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은 어떤 사과를 원하고 CJ E&M은 무슨 사과를 원하는지 묻고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 확인이 불가능 하네요. 사과를 원하면 어떤것에 대한 사과를 하시오 라고 해야하는데 그냥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 사과해~ 증거를 공개하고 난 다음에 사과를 요청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꼭 협상을 하는 형태인거 같아요. 나 이런거 가지고 있으니 비싸게 사라~ 이런 느낌이네요. 진짜 사과를 원하면 잘못한 일을 세상에 알리고 그것에 대한 사과만 받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래퍼 육지담이 전 소속사 CJ E&M과 그룹 워너원 소속사 YMC 측에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 가운데 녹음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3월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다 기억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육지담은 "증거도 있어요. 2016년 11월에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해주고 일 안해줄거면 풀어달라고 울고불고 했을 때 함께 한 E&M 대표님 그때 방안에서 한말 다 녹음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국장님이랑 택시안에서 한 대화 다 녹음했어요. 아직 저한테 있어요. 그리고 최근 일들까지 사진 찍어 놨어요"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육지담 블로그 글 전문이다.
증거도 있어요.
예전에 소속사에 있을때 이사님이랑 했던 카톡들.
2016년 11월에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해주고 일 안해줄거면 풀어달라고 울고불고 했을때 함께한 E&M 대표님 그때 방안에서 한말 다 녹음했어요
국장님이랑도 택시안에서 한 대화 다 녹음했어요 아직 저한테 있어요. 그리고 최근 일들까지 사진 찍어 놨어요
래퍼 육지담이 CJ E&M에 공개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육지담은 2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CJ E&M으로부터 대기업의 횡포를 당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CJ E&M은 텐아시아에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길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 상호합의 아래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회사 차원에서 접촉한 적 없다는 것.
이에 육지담이 재반박에 나섰다. 그는 블로그에 “내가 다 기억한다”며 “예전에 소속사에 있을 때 이사님이랑 했던 메시지들, 2016년 11월에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 해주고 일 안 해줄 거면 풀어 달라’고 울고 불고 했을 때 함께한CJ E&M 대표님, 그때 방 안에서 한 말 다 녹음했다”며 “국장님도 택시 안에서 한 대화 다 녹음했다. 그리고 최근 일들까지 사진 찍어 놨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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