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의 전 여자친구 신세경이 종현의 빈소를 찾았네요. 옛 애인의 죽음 그것도 자살로 인한 죽음은 얼마나 큰 아픔으로 다가올까요? 요즘 연예계에서 안타까운 죽음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이런 아픈소식이 없었으면 하네요.


신세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연예인은 물론이고 시민들과 팬들까지 고(故) 샤이니 종현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전 연인인 배우 신세경도 종현의 빈소를 찾았기 때문. 

신세경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에는 20일 새벽까지도 많은 연예인 선·후배,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 2010년 종현과 공개 열애를 한 신세경도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현재 KBS2 `흑기사` 촬영 중인 신세경은 시간을 내 전 연인을 추모했는데, 복수의 언론보도 등과 참석자들에 따르면 신세겨은 종현 빈소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신세경 뿐 아니라 샤이니 종현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전해진 지 이틀째인 19일 가요계 선후배들과 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살을 에는 한파에도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