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대비 차량관리
올 겨울도 일기관측상 최악의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차량관리는 이때 잘 해주셔야 합니다 자동차는 의외로 겨울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요
겨울이 오기전에 차량관리를 제때하고 또 겨울철에는 어떤 점으로 중점으로 차량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겨울이 오면 차량관리에 더욱 세심해줘야 하는데요
몽카와 함게 세심한 차량관리가 필요한 겨울대비 차량관리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이되면 빙판길, 눈길 운행이 많아지므로 자동차의 생명인 타이어 점검은 필수입니다
낡은 타이어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주셔야 안전에 대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 교체에 있어 중요한 점은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타이어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적인 교체는 안됩니다
제조일자를 확인하여 3년 이상이 지난 타이어는 구입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럼 타이어 제조일자를 보는법 함께 알아볼까요?
타이어를 살펴보면 예를들어 DOT H2EF YPD1 0606 이란 글자가 보입니다
영어는 신경쓰지 마시고 뒤의 0606 이 숫자만 보시면 됩니다
0606은 2006년 6번째 주에 생산된 타이어란 뜻입니다
확인하는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죠? ^^
오래된 타이어는 균열이 발생되어 파손될 염려가 있으니 주의 해야할 사항입니다
겨울에는 공기가 수축되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집니다
수시로 체크해서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시켜주는 것도 겨울대비
차량관리 수칙 중 하나입니다 또한 눈길에 대비한 스노우 체인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겨울철 베터리 관리에 소흘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추위와 고생한적 있으시죠? 미리 대비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배터리는 고온과 저온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일단 배터리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요
관리가 되지않은 3년 이상된 자동차 배터리라면 사전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터리 연결부분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묻어 있다면 제거해야 합니다
하얀 물질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이기 때문입니다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주위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배터리 성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배터리 단자 주변에 구리스를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단열을 해주는 것도
성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흔히들 냉각수라고 부르는 부동액은 겨울철에 꼭 필요한 오일입니다
다른 계절에는 물을 넣어 엔진 열을 식혀도 되지만 겨울에는 물이 얼어 버리기 때문에
꼭 부동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부동액은 물을 얼지 않게 해주는 오일이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냉각장치가 얼었다면 엔진 및 라디에이터에 큰 영향을 주기 떄문에 부동액 체크가 필요합니다
얼어 붙어 고장이 났다면 그 수리비는 누가 감당해야 할까요 0_0
미리 대비해 큰 수리비 나가기 전에 먼저 앞서 나갔으면 합니다
냉각수 보조 탱크를 확인하고 냉각수를 반정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각수 색상이 진한 초록색이라면 부동액 보충은 불필요하고
연한 녹색이라면 부동액을 조금 보충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에어컨 작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겨울철 몇개월간 에어컨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에어컨 장치에 습기와 녹기가 반복하며
순환계통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 5분정도만 작동시킨다면 여름철에 당연히 보충해야 할 에어컨 가스를
보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다가오는 겨울철 차량관리도 미리미리 해주셔서
소중한 내차 오래오래 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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