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한의학에서는 따뜻한 물이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눈에 띄게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순환도 잘 되게 해주고 변비도 없애주기 때문에 똥배가 많이 들어간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중이나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은 반드시 끓인 것으로 마셔야 하며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것은 효과가 없다. 또 커피나 콜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커피나 콜라 대신 녹차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한방차로 바꿔보도록 하자. 커피나 콜라 등에 있는 당분도 똥배가 나오게 하는 원인이 된다.

2.복식 호흡을 한다.

배를 부풀렸다가 집어넣고 하는 식으로 폐가 아닌 아랫배를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방법. 하루에 30분~1시간씩만 잠자기 전에 이부자리에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단, 호흡 후에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①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숨을 참고 3~5초 정도 잠시 정지한다.
② 숨을 내쉴 때도 역시 천천히 내뱉도록 한다. 이때는 배를 집어 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3. 목욕 중에 복부를 마사지한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 지방을 감소시킨다. 욕조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바디밀크를 바른 후 해도 된다.

①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② 손 끝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마시지 한다.
③ 허리 윗부분의 윗배를 양손으로 강하게 꽉 쥐어 잡고 주무른다.

4. 발바닥 자극법을 한다.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부터 토답(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반사 부위이다. 실제의 소화기와 같은 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준다. 또는 골프공이나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 주도록 한다. 특히 내장 트러블로 배가 나온 경우에 효과적이다.

5. 올바른 자세로 워킹을 한다.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 일주일에 3회,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감소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똥배는 물론 전신운동이므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단, 워킹은 식후 30분 전에는 하지 말도록 하자.

* 올바른 워킹 요령

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든다.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면 다리가 쉽게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폭이 넓어진다. 하지만 너무 크게 흔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것! 기분 좋게,경쾌하게 걷는다는 기분이 들 정도면 된다.

② 무릎을 펴고 걷는다.

앞의 발이 착지하는 순간 앞다리의 무릎 쪽이 쭉 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앞다리를 내딛을 때도 뒤쪽다리는 무릎을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앞쪽으로 중심을 이동시킨다.

③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발뒤꿈치의 약간 바깥쪽부터 착지한다. 발바닥 전체가 착지 되는 순간에 엄지발가락에서 중지 발가락에 걸쳐 중심을 이동시킨다. 발끝은 걷는 쪽을 향하고 보폭은 평소보다 넓게 벌린다.

④ 팔꿈치가 옆으로 움직이면 안된다.

팔꿈치를 옆으로 하면 팔이 흔들리는 방향은 앞뒤가 아니라 좌우가 된다. 상체를 좌우로 흔들게 되면 다가 앞으로 전진하는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보폭도 좁아지게 된다.

⑤ 발끝이 안쪽을 향하지 않도록 한다.

안짱다리인 사람은 특히 주의하도록. 발끝이 뒤꿈치보다 안쪽으로 향하면 발끝부터 착지를 하게 되고 무릎이 쭉 펴지지 않는다. 따라서 보폭도 좁아지고 운동효과는 떨어진다.

6. 복부 스트레치를 습관화 한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치, 복부근육의 기능이나 유연성을 높여주며, 횟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운동 전후, 또는 언제라도 반복해도 무리가 없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7. 복부운동으로 배 근육을 단련한다.

열심히 운동을 해서 군살 많은 배의 지방질을 탱탱한 근육으로 만드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 우선은 복부를 지탱하는 코르셋의 역할을 해주는 근육으로 바꾸는 일이 중요. 근육이 단련되면 지방도 쉽게 연소 된다. 모든 운동은 여러 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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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경의 11kg 감량 비법
 

174cm에 67.5kg였던 진희경이 두 달 만에 11kg이 넘게 감량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담.


5분 뛰고 5분 걷기를 반복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했는데, 주로 유산소 운동에 집중했다. 일주일에 5번씩 러닝머신 위에서 1시간 동안 뛰기와 걷기를 반복했다고. 처음에는 빨리 걷기 워밍업을 한 후 5분 뛰고 5분 걷기를 반복하여 40분간 운동하고 마무리로 다시 10∼20분가량 빨리 걷기를 했는데, 이렇게 하면 몸에 무리도 오지 않고 지방이 연소되어 몸무게가 줄어들게 된다. 같은 유산소 운동이라도 뛰기보다는 30분 이상 걷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한강 둔치를 걷고, 골프를 칠 때도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다녔다.


매일 푸드 다이어리 작성하면서 식이요법에 성공

식이요법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매일 빼놓지 않고 푸드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것. 그 날 먹은 음식을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이 적어가며 스스로를 체크했다. 매끼 먹은 칼로리를 계산해서 ‘오늘은 좀 많이 먹었구나, 내일은 이만큼만 먹어야지’ 생각하며 철저하게 관리했다.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샐러드나 생선 등을 주로 먹었고, 살이 찌는 주범인 탄수화물도 피했다고.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야채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짜여졌다. 평소 달걀이나 회, 해산물 등의 음식을 좋아했던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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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이 만든 S라인 - 황지현의 건강 마이 웨이


her exercise rule

스 노보드 등의 레저 스포츠를 좋아하고, 요가를 즐긴다. 하지만 생활이 불규칙하거나 바쁜 사람은 이런저런 운동을 하는 게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대신 하는 것이 스트레칭과 윗몸일으키기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복근이 아주 예뻐지고, 다리는 근육을 발달시키지 않고 매끈하게 만드는 스트레칭하는 데 올인!
her diet rule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은 단 하나.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6~7개월 전부터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 이제는 일어나자마자 자동으로 물을 찾는 습관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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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먹고 보고, 운동에 충실한다 - 민서현의 굿 걸 다이어트


her exercise rule

운 동은 나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자 즐거운 놀이가 된다. 물속에서 땀이 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수영하고, 평소에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 자전거를 타고, 집 앞 영동대교 위를 걷거나 뛰어다니고, 배드민턴을 치고 놀기도 한다. 역시 운동은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듯.
her diet rule
채소를 좋아하는 타고난 식성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좀 더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단백질을 충원하고자 싫어하는 육류를 챙겨 먹는 중. 앞으로는 가끔씩 폭식하는 것을 고쳐, 더욱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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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푸드로 만드는 뷰티풀 라이프 - 이윤지의 바른 생활 다이어트


her exercise rule

몸 을 푸는 동시에 놀이가 되는 야외 운동이 적성에 맞는다. 뭔가를 정해놓고 ‘운동을 하기 위해 운동하는 것’보다 기분 따라, 날씨 따라 그날그날 즐거운 일을 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요즘 이런 나의 취향에 잘 맞는 운동을 발견했는데, 바로 등산이다. 몸과 정신이 전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운동이라 좋다.
her diet rule
되 도록 패스트푸드는 먹지 않고, 한 번을 먹더라도 제대로 챙겨 먹는 것이 원칙. 건강을 위해 고려하는 독특한 식습관이 있다면 ‘활동량에 따른 맞춤식사’를 한다는 점! 야외촬영 등으로 몸이 고되겠다 싶은 날은 충분히 먹고, 그렇지 않은 날은 ‘활동량이 적었으니 조금 자제’하는 식의 합리적인 다이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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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운동파의 건강한 도전! - 간미연의 내 나름대로 다이어트


her exercise rule

체 질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은편이라 살과 근육이 잘 생기지 않고 마른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보다는 운동량이 적더라도 무게가 나가는 도구를 이용한 강도 높은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 타입. 단,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her diet rule
군것질을 아주 좋아했지만, 입맛이 바뀌었는지 어느 날 부터 군것질이 당기지 않았다. 요즘은 세 끼를 챙기지 못하는 날이라도 한 끼는 제대로 먹는 정통 ‘밥 파’가 되었다. 여기에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건강보조식품인, 호박에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달인 즙을 마시며 건강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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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윤은혜, 조정린. 단기간에 눈에 띄게 날씬해진 그녀들의 부분별 운동 마스터.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안녕하세요?

저의 미완성 발성 연습입니다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노래를 한 두곡 듣습니다. 제가 가수들을 많이 알지 못해서

정태춘,박인수(성악가) 두 분 정도가 좋겠고, 아니면 비교적 낮고

느리며, 조용하고 아주 편하게 부른다고 느끼는 가수의 노래도 좋습니다.

바로 서서 어깨를 편하게 하고 허리높이의 탁자를 앞에 놓고

낮고 부르기 쉬운 노래가 있는 악보를 그 위에 놓습니다. 그리고

긴 막대를 준비 합니다. 한 쪽 끝에는 뭔가 표를 해서 집중이 잘

되도록 합니다.

어떤 음을 낸다고 할 때 그 음의 위치가 목 안에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제 막대기에서 표를 한 쪽을 악보의 낼 음에 대고

다른 쪽을 입에 댑니다. 힘을 빼고 그 음을 낼때 느껴지는 음의 위치가

입에서 반때쪽 표를 해 둔 곳에 있다고 생각되도록 합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느껴지면 바로 소리를 내뱉지 말고 마음속으로 내고 있다고

느끼다가 천천히 소리를 냅니다. 이젠 그 다음 음으로 막대기를 옮깁

니다. 만약 음의 위치가 잘 안 느껴지면 막대기 끝을 조금씩 흔들면서

집중을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발성 연습이니까 감정을

넣지 않도록 합니다. 주의 할 것은 한 음이 끝나고 다음 음으로 옮기기

전에 마음속에서는 계속 음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위치를 유지

하는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하다 보면 이젠 음 위치에 대한 감각이 빨리빨리 들어

옵니다. 이렇게 해서 생긴 감각은 금방 없어질 수도 있고 오랫동안 갈

수도 있는데 녹음을 해서 들어보면서 연습하면 제대로 감각이 들어

왔는지 아닌지 구분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럼.....

 

P.S 만약에 목이 막히는 느낌이 들면 잘 못 된 것입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벨 칸토 발성법이란

'아름다운 가창' 이란 이탈리아 어입니다..

이 발성법의 대표적인 사람은 '빠리넬리'라는 거세 가수이고..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탈리아에서 유행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발성법입니다.

벨 칸토의 정의는 샤우트도 그렇듯이 뭐라고 꼬집어 말할수 없는 개념이고요...

그냥 한시대를 유행했고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할 수 있는 발성법이라고 밖

에는...

 

이 발성법은 책으로 나와서 큰 서점에 가면 아마 구하실수 있을 껍니다.

저도 책을 읽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더 아시려면 책을 사보세요..

8000원 할꺼에요...

 

책을 읽어 보면 근대 성악이론들이 과학과 결합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이론들과

해석을 널어 놓고 있어서 현재의 노래를 배우고자하는 학생들의 혼란등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하고 있고..이점은 전적으로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합니다.

벨칸토 시기의 성악교육은 누구라도 그 과정에 의해 뛰어난 가수로 성장할수 있는데

반해 요즘의 교육은 이미 잘 타고난 목소리들만을 가르치는 그릇된 관습에

대해서도 많은 지적이 있고.,..한마디로 '이것만이 바른 길이다.'라고 못박아 놓

고 책이 서술되더군요,.

 

책을 읽어 보면 방법론적인 면은 거의 찾아 볼수 없고 거의가 원론적인 이야기이

기 때문에 기초관념들을 잡는데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겁니다..

 

그 중심 관념들이란..

 

1.모음의 순수화

목을 모음의 발음으로부터 해방시키라는 말입니다. 자음을 명확히 하라는 말과

는 구별을 해야겠지요..그렇게 되는 노래가 한 자씩 끊겨버리는 듣기 거북한 발

성이 되버립니다.그냥 대충 어정쩡한 발음이 아닌 확실하고 명확한 모음 발음을

해야하는겁니다.보통 샤우트시에도 '이''우''으' 등이 '아'등에 비해 발음하기가

몹시 힘이 들죠. 이를 극복하라는 말입니다. 그것도 명확한 발음과 함께 전음역

에 걸쳐 공명된 맑고 깨끗한 소리가 나도록...

 

발음자체가 힘드신 분들에게 맞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는데요.. 그것은 무리하게

저음부터 끌어올리지말고 가장편한 발음(아~ 정도)으로 일정한 고음을 낸후에 서

서히 입모양을 바꾸어 가면서 어려운 발음을 연습하라고 되어있습니다.

 

2. 양성구의 융합..(가장핵심되는 부분임..)

성구란 특정한 성질을 가지는 음의 집단이라고 말하면 되겠네요..앞서도 말했듯이

근대의 성악이론들은 너무나 혼란해서 성구가 2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3개라

는 사람.4개.5개.7개 라고하는 주장들 까지있습니다..하지만 이 책에서는 2개라는

말을 하고 있고요...이를 진성(?)과 가성(팔세토) 라고 부릅니다. 이 두 성구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게되어있고.. 이 중에서 약한 성구를 강하게 키워서 두성구를

접목시키는 것이 양성구의 융합입니다..가성을 키운다는 말이 되겠죠.?. 가성을 세

게 지르던가 해서 가성을 키우면 이 과정에서 진성도 가성의 영향을 받아서 날카로

와지고 고와지는거죠.. 가성은 강하게...진성은 날카롭게...이러는 과정에서 진성

과 가성의 성질은 점점 닮아가세 되고 나중에 가서는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겁니

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성으로 소리를 냄으로써(제 생각으론 흔히들 샤우트라

고 하는 고음내는 방법이 이게 아닐까 합니다..)이 접목을 더욱 쉽게하는거죠..

 

보통 고음가수들이 고음을 뽑아낼때 3옥타브 파~솔에서 가성을 끌어서 고음을 낸

다는 이치와 부합이 되죠..그것을 두고 진성이다 가성이다 하는것은 그 가수들이

성구가 얼마나 잘 융합되었느냐에 따라 다를뿐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고음을 내기 위해서 진성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은 금물이라고

하네요.. 이렇게되면 목에 무리가 가서 목의 수명이 짧아 진다고..

벨칸토 시대의 가수들은 나이 60이 되어서도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보통 락 보컬의수명이 길어야 10년인 이유는 그많큼 목을 혹사시킨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이를 방지할려면 진성으로 밀어붙여서 고음을 얻는 것보다는 발음하기 쉽고

목에 부담이 가지않는 가성을 강하세 키워서 고음역대가 중음역대를 감싸는 형식으

로 해나가야 한다는군요.(보통은 밑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단 이 두가지가 가장핵심적인 내용인것 같아요..책을 보면서 정리를 해드릴려고

했는데 책이 어딜갈는지 보이질 않는군요..

 

음~ 그리고 또한가지 명심할 것은 노래하면서 어떤 방법들은 생각하지 말고 가장

명확한 모음발음과 깨끗하고 부담이 가지 않는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합니다. 호흡법에 대해서도 복식호흡을 권장하는 말 외에는 없는

것 같고요...

 

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인내'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급하게 모든것을 이룰려로 하지마세요,..벨칸토 시대에는 한명의 완전한

가수를키워나가는데 8~9년이 걸린다고하니까요...

스틸하트가 고음처리가 그렇게 뛰어난 이유는 그사람이 근 10년간 매일 4~6시

간씩 연습을 해왔기 때문입니다..아직까지는 타고난 놈이 장땡이지만 세월이 지

나면 연습이 모든것을 말해주리라 믿습니다...

 

제 머리에 있는것만 풀어쓰다보니 제대로 정리가 된건지 모르겠네여~

근데..정리하고 보니까 '쎈가성' 창법이군요,,히~

 

!!! 저는 해남이의 친구인 차순이(nihilian)라고 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제가 보컬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지만..

아래의 여러 운동도 중요 하지만.. 먼저 복식호흡이 중요할꺼 같네요..

제가 금관악기 튜바와 트럼펫을 불어서 아는데요..

복식호흡을 잘하면.. 보통 폐활량1.5~2배정도 늘릴수가 있어요..

제가 복식호흡에 대해서 조금 말씀 드릴께요..

잘은 모르지만.. 악기 불때 조금 배웠거든요..

복식호흡을 처음 하시려면.. 온몸에 조이는것을 모두 풀고..

허리를 굽혀 온몸에 힘을 뺀후.. 배속으로 공기가 들어간다고 느끼며

숨을 크게 몰아 쉬세요.. 그럼 허리를 굽히구 숨을 들여 마시면..

배가 나오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숨을 뱉으세요..

그것을 한 10회정도 반복하고 허리를 피면.. 아찔한것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자꾸 허리를 굽혀서 연습하고.. 그것을 반복 하다보면 나중이 되면..

보통 숨을 쉴때도 배로 숨을 쉬게 되지요..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복식호흡을 잘못하게 되면... 그냥 배만 들어가따

나와따 하는경우가 있어요.. 먼저 숨을 배로 채워 넣고.. 그담에 가슴이

부풀도록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배와 가슴 두곳에 공기를 집어 넣을수 있으므로..

폐활량이 많아지지요..

 

이것은 상관없는 야그 지만.. 복식호흡의 장점을 야그해 드릴께요..

애기들이 처음 태어났을때는 배로 숨을 쉽니다.. 그래서 아기들 눈을 보면

초롱 초롱한것을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정신이

맑아 지지요.. 사람이 늙으면 숨이 가빠진다는것을 알수 있는데.. 이것은

점점 가슴으로 숨이 올라와서 그러는 것입니다.. 숨이 넘어 간다는것은

더이상 가슴으로 숨쉴자리가 없어서 그럽니다.. 사람이 죽을때 이렇게 죽는

것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믿을수 있는얘긴지..쩝~)

암튼 배로 숨쉬는것을 연습하세요...

 

승우가~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