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컬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지만..
아래의 여러 운동도 중요 하지만.. 먼저 복식호흡이 중요할꺼 같네요..
제가 금관악기 튜바와 트럼펫을 불어서 아는데요..
복식호흡을 잘하면.. 보통 폐활량에 1.5~2배정도 늘릴수가 있어요..
제가 복식호흡에 대해서 조금 말씀 드릴께요..
잘은 모르지만.. 악기 불때 조금 배웠거든요..
복식호흡을 처음 하시려면.. 온몸에 조이는것을 모두 풀고..
허리를 굽혀 온몸에 힘을 뺀후.. 배속으로 공기가 들어간다고 느끼며
숨을 크게 몰아 쉬세요.. 그럼 허리를 굽히구 숨을 들여 마시면..
배가 나오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숨을 뱉으세요..
그것을 한 10회정도 반복하고 허리를 피면.. 아찔한것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자꾸 허리를 굽혀서 연습하고.. 그것을 반복 하다보면 나중이 되면..
보통 숨을 쉴때도 배로 숨을 쉬게 되지요..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복식호흡을 잘못하게 되면... 그냥 배만 들어가따
나와따 하는경우가 있어요.. 먼저 숨을 배로 채워 넣고.. 그담에 가슴이
부풀도록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배와 가슴 두곳에 공기를 집어 넣을수 있으므로..
폐활량이 많아지지요..
이것은 상관없는 야그 지만.. 복식호흡의 장점을 야그해 드릴께요..
애기들이 처음 태어났을때는 배로 숨을 쉽니다.. 그래서 아기들 눈을 보면
초롱 초롱한것을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정신이
맑아 지지요.. 사람이 늙으면 숨이 가빠진다는것을 알수 있는데.. 이것은
점점 가슴으로 숨이 올라와서 그러는 것입니다.. 숨이 넘어 간다는것은
더이상 가슴으로 숨쉴자리가 없어서 그럽니다.. 사람이 죽을때 이렇게 죽는
것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믿을수 있는얘긴지..쩝~)
암튼 배로 숨쉬는것을 연습하세요...
승우가~
'★세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잘하는 방법] 발성 연습법 하나.... (0) | 2008.09.26 |
---|---|
[노래 잘하는 방법] 벨칸토 발성법(정리) (0) | 2008.09.26 |
[노래 잘하는 방법] 노래연습..노래방 보단 (0) | 2008.09.26 |
[노래 잘하는 방법] 노래연습(2) (0) | 2008.09.26 |
[노래 잘하는 방법] 노래연습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0) | 2008.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