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해서 패션쇼에도 참가한 샤론 패럴이 암진단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네요. 암진단을 받고도 한국에 방문해준 샤론 패럴의 한국사랑에 감사하면, 암을 잘 이겨내었으면 합니다. 암을 이겨내는 방법은 우선적으로 건강한 정신이 필요한데, 샤룐 패럴은 잘 이겨낼 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마지막 한국방문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암을 이겨내서 다시한번 한국을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샤론 패럴, "한국 오기 전 암 진단이번이 마지막 한국 방문 될 것" '충격 고백'

샤론 패럴이 내한한 가운데 암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샤론 패럴은 남산 팔각정에서 열린 목은정 한복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샤론 패럴은 직접 태권도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워킹은 물론 간단한 태권도 시범까지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샤론 패럴은 "한국에 오기 전 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샤론 패럴은 "한국까지 오기 어려울 수 있었지만, 목 디자이너의 초청을 받았고 한국과 태권도에 대한 애정 덕분에 자리하게 됐다. 아마도 이번이 한국에 오는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이젠 나이가 있어 공식적인 활동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론 패럴은 1940년생으로 드라마 '타임리스' 영화 '야망의 그림자' '연애학개론' '그것은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또 샤론 패럴은 이소룡의 전 연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