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양식 바싹불고기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떡갈비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직접 맛을 보시면, 그양념맛과 쫄깃한 식감이

확연히 다릅니다.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이맛.

 

 

 

 

 

 

따끈한 밥한큰술 듬뿍떠서 바싹불고기 한점 올려 맛을보니

그맛이 단연 으뜸 입니다.

 

 

 

 

 

추위도 잠시 잊을만큼 든든한 맛~ 언양식 바싹불고기.

 

 

 

 

 

 

                     [만드는 법]                          

 

*.재료- (불고기감)소고기 1근. 대파 1대. 다진마늘 2큰술. 양파 1/4개. 꿀 2-3큰술. 청주 3큰술. 간장 3큰술.

           깨 1작은술. 후추 조금. 참기름 1작은술. 포도씨유 1작은술

 

 

 

 

 

 

불고기감으로 소고기를 쵀대한 얇게 썰어온 후에 고기를 칼집을 살짝 넣어주듯

두들겨 줍니다.

 

양념을 모두 분량대로 넣으신후 버무려 주세요.

 

 

 

 

 

 

살짝 오래치댈수록 나중에 모양잡기가 쉽고, 양념도 골고루 베어 그맛이 일품이에요.

 

 

 

 

 

 

넓은 접시에 랩이나 비닐을 깔고

고기를 원하는 모양으로 얇게 만듭니다.

 

 

 

 

 

 

모양을 만든후 다시 랩이나 비닐로 덮어주고 그위에 다시 고기를 얹어 모양을 만들어 주기를 반복하여

그상태로 냉동보관 하시며

마땅한 반찬이 없거나, 갑자기 손님이 오셨을때 구워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언양식 바싹불고기는 원래 숯불에 구워 은은하게 숯불의 향이베어야 제맛이지만,

아쉬운대로 후라이팬을 달군후 구워드셔도 충분히 맛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불고기,

이번엔 색다르게 언양식 바싹불고기를 만들어 드셔보세요.

 

색다른 맛과 식감에 완전 빠져드실것 같아요.

 

 

 

 

 

 

요렇게 한판 구워내니, 요즘 식성이 엄청난

준혁이가 밥을 다른때보다 덜 달라고 합니다.

왜? 냐고 물으니, 고기 많이 먹으려고요 합니다.

 

 

 

 

 

김장철이라 주부님들 너무 바쁘시죠?

그래도 힘들지만, 김장 해두면 일년동안의 그 든든함이 좋잖아요.

대한민국 주부님들 화이팅!

 

오늘 소개해 드린 언양식 바싹불고기 맛있어 보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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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