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한 측근은 16일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내 친한 관계자들 몇몇에게 이미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고위 관계자들이 강력히 만류중이라 (전현무가) 갈등하고 있지만 이미 프리랜서 선언으로 방향을 굳힌 것 같다"고 말했다.
[OSEN=손남원, 표재민 기자] KBS의 인기 아나운서 전현무(36)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데 이어 프리랜서 선언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의 한 측근은 16일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내 친한 관계자들 몇몇에게 이미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고위 관계자들이 강력히 만류중이라 (전현무가) 갈등하고 있지만 이미 프리랜서 선언으로 방향을 굳힌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스타골든벨', '비타민' 등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해 4월부터 이달 초까지 간판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는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그는 현재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현무의 한 측근은 16일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내 친한 관계자들 몇몇에게 이미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고위 관계자들이 강력히 만류중이라 (전현무가) 갈등하고 있지만 이미 프리랜서 선언으로 방향을 굳힌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난 8일 출연중이던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조기하차하면서 프리랜서 선언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받았다. 전현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수의 기획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스타골든벨', '비타민' 등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해 4월부터 이달 초까지 간판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는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그는 현재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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