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God 완전체가 출연해서 오랜만에 예능에 나왔네요. 이하늬도 냉장고를 부탁해로 출연을 많이 하고 있고요. 여자 잘만나면 잘풀린다는 것이 이런이야기? 이하늬 너무 최고 인것 같아요. 힐링캠프에 나와서 이때까지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왜 이제야 나왔나~~ 한편으로는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의어린시절 한 노래의 축을 담당했던 god 의 활동은 참으로 반갑네요.


힐링캠프' god 윤계상이 라이브 사고를 냈다.

 

12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이하힐링캠프’)에는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자타공인 국민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가 출연했다.

 


god는 이날 히트곡 ''을 열창하며 '힐링캠프'의 포문을 열었다. 2002 100회 소극장 공연 이후 소규모 공연은 13년만에 처음. god의 명곡이 흘러나오자 순식간에 녹화장은 단독 콘서트장이 됐다. 윤계상은 자신의 파트를 놓치는 라이브 사고로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god 윤계상이 재결합 전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에는 god(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12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해 팬들을 반갑게 했다.

이날 god 윤계상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 god로 다시 돌아오기 까지 멤버들과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자신의 입에서 나오지 않은 얘기가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로 부풀려져, 자신이 god보다 배우 활동을 더 중시한다는 오해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2012년 요리 프로그램을 잠깐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다" "연기를 잘한다는 게, 그 사람에 빙의되는 게 좋은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10년을 살다 보니까 내 자아가 깨졌다. 진짜 윤계상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외롭고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윤계상은 "당시 태우가 밥이나 먹자고 연락을 했는데 그게 왜 그렇게 따뜻하고 좋았는지 모르겠다" "그때의 나를 기억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줄 수 있겠냐고 물었고, 각자 바쁜 시기였음에도 미국에 있는 준이형까지 다들 와줬다"며 기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멤버들이 탈퇴에 대해 연기하려고 그만 둔거 아니냐는 오해를 하고 있더라. 그날만큼은 오해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연기는 우연히 하게 됐고, 하다 보니까 좋아진 거지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연기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서로가 너무 형제 같은 사람이니까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당연히 알아주겠거니 한 게 잘못된 것 같다" "부모 자식이나 형제 간에도 말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오랜 시간을 걸쳐 느끼게 된 바를 말했다.

 

윤계상은 "누구한테도 해본 적 없는 속마음 얘기를 처음으로 꺼내고 진짜 많이 울었다. 정말 눈 녹듯 사라진다는 말처럼 다 풀렸다" "마음이 다 풀리니까 god가 다시 하고 싶더라" god에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사실 재결합을 결정하고도 또 4년이 걸렸다. 그 시간을 견뎌준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작년에 '미운 오리 새끼'가 나왔는데 다시 모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다시 모여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했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미스코리아 나가기 싫었다. 부모님과 의견 충돌.." 눈길

배우 이하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이하늬가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미스코리아 출전 비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미스코리아 출전 할 때 다들 부담스러워했다. 전형적인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이어 이하늬는 "부모님과 실랑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 "공주 같은 친구들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드디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서는 육룡이 나르샤네요. 이성계와 최영의 대립 또한 요동정벌 요동정벌에 대해서 알아보면


요동 정벌(遼東 征伐)은 명나라가 철령 이북 지역에 철령위를 설치하려는 것에 반발하여 고려가 요동을 경략(經略)하기 위해 일으킨 전쟁이다. 그러나, 이는 위화도 회군으로 이어져 고려를 멸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조선 건국 후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역시 요동 정벌을 계획하였으나,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실행되지 못했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계기로 이성계가 왕권을 장악할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의문의 조직에 대한 전쟁 또한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조직은 앞으로 어떠한 전개를 해나갈지가 흥미롭게 진행될 것이라 보이네요.



육룡이 나르샤' 고려의 요동정벌에 드디어 조선 건국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7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역사적으로 조선 건국의 결정적 계기가 된 '요동 정벌'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천호진 분)의 새로운 대립 세력으로 최영(전국환 분)이 떠올랐다. 최영과 이성계는 과거 고려를 위해 함께 전장을 누비던 장수였지만,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관계가 틀어지게 된 것이다. 

이후 최영은 우왕(이현배 분)을 찾아갔다. 우왕은 사람 몇 명쯤은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폭군이었다. 그는 직접 정사를 돌보라는 최영의 부탁에도 오히려 "그럼 내탕금(왕실의 재산)을 더 채워달라"고 요구하는 인물이었다. 최영은 그런 우왕을 보며 "어찌됐든 저 분은 고려의 왕이시다. 나는 저 분과 함께 반드시 이 나라를 일으킬 것이다"고 다짐했다. 

정도전(김명민 분)은 최영을 두고 만나본 적이 없는 권력자라고 칭했다. 자신의 이익보다도, 백성의 안위보다도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권력자라는 것. 이 같은 최영이 이성계에게 내민 것이 '요동 정벌'이다. 최영은 명나라가 영토를 요구하는 가운데 우왕, 이성계와 함께 사냥을 떠났다. 모두가 의아해했지만 이는 모두 최영의 계획된 행동이었다. 이 자리에서 최영과 우왕은 이성계에게 '요동 정벌'에 나설 것을 명령했다. 

이성계가 최영과 직접적으로 마주하고 있을 때, 이방원(유아인 분)-분이(신세경 분)-무휼(윤균상 분)은 몸으로 부딪혀 최영의 계획을 추적했다. 이들은 추적을 거듭한 끝에 최영이 비국사의 지재상인 적룡(한상진 분)을 통해 무기를 만들 물소 뿔을 사들였다는 것을 알아냈다. 적룡은 이방원에게 최영이 원나라인과 비국사에서 필담을 나눴고, 그 흔적 속에서 '압록강'이라는 단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도전은 이방지(변요한 분)-연희(정유미 분)와 함께 화사단을 추적했고 그 곳에서 최영이 상인을 가장한 원나라 관료와 만났음을 알아냈다. 뿐만 아니라 화사단 단주 초영(윤손하 분)으로부터 '초이레'라는 단서를 얻어냈다. '초이레'와 '압록강' 두 가지 단서가 모인 셈. 정도전과 이방원은 이 두 가지 단서를 가지고 최영과 우왕의 목적이 '요동 정벌'임을 알아챘다. 

이날 방송은 꼬리에 꼬리를 문 단서들을 추적하는 육룡들의 활약을 촘촘하고도 빠르게 풀어내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후반부를 향해 갈수록 짜릿함을 더해가는 전개 속에서 인물들의 두뇌 싸움과 세력 다툼이 밀도 있게 그려졌고, 이후 '요동 정벌'과 '위화도회군'이 어떤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았다. 

뿐만 아니라 새 인물들의 등장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폭군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 우왕 역의 이현배는 물론, 훗날 이방원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게 될 강씨 부인 역의 김희정 역시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요동정벌을 계기로 요동치게 될 육룡의 활약은 12월 8일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 2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