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부터 비가 꽤 내리네요.

이른아침 잠시 집밖을 나가보니, 바람도 제법 많이 불어요.

 

오늘은 간단한 프렌치토스트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허브향과 달콤함이

좋은기분을 만들어주는 프렌치 토스트 에요.

 

 

 

 

 

빵가루 살짝 뭍혔을 뿐인데

 

겉이 바삭해서 좋고,

허브를 조금 넣으니,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는 향이 참 좋아요.

 

무엇보다 허브를 사용하면, 입안에 퍼지는 향때문에

저염식이 가능하다고 해서 더욱 좋아요.

 

 

 

 

 

 

오늘같은 날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어울리는 프렌치 토스트 에요.

 

 

 

 

 

 

조리법 이라고 할것도 없이 참 간단해요.

기존이 프렌치 토스트에 마무리로 빵가루를 살짝 뭍혀주면 되요.

 

 

 

 

 

 

식빵 2쪽 기준으로 계란 1개, 우유 1큰술. 설탕 1작은술. (각종 허브 조금~)

 

 

 

 

 

 

식빵을 먹기 편하게 잘라 주세요.

 

 

 

 

 

 

풀어놓은 계란물에 식빵을 퐁당~

 

 

 

 

 

 

빵가루를 묻혀주세요.

 

 

 

 

 

 

달궈진 팬에 버터 혹은 기름을 살짝 두르고

식빵을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면 되요.

 

참 간단하죠?

 

 

 

 

 

 

센불에서 구우시면, 빵가루가 쉽게 타버리기 쉬우니

중불에서 구워주세요.

 

 

 

 

 

 

아이들은 설탕을 솔솔 뿌려주거나,

케찹을 곁들이면 더욱 좋아하는것 같아요.

 

이렇게 비오는 주말 아침,

간단한 프렌치 토스트로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해 보세요.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따끈한 프렌치 토스트와

우유 한잔도 괜찮은 간식일것 같아요,

 

 

 

 

 

오늘은 빼빼로 데이 그리고, 가래떡 데이라고 해요.

예년 같으면 며칠전부터 빼빼로 만든다고 난리법석 이었을텐데

올해는 일요일 이기도 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네요.

 

그러나 상술이 아닌, 부담없는 빼빼로나 가래떡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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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