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빨간맛 평양공연 대박~ 뭔가 이름이 레드벨벳,,, 빨간 공산당,, 빨간맛,, 빨갱이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지만, 가서 인민들 홀딱 반하게 만들어 버려랏~~ 


오는 31일부터 북한 평양에서 2차례 공연하는 남측 예술단 가운데 아이돌그룹인 레드벨벳이 예술단에 포함돼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레드벨벳을 대표하는 곡인 ‘빨간맛’ 관련 댓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남북은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관련 실무접촉을 진행하고 평양 공연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남북은 이번 공연에 160여명 규모의 남측 예술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남측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평양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차례 공연을 한다. 


이번 남북화합의 장을 여는 평양 공연에 아이돌그룹인 레드벨벳이 포함돼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레드벨벳의 대표곡 제목이 ‘빨간맛’, ‘러시안룰렛’ 등인 까닭에 재미있는 댓글이 폭주하는 상황이다. 


“역시 갓드벨벳 빠빨간맛”(dlwl**** )이라고 레드벨벳의 위상을 추켜세우는 댓글도 있었지만 “북한에서 빨간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hl0**** ) “빨간 거 좋아하는 그곳에 딱이네”(duqt****)와 같은 댓글이 주를 이뤘다. 


이어 “진정한 빨간맛은 혁명의 맛이지^^” “빨간맛 궁금하다고 할 때부터 알아봄ㅎ” “러시안룰렛도 그쪽 계열 아님?ㅋㅋㅋ” “[속보]예술인 블랙리스트에 레드벨벳 포함” “정치성향 묻는 질문에 예리 말 아껴...” 등등 재치 넘치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평양공연에 백지영도 참가하면서 “백지영은 총맞은것처럼? ㅋㅋㅋㅋ” 같은 댓글도 눈에 띄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이태임과 이시형의 보트사진으로 떠도는 사진이다. 사실 사진속 사람이 이태임이라고 하기에는 잘 모르겠다. 이태임 이라고 하니까 이태임 같아 보이는것이지, 정확하게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냥 이쁜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큰 썬그라스에 손으로 얼굴을 어느정도 가리고 있으며, 바람의 영향과, 흐릿한 사진, 당사자들만 알수 있겠죠. 이런 사진으로 루머를 퍼트리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고, 한사람의 능력있는 배우가 연예계를 떠나 참으로 아쉽습니다. 악플없는 스타들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건전한 생각으로 가득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기자들이면 사실 직접 눈으로 보고 인터뷰한 내용으로 기사를 써야 하는데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듯 하다, 참으로 한국 사회에 뿌리내린 악습들이 문제가 아닌까~ 정직하고 올바르게 생각하면 손해본다는 생각 남을 눌러야지 올라갈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 내려놓아야 되지 않을까? 잘못된 기사를 내고 정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잘못된 기사가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와 아픔이 된다는 생각,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도 장관에게 고은 시인을 언급하며 “(성추행 의혹을) 사전에 모르고 있었나?”라고 질의했다. 이에 도 장관은 “(고은 시인의) 기행에 관해서는 들은 바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 의원은 “도 장관의 결혼식 주례사를 고은 시인이 서줬다고 하던데, (문체부에서) 이 사안을 제대로 조사할 수 있겠나”라고 질문했고, 도 장관은 “사실을 확인하고서 질의를 하는 것이냐. 제 결혼식 주례는 신부님이 섰다. 고은 시인은 주례를 선 적이 없는데 주례를 섰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반박했다.

전 의원이 “언론 보도를 보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하자, 도 장관은 “가짜 뉴스가 많다. 사실을 잘 확인하고 질의해 달라”고 꼬집었다. 

탁씨는 이날 “고은 시인이 도종환 시인의 주례를 섰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른 정보였다”며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줄 알고 올린 것에 대해 반성한다. 앞으로 올리기 전 좀 더 확인을 거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방자경 그녀는 누구인가?? 요즘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방자경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나부모) 대표가 북한 평양공연을 이끄는 우리 예술단 감독으로 선정된 가수 윤상을 연일 비판하는 가운데 방 대표가 누구인지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윤상을 저격해 “김일성 찬양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윤이상, 5·18광주폭동 핵심으로 보상금을 받고 월북한 대동고 출신 윤기권,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라며 윤상을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비난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해당 글을 접한 작곡가 김형석이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이라며 지적하자 방 대표는 자신의 주장을 정정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자신의 근거없는 비난에 대한 사과는 없어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연이틀 섣부른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방 대표는 스스로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의 대표라고 소개하고 있다. 방 대표의 트위터 소개글에 따르면 ‘시간이 가면 우리는’, ‘마음공부’ 등의 집과 ‘사랑벗기기’, ‘더 늦지 않은 지금’ 등의 시집을 내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