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에게 사기혐의를 받고 채포영장이 발부된 최홍만이 24일 귀국해서 조사에 응했다고 하는데요. 1억을 빌려줄수 있는 지인도 문제이지만, 1억이라는 돈을 빌리려는 최홍만도 어의없네요. 그들의 세상에서 1억은 우리들 100만원 정도 수준의 돈인가 생각되네요. 여자친구 선물사려고 1억을 빌리는,, 돈이 없으면 안사야지 아니면 마음의 선물을 하든지, 성품이나 인품이 그려지는 사건이 아닐수 없네요. 그리고 1억의 돈을 빌려준 지인도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빌려줬을것이고 최홍만이 돈이 있어도 안값아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죄지은건 죄값을 받고 돈은 돌려주고 잘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7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았다.


최홍만은 27일 새벽 3시쯤까지 서울동부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없이 귀가했다. 

최홍만은 지인들에게 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다. 검찰은 최홍만에 대한 조사 내용을 검토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최홍만이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하자 20일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

당시 일본에 체류 중이던 최홍만은 24일 귀국해 이날 검찰조사에 응했다. 
 
최홍만은 이종격투기 선수 데뷔 이후 2011년 서울 건국대 인근 술집을 인수해 경영했지만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
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