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오는 아이들에게 만들어준 초간단 주먹밥 ~ 멸치주먹밥을 만들었답니다

 

하나씩 쏙쏙 ~ 아주 맛나게 먹었던 멸치주먹밥을 만들어 보아요 ~

 

 

 


 

 

 

멸치주먹밥

 

 

재료

 

 

멸치볶음1컵, 밥1공기반, 애호박1/3개, 감자1개, 양파1개, 파프리카1/3개, 잘게썬 스팸1/2컵

소금,후춧가루조금, 김가루2컵, 카놀라유조금

 

 



 

 

 

 

모든재료는 햄을 제외하고 커터기를 이용해 썰어주었어요

 

 



 

 

 

달군팬에 ㄱ름을 두르고 야채와 햄을 볶아주다가 소금과후춧가루를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밥을 넣고 고루 볶아 주고요 ~~

 

 



 

 

 

주먹밥안에 멸치볶음을 넣고 만들려구요

 

지난 멸치볶음 레시피 - http://choco520.blog.me/140094301156

 

 



 

 

 

김도 잘게 썰어 준비해 주고요

 

 



 

 

 

볶음밥이 살짝 식으면 먹기좋은크기로 떼어내 돌글려준후

멸치볶음을 가운데 넣고 오무려 동글동글 하게 만들어 줍니다

 

 



 

멸치주먹밥



 

 

 

그리고 김가루에 버무려주면 완성 입니다...

 

정말 초간단 멸치주먹밥 이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

 

하지만 영양만점 멸치주먹밥 이랍니다...

 

 


 

 

 

특별히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될듯해요... 김에 소금끼가 있으니

 

소금간은 취향껏 해주면 되겠네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초간단 멸치주먹밥을 만들어 봅시다...

 

 

 

오늘도 베리베리 해피한 하루 보내세요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달콤하고 짭짜름한 우엉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밑반찬으로 두고 먹어도 좋고, 김밥안에 넣어도 좋지요.

우엉과 간장, 물엿, 설탕, 깨를 준비하구요.

어슷하게 썬 우엉을 물을 넣고 끓인다음, 물을 좀 따라내고 간장, 물엿, 설탕(2:1:1) 을 넣어
양념이 밸 때까지 졸여줍니다.

마지막에 깨를 넣고 뒤적이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우엉조림 완성입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는 계란만 있으면 되구요..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전 몇일전 부침개 해먹고 남은 부추가 있어서

계란말이 속에 넣어 보았답니다..

걍 송송송 썰어서 계란과 섞어 간단하게 계란말이로 만들어도 되겠지만..

모양이 좀 이뽀보이라고..

부추와 당근을 김밥말듯이 말아주어 보았답니다..

보기가 좋아서 그런지 애들도 잘먹네요~



부추와 당근은 소금을 넣고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얼렁 건져내서 찬물에 담구고..

소쿠리에 건져 키친타올에 물기를 빼줍니다..

그런다음 소금과 참기름으로 무쳐놓아요,,


식구들이 먹을만큼 계란을 준비해주시구요..

소금넣고 거품기로 저어서 주세요..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부어주세요..

이때 불은 약하게 조절하시고,,

식용유는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주세요..


이렇게 계란이 조금 익었을때..

야채들을 차례로 넣어서 돌돌돌 말아주시면 끝~



시금치넣고한번말고..

당근넣고 한번말고...

돌돌말다가 남은 계란을 다시부어주고..

돌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이때 조금 두툼한 계란말이를 원하시면

그만큼 계란을 더 부어서 돌돌돌 말아주시면 되요..^^


부추향이 솔솔솔~

계란은 싱싱~

간단한 반찬한가지로..

식구들 모두 행복한 식사를 할수 있었다는~

역쉬 애들은 케찹이 좋은가봐요..

울 딸래미들은 케찹을 뿌려먹네요..^^

맛있어 보여서 한컷~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덥다덥다 하면서 종일 돌아다니메 노느라 요즘 너무 바빠요 ~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급히 집으로 달려와 아이들 먹을 햄야채볶음밥 후다닥 만들어 주니..

급하게 볶았는데도 아주 맛나게 먹어주네요...

 

 

 

 

햄야채볶음밥

 

 

재료

 

다진햄1/2컵, 다진맛살1/2컵, 다진느타리버섯1컵, 다진파프리카1컵(빨강,노랑), 청양고추1/2개,

대파1/2대, 소금후춧가루조금, 굴소스1t, 케챂조금, 카놀라유조금

 

 




 

 

 

냉장고에 이래저래 남아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햄과 야채들을 조금씩 넣고

밥을 볶아 봤어요...

 

 

 



 

 

 

야채는 잘게 썰면 물기가 좀 있어서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빼고 

 

볶아주니까 볶을때 질퍽한 느낌이 없어 좋더구만요 ,...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와 햄을 넣고 고루 볶다가...

 

소금, 후춧ㄱ루를 조금넣고 달달 볶아 줍니다....

 

거의 마무리가 되갈쯤 굴소스를 조금 넣고 계속 볶아주는데....

 

굴소스 싫어 하시는 분들은 넣지 않아도 되요...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케챂을 넣고 볶아도 되용

 

 

 



 

 

 

 

굴소스가 고루 섞이면 대파와 고추를 곱게 썰어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대파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잘 먹어요....

 

 

 


 

 

 

밥을 넣고 야채와햄과 섞이게 볶아주고요...

 




 

 

 

잘 볶아진 밥을 그릇에 담아 내고 케챂을 뿌려 드시면 좋겠지요 ~

 

아이들은 이렇게 후다닥...한끼식사로 볶아줘도 아주 좋아하고...

 

엄마도 설겆이 거리 많이 안나와 좋구요...흐흐

 

 


 

 

 

 

딱 두그릇 볶아 맛나게 먹는거 보니 흐믓 달콤살콤... 행복 합니다...

 

 

날도 더운데 가스불 앞에서 오래 서있는다는게 보통 괴로운게 아닌데요...

 

간단하게 한끼식사로 맛있는 햄야채볶음밥을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제가 웬만해서는 집에서 선풍기도 틀지 않는 성격이거든요??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워서 선풍기 풀가동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차가운 음식만 찾게되고, 몸도 처지고 .. 요리를 하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겠고 ..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덮밥을 소개 드려요.

 

밑국물 내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 일이죠??

오늘은 다시마만 사용해요. 다시마를 중불에서 끓이는 시간이 있는데 .. 약 5분?

다시가가 중불에서 끓을 동안 채소를 손질 해요. 특별히 어려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5분만에 손질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냥 썰기만 하면 되거든요. 불고깃감은 밑간을 전혀 하지 않고 바로 끓이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만 하면 되고요.

이제 재료를 넣고 끓이면 끝!!!!

불고깃감은 밑간을 하지 않고, 나머지 조리도구도 간단해서 설거지 양도 많지 않아요.

과정들이 익숙해 지시면 .. 당연히 속력이 붙잖아요? 전 단계를 다이렉트로 착착 - 진행하실 수 있게 되면 시간은 더 단축 되겠지요^-^

직접 해보시면 간단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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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소개 >>

양념은 밥수저로 계량 합니다. 국물 넉넉 2인분이예요.

 

소고기불고깃감: 100그람,  보통팽이버섯: 1/2봉,  양파: 1/2개, 대파: 1/3대, 계란: 2알, 통깨: 약간, 후춧가루: 약간

밑국물: 물(600그람), 다시마(5x5 1장),  참치액(1.5스푼), 맛술(1스푼), 국간장(1스푼), 진간장(2.5스푼)

 

 

 

 

 

물 600그람에 다시마 1장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주세요. 보글보글 끓기 직전에 다시마는 건져 냅니다.

불에서 내린 후 참치액(1.5스푼), 맛술(1스푼), 국간장(1스푼), 진간장(2.5스푼) 을 넣어 섞어 두세요.

+

지금은 밑국물이 맛이 없어요. 고기와 양파가 들어가면 맛이 좋아 진답니다.달기는 취향에 따라 맛술이나 설탕으로 조절 가능 하신데요.

양파와 대파가 들어가면 맛이 더 달아지므로 나중에 간을 보시고 추가 해보세요.

특별히 추가 안 하셔도 될 거예요:D

 

 

 

 

 

 

계란은 볼에 풀어 놓고, 대파는 너무 굵지 않게 어슷 썰어 놓아요.

양파는 결대로 약간 토톰하게 썰어 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듬성듬성 뜯어 놓아요.

 

 

 

 

 

 

 

 

불고깃감은 너무 길고 토톰하면 먹기 좋은 크키로 잘라서 준비 합니다.

만들어진 육수를 불에 올려요. 계속 중불로 두시고요.

보글보글 끓으면 양파, 대파, 불고기를 넣고 끓여 주세요. 고기가 익고 재료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면 다음 단계로 갑니다.

(혹시 거품이 생기면 제거 해주세요)

 

 

 

 

 



 

뜯어 놓은 팽이버섯을 펼쳐 얹어요. 그 위에 풀어 놓은 계란을-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붓고.

계란이 익으면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팽이 버섯은 가볍게 익히시면 질깃한 식감이 나올 수 있어요)

혹시 간이 부족하시면 소금을 약간 넣어 주세요. (저는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그릇에 밥과 덮밥을 담으시고 통깨를 뿌려서 식탁에 내 놓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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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류는 국물이 많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인 거 같아요. 국물이 많으면 "국"으로 생각하게 되잖아요.

헌데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한그릇 요리를 즐기지 않으시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비비고, 섞어 먹는 것을 좋아 하는데요. 가족 구성원 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국물을 살짝 넉넉하게 만들어 국 그릇에 덜어 준답니다. 국처럼 국물도 후르륵 - 마시고요.

그래서 간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국물이 조금 넉넉하게 있는 편이예요.

하지만 밥과 섞어 드셔도 전혀 싱겁지 않고요. 마지막 단계에서 간을 보시고 부족 하시면 소금 첨가 하셔도 좋아요.

 

 

 

 

 

 

 

 

 

 

더운 날씨이지만 .. 차가운 음식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따뜻한 한그릇요리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아침식탁에 올리면 좋을듯한 소고기무국 레시피 올려볼께요...^^

개인적으로 국종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이기도 한데요... 깍두기 얹어먹는 그맛이 일품이지요..^^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무국을 좋아했었던것 같아요...ㅎㅎ

 

오늘아침에도 무국에 밥말아서 깍두기얹어 한그릇 뚝딱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기분이 좋은 또 한가지의 이유는...ㅋㅋ

시어머니 심부름으로 오늘 새벽.. 지방엘 다녀왔었야하는데요...

오늘부터 큰아이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아이들일로 정신이 없을듯해서...

이런저런 핑계삼아 신랑을 대신 보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쟈게 고소하네요...ㅎㅎㅎ)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라... 남편이 마침 휴무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커피한잔하고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지요...ㅎㅎ

 

 

자~~~~~ 그럼 기분좋게 ㅎㅎ...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올려봅니다... 

 

 

 

 

 

 

 

▷소고기,국거리,국끓이기,국,무,소고기무국,국종류,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국거리,국끓이기,국,무,소고기무국,국종류,소고기무국끓이는법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재료 : 무(소)1개, 소고기(국거리용 200g), 다진마늘1/2스푼, 국간장3스푼, 들기름(or 참기름)1스푼, 소금1/3스푼,

       천연조미료(건새우 분말)1/2스푼, 물1300ml... (어른밥수저 계량~)




'무'는 아주 작은무를 사용했구요.. 나막썰기해서 다진마늘1/2스푼과 국간장3스푼, 소고기200g, 들기름1스푼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소고기의 겉표면이 익을정도까지만 볶아주시면 돼요...)





그런다음, 물1300ml를 넣고 강불에서 한소끔 끓여준후.. 불을 중약불로 줄인후.. 은근히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끓을때보면.. 사진처럼 거품이 좀 생기거든요... 국자로 잘 거둬주면서 끓여주시구요...

소금1/3스푼정도로 모자란 간을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천연조미료(건새우 분말) 1/2스푼정도 넣어주시면 맛깔스런 무국이 완성되지요...^^





 


 

그리고, 저는 파를 송송~썰어서.. 마지막에 넣어주는데요...

끓일때 같이 넣고 푸욱~끓이는것보다.. 이렇게 얹어주면 맛이 개운해서 좋터라구요...^^

여기에..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 조금 곁들여 드셔두 좋아요...

 

무국에 밥말아서 깍두기 얹어 먹음 진짜 맛나잖아요?... 후루룹~~~

저녁까지 먹을 충분한 양이라.. 오늘저녁 상차림은 편할것 같네요...ㅎ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레시피 보고 따라만들어본 날치알 김밥이예요 ^^ ㅎㅎ

고슬고슬한 밥에 식초+설탕+소금을 넣고 차게 식힌 후

비빔날치알(날치알+다진새우+다진피망+다진당근+다진고추)과 섞고

김발에 김을 올린다음 밥을 적당히 놓고 돌돌 말아줍니다 ^^

적당히 두꺼운 두께로 썰고 참치샐러드김치와 먹으면 됨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무더운 여름 카페에 앉아 먹는 커피 그라티나

 

이제 집에서 분위기 있게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를 보면서 하면 간단하면서도

 

멋지고 맛나는 커피그라티나를 보실수 있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모든 장아찌 요리만들기
고추 간장 장아찌

풋고추는 8센치가량 100여개를 깨끗이 씻어서 고추 끝을 바늘로 콕~찌르고..뜨거운 물로 소독한 밀패용기에 담는다..
진간장4컵.식초2컵,물2컵,설탕2ㅋ컵을 강불에 끊이다가 불을 약하게 하고10분정조 더끊여준다..[거품이 일어나니..주의]
뜨거운 간장을 부어서 1주일정도 실온에 보관했다가
간장물을 따라내어 다시 끊여내고 식혀서 부어주고 마무리한다..


브로컬리 간장 장아찌
브로컬리 세송이를 받았어요
데쳐서 초고추장에 먹는거 별로 좋아 하지않아..문득
저희 카페 지기님 이 오미자 우려내서 피클 담근글이 생각나서
저도 장아찌를 담아 봤어요.간장 장아찌를..
브로컬리 세송이 입니다.
먹기좋게 잘랐읍니다.블로컬리에 달린 잎사귀랑 연한 줄기도 잘라서 넣었답니다.
브로컬리 세송이에[종이컵으로]간장 2컵2/1 물1컵2/1 다시마 양파 저는 마른 고추도 넣어 봤어요.
설탕대신 더덕 조청을 넣었답니다 [양이 얼마되지않아]식초 1컵[감식초]을 넣고 팔 팔 끓여줍니다.
끓인 간장을 뜨거울때 블로컬리에 부어 줍니다[저도 처음담아지만 뜨거울때 부어도 아삭 하다는 자료에 의해서 처음 시도 해봤읍니다.
3일전에 담았던 장아찌입니다.3일후에 부터 먹을수 있답니다
블로컬리 세송이가 요 만큼 입니다.맛은 아삭거리고 그런대로...[뜨거울때 부었잔아요 아삭거리고 전혀 익지않았읍니다. 성공 이에요]
블로컬리 몃송이 사서 장아찌 담아서 이렇게 병에 담아서 주고 싶은 분들에게 선물 하시 면 어떨런지요?
깻잎 간장절임
1.깻잎 물받아서 식초물에 담가두기 삼십분정도 농약제거효과
(과일,야채 이리하는데 맞는지는 잘모름 울언니하는방법 배움)
씻어서 가지런히 채반에 물빠지게 올려놓고 가끔씩 물털어주고.
양파 길게 썰어서 육등분정도, 마늘은 저며서 조금
2.다시물 울리기 내가하는방법
.준비물
다시마,멸치,양파,파(흰부분만),새우말린것,무우,통후추,마늘져민것.
(많이 만들어서 피티병 냉장보관하면 오래먹음. 계란찜,콩나물,감자국
국물 우러나지 않는 요리할때 딱좋음 해물탕끓일때도)
3.간장국물만들기
.깻잎이 잠겨야 하고 몇번달여야하니까. 처음에는 조금 많은듯 간도 넘 않짜게.
.멸치물 국대접 한개반, 조선간장 반대접, 시장간장 반대접.
4.멸치물,간장혼합다시끊여서 깻잎지그재그 차곡히쌓고 그릇옆 빈자리에
양파썰어놓은것,마늘 져민것 콕콕밀어넣고 혼합물 붓기
바닷가에서 주어온 반들반들 주먹만한 돌댕이로 눌러놓고
(뜨거운것 부우니까 프라스틱은 사양. 나는 약탕기에 하고있음)
5. 이틀정도 지나서 간장만 따라 다시 끊여붓고 삼세번 실온에서 이삼일 보관하다
적당용기 ?아서 냉장고에 넣으면 됨.
6. 먹을때 깻잎과함께 양파잘게 찢어서 마늘져민것과 함께 올리면 됨.
- 깻잎을 고를땐 싱싱해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일단 작아야 맛있다.
큰 깻잎은 억세고 맛없다.
- 깻잎을 한번 데쳐주면 먹을때 억세고 까칠하지 않고 아주 보들보들해서
먹는 입이 즐겁다.
- 위 양념은 사실 정량으로 나온것이 아니라서 양념을 만들며
맛을 보아가며 양념의 비율을 가감한다. *^^*
- 만드는 과정이 꽤 인내를 필요로 하므로
나는 TV를 보면서 깻잎절임을 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뚝딱 ^^
- 만드는 김에 깻잎을 한 200장 정도 하면 그래도 꽤 오래 먹을수 있다.
100장 하면 사실 노력에 비해 양이 얼마 안된다.


깻잎 된장절임


깻잎 된장절임이에요.
깻잎 작은것을 통에 50장 정도 골고루 깐 다음 된장을 깻잎이 안 보일 정도로만 살짝 덮으세요.
그런 다음 조청(물엿)을 된장에 발라주듯 넣어주면 됩니다.
단것을 넣으면 된장이 깻잎에 잘 스며들지요.
냉장고에서 10일후부터 드실 수 있습니다. 단, 된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깻잎이 많다면 이런 과정을 계속 되풀이하면서 차곡차곡 하면 됩니다.
깻잎 절였던 된장은 강된장 끓여먹고 쌈장 만들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깻잎 된장 짱아찌
재료: 깻닢 1kg, 된장 적당량
소금물-물 10컵, 소금 1/2컵
무침양념--설탕 1T, 깨소금 1T, 참기름 약간
1. 깻닢은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거둔 뒤 6장씩 묶어 분량의 5%의 소금물에 절여준다.
2. 일주일 정도 삭힌 깻닢을 물에 행구어 채반에 건진 뒤 남은 물기를 행주로 닦는다.
3. 밑에 깻닢을 깔고 그 위에 망을 올려놓고 된장을 바른 뒤 다시 깻닢을 깔고 망을 덮고 된장을 바르는 식으로 하면 나중에 된장 떼내기가 훨씬 쉽다.
3. 깻닢이 잘 삭으면 한묶음씩 거내여 채선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섞은 양념을 켜켜이 조금씩 얹어준다.
4. 먹을 때 마다 찜솥에 쪄서 먹어도 된다.
깻잎 양념 절임
재료 : 깻닢 300그램
절임장 : 멸치국물 1/2컵, 간장 2T, 소금 약간, 고추가루 2T, 다진마늘 1T, 쪽파 썬 것 2T, 참기름 1/2T, 청양고추 다진거 2T
1. 깻닢은 꼭지를 따고 한 장씩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준다.
2. 멸치 국물에 준비한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용기에 깻닢을 한 장씩 펼쳐가며 양념장을 바르고 간이 베이면 바로 먹는다.
깻잎 절임
깻잎을 잘 씻어 적당량을 묶어 물 1컵에 소금 1T 비율의 소금물에 담궈 한달 정도 묵힌다.
한달 후 노랗게 뜨면 꺼내어 물을 꼭 짜서 여러 용도로 먹는다.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싸 먹으면 아주 맛있고
그냥 밥 위에 덮어 먹어도 좋다.
(고추장 오이 짱아치 )
-재료 : 오이 10개/ 굵은 소금 1/2컵/ 고추장 3컵
-만드는 방법
1)끓는 물에 오이를 넣었다가 즉시 꺼낸다.
2)큰 그릇에 오이를 넣고 소금을 뿌려 절인다.
3)절인 오이를 깨끗이 헹구어 삼베나 광목 보자기에 싸서 눌러놓는다.
4)2~3일 지나 적당히 물이 빠진 오이를 고추장에 넣어 삭힌다.
- 재료 : 통마늘 3통, 식초 1컵, 설탕물1컵, 간장 1/2컵
- 만드는 방법
1) 마늘은 줄기에서 잘라 통으로 준비한다.
2) 흙을 털어 뿌리만 잘라 정리한다 - 이 때 물로 씻지 않는 것이 중요
3) 물 3(120kg), 소금1(40kg)의 비율에 식초 180ml를 넣고
소금식초물을 만든다.
5) 옹기에 마늘과 왕겨를 한 칸씩 쌓는다 (왕겨는 많이 넣을수록 좋다)
6) 소금식초물을 옹기에 붓는다. - 일년 숙성 시킨다
7) 숙성 된 후엔 마늘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른다-소금식초물은 버린다
8) 설탕 3, 물1의 비율로 설탕물을 만들어 마늘을 3일 간 재운다
(양파장아찌 )

양파5개,식초,물1½컵씩,진간장2컵,말린붉은고추2개

1.양파는 알이작고 단단한것으로 준비해 껍질을 벗긴후 씻어 물기를 닦는다.
2.(1)의 양파를 뚜껑있는 그릇에담고 식초와 물을부어 뚜껑을 꼭닫아서 하루나 이틀정도 그대로 둔다.
3.양파가 한숨 죽은것같으면 식촛물을 따라낸다.
4.말린붉은고추는 먼지를 닦아내고 1cm두께로 송송썰어 간장에넣고 섞는다.
5.식촛물에서 건진양파를 다시 그릇에담고 ③의 간장을 따라붓고 3~4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6.3일정도 지난후 간장물만 따라 팔팔끓인후 식혀 다시 따라붓는다. 이과정을 한두번정도 더하면 저장기간이 더길어진다.
7.절여진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그대로 내거나 굵직하게 채썰어 실파나 통깨,참기름 등을 조금씩 넣고 무쳐낸다
장마철.한여름 입맛이 깔깔해질 때 짭짤한 장아찌는 입맛 돋우는 데 일등공신이 된다.
오랜 기간을 준비해 먹는 매실 장아찌부터 짧은 기간 안에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편 장아찌까지 중앙일보 패밀리 리포터의 비법을 공개한다.
매실 장아찌
재료 매실 2㎏, 설탕 2㎏
만드는 법
① 굵고 깨끗한 청매만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6~8등분 조각을 내면서 씨를 발라낸다.
② 매실 2㎏에 설탕 2㎏과 혼합해 실온에 보관한다.
③ 열흘 정도 지나 완전히 절여지면 건져내어 열탕 처리한 보관그릇에 담고, 그 위에 2cm 정도 설탕을 뿌린 다음 덮어서 음지에 보관한다.
④어느 정도 먹을 만큼 꺼내어 고추장 소스(고추장+마늘+설탕+생강즙+소주)에 버무려 두면 매실고추장장아찌가 된다. 또는 어느 정도 먹을 만큼 꺼내어 집 간장에 물을 1:2 정도 섞고 다시마+건고추+건표고버섯+ 통마늘을 넣고 팔팔 끓여 식힌 다음 매육이 양념 물에 잠길 정도로 붓고 일주일 후 다시 양념 물을 끓여서 식혀 부으면 매실간장장아찌가 된다. 한달 정도 지나야 맛이 깊어진다.

두부 장아찌
재료 손두부 1모, 들기름 적당량
양념 물 물 1/4컵, 양조간장 1/2컵, 다시마(5㎝×5㎝) 1쪽+ 작은 양파 반쪽 + 대파 반 뿌리

만드는 법
① 들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서 식혀둔다.
② 양념 물 재료를 모두 섞어 끓인다.
③ 끓여서 식힌 다음 모든 건더기를 다 건져낸 양념 물에 구운 두부를 담가둔다.
④ 이 상태로 냉장고에 3~4일 두었다가 꺼내어 취향에 맞게 양념(다진 파.마늘, 깨, 고춧가루, 물엿) 해 먹거나 다양한 소스에 찍어서 먹는다.
※꼭 들기름을 사용해야 제맛이 난다. 두부도 꼭 손두부를 이용한다.

죽순 장아찌
재료 죽순 10개
양념 물 진간장 5컵, 국물멸치 3마리, 생강 2쪽, 작은 양파 1개, 고추씨 조금, 다시마(10㎝×10㎝) 1쪽

만드는 법
① 죽순을 데치고 껍질을 곱게 벗겨낸다.
② 간장.멸치.생강.양파.고추씨.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③ 식힌 양념 물에서 건더기를 건져낸 뒤 죽순에 붓는다.
④ 1주일쯤 지난 후 죽순을 건져내고 양념 물을 다시 끓여 식혀서 붓는다.
⑤ 한 달 정도 있다가 죽순 장아찌를 채 썰어 깨소금과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가지 장아찌
재료 가지 10개
양념물 집간장 3/4컵, 물 1/2컵

만드는 법
① 가지를 아주 살짝 찐다.
②찐 가지를 꾸둑꾸둑하게 말린다.
③ 집간장.물을 섞어 팔팔 끓인다. 집간장의 짠 농도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한다.
④ 식힌 양념 물을 가지에 붓는데 가지에 양념 물이 겨우 묻힐 정도로만 붓고 가지를 꼭꼭 눌러놓는다.
⑤ 2~3일 후에 꺼내어 양념 (고춧가루, 깨소금, 다진 파.마늘,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사진 제공 - 중앙M&B
오이 장아찌
재료 오이 20개
양념물 식초 2컵, 설탕 2컵, 진간장 6컵, 소주 약간

만드는 법
① 소독한 항아리나 유리병에 오이를 두 토막 쳐서 넣는다.
② 식초.설탕.진간장.소주를 넣고 팔팔 끓인다.
③ 뜨거운 양념 물을 오이에 자박자박 하게 붓고 무거운 도구를 이용하여 꾹 눌러 놓는다.
④ 2~3일 지난 후 오이를 건져내고 양념 물을 다시 끓여 꼭 식혀서 붓는다.
⑤ 2~3일 지난 후 한 번 더 ④번과 같은 방법으로 하여 붓는다.
⑥ 냉장고에 보관하며 바로 먹을 수 있다.
⑦ 오이장아찌를 오이지 썰 듯 썰어서 고춧가루, 깨소금, 다진 파.마늘,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속을 털어낸 작은 참외도 똑같은 방법으로 장아찌를 담글 수 있다.

(애호박장아찌 )
- 재료 : 애호박 5개 / 다시마 육수 2컵 / 국간장 3큰술 / 진간장 5큰술 /
물엿 1/2컵 / 소금 1/2컵 / 고추장 2컵 / 고추씨 1/2컵

- 만드는 방법
1)애호박은 속을 파내고 소금물에 절여 꾸덕꾸덕 말려 항아리에 담는다
2)다시마 육수에 국간장, 진간장, 물엿, 고추씨를 넣어 반으로 졸여준다.
3)식힌 장을 애호박에 부어 놓는다.
4)달임장을 따라 내서 2,3,5일 간격으로 다시 한번 달여서 넣는다.
5)애호박이 색이 나면 건져내서 고
추장에 버무려서 꼭꼭 눌러 놓는다.
(표고버섯장아찌 )
-재료 : 표고 20장/ 다시마육수/ 마늘 2통/ 생강 3쪽/ 양파/
마른 홍고추/ 진간장 2컵 / 국간장 2컵/ 물엿 2.5컵/ 설탕 2컵/ 물 35컵

- 만드는 방법
1)마른 표고는 불려서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
2)다시마 육수에 마늘, 생강, 양파, 홍고추를 넣고 20분 달여서
거즈에 걸러낸다.
3)이 물에 진간장, 국간장, 설탕, 물엿을 넣어 1/3로 졸인다.
4)손질해 놓은 표고를 넣고 팔팔 끓인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5분 정도 더 달여서 식힌다.
5)항아리에 표고를 넣고 달임장을 붓는다

마늘장아찌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재료

홍합 반줌, 물기짠 미역 한줌, 다진마늘 2큰술,

국간장 3큰술, 소금/후추 약간



미역은 물에 불려 씻어주세요~

잠깐 물에 담궈서 조물조물 씻어내다 보면 어느새 다 풀려서 오래 담궈둘 필요가 없어요~

미역은 정말 불리다보면 양이 엄청불어나게 마련이죠~^^

마른상태로 밥공기로 반쯤 담아서 불리면 4식구 2번 정도 먹을양이 충분히 나오더라구요~

미역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더 준비해주셔두 되구요^^

많이 불려졌다 싶으면 잘라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끓여드시면 되니 넘 걱정마세요~~^^

오늘은 깔끔한 미역국을 위해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지 않고 그냥 볶아줄꺼에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 미역을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미역을 골고루 충분히 볶아주었어요

~

미역을 골고루 충분히 볶아주었어요~

다른 냄비에 끓일땐 센불에 볶으면 마늘이 타서 잠깐 볶다가 물을 붓고 끓였는데

닥터쉐프에 볶으니 기름없이도 충분히 재료가 타지 않게 볶을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닥터쉐프내에 들어있는 옥가루는 숯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재료의 겉보다는 속까지 같이 익혀주어 타지 않게 해주니까요~

 

홍합과 물을 붓고 팔팔 끓여줄꺼에요~~

보통 미역국을 끓이면 넘치고 국물이 튀어서 데이곤 했는데

아무리 센불에서 팍팍 끓여도 넘치지 않으니 역시 닥터쉐프 대단하더라구요~



빨리 끓여주려면 뚜껑을 닫아주어야겠죵~~^^


미역이 푹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20분정도 센불에 끓여주다가 국간장 3큰술, 후추, 소금을 넣고 간을 해준뒤

10분정도 더 끓여줬어요~

밥하는 동안 계속 끓여주었답니당~오래 끓일수록 맛있는 미역국~~^^


기름에 볶지 않아 국물이 맑고 깨끗해서 더욱 좋았어요~

깔끔하고 홍합덕분에 시원하면서 맛깔스럽더라구요~


입맛이 없는 유현맘은 미역국에 밥 말아서

마이산 김치 한조각을 척~~올려서 한그릇 뚝딱먹었답니당~

어제 배달온 부귀농협의 마이산 김치가 적당이 맛이들어

국에 말아서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더라구요~^^

얼마만에 먹어보는 포기김치인지~~

멸치액젓과 새우젓이 적당히 어울어져서 깔끔하고 맛깔스러워요~

신랑과 유현이도 마이산 김치를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이웃님들이 칭찬하시는 이유들이 있더라구요^^


홍합미역국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