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에 나오는 한채아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별 내용은 없는데 실검에 계속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우선 자료에 없는 한채아의 나이는 두둥 34 ( 33) 양자리 개띠 1982 3 24일 이라는 생각보다 너무 동안이죠?? 성형도 조금? 많이? 했다고 하는데, 하기 전에도 이뻣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이란 참 더욱더 이뻐지고 싶은건가봐요~ 기자들 보니 낚시글 많던데, 한한채아씨에게 좋은방향일 듯 해요. 사진이 빠질수 없겠죠? 사진들 특히 보기 좋은 사진들 많이 올려 놓을게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장사의 -객주 2015’(이하 '객주')에서 천봉삼(장혁 분)과 개똥이(김민정 분), 조소사(한채아 분)가 얽히고설킨 운명적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보은에 도착한 천봉삼과 최돌이(이달형 분)는 갑작스런 육의전의 계추리도집령 때문에 절친이 된 선돌(정태우 분)이가 붙잡혀 가는 모습을 목격했던 상황. 선돌이를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천봉삼은 선돌이를 붙잡고 있는 조가객주의 딸이 육의전 대행수하고 혼인한다는 소식에 조가객주 딸을 보쌈해 선돌과 맞바꾸기로 결정, 납치를 감행했다.

외딴 곳으로 숨은 천봉삼은 납치해온 자루를 풀고 안에 있는 조가객주의 딸을 꺼내줬던 상태. 하지만 천봉삼은 납치한 조가객주 딸이 다름 아닌 자신이 목숨을 구해줬던운명의 여인조소사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육의전 대행수에게 시집가는 것을 비아냥대는 천봉삼에게 조소사는 처음 만난 이후 잊지 못했던 천봉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갑자기 옷고름을 풀었다. 조소사는생에 단 한번, 여인네는...평생 가슴에 담을 정인이 있으면 안 되는 것일까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천봉삼 또한 잊지 못했던 조소사를 품에 안고는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아침이 되자 조소사를 구해주겠다는 천봉삼에게 조소사는 오늘 이후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이라며 못을 박았고, 천봉삼은 안타까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다. 하지만 조소사는 일부러 매정하게 천봉삼을 보낸 후서방님...부디 좋은 상인이 되십시오라고 뒷모습에 인사를 올리고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눈물을 떨궜고,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 분)와의 혼례를 위해 떠났다.

 

그런가하면 개똥이는 자신의 무병을 없애줄운명의 남자천봉삼과 혼인하기 위해 남장을 벗고 고운 여인의 자태로 천봉삼을 만나러 갔던 상태. 그러나 개똥이는 천봉삼에게 끈질기게 따라붙는 개똥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최돌이가 꾸며낸, 천봉삼이 떠났다는 거짓 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정신을 잃은 개똥이는운명의 남자를 잃어버린 후 진땀을 흘리며 가위에 눌리기까지 했던 것. 과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의 장혁과 한채아,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위해 장혁과 혼인해야만 하는 김민정,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과 행보는 어떻게 될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번에 한채아와 사촌누나가 동창이란걸 알고 오늘 졸업앨범 보고 왔는데 개명했더군요.

이름은 김경아고 원래도 못생긴얼굴은 아니지만 많이 다르긴 다릅니다. 성형하고 엄청 이뻐졌네요

한채아 나이

34 ( 33) 양자리 개띠 1982 3 24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