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이슈를 몰고온 안다~ 처음들어보는 가수인데 어떤매력이 있는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가수 겸 모델인 안다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안다의 소속사 에스팀은 22일 "안다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만수르 가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청혼을 받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며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 측 역시 이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오전 <세계일보>는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UAE 왕세제(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안다에게 청혼하기 위해 내한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안다의 이름이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백지영이 왕엄마와 감동의 무대를 만들수 있을까요? 연말 콘서트 투어를 하는데 믿고듣는 백지영 아니겠습니까~

백지영은 33년만에 무대의 꿈을 이루게 된 왕엄마 장지은을 23일(토) 울산에서 열리는 ‘WELCOME-BAEK(웰컴백)’ 첫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 관객들에게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지난 9월 SBS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하여 왕엄마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 왕중왕전 클립 영상은 최근 포털 및 SNS상에서 최단기간 100만뷰를 돌파해 듀오들 중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무대에는 백지영이 아끼는 후배그룹 마이틴의 송유빈과 은수도 참여해 백지영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2017-2018 WELCOME-BAEK(웰컴백)’ 콘서트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사전에 관객들에게 신청 곡을 받아 추첨 된 1명에게 콘서트 초대와 더불어 백지영이 직접 그 노래를 불러줄 예정이다. 

백지영은 23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울산 KBS 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첫 시작을 알리며 창원, 천안,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1년 4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2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 멤버 6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새 앨범 단체컷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은 ‘TOP SEED’로, 내년 1월 8일 베일을 벗는다. 이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에서 한층 더 세련되고 정제된 모습으로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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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드라이비트가 화재를 키웠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드라이비트가 사용되었는지 알아보고자 시공사진들을 모아봤어요.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공법이네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2일 오전 7시 기준 58명(사망 29명·부상 29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드라이비트'(drivit)가 화재를 키운 이유로 지목된다.

22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53분쯤 화재가 발생한 하소동의 8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은 외장재로 드라이비트를 사용했다.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을 외벽에 붙이고 그 위에 석고와 페인트를 덧바른 건축 마감 소재다.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단열 성능이 뛰어나다. 하지만 드라이비트는 내구성이 약해 작은 충격에도 부서질 위험이 있고, 가연성이 뛰어나다.

이번 화재서 불이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진 것도 드라이비트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불에 타기 쉬운 스티로폼을 타고 불이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졌다. 더군다나 드라이비트는 타면서 많은 양의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피해를 더욱 키운다. 이번 사고의 사망자도 대부분 유독가스로 인해 참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5년 1월 경기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사망 5명, 부상 125명)도 드라이비트로 외장재 때문에 화재 피해가 컸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2015년 10월 '6층 이상 고층 건축물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할 수 없다'고 건축법 조항이 개정됐으나,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은 2012년 3월 사용 승인을 받아 해당되지 않았다.


그래서 드라이비트가 무엇인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영어 DRY(마르다) 와 불어 VIT(빠르다)의 합성어

초스피드 시대에 딱~ 어울리는 외벽단열마감공법 입니다.


처음 독일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물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일에서 외단열 시스템이 개발되었고, 이후 뛰어난 경제성과, 시공성이

유럽전역에 확산, 보급 됨으로써 유럽의 재건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 드라이비트 시공이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말부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드라이비트는 외단열마감시스템 이며,

콘크리트 구조체에 내부단열 대신 외벽에 압축된 단열재를 접착제로 붙이고,

그 위에 유리섬유(메쉬)재와 몰탈과 시멘트을 배합한 바름재를 도포합니다.

도포된 밑바름재가 마르면 외장마감재를 다시 도포하는 시공법을 말합니다.



드라이비트 시공은 별도의 단열시공이 필요 없으며, 공사기간 단축으로인한

최소의 공사비와 최대의 단열효과로 매우 경제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건축물에도 적용 가능하고, 다양한 마감재로 색상과 질감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몰딩제작도 가능하여 한층더 입체감을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