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에 나온 어떤살인의 신현빈! 방가방가에서 처음 케스팅 되어서 연기를 시작했다는데, 닮은꼴 배우가 탕웨이 라네요. 정말 닮았는지 확인해 볼까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영화 '어떤살인'의 신현빈과 윤소이가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신현빈의 닮은꼴 배우가 화제다.

최근 신현빈이 출연하는 '어떤 살인' 제작사 측은 신현빈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빈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도한 매력과 함께 우아한 미모를 드러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의 신현빈은 영화의 캐릭터와는 상반된 청순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탕웨이와 비슷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신현빈이 영화 '방가방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가수 임창정이 스페셜 DJ를 맡아 게스트로 출연한 영화 '어떤 살인'(감독 안용훈·제작 전망 좋은 영화사)의 주연 신현빈, 윤소이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임창정은 신현빈에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배우를 하게 됐느냐"고 질문했다.

 

신현빈는 "한예종에서 미술을 전공한 것은 맞다. 입학 후 이론과 실기 모두 공부했는데 그림만 좋아해서 집중하는 친구들에게 실력이 안 되는 것 같았고 다른 길을 찾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영화 '방가방가'로 처음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붙었다. 그 작품을 계기로 배우를 하게 됐다"며 영화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어떤 살인'은 지은(신현빈)이 세 남성에게 참혹한 일을 당한 뒤 이를 고발했지만 믿어주지 않는 세사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슬픈 복수를 그린 영화다. 제자리걸음인 성범죄 수사 실태와 허술한 피해자 보호 체계를 꼬집은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0 29일 개봉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