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오래두어 웬지 신선도가
 떨어질거 같은 계란..

버릴라니 무지 아깝꼬...
계란 삶아 먹을라다....

참으로 오랜만에 계란 장조림으로
 밑반찬이나 도시락용반찬으로
만들었따..^^


...영쓰에 계란 장조림 만들기...


*준비재료-계란...7~10개정도..


*조림양념-물 1컵.진간장 5~6큰술.
맛술(미림이나청주.남은소주) 1큰술.
요리당 1큰술. 황설탕 1큰술.
메실엑기스 1작은술.다진생강(가루) 1작은술


*통마늘 5쪽.홍고추나 건고추  2개


1.냄비에 계란을 담고 물을 넣어 
식초1큰술 .소금1작은술 넣어
센불에서 한소끔 끓어 오르면
중불로 낮추어 5분 정도 삶아줍니다.


ㅡ> 냉장고서 금방 꺼낸 계란을
바로 삶으면 깨질수 있으니
조림하기 30분전 미리 실온에 꺼내두었다가 삶아요~


ㅡ>계란 삶을 시 수저로 계란을 한번씩 휘~저어 주면 속에
계란 노른자가 중앙으로 삶겨집니다.


2.삶아진 계란을 찬물에 담군 후
계란 껍질을 까서 준비합니다.


3.우묵한 팬에 물 1컵.진간장 5~6큰술.맛술(미림이나청주.남은소주) 1큰술.요리당 1큰술. 황설탕 1큰술.
메실엑기스 1작은술.다진 생강(가루) 1작은술


 넣어 센불에서 부글부글 끓으면
껍질 깐 계란을 넣어 중불에서
응근히 조려줍니다.


이때 통마늘 5쪽을 반 썰어 넣고
 홍고추를 포크로 구멍을 내어 함께 넣어 조려줍니다..


약간 매콤한맛을 원할실 경우 홍고추 넣으시고 일반적인 계란조림을 하실경우 안 넣으셔두돼욤~


4.조림 시 계란을 한번씩 굴려주세요..

골고루 색이 입혀지고 간이 베여들게...국물을 끼 얹어 가며 조림국물이
자작하게 1/3가량 남으면
들기름 1작은술 넣어 마무리 합니다.


5.어느정도 식은 계란을 먹기좋게 잘라 남은 조림양념을 조금 얹어
통깨를 뿌려  내거나
큼직하게 한개 쿡~찔러 통으로 드셔두 되지요~ㅎ


 






계란이 조금신선도가 떨어지고  보관이 오래되믄 삶았을때 밑둥이 저렇게 뭉뚱하네욤..^^

그래두 장조림 해 먹는데는 지장없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저는 자취생이라 주말에 요리하기는 싫고 밥은 먹어야하고
그렇때 가끔 해먹는 요리에요..
일단 준비물은 계란 1개(혼자일때), 파, 새우젓갈 1/4(작은새우 3~4), 물

요리방법
1. 일단 계란을 그릇에 넣는다.
2. 그리고 물은 큰컵은 1/2 정도 넣고 많이 저어야한다. 
    그래야 맛있는 계란찜이된다임다요~
3. 그리고 새우젓갈을 넣어 간을 맞춘다. 혹 젓갈이 없으면 맛소금으로다가 ㅎㅎ
4. 그래고 파나 당근 조금 넣고 전자렌지에 1분만 돌리면 맛있는 계란찜 완성임다요~

2분이면 만들수 있는 요리에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며칠전 시댁에서 저녁때 갈비찜를 먹으로 오라는 행복하고~
불행한 소식이 전해왔네요(다이어트중..ㅠ.ㅠ)

엎어지면 코닿을때에 있고 자주 들락 거리지만,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계란말이 하나 달랑 해가지고 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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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4인분)
계란(10개), 양파(1/2개=100g), 당근(1/2개), 시금치(1/4단), 베이컨(6장=80g), 김밥용구운김(2장)※ 공기밥 간하기 : 혼합야채베이스(1봉지=9g), 참기름(1/2큰술)
※ 시금치 간하기 : 꽃소금(약간), 참기름(1/2큰술)


① 양파와 베이컨은 총총 곱게 채썰어, 살짝 볶아준다
② 당근은 길게 채썰어 꽃소금으로 심심한듯 간하여 아삭하게 볶아낸다

③ 시금치는 손질후 끓는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바로 헹궈 물기를 뺀후
꽃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해 놓는다





공기밥에 혼합야채베이스와 참기름을
섞는다






구운김은 1/2등분하여 김발에 펼쳐놓고 밑간한 밥을 얇게 깔아주고,
당근과 시금치를 따로 말아 4줄을(당근2줄, 시금치2줄) 만든다.





2줄 완성~ ^^





계란(10개)에 양파와 베이컨을 볶아둔것을 함께 믹스한다
※ 베이컨에 간이 되어 있으니 소금간은 조금만 하세요~





충분히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센불 -> 약불) 계란물을 전체적으로 골고루 두른후
그위에 당근김말이와 시금치 김말이를 올려준후 5바퀴정도 말아주면 끝~!
※ 계란물 뿌려주고 → 재료 올리고 → 반바퀴굴리고 → 굳히고 → 끝으로 밀어내고
이어서 계란물 붓고 →반바퀴굴리고 → 굳히고를 반복하세요~ ^^;;;;
※ 옆면도 살짝 세워 익혀주시구요~ 윗면의 계란물이 2/3정도 익었을때 과정을 실행해주세요~





계란말이가 너무 두툼해서 속살이 빠져나올수 있으니
미지근하게 식힌후, 두툼하게 썰어 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주면 좋아요~




당근과 시금치가 쏙쏙~ 김밥에 말려 자리잡은 모습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몇개만 먹어도 든든한 계란말이입니다~ ^_______^ 케찹 뿌려 드셔도 맛있어요~
야채랑 밥잘안먹는 아이들에게도~ 나들이갈때 도시락용으로도 추천해요~^^




맛있는 갈비찜이 있었는데도~ 계란말이가 참 인기있었어요~ ^______^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정말 쉽고 빨리 되면서 반찬 없을때 내 놓으면 한상 차린듯한 느낌이 드는 메뉴입니다. 이쁘게 담는다고 했긴 했는데 ...냉장고에 뭐가 있나 살피다가 만들었던 메뉴인데요.




<두부김치>


1. 후추간을한 두부를 살짝 키친타올로 닦는다.



2. 끓는 소금물에 데친 두부를 차가운 물에 담갔다가 채에 받친다. 이때 흐르는 물을 두부에 대고 씻으면 두부가 부스러 지므로 손으로 두부를 보호하면서 살짝 씻어낸다



3. 묵은지를 썰어 후추약간, 설탕, 썰어놓은 양파, 파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싱거우면 간장을 약간 넣고 간을 보며 기름에 볶아 통깨를 뿌려 낸다. 이때 멸치국물 우려낸것을 좀 넣어 볶아도 ㄱㅙㄶ챦습니다. 전 멸치국물을 항상 이용해요. 또한 이미 김치에 간이 다 베어 있으므로 따로 간을 하게 되면 굉장히 짜게 되므로 반드시 맛을 보고 간한다. 음식이 짤때는 설탕이나 물로 간을 하면 됨..



- 신김치가 없을때는 식초를 넣으면 됩니다.




<달걀찜>


달걀을 풀어 생수또는 멸치국물 우려낸것을 뚝배기에 소금후추간후 마요네즈를 밥수저로 한스푼 넣어주고 설탕, 고추, 양파, 파, 다진것을 넣고 저어 고춧가루 약간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이는데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달걀의 비릿한 맛과 잡내를 없애주고 더욱 고소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