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뱃살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알코올 문화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게다가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자주 먹는 회식 습관, 접대 등과 야참을 떼지 않는 한 뱃살을 빼기란 영영 불가능 할는지도 모른다. 행복과 뱃살은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뱃살과 함께 평생을 살고 싶지 않은 남자 분들은 먹고자 하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
뱃살을 빼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들이 밥을 굶는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의 몸은 식사 량이 줄거나 불규칙하면 섭취열량을 소비하지 않는 체질로 바꾸려는 습성이 있다. 반면 규칙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섭취 량을 에너지로 소비하므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소식을 해서 위를 줄인다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
밤 늦게 일을 하거나 회식이 많은 남자들에게 밤참과 늦은 시간의 야식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밤 늦게 까지 일하다가 허기진 배를 움켜 잡고 급히 식사를 마치고 지쳐 쓰러져 잠드는 것은 뱃살 최대의 적이다. 밤새 누적된 탄수화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게 되는 것. 이런 경우 제 때 간식이라도 조금 들거나 저지방 우유라도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특히 라면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 량을 줄이지 않는 한 뱃살을 빼는 것은 어렵다. . |
뱃살을 찌우기 쉬운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바쁘다는이유로 햄버거, 삼각 김밥 등을 아무 생각 없이 먹어서는 안 된다. 고열량 저영양소의 대표적인 음식들이며 탄수화물 과다 복용이 되기 쉽다. 뱃살이 진정 걱정이 된다면 패스트푸드 섭취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할 필요가 있다. 대신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부족하기 쉬운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일이 다반사다. 게다가 아침출근 후 모닝커피는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단어이다. 빈속의 커피는 위장장애를 유발하기 쉬운 대표적인 메뉴이다. 그런 커피나 홍차, 콜라를 우리는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고 있는 것. 특히 커피 속의 카페인 분은 뱃살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물질이라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한다. 또한 아무 생각 없이 마시는 커피 믹스 제품은 실제 식사량이 적다 해도 오버된 칼로리를 섭취하기 쉽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
우리나라 직장인 남성들의 음주문화는 거의 알코올중독 수준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마련되는 술자리를 빠지기 힘든 남자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술자리에서는 술만 먹는 건 아니다. 아무 생각 없이 먹게 되는 안주 또한 만만치가 않다. 특히 튀김이나 고기류가 많은데 안주도 골라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침이나 데침 종류의 요리나 깔끔하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나 야채를 안주로 선택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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