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에서 살다왔습니다.
그 곳에서 지지 않겠다는 이유로 공부를 하다보니 늘어난 건 하체살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살을 빼야겠단 생각으로 있었는데
마침 제 남동생이 살을 20키로나 뺐더군요.

현재 동생이 하는데로 하고 있는데요,
정말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요요현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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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세끼를 다 생식으로 대신한다!
생식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우유에 가루를 3~4스푼씩 넣고 갈아 마십니다.
아, 믹서기에 가는 이유는 수저로 저으면 덩어리가 지기 때문입니다.
생식만 일주일 먹어도 체질이 변한다고 하더군요.

둘째! 운동을 한다!
저희집에는 현재 런닝머신과 싸이클이 있습니다.
저는 런닝머신만 뛰지만 제 동생은 싸이클도 했다더군요.
전 싸이클 대신 덤벨을 가지고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힘들다 싶을 때는 점심만 밥을 먹는다!
세끼를 생식으로 사는거 정말 힘듭니다.
현재 저는 점심만 밥을 먹습니다.
술도 끊었구요.
기름진 음식은 안먹고, 워낙 면이나 떡류를 좋아해 밀가루 음식은 조금씩 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을 줄이는 건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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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뻔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동생은 거의 2주만에 20키로 가까이 뺐습니다.
물론, 생식만 먹고 살다보면 정말 힘듭니다.
배고프기도 하구요..
하지만, 팁을 드리자면, 제 동생은 하루데 3시간씩 운동했구요. 달라진 식단 때문에 허기짐을 참기
위해서 미지근한 녹차를 마십니다!
차가운 녹차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차가운 물이 지방을 굳힌다고 하네요!
특히 고기 먹고 난 다음에는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중에 나와있는 다이어트 음료나 약품을 드시는데요.
거의 요요현상이 심하게 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옆의 확실한 예를 봤기에 전 힘들어도 생식과 운동, 밥 한끼로 살고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남자분들보다 살 빼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덴마크 다이어트도 효능이 대단하다고 하던데, 그것은 짠 음식을 안 먹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생식도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기에 효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저 혼자 생각해 낸 아이디어입니다.
아이들이 먹을때 쓰는 식판 아시죠?
저는 나이 20살이 넘어서 그걸 구입하였습니다.
반찬을 고루고루 조금씩 담고 밥도 조금만 담습니다.
그리고 그 식판에 정해진 양만 먹는거죠.
효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찌개나 불고기 같은 것들은 계속 손이 가게 되잖아요.
식판을 이용하면 줄어드는 것 같아 얘기합니다.

44사이즈를 위해 우리 다같이 노력해 봅시다!
갑자기 쓰게 되서 제대로 정리했는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단 한분이라도 이 글을 보고 '결심'을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