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의 입담이 컬투쇼를 타고 전파되었다네요. 말도 살찌는데 우리라고 못찌냐고 가을이 되면 입맛이 오른다고 하네요. 거기서 더찔 살이 어딧는지.. 그래도 웃음 잊지 않고 강하게 살아가는거 같아요. 뚱뚱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너무 잘되어서 아마 롤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해요. 하지만 같은 캐릭터로 이국주를 이기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꺼에요 이국주는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라 7년이라는 뼈를 깍는 하지만 살은 깍지 않았다는...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컬투쇼’에 출연한 김민경이 식욕에 대해 언급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식욕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요즘 식욕이 어떠냐"는 질문에 김민경은 "가을이라 식욕이 많이 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경은 "가을은 말도 살찌게 한다는 말이 있지 않냐. 우리라고 안 찌면 안 되니까, 배신감 드니까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말이 아니지 않냐"는 물음에 김민경은 "돼지도 쪄야 하지 않냐. 중요한 건 겨울이면 어차피 살이 빠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리부상으로 불참한 UV 뮤지 대신 개그우먼 김민경,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