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이 사무치게 그리울때..^^

입안이 얼얼하도록 매콤하게 볶아본 돼지고기 두루치기..

두툼한 고깃살과 매콤한 양념이 너무나 맛있었는데요..함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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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알아보기

항정살500g,두루치기 양념,부추
고기삶기:복분자즙 + 물
두루치기 양념만들기 : 양파1/2,마늘,생강,맛술,팥삶은물,배즙을 넣고 갈아준다
갈아준 양념에 고추가루5,고추장2,맛간장2,설탕1,물엿1,참기름,후추,통깨를
넣어 섞어준다 (모든재료의 양은 가감할수 있읍니다)



냄비에 물을붓고 복분자즙을 넣어줍니다..

복분자즙이 없으시다면 맥주도 좋아요..물론 김빠진 맥주도 좋구요..^^



이렇게 고기를 한번 삶아서 사용하거랍니다..

잡냄새도 없애주고..

양념에 재울거라서 이렇게 한번 삶아서 사용했어요..^^

모 ... 시간이 없으시다면 걍 바로 양념에 버무려서 볶아도 괜찮겠죠..^^



이렇게 기름기 쫘~악 빼서 준비해주시고..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주는 쎈쑤~



야채를 준비합니다...

양파와 청량고추..



그리고 몸에좋은 부추..

이정도만 준비하셔도 충분히 맛있구요..

기호에 따라 버섯이나 다른 야채들도 있으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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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볼건데요..



시간있을때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마늘과 배즙이랍니다..

이럴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죠..^^



생강과 청주도 이렇게 같이 섞어서 보관해주면 고기요리할때

편하게 사용할수 있구요..

여기서 뽀인트..^^

팥삶은물이 몸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준다는 얘기를 얼서 들은거 같아서..

팥삶은물을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모든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팍팍팍 갈아주세요..

그런다음 삶아놓은 고기에 버무려주면 됩니다..



그런다음 요렇게 고추가루와 간장,설탕,물엿,참기름,후추,통깨를 넣어줍니다

이때 간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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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기재울때 넣었던 양파랑 청량고추 팥삶은물 갈은것이 좀 남아서요..

고추가루등등 두루치기 양념에 들어가는것들 넣어서 보관해두려구요..

요고이 아주 만능 양념장이랍니다..^^

생선조림에도 오케이..

어묵볶음에도 오케이..

암튼 만들어 두고 먹으면 아주 편리하고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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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동동..

고기까지 재워졌으니..

이제 한 볶아볼까요~



고기는 한번 익혔기때문에..너무 오래 볶으실 필요는 없어요..

고추기름을 두른팬에 양념된 고기 올리고

양념이 타지않게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내주세요..

완존 매콤하고 맛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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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볶아지면

불을끄고 부추를 넣고 여열로 섞으면서 볶아주시면 끝~



짜~잔~~

완성입니다..



카메라가 좋은것이 아니라서

날아가는 연기까지는 잡아내질 못했지만..

나름 맛있어 보이네요..^^









이런건 걍 밥하고 묵어줘야..맛있어요 글쵸..ㅋ



물론 상추와 깻잎에 싸먹으면

쥬~금이졍..ㅎㅎ



매운맛이 사무치게 그리울때

만들어볼만한 돼지고기 두루치기..

금메달소식 빵빵한 오늘저녁 함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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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연근응이

2008. 10. 18. 03:47 from ★요리 & 건강★


연근응이 

재료
연근 11/2개, 물 2컵, 황백지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연근은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뒤 강판에 곱게 간다.
2. 간 연근을 물에 담가 주물러 씻어 건져 물기를 꼭 짜고 연근 물은 따로 받아 1시간 정도 지난 뒤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가라앉은 녹말을 긁어낸다.
3. ③의 연근 녹말을 분량의 물과 합해 냄비에 붓고 중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이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뜸들인다.
4. 둥근 그릇에 완성된 연근 응이를 담고 황백지단을 올려 상에 낸다.

연근은…
섬유질이 풍부한 연근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강추. 녹말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색이 변하기 마련. 준비 된 연근은 소금물에 담가두면 색 변화를 막을 수 있다. 채 썰어 볶음 반찬, 조림 등에 즐겨 사용된다.

point
연근은 강판에 곱게 갈아
단단한 뿌리 식품이라 강판에 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깨끗이 손질한 연근을 반으로 나눠 강판에 올려 힘껏 갈아준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사람이 간사해서 그런지 입맛도 참~~간사하다...얼마전까지만 해도 김장 김치 이용해서 맛나게 찜, 부침, 찌개 해먹었는데,,, 가벼운 감기 앓을때 까칠하던 입이 또다시 봄철이라고 입맛이 없어지고,,밥맛도 없어지고, 밖에 음식만 먹고 싶어지네 ㅠ,.ㅠ,,,, 반찬도 상큼한게 자꾸 땡기고, 김치도 금방 버무린 막김치가 맛나고,,,, 에고~~간사혀라 ㅠ,.ㅠ

시장에도 보니 햇양파에 푸릇푸릇 싱싱한 채소랑 과일들이 단내를 폴~~폴~~ 풍기며 마구마구 유혹을 한다. 고기 반찬보다는 야채로 반찬해서 아삭아삭 씹어 먹고 싶고, 쌈채소들 별루 안좋아하는데 밥에 쌈장 듬뿍 얹어 먹음 무진장 맛날거 같다..병이 나려나 ?? @______@

얼마전에 친정에서 얻어온 오이소박이 먹었는데 오이랑 부추가 어찌나 맛났던지,,,시장에서 오이 보는 순간 군침이 ^^,,,, 막상 사오긴 했는데, 갑자기 그냥 사각사각 씹히는 오이무침이 먹고싶어서 양파 넣고 후다닥 무쳐봤다. 요건 미리 1차간을 해서 무치는 건데 의외로 그냥 무치는 것보다 더 상큼하니 맛났다. 그리고 보통 무침에는 참기름 사용하지 않는데 0.2작은술이니 아주 미량인데, 넣으면 의외의 맛이 난다길래 넣어봤는데,,,괜찮았다...하지만 궂이 참기름은 넣지 않아도 좋을거 같다

재료 : 오이 1개, 양파 1/5개, 소금 0.5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0.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0.2작은술

1. 오이는 반을 갈라 0.3cm 굵기로 어슷하게 썰고, 양파도 같은 굵기로 채 썰어 준비한다

2. 볼에 오이와 양파를 담고 소금, 식초, 설탕으로 10분 정도 1차 간이 배이도록 한다

3. 2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고 살짝 버무려준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잡채만들기

2008. 10. 18. 03:42 from ★요리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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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당근,시금치,오뎅,대파,당면,고기 부재료 설탕,간장,소금,간장,참기름 만드는법 : 1.당근,오뎅,대파는 알맞게 썰어주세요~ 2.시금치=소금+참기름+깨소금묻혀주세요~ 3.고기(간장1+소금1/2+설탕1t+참기름+파,마늘다진것) 4.당면볶기(소금1t반+간장2t+참기름) 고기볶기->당근->오뎅->시금치->대파->당면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유아가 있는 다른집도 그렇겠지만, 울집도 땡깡이 때문에 주로 간장이나 소금으로 양념하는 반찬을 위주로 밥상을 차린다. 그러다보니 엄마랑 아빠는 매콤한 떡볶이가 매일매일 땡긴다는 ^^ 결혼초에 매운걸 좋아해서 매콤한 국이랑 매운 반찬하면 상에 모두 빨간것 뿐이라고 타박을 하던 울신랑 요즘은 매운 반찬 없냐고 하면서 가끔은 고추장에 스~슥~ 비벼먹는다 ^^ 그럼 옆에서 국이랑 반찬있는데 왜 고추장에 비비냐고 타박하면서 같이 비벼 먹는 소영맘 ^^

감자 볶음을 할때도 주로 심심하게 하얗게 볶지만, 가끔은 고춧가루를 조금 넣고 볶아주면, 포실포실한 감자가 고춧가루 옷을 입어서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인다...하지만 요런날은 울 땡깡이 반찬을 따로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런 수고에도 매운 반찬과 맵지않은 반찬 두가지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소영맘,,,, 그걸보면 이제는 주부고 아줌마 맞다 ^^

재료 : 감자 2줌, 양파 1/2줌, 대파 1/2줌, 물, 식용유

양념 : 고춧가루 1, 간장 1, 다진 마늘 0.3, 깨소금, 참기름

1. 감자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하고, 양파와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2. 냄비에 감자를 넣고 물과 식용유를 약간 넣어 간장1, 다진마늘 0.3을 넣고 끓인다

식용유만 넣으면 느끼해지지만 같이 넣으면 물이 졸면서 저절로 식용유에 볶아진답니다

3.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 대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함께 볶다가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준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보통 쏘야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불리면서 달콤 새콤한 케챱소스에 비엔나 소세지와 야채가 어우러진 밥반찬,,,,또는 맥주안주로 좋다는 요리,,,,비엔나 소세지 케챱볶음~~!!


요게 놀러갈때 밑반찬으로 싸가거나 놀러가서 곧바로 해먹기도 좋다네,,,하긴 쏘야라는 이름이 붙으면 뭔가 대단한 요리인거 같지만,,,사실은 예전 울 엄마들이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해주시던 비엔나소세지 케챱 볶음과 다를게 없다....진짜 쏘야는 양념장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진짜 쏘야는 나중에 다시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비엔나 소세지 좋아하는 유아틱한 입맛의 어른들이나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비엔나 소세지 반찬 하나 올려본다....


울 땡깡이는 소스보다는 비엔나소세지의 담백한 맛을 좋아하고,,,,신랑님은 유아틱한 입맛이라 좋다고한다


재료 : 비엔나소세지 20개, 양파 1/2개, 당근 1/4개

양념장 : 케챱 2/3컵, 물 1/2컵, 설탕 1수저, 고추장 1/2수저, 식용유 2수저


1. 비엔나소세지는 칼집을 넣어주고, 양파, 당근은 한입 크기로 썰어둔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당근 넣고 양파가 반투명할 정도까지 볶는다

3. 2에 비엔나소세지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4. 케챱 2/3컵, 물 1/2컵, 설탕 1수저, 고추장 1/2수저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고루 뒤적이며 볶아준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울 땡깡이 아기때는 평일에도 국이랑 반찬 만들고, 밤 늦게 오븐 돌리고 했는데 ㅠ,.ㅠ,,, 어찌하여 아이 키우기는 수월해졌는데 나날이 늘어가는건 게으름뿐인지 ㅡ.ㅡ; ,,, 요즘은 평일에 전날 만들어놓은 국에 역시나 만들어놓은 반찬으로 저녁상 차리는 날도 있다 ㅡ,.ㅡ; ,,, 오늘 올리는 포스트는 이러면 "안돼~!"를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한 포스트이면서 주말에 만들어 놓으면 좋은 밑반찬 포스트다.
급식 세대의 점심 밑반찬으로도 환영받고, 도시락 세대의 점심 밑반찬으로도 빠지지 않았던것 중 하나가 진미채 볶음인듯~~~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쫄깃한 진미채 볶음은 시간날때 만들어 두면 반찬 걱정없어 마음이 든든하다. 평일에 후딱~~ 만들기도 좋고, 주말에 만들어 놓으면 평일에 반찬 한가지 덜어서 좋은 진미채 볶음,,,, 만드는 방법에는 진미채를 양념장에 조물락~조물락하는 방법과 양념장을 바글바글 끓여서 진미채를 버무려내는 방법, 그리고 지금 올리는 색다른(?) 방법으로 더운 여름 불앞(양념장 조릴경우)에서 땀 흘리지않고, 지친 몸을 더 지치지않게 할수 있는 전자렌지 이용하는 방법이다

재료 : 진미채 60그람, 통깨 1/2작은술
양념 : 고추장 1큰술, 포도씨유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작은술, 진간장 1/2 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1. 진미채는 가위로 먹기 좋는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진미채가 지나치게 건조되어 딱딱할 경우 미지근한 물에 부드러워지도록 살짝 불린 후 이용하면 좋다

2. 양념장 분량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준다

3. 락앤락글라스 880ml 정사각 2호에 진미채와 양념장을 넣고 양념장이 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요 레시피에 락앤락글라스 880ml 사이즈가 딱!이었다



4. 내열유리인 락앤락글라스를 그대로 사용해서 양념에 버무린 진미채를 겹치지 않도록 바닥에 펴서 켜켜이 담아준다

5. 양끝에 1cm 정도의 틈을 남기고 랩을 씌워준다

6. 전자렌지에 40초간 가열한 후 그릇에 담아 통깨를 살살 뿌려준다

오븐에도 안전하고 전자렌지에도 사용 가능한 락앤락글라스를 사용하니 양념 버무리는 것부터 조리하는 것까지 한번에 할수 있어서 넘 편하고 좋았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오징어실채볶음

2008. 10. 18. 03:31 from ★요리 & 건강★

재료- 오징어실채(300g),

양념①- 올리브유(2),맛술(1),간장(0.7),물엿(1½),깨,다진마늘(½작은술)

양념②- 고추기름(2),물엿(1½),깨,소금약간,다진마늘(½작은술)

 


1. 오징어실채는 가위로 4~5㎝정도로 잘라 반반씩 나눠논다


2. 반은 청주와 올리브유를 넣고 잘버무려주고 반은 고추기름과 물엿을 넣어 버무린다


3. 청주+올리브유로 버무린 실채에 간장을 넣어 색을 진하게 한다


4. 기름 두른팬에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양념한 실채 넣어 약불에서 볶는다


5. 실채가 꼬불해지면 불끄고 물엿을 넣고 버무린 후 깨로 마무리~


6. 기름 두른팬에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고추기름+물엿으로 버무린 실채 넣어


젓가락으로 풀어가며 볶아주되 소금을 살짝 넣어주고 꼬불해지면 불끄고


깨넣으면 완성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튀김을 바삭바삭하게 맛있게 할려면?

튀김을 바삭바삭하게 하는 방법은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다섯가지 모두를 시행하는게 가장 좋겠지요..

1. 얼음물로 반죽을 합니다..
차가운 반죽이 뜨거운 기름에 들어가 튀겨짐으로써 훨씬 더 고소하고 바삭바삭하게 됩니다..

2. 튀김옷의 재료는 시중에 나와있는 '튀김가루'를 사용합니다..
'튀김가루'는 밀가루와 전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튀김옷으로 알맞습니다..
만약 튀김옷을 따로 만드시려면 박력밀가루(빵이나 과자를 만드는 밀가루)와 전분을 1:1로 섞어서 사용하세요..
박력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이 적어 바삭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3. 반죽을 할때 젓가락으로 대여섯번만 저어줍니다..
오래 저으면 글루텐이 생성되어 바삭한 맛이 줄어들게 됩니다..
물과 튀김가루가 완전히 합쳐지지 않아서 알갱이가 있어도 튀김요리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 170도 정도에서 70~80%만 익도록 1차 튀김을 합니다..
튀김재료를 기름속에 넣은뒤 재료를 젓가락으로 잡은 상태에서 앞뒤로 서너번 그네 태우듯 흔들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튀김옷의 표면에 요철이 생겨서 씨ㅂ는 맛을 더 바삭하게 해줍니다.. 튀김이 떠오르고 기름의 거품이 거의 잦아들면 70~80% 정도가 익은 상태입니다.. 이때 튀김을 모두 건져내고 기름을 계속 가열합니다..

5. 2차 튀김이 바삭한 맛의 비법입니다..
기름이 180도 정도로 온도가 올랐을때 4의 튀김을 다시 넣어주세요..
기름거품이 엄청 생길겁니다..
이게 바로 튀김내에 남아있는 수분을 완전히 빼주는 과정입니다..
기름거품이 거의 잦아들때 튀김을 건져내면 바삭바삭한 튀김 완성입니다!!


튀김을 접시에 담을때는 튀김과 튀김을 서로 닿지 않게 담는 것이 수분 생성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손님 접대시에는 1차 튀김을 미리 해놓으신 다음 손님이 오면 2차 튀김을 해서 바로 상으로 가져가세요..

바삭한 튀김이란 뭐니뭐니해도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니까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혼자서 밥먹을때 괜시리 있는반찬만 가지고 먹다보면 누가 뭐라해도 서러울때가 있죠?
이때 계란 2개 김 한장이면 멋진 반찬이됩니다.

김계란말이

김이 오래되 눅눅해졌을때도 활용하면 오케이

계란 두개를 잘 풀어주고 소금간을 합니다.
후라이팬을 처음에는 센불로 달구다가 중간불로 줄이고
계란풀은것을 후라이팬에 그냥 쏟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김을 엊습니다.
그리고 계랸지단이 어느정도 익을때 바로 돌돌돌 말아 주면
김 계란말이 끝!

케찹을 뿌려서 드셔도 좋고 아니면 그냥 먹어도 폼 납니다.
영양가도 좋고, 잘라놓으면 노랑이랑 검정색이 아주 예쁩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