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서 식혀둔다.
② 양념 물 재료를 모두 섞어 끓인다.
③ 끓여서 식힌 다음 모든 건더기를 다 건져낸 양념 물에 구운 두부를 담가둔다.
④ 이 상태로 냉장고에 3~4일 두었다가 꺼내어 취향에 맞게 양념(다진 파.마늘, 깨, 고춧가루, 물엿) 해 먹거나 다양한 소스에 찍어서 먹는다.
※꼭 들기름을 사용해야 제맛이 난다. 두부도 꼭 손두부를 이용한다.

죽순 장아찌
재료 죽순 10개
양념 물 진간장 5컵, 국물멸치 3마리, 생강 2쪽, 작은 양파 1개, 고추씨 조금, 다시마(10㎝×10㎝) 1쪽

만드는 법
① 죽순을 데치고 껍질을 곱게 벗겨낸다.
② 간장.멸치.생강.양파.고추씨.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③ 식힌 양념 물에서 건더기를 건져낸 뒤 죽순에 붓는다.
④ 1주일쯤 지난 후 죽순을 건져내고 양념 물을 다시 끓여 식혀서 붓는다.
⑤ 한 달 정도 있다가 죽순 장아찌를 채 썰어 깨소금과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가지 장아찌
재료 가지 10개
양념물 집간장 3/4컵, 물 1/2컵

만드는 법
① 가지를 아주 살짝 찐다.
②찐 가지를 꾸둑꾸둑하게 말린다.
③ 집간장.물을 섞어 팔팔 끓인다. 집간장의 짠 농도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한다.
④ 식힌 양념 물을 가지에 붓는데 가지에 양념 물이 겨우 묻힐 정도로만 붓고 가지를 꼭꼭 눌러놓는다.
⑤ 2~3일 후에 꺼내어 양념 (고춧가루, 깨소금, 다진 파.마늘,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사진 제공 - 중앙M&B
오이 장아찌
재료 오이 20개
양념물 식초 2컵, 설탕 2컵, 진간장 6컵, 소주 약간

만드는 법
① 소독한 항아리나 유리병에 오이를 두 토막 쳐서 넣는다.
② 식초.설탕.진간장.소주를 넣고 팔팔 끓인다.
③ 뜨거운 양념 물을 오이에 자박자박 하게 붓고 무거운 도구를 이용하여 꾹 눌러 놓는다.
④ 2~3일 지난 후 오이를 건져내고 양념 물을 다시 끓여 꼭 식혀서 붓는다.
⑤ 2~3일 지난 후 한 번 더 ④번과 같은 방법으로 하여 붓는다.
⑥ 냉장고에 보관하며 바로 먹을 수 있다.
⑦ 오이장아찌를 오이지 썰 듯 썰어서 고춧가루, 깨소금, 다진 파.마늘,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속을 털어낸 작은 참외도 똑같은 방법으로 장아찌를 담글 수 있다.

(애호박장아찌 )
- 재료 : 애호박 5개 / 다시마 육수 2컵 / 국간장 3큰술 / 진간장 5큰술 /
물엿 1/2컵 / 소금 1/2컵 / 고추장 2컵 / 고추씨 1/2컵

- 만드는 방법
1)애호박은 속을 파내고 소금물에 절여 꾸덕꾸덕 말려 항아리에 담는다
2)다시마 육수에 국간장, 진간장, 물엿, 고추씨를 넣어 반으로 졸여준다.
3)식힌 장을 애호박에 부어 놓는다.
4)달임장을 따라 내서 2,3,5일 간격으로 다시 한번 달여서 넣는다.
5)애호박이 색이 나면 건져내서 고
추장에 버무려서 꼭꼭 눌러 놓는다.
(표고버섯장아찌 )
-재료 : 표고 20장/ 다시마육수/ 마늘 2통/ 생강 3쪽/ 양파/
마른 홍고추/ 진간장 2컵 / 국간장 2컵/ 물엿 2.5컵/ 설탕 2컵/ 물 35컵

- 만드는 방법
1)마른 표고는 불려서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
2)다시마 육수에 마늘, 생강, 양파, 홍고추를 넣고 20분 달여서
거즈에 걸러낸다.
3)이 물에 진간장, 국간장, 설탕, 물엿을 넣어 1/3로 졸인다.
4)손질해 놓은 표고를 넣고 팔팔 끓인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5분 정도 더 달여서 식힌다.
5)항아리에 표고를 넣고 달임장을 붓는다

마늘장아찌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 매콤한 가지볶음 ♥
요리재료
가지 4개, 양파 1/2개(큰것),조림간장2큰술,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올리브유 2큰술,통깨약간,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

가지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열이 많으신 분들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울 가족은 모두 열이 많아요~

특히 저를 제외한 3김 패밀리가 그렇답니당~~

유전이 지대루 됐나봐용~~아빠를 닮아서 아이들 모두 열이 많아요~

조금만 더워도 땀이 주르륵이네용~

열을 식혀주려면

제철 야채인 가지를 마니마니 먹여야 할듯해요~

울 신랑은 가지찜이나 무침보다 매콤함 볶음을 좋아해요~

요즘 늘 무침만 해먹어서 오늘은 신랑을 위한 매콤한 가지볶음을 준비해봤어요~

우선 가지는 4등분을 해서 반을 갈라 썰어주세요~

양파도 보통굵기로 썰어주시구요~

양념간장을 먼저 만들어 줄께용~~

조림간장 2큰술, 설탕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 통깨를 넣어 양념간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은 숙성이 될수록 맛있답니당~~

조리 시작전에 만들어 주시면 좋아요~^^


가지와 양파를 팬에 넣고 올리브유를 2큰술 넣어 센불로 볶아주세요~

살짝 순이 죽을정도로 볶아주시면 되요~

양념장을 모두 넣어주세요~

그릇에 남은 양념장은 가지를 넣어서 싹싹 비벼 넣어주세요~



불을 중불로 줄이고 볶아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베이면 불을 꺼주시면 된답니당~~

이렇게 볶아서 먹으면 가지의 식감이 살아서 씹는 맛이 좋아요~


매콤해서 더욱 입맛을 살려주는 가지 볶음완성~~

가지요리를 할때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서 요리하면

콜레스테롤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무침을 할때도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를 이용해서 조리해도 좋을것 같아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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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요리 레서피를 올리는거 같아요...
사진은 계속 찍어 놓고 있었는데...
마무리 활동등이 남아 있다보니 정작 올려야 할걸 못올려서
오늘은 숙제처럼 열심히 올려야 할거 같네요..
일주일전에 만들었던 더덕 장아찌랍니다...
더덕 장아찌는 담은지 보름 이후부터 먹을 수 있는데요...
제 생각엔 한달 이후부터 먹는게 가장 맛이 좋은거 같아요...
더덕은 흙이 뭍어있는 더덕이 국산인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요즘은 대형할인 마트에서 국내산 세척 더덕도 팔고 있더라구요...
저두 저렴해서 더덕 장아찌 해놓고 겨울에 반찬 걱정 없이 먹기 위해 넉넉히 사왔답니다..
더덕은 맛은 좋은데 껍질 벗기는게 일인데요...
조금 쉽게 벗기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더덕 손질법 :
더덕을 따뜻한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세로로 칼집을 살짝 내어 손으로 돌려가며 벗기면 벗기기 쉽답니다..


요리재료
더덕1 kg,집고추장1컵,진간장1컵,올리고당 3큰술,꿀 2큰술,생강즙 5큰술, 배즙 5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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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긴 더덕을 방방이로 꾹 눌러서 얇게 펴주세요...
더덕 손질시 방망이로 두드리시는분들이 있는데요.. 두드리면 더덕이 부셔져서
음식을 했을때 지져분해질 수 있구요..
더덕의 진이 너무 많이 빠져나와 영양손실이 많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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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다 손질된 더덕에 배즙을 넣어 30분정도 재워주세요...
배즙으로 재워주면 설탕이나 다른 단성분을 조금 적게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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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워지면 채반에 서로 붙지 않게 널어서
2시간이상 건조를 시켜주세요...
해가 드는곳에 건조시키시면 더 좋아요..
꾸덕꾸덕 해졌을때 장아찌를 담으면 씹는 식감이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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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배즙을 제외한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전 집고추장이 아주 맛이 좋아 집고추장을 이용했는데요..
시판 고추장일 경우엔 취향에 맞추어 단맛 짠맛은 조절해서 넣어 주세요..
고추장마다 짠맛과 단맛이 다르기 때문에 가감이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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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을 넣어 버무려 주시면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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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밀폐용기나 항아리에 담아서 냉장에서 15일 이상 숙성시켜주시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아주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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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그램을 했더니 수북히 두개의 밀폐통에 가득이네요..
밀폐통에 담은 날짜를 적어주시면 먹는 날을 쉽게 알 수 있답니다...^^


더덕은 사삼이라고 불릴 만큼 인삼 다음으로
사포닌을 많이 지니고 있는 뿌리채소랍니다...

사포닌은 혈관을 맑게 해주는 음식인데요...
육류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나 혈관을 깨끗이 하시고 싶은 분들은
더덕을 많이 드시면 좋다고 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 준비할 재료

무말랭이 4컵, 말린 고춧잎 1컵, 찹쌀가루·엿기름 ½컵씩, 물 2컵, 물엿 ⅓컵, 멸치젓 ½컵,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1작은술, 실파 30g, 생강 20g, 통깨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무말랭이와 말린 고춧잎을 물에 불렸다가 깨끗이 씻은 후 물기 없이 꼭 짠다. 실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2 물에 엿기름을 부어두었다가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웃물을 가만히 따라내고 체에 부어 껍질을 걸러낸다.

3 ②를 냄비에 붓고 분량의 찹쌀가루를 넣어 저으면서 풀을 쑨다.

4 찹쌀풀이 차지게 쑤어지면 물엿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다.

5 ④를 다른 그릇에 옮겨 식힌 후 분량의 고춧가루와 멸치젓을 넣고 고루 젓는다.

6 고춧잎, 무말랭이를 찹쌀풀에 넣고 다진 마늘, 생강, 실파를 넣은 후 소금간을 한다. 간이 맞으면 단지에 꼭꼭 눌러 담는다.

7 접시에 담아 통깨를 뿌려낸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냉장고에 오래두어 웬지 신선도가
 떨어질거 같은 계란..

버릴라니 무지 아깝꼬...
계란 삶아 먹을라다....

참으로 오랜만에 계란 장조림으로
 밑반찬이나 도시락용반찬으로
만들었따..^^


...영쓰에 계란 장조림 만들기...


*준비재료-계란...7~10개정도..


*조림양념-물 1컵.진간장 5~6큰술.
맛술(미림이나청주.남은소주) 1큰술.
요리당 1큰술. 황설탕 1큰술.
메실엑기스 1작은술.다진생강(가루) 1작은술


*통마늘 5쪽.홍고추나 건고추  2개


1.냄비에 계란을 담고 물을 넣어 
식초1큰술 .소금1작은술 넣어
센불에서 한소끔 끓어 오르면
중불로 낮추어 5분 정도 삶아줍니다.


ㅡ> 냉장고서 금방 꺼낸 계란을
바로 삶으면 깨질수 있으니
조림하기 30분전 미리 실온에 꺼내두었다가 삶아요~


ㅡ>계란 삶을 시 수저로 계란을 한번씩 휘~저어 주면 속에
계란 노른자가 중앙으로 삶겨집니다.


2.삶아진 계란을 찬물에 담군 후
계란 껍질을 까서 준비합니다.


3.우묵한 팬에 물 1컵.진간장 5~6큰술.맛술(미림이나청주.남은소주) 1큰술.요리당 1큰술. 황설탕 1큰술.
메실엑기스 1작은술.다진 생강(가루) 1작은술


 넣어 센불에서 부글부글 끓으면
껍질 깐 계란을 넣어 중불에서
응근히 조려줍니다.


이때 통마늘 5쪽을 반 썰어 넣고
 홍고추를 포크로 구멍을 내어 함께 넣어 조려줍니다..


약간 매콤한맛을 원할실 경우 홍고추 넣으시고 일반적인 계란조림을 하실경우 안 넣으셔두돼욤~


4.조림 시 계란을 한번씩 굴려주세요..

골고루 색이 입혀지고 간이 베여들게...국물을 끼 얹어 가며 조림국물이
자작하게 1/3가량 남으면
들기름 1작은술 넣어 마무리 합니다.


5.어느정도 식은 계란을 먹기좋게 잘라 남은 조림양념을 조금 얹어
통깨를 뿌려  내거나
큼직하게 한개 쿡~찔러 통으로 드셔두 되지요~ㅎ


 






계란이 조금신선도가 떨어지고  보관이 오래되믄 삶았을때 밑둥이 저렇게 뭉뚱하네욤..^^

그래두 장조림 해 먹는데는 지장없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모든 여자분들이면 한번쯤은 다 해봤을 소세지 볶음 !
초간단 재료로 최대한 건강하게 만들어 볼까요? ^^


<재료> 팽이버섯, 소세지, 양파


1. 소세지는 어슷썰기로, 양파는 길쭉길쭉 내맘대로 썰어 소세지부터 후라이펜에 볶습니다
이때, 기름을 두르지 마시구 중간불에서 익히기 시작하세요.
소세지에서 저절로 기름이 나오니 이때 준비하신 양파를 함께 볶아주세요.




2. 양파숨이 살짝 죽어 반투명해지기 직전, 팽이버섯을 엉키지않게 찢어 함께 살짝만 볶아주면 완성!!^^

** 저희 식구는 이 세가지 재료외 아무런 추가조미료를 쓰지 않는데 첨엔 좀 심심한듯 하지만,
소세지가 짭쪼름 하니 괜찮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지만, 추가기름도 안써서 좋아요!

그리고 술안주일때는 마지막에 고추장과 케찹을 (1:1비율) 로 섞어 버무려주는것도 좋아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