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씨가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김제동에 대한 호감 표현 했네요. 김제동씨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진보라씨와 잘 어울릴것 같네요. 김제동씨는 가볍지 않은 모습이 참 좋은 MC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두분 잘 해보시고 진지한 만남을 가져보는것이 어떨까 하네요.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방송인 김제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보라는 "내가 나중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도 두렵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따로 누구한테 연락해 본 적이 없는데 나는 유재석 씨가 김제동 씨와 친분이 있고 해서 말하고 싶다" "사실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떨려 본 적이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진지한 모습이 너무 멋있다" "문자를 몇 번 했는데 답장이 왔다. 멀리 아프리카 까지 가서 문자했는데 답장이 왔다. 그런데 그 다음에 한 번 씹혔다. 자존심이 있으니 안 보냈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진보라는 "김제동에게 한 마디 하라" MC들의 짓궂은 성화에 "눈이 오는 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영상편지를 남기는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오마이걸이 미국 LA에서 공항에 억류되어 10간 넘게 대기했다고 하네요. 공연 비자를 받지 않고 출국했다니, 소속사는 무었을 하는 것인지?? 비자 같은건 소속사에서 일괄적으로 처리를 해 놓아야지, 가수들이 어떻게 그런걸 챙길수 있겠어요? 참으로 안타까운 해프닝이 아닐수 없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억류됐던 걸그룹오마이걸이 귀국했다.

오마이걸은 9(현지시간) 새 앨범 재킷 촬영을 위해 미국 LA에 방문했다가 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10시간 넘게 공항에서 대기한 뒤 귀국했다. 

오마이걸 소속사 측은출입국관리소는 통과했는데 촬영에 필요한 다량의 의상과 물품 등이 세관에서 문제가 된 것 같다라며 “2차 심사를 기다리던 상황이어서 입국 불허로 최종 결정 난 건 아니지만, 멤버들이 어리고 너무 오랜 시간 공항에 머물러 귀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이 이용한 항공사의 관계자는출입국 심사 과정에서 비자가 문제가 돼 적발된 것으로 알고 있다사전에 공연 비자를 받지 않은 게 화근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