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간판 보이그룹 빅뱅이 YG 와의 두번째 계약을 하였다고 하네요. 역시 YG는 사람을 버리지 않고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하였을 겁니다. 노예계약처럼 함부로 대뷔 시키지 않고 많은 준비를 통해 대뷔 시켜서 언제나 성공을 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고, 부려먹지 않으며, 자기 음악과 개성을 지켜주는 소속사죠. 솔찍히 제가 만약 계약을 한다면 YG와 계약할 것 같네요. 다른 회사들은 계약 종료후 소속사를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돈보다는 사람을 선택하는 회사인것 같아 그 소속 가수들이 자기 음악 잘 하고 잘 나가는것 같아요. 빅뱅 두번째 세번째 계속 YG에서 음악하시길 바랄게요.



빅뱅, YG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 … GD·태양은 초등학생 때부터 인연 이어와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앞서 YG 2006년 빅뱅을 발굴하며 10년간 서로 발전하며 신뢰를 구축해왔다.

이후 빅뱅은 2011 YG와 재계약을 했으며, 올 연말 계약 만료를 두 달 앞둔 상황에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특히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은 초등학생 당시 연습생 신분으로 양현석 대표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10년이 넘도록 함께하며 의리와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에 이번 재계약을 당연한 것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YG에서 첫 아이돌 그룹인 빅뱅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YG를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 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YG의 마케팅과 수익의 비약적 성장을 도왔다.

빅뱅과 함께한 YG는 이후 승승장구하며 투애니원, 워너 등의 신예 엔터테이너들을 배출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BIGBANG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에 돌입할 예정이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